• 최종편집 2024-02-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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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청연회 아산지방 ‘평신도 일일부흥회’ 개최
    지난 12일(토)에 충청연회 아산지방(이종만 감리사) 평신도부(이동원 장로)가 대동교회(조계성 목사)에서 김영주 목사(대전예수은혜교회)를 초청해 아산지방 ‘평신도 일일부흥회’를 열었다.  대전 유성지방 예수은혜교회를 섬기는 김영주 목사는 요한복음 15장 1절로 7절의 본문으로 “생명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번 일일부흥회에서 여선교회연합회장인 박미선 권사의 사회로 시작해 현인배 장로(남선교회연합회장)의 기도, 총여선교회임원들의 특송, 김영주 목사의 설교, 대동교회 헵시바중창단의 헌금송, 이종만 감리사의 축도로 마쳤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11-16
  • 익산장로합창단, 창단 20주년 기념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창단 20주년기념으로 익산장로합창단(단장 김기원장로·성은)은 제14회 정기연주회를 지난달 23일 익산 사랑의동산교회(담임 임재규목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8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익산장로합창단과 소프라노 이은숙 교수, 육해공군 MCF연합 마하나임합창단 등이 출연하여 큰 기쁨의 시간을 함께했다. 김형식장로 외 10명으로 구성된 관악앙상블과 미국 시카코장로성가단이 우정출연하였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11-16
  • 군기련 연합성회 군산 성광교회서 열려
      군산시기독련(대표 안창현목사·서광교회) 주최로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동안 성광교회(차상영목사)에서 “다시 예배의 자리로!”라는 주제로 연합부흥성회를 열었다. 이번 연합성회에는 소강석목사(새에덴)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하였고,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임을 강조하며 회복과 연합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성회에서 고일곤목사(하림), 서종표목사(중동), 최용준목사(개정), 김대성목사(다운), 김기철목사(옥산), 문성환목사(동광), 허성주목사(성신), 박선우목사(삼광), 송정석목사(성락), 김성원장로(지경), 노길진장로(동광), 박영규장로(중앙성결) 등이 순서를 맡았으며 김도경목사(양문), 이일성목사(풍원), 임만호목사(드림) 등이 순서를 맡았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11-16
  • 한일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소, 2022년 대림절 교사강습회 성료
      한일장신대학 기독교교육연구소(소장 김은주 교수)에서 10월 29일(토)과 11월 5일(토)에 실시한 2022년 대림절 교사강습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강습회는 익산노회와 전주.전북노회 아동부 연합회의 의뢰를 받아 진행되었고 ‘어린이 구조대장 예수님’이라는 주제로 익산 부송교회와 전주신일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전체적으로 학습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었고, 부록(선택활동)을 통해 각 교회 상황에 맞게 실천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방법도 제시됐다.   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김은주 교수(신학과), 박진철 객원교수(신학과), 김윤희 목사(신대원 졸업), 고은규 전도사(일반대학원 4학기), 정하늬 전도사(신대원 졸업), 서지혜 전도사(신대원 3학년), 최정성 전도사(신대원 2학년), 유이랑 전도사(신대원 1학년)가 참여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11-15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회개 기도의 날 가져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수)가 11월 3일(목)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란 주제로 침신공동체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기도회는 유튜브로도 실시간 방송되어 전국에서 함께 기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기도회에서는 논산한빛교회 마하나임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이 있었으며 김광수 목사(총장직무대행), 황일구 목사(대구물댐교회),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가 강사로 섬겼으며, 매시간 설교 10분, 기도 20분, 찬양 10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침신대 회개 기도의 날은 총동창회, 총학생회, 한사목에서 후원이 있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11-15
  • 예산군 예산제일감리교회, 예산읍에 생필품세트 기탁
      기독교대한감리회 예산제일교회(담임목사 장준태) 성도 일동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지난 7일 생필품세트 28박스(200만원 상당)를 예산읍에 기탁했다.   이번 생필품세트는 통조림, 김, 라면,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저소득 어려운 이웃 28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예산제일감리교회는 매년 사랑의 선물상자, 사랑의 집수리 사업, 저소득 가정 생활비 지원, 방역용 손소독제 지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선행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예산제일감리교회 도움의 손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된 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신 교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11-15
  • 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한일장신대학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10월 6일 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와 교계 지도자, 전북지역대학 총장 및 언론사 사장, 박남석 이사장과 이사진, 남기인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재학생, 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이순창 총회장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준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일장신대가 가슴뛰고 설레는 100주년을 맞이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240만 성도들을 대표해 축하하며, 예수 품안에서 희망으로 일치된 하나가 되어 서로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기와 100주년 기념기 입장으로 시작한 2부 기념식에서는 박근아 아나운서(한일장신대 강사)의 사회로 채은하 총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100년 역사 영상 등이 진행됐다. 이어 40여년 전 급류에 휩쓸려가던 초등학생을 구하고 숨진 고 김신철 학생(신학과)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명예졸업장은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을 받으며 큰형인 김은철씨가 받았다. 학교와 신학과 학생회 등에서 축하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 여성 최초로 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등으로 교회와 사회를 섬긴 김순미 장로(서울 영락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증경총회장 정영택·채영남 목사와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축사하고, 한국여전도회찬양단에서 축가를 불렀다. 김순미 장로는 “섬김과 희생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여성교육으로 시작한 한일장신대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교회와 사회의 유리천장과 같은 벽을 뚫기 위해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는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한일장신대를 통해 많은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기를 바라며, 한일장신대인으로서 신학적 삶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담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유학생들의 장학금을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온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장로는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한 것뿐인데 이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한일장신대의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고 서서평 선교사의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라는 정신을 마음에 새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이혜숙·김양이·남연희 교수(사회복지학과)와 송승의 선생(사무처) 등 교·직원 4명에게 근속패를 표창했다. 이어 재학생 대표들이 개교100주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새롭게 편곡한 생일축하노래와 교가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생일잔치의 절정을 이루었다. 3부 개교100주년기념 역사박물관 기공식, 정경래 목사(하늘비전교회)가 100주년 기념으로 기증한 홍화살나무 식수식, 오후 2시부터는 동문 홈커밍데이가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오랜만에 모인 동기들과 선후배, 사제간의 만남으로 축하와 기쁨의 물결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또한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영훈 동문목사(삼일교회)가 수집해온 십자가 전시회, 이민정 동문화가의 성화·민속화전, 한일장신대 역사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채은하 총장은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을 이 자리에서 보고 싶었고, 이 날을 정말 기다렸다”며 “섬김의 역사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희망찬 삶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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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여성 최초의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 명예신학박사학위 받는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은 10월 6일 오전 11시 한일장신대학 예배당에서 열리며,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김장로는 2014년부터 우리나라 기독교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의 서기, 통계위원회 위원장, 회록서기, 여성위원장,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선거관리위원장, 한국교회연구원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9년에는 여성 최초로 부총회장에 선출돼 교단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이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성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총회 중재기도위원장, 사단법인 솔리데오 이사장, 장로회신학대 이사, 학교법인 대광학원 이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회장, 국가조찬기도회 이사,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부이사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 이사장, 총회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직하고 있다. 2012년과 2018년 총회장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채은하 총장은 “100년 전 여성들을 위해 전도부인 양성학교로 시작한 우리 대학의 역사의 기초는 복음을 위해 헌신한 여성 지도자들의 섬김의 리더십이었다”며 “평생 본 교단 총회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기독교 여성지도자로서 보여주신 김순미 장로님의 모범적 사역은 여성 리더십의 상징이며, 개교10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에는 큰 기쁨과 명예가 되고 한국 교회의 여성 지도력 향상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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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개관
        7일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관장 최원탁 목사)’이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는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 전주시장, 기독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관은 2017년부터 총 80억원(국비 24억, 도비 14억 등)을 투입하여 6년만인 지난 3월에 준공되어 유물 등 전시설치를 완료하고 이번에 국민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기념관 2층은 미국 남장로교 7인의 선교사가 전주에 도착해 행했던 복음의 역사와 유물 등이 전시됐고, 3층은 국내 최초 선교 의료병원인 예수병원의 역사와 유물을 실감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60여좌석을 갖춘 강당시설도 있어, 교육·공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념관은 휴관일(개관기념일(10.7), 법정공휴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전시관 인근에는 서문교회, 예수병원, 신흥학교와 기전여학교 등 전북의 근대화를 이끈 기독교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어 기념관뿐만 아니라 근대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생생한 선교의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단순한 종교관광을 넘어 전북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는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전북 기독교 선교역사문화의 기억과 흔적들이 모인 기념관이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교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전북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12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개관
      7일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관장 최원탁 목사)’이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는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 전주시장, 기독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관은 2017년부터 총 80억원(국비 24억, 도비 14억 등)을 투입하여 6년만인 지난 3월에 준공되어 유물 등 전시설치를 완료하고 이번에 국민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기념관 2층은 미국 남장로교 7인의 선교사가 전주에 도착해 행했던 복음의 역사와 유물 등이 전시됐고, 3층은 국내 최초 선교 의료병원인 예수병원의 역사와 유물을 실감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60여좌석을 갖춘 강당시설도 있어, 교육·공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념관은 휴관일(개관기념일(10.7), 법정공휴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전시관 인근에는 서문교회, 예수병원, 신흥학교와 기전여학교 등 전북의 근대화를 이끈 기독교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어 기념관뿐만 아니라 근대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생생한 선교의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단순한 종교관광을 넘어 전북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는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전북 기독교 선교역사문화의 기억과 흔적들이 모인 기념관이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교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전북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10-12
  • 동탄시온교회, 새벽기도 총진군...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새벽기도로 잘 알려진 동탄시온교회(하근수 감독)가 9월 19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21일간 <새벽기도 총진군>이라고 이름붙여진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   하근수 감독은 현재 경기연회 감독으로 시무하는 중에도 외부 일정이 없을 때에는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는다. 연회 감독으로서, 담임목사로서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새벽에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할 수밖에 없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총진군 첫 날 약 1,5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하였으며, 어린 아이들이 부모님의 손을 잡고 교회에 와서 함께 예배하는 모습에서 아직 한국 교회에는 소망이 있음을 볼 수 있었다. 하감독은 “새벽기도 총진군은 온 성도들이 함께하는 기도 훈련이자 축제로서, 이번 총진군을 성도들이 영적 회복운동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 교회에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9-20
  • ‘한일, 섬김의 선교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한일장신대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교10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일신대 신학과와 한일선교회,신학과 동문회, 신학과 학생회, 서서평연구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일, 섬김의 선교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회예배 및 기념식, 학술세미나, 신학과 어울림 한마당, 선교사역 컨퍼런스, 선교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 개회예배에서는 채은하 총장이 설교하고, 선교사들의 입장과 특송, 대회선언 등이 진행된다. 또 서서평 학술세미나에서는 강정희 교수(한일장신대)의 사회로 서서평 선교사의 삶과 사역에 관해 장승익 목사(서울예수마을교회), 김성준 교수(한일장신대), 김기용 박사(영등포산업선교회), 임희모 명예교수(한일장신대)의 발표 4건에 이어 우리대학 설립자인 서서평 선교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회 서서평상 시상식에서는 고 김용복 한일장신대 초대총장에게 특별 서서평상이 수여된다. 상은 김매련 여사가 수상할 예정이다. 채은하 총장은 “오랜만에 모이는 우리대학 출신 해외선교사들이 모교를 방문해 각 나라의 선교사역을 보고하고 선교의 사명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귀한 모임을 통해 한일 동문들의 해외 선교에 대한 수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자긍심이 고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20
  • 제천동산교회,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다운교회 선정... 이전,봉헌예배 드려
      제천동산교회(이재익 목사)가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정다운교회(박병록 목사)를 선정하여 새 예배당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건물을 마련해 주고 18일(주일)에 이전봉헌예배를 드렸다. 정다운교회는 이 건물 지하를 교육부실과 기도실로 사용하고 1층은 애찬실, 회의실, 사무실로, 2층은 80석 규모의 예배당과 유아실로, 3층은 사택으로 사용한다.  이날 1부 예배는 박병록 담임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안정균 감독(충북연회)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행2:42~47)’를 제목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써 깊은 신앙의 체험과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 먼저 믿는 무리들이 서로 깊은 사랑의 교제가 넘치는 교회, 백성들에게 칭송을 받아 구원 받는 사람이 날마다 더해 가 세상에 영향력을 주는 교회”라고 하며 “주님으로부터 놀라운 은총과 축복을 체험케 되기를 바란다”고 축복했다. 정다운교회 박병록 목사는 “창립50주년 기념사업으로 우리 교회를 선정하여 지원함으로써 교회의 연합과 일치의 본을 보인 동산교회와 이재익 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우리 교회도 또 다른 교회가 든든히 서도록 연합과 일치, 나눔과 섬김의 수고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9-19
  •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가  9월 15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교수는 1978년 한일장신대(당시 한일여자신학교) 신학과에 입학해 81년 졸업했으며, 2002년 모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돼 올해 개교100주년 기념식에서 20주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게 된다. 교무처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혁신원장을 맡고 있다. 채은하 총장은 “학생 지도와 학교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교수님의 의미있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수님의 섬김과 나눔은 행복한 섬김의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19
  • 한일장신대 이사장 이·취임식 성료
      한일장신대 이사장 이·취임식 예배가 9월 6일(화) 교계 인사들과 전·현직 이사진, 동문, 지역 교인들, 재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채은하 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 행사는 이사 김경호 목사(대전동안교회)의 기도, 이사 조진현 목사(전주새힘교회)의 성경봉독, 아이노스의 특별찬양,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의 설교,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자랑’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일에서의 모든 만남은 축복의 자리이며 한일의 구성원 모두가 서로가 서로의 자랑임을 깨닫고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취임식에서는 제18대 박성근 이사장(포항오천교회)의 이임사, 제19대 박남석 이사장(참사랑교회)의 취임사, 감사패 증정, 축사와 격려사, 꽃다발 증정 등이 이어졌다. 박남석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을 이사장으로 세우신 하나님과 이사진, 여러 대학 구성원들과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난 100년간 민족과 국가의 아픔을 함께 해온 한일은 지금 대내외적인 여러 어려움 속에서 거친 파도를 넘어가는 중”이라며 “100년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온갖 고난을 해소하고 새로운 100년을 열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함께 기도해주시고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의 축사와 호남신학대 최흥진 총장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또한 취임한 이사장 부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9-16
  • 예성, 남군산교회 ’제 8회 사랑의 장보기’
      예성,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추석을 맞이하여 군산지역 지역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   남군산교회는 코로나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랑의 장보기를 지원하고 명절 음식과 한우 등 추석 선물을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김모임 할머니(군산시 삼학동, 80세) “작년에도 이렇게 줘서 참 잘 썼는데 올해도 이렇게 줘서 참 감사하다”면서 “남군산교회가 해마다 이렇게 좋은 일 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목사는 “남군산교회 사랑의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어르신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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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9-16
  •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본지방회 8월 월례회 모임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본지방회(회장 윤성호목사)는 지난 8월 18일 세종하영교회(박종순 목사)에서 지방회 8월 월례회 모임을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의 사회는 세종하영교회 박종순 목사의 인도로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를 부른 후 노승선 목사(하늘소망)가 회중기도를 드렸으며, 설교는 김종필 목사(대성)가 시편91:14~16절의 말씀을 가지고 “주님의 은혜,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그리고 찬송가 563장 “예수 사랑하심을” 부르며 준비한 헌금을 봉헌하고, 김기완 목사(믿음의승리)가 헌금기도를 드렸다.  끝으로 김창규 목사(새빛)의 축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은혜 중에 예배를 잘 마쳤다.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진 후 8월 월례회 회무를 정한수 목사(제이시티)의 기도로 시작하고 각 부서장들의 사역보고와 광고 후 월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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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부산신학교 이전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부산신학교(학장:임정환 목사)는 부산시 금정구 구서동으로 학교 건물을 이전하고 9월 5일 부산 하나인교회에서 감사예배 및 개강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를 비롯한 교단 인사들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부산신학교가 새 보금자리에서 더욱 발전하여 하나님나라 인재들을 양성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기원했다. 이날 예배는 부이사장 이병헌 장로 기도, 총회장 배광식 목사 설교, 추진위원장 김정훈 목사 경과보고, 총동창회장 허은 목사 격려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장 오성환 목사와 부산지역장로회장 배도열 장로 축사, 임정환 학장 축도로 진행됐다. 배광식 목사는 ‘자기 일에 능숙한 자가 되자’는 제목의 설교에서 “기본을 갖추지 않으면 어떤 분야에서도 제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면서 “새로운 공간에서 기도훈련 영성훈련 지성훈련에 힘써 주님의 일에 능숙해지고, 각자 소명을 잘 감당하는 신학도들이 되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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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 기하성 총회 은평대교구 다문화 새가족 수료
      기하성 총회 은평대교구가 11일 4주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어학선교회실에서는 필리핀, 나이지리아, 우즈베키스탄 등 5개국에서 온 다문화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가족 교육 수료식 및 패밀리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대교구장 조지훈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은 물론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며 크리스천의 삶의 자세에 대해 피력했다. 설교 후 전도새가족부장 박현주 전도사가 새가족 4주 교육을 마친 5명의 성도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지구장 우한용 장로는 “여러분이 여의도순복음교회 안에 모인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각 나라에 돌아가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들이 되길 소망한다”며 이들을 축복했다. 이어 패밀리 페스티벌이 진행됐다. 다문화 성도들은 추석을 맞아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퀴즈, 제기차기, 윷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은평대교구에서는 선물과 함께 송편, 식혜를 준비해 타국에서 명절을 보내는 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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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기침, 112차 총회 의장단 입후보 등록 완료
      지난 8월 29일 기침총회 12층 회의실에서 총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12차 총회 의장단 본등록을 받고 총회장 후보에 함께하는교회 김인환 목사가, 제1부총회장 후보에 대전은포교회 이욥 목사와 2부총회장에 산양교회 강명철 장로가 각각 후보로 등록하며 총회 의장단 후보 등록을 마쳤다. 후보 등록 후, 진행한 출정 감사예배는 선관위 부위원장 정임엘 목사(대전꿈의)의 사회로 선관위 조사위원장 김한식 목사(용안)가 기도하고 고명진 총회장이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선관위 위원장 안동찬 목사(새중앙)의 격려사, 김인환 총회장 후보와 이욥 1부총회장 후보의 후보자 서약, 후보자에게 등록증을 전달하고 선관위 서기 조현철 목사(천안충무로)가 광고한 뒤, 고명진 총회장의 축도로 출정 감사예배를 마쳤다. 총회 선거 일정은 본등록을 시작으로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거쳐 오는 9월 20일 112차 정기총회 총회 의장단 선거까지 선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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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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