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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괴정제일교회 배성환 집사, 고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괴정제일교회 배성환 장립집사(고신의대 졸업, 이종흔 안과의원 원장) · 정영금 집사는 지난 13일 고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고신대>  배성환 집사는 “고신대학교 후원을 위한 행복콘서트를 통해 전국의 교회와 목사님, 장로님, 교인들이 한 마음으로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후원에 동참하는 것을 보며 고신대학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기적의 역사를 기대한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배 집사는 고신의대 재학시절부터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동아리 ‘벧엘’에서 활동하며 선교의 꿈을 키워 왔으며, 현재 여러 선교사역에도 적극 지원하며 고신대학교의 선교비전에도 동참하기로 했다. 안민 총장은 귀한 섬김에 감사를 전하며 고신대학교가 이러한 사랑을 잊지 않고 기독교대학으로서 존재이유를 증명하고 길을 잃은 한국교육에 복음을 기초로 진리의 길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의 동행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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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고신대복음병원, 몽골 환자 나눔 의료 실천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최영식)이 몽골 위암 환자 진단에서 수술 후 회복까지 책임진 나눔 의료를 실천했다.   이번 나눔 의료 사업은 2018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 의료기술 육성 및 유치기반 강화사업’에 부산시가 선정돼 의료기관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의료기관이 환자의 수술비를 부담하고, 보조금으로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방송취재진의 항공료와 체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부산시∙고신대복음병원의 의료관광 협력 국가나 해외협력기관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이나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난치환자가 나눔 의료 사업의 대상이 된다. 나눔 의료의 주인공은 몽골 북서쪽 러시아 접경지 홉스굴에 거주하는 잠스란(Jamsran Laagansuren 61세∙몽골) 씨이다. 지난해 4월 수도인 울란바토르 병원에서 위암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워 치료방법을 수소문 하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과 인연을 맺게 됐다. 지난해 12월 20일 당초 입국예정일에서 이틀이나 지연돼 한국에 입국한 잠스란 씨는 20일 곧바로 입원해 내시경검사와 CT검사를 통해 위암을 진단받고, 지난 1월 3일 서경원 교수의 집도로 다빈치 로봇 수술까지 마치고 회복해 귀국을 앞두고 있다. 이번 나눔 의료는 몽골 주요 방송국인 스타TV에서 전체 치료일정을 동행 취재했다. 잠스란 씨의 치료과정은 오는 2월 중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에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달 24일에는 자르갈싸이한 주부산몽골영사가 병실을 찾아 잠스란 씨의 쾌유를 빌기도 했다. 잠스란 씨의 치료를 담당한 고신대복음병원 의료진은 “정밀검사로 진단하고, 지난해 6월 새로 도입한 4세대 로봇수술기로 기존 복강경 수술로 닿기 힘든 부위까지 정확하고 섬세하게 수술이 가능했다”며, “나눔 의료 환자도 최소 절개수술로 진행해 회복이 빠른 편이다”라고 말했다. 잠스란 씨는 “몽골에서 처음 암을 진단받았을 때는 가족 모두 희망이 없다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이렇게 생각지도 못한 기회를 얻고 치료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병원과 의료진에 연신 감사를 표했다. 최영식 병원장은 “해외환자 초청 나눔 의료 사업을 통해 인류애를 실천하는 동시에 부산과 고신대복음병원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 의료관광 시장 개척과 확장에도 기여하고자 한다”며, “의료관광은 융∙복합 사업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부산시∙의료관광 협력기관과 함께 국제 의료관광 분야를 선도하고자 원격거점센터 확장 등의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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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8
  • 목원대, 충주제일교회 이병우 담임목사로부터 발전기금 1000만 원 전달받아
    목원대학교는 10일 교내 신학대학에서 이병우 충주제일교회 담임목사로부터 선교조각공원 조성을 위한 기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사진제공: 목원대> 이 목사는 "개교 65주년을 맞이해 학교 둘레 길에 선교조각공원 조성하는 것은 기독교대학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일이다"며 "조각공원을 통해 학생들이 복음의 이미지를 마음에 담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2012년 충주제일교회 제26대 담임목사로 부임한 이 목사는 목원대 신학대학 76학번으로 충북연회 총무와 감독을 역임했으며 현재 목원대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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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11
  • 한일장신대 설립자 서서평 선교사 국민훈장 동백장 추서 기록 발견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 설립자인 서서평(본명 Elisabeth Johanna Shepping) 선교사가 1969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받은 기록이 50여년만에 발견됐다.      이 기록에 따르면 서서평 선교사는 1969년 9월 11일 국무회의를 거쳐 9월 16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수여받았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 수여되는 것으로 국민훈장에서는 3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등급의 훈장이다. 특히 외국인이면서 서거한지 35년이 지난 1969년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이름으로 추서된 것은 매우 특별하고 의미있는 일이다.   서서평 선교사는 △기독교금주회 조직으로 여성들을 선도하고, △고아들의 입양과 양육에 노력했으며, △한국간호원협회(현 대한간호사협회)를 창립해 국제간호원협회에 가입시켰고 △성경교육을 통해 여성계몽사업에 헌신해 우리나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자료는 서서평연구회(회장 임희모․한일장신대 명예교수)에서 서서평 선교사가 훈장받았다는(honor) 단서 하나를 갖고 추적을 거듭, 대전 국가기록원의 외국인코너에서 발견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러나 훈장의 원본은 찾아볼 수 없어 훈장 번호를 제외한 내용은 당시 훈장 형식에 맞춰 재구성했다.   서서평 선교사의 국민훈장 추서 의결과 절차, 훈장증 내용 등은 서서평연구회에서 최근 출간한 『동백(冬柏)으로 살다 서서평 선교사』 에 실려 있다.   임희모 회장은 “외국인이어서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기록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우리대학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학교의 위상과 영예를 드높이는 것은 물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져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서 기록 발견을 기념해 시인인 이종록 교수(한일장신대 신학과)는 ‘동백(冬柏)으로 살다’라는 제목의 시를 바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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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7
  • 한남대,'2018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 가져
    한남대(이덕훈 총장)는 20일 정성균선교관 3층 예배당에서 이덕훈 총장을 비롯해 인솔교수,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학년도 동계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동계 해외봉사단은 학교 주관 해외봉사단 29명과 해외봉사 기획공모를 통해 선발된 3팀 36명 등 총 65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봉사단은 12월 27일 출국해 내년 1월 30일까지 베트남 빈증, 빈폭성, 붕따우 지역과 캄보디아 프놈펜 등지에서 현지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한국어, 태권도, K-POP, 풍선아트, 미술 등의 교육봉사와 시설보수, 환경정화활동, 벽화 그리기 등의 노력봉사를 할 계획이다. 또한 자매대학인 베트남 투저못대학을 방문해 문화체험 등 국제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우리 대학은 매년 학생들을 해외봉사를 보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기독교정신을 구현하고 있다. 해외에서도 안전과건강 챙기고 보람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매년 5천명이 넘는 학생들을 지역사회와 해외로 파견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72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야 졸업할 수 있는‘한남사회봉사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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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2
  • 이문제일교회 류인성 목사, 목원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20일 교내 도익서홀에서 서울 이문제일교회 류인성 담임목사가 권혁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인성 목사(왼쪽)는 20일 교내 도익서홀에서 대학발전기금 천만 원을 권혁대 총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사진제공: 목원대) 류 목사는 "선교조각공원이 목원대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구성원은 물론이고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과 몸이 회복되는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우리 대학 캠퍼스를 새로운 기독교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한국교회와 시민에게 개방하겠다"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준 류 목사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류인성 목사는 신학대학 78학번 동문으로 현재 목원대 재단인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이기도 하다. 서울연회 동대문지방 이문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이문제일교회는 1963년 동대문구 이문동에 개척된 55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는 자가 됩시다”라는 표어 아래 ‘범사에 기뻐하는 성도’, ‘선한 일에 열매 맺는 가정’, ‘감사함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며 250여명의 성도들이 역동적으로 선교하는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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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우석기독교수회·삼례제일교회, 우석대에 장학금 전달
    우석대학교는 대학 본관 총장 집무실에서 우석기독교수회, 삼례제일교회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우석기독교수회와 삼례제일교회는 이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520만원을 전달했다. 장영달 총장은 이날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일일이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기부자의 뜻을 깊이 새겨 학업에 매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우석기독교수회와 삼례제일교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은 우석기독교수회와 삼례제일교회가 각각 출연한 것으로 우리 대학교 기독인연합회 학생 임원과 삼례제일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학생 14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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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19
  • 한일장신대 학생 98명, 사후 장기기증 서약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 재학생들이 장기기증 서약을 통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했다.      (사진제공: 한일장신대)                                                                                                                                                           지난 6일 ‘인문고전 읽기’(최재선 교수) 수강생인 간호학과 1학년을 비롯한 재학생 98명이 사후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서약서를 작성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본부(본부장 문병호)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호 전북본부장이 참석해 장기기증의 의미, 절차, 방법, 혜택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장기기증 서약 행사를 이끈 최재선 교수(교양학과장)는 “인문고전 읽기는 언어능력을 함양하고 나아가 존재론적인 사고로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유쾌하게 만드는 방법에 관해 꾸준히 고민하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머릿속에 가둬 준 지식은 썩은 물과 같다”며 “배운 것을 삶으로 실천하여 살아있는 지식이 되게 하자”고 학생들을 독려했다.  섬김의 인재 양성 특성화 대학인 한일장신대는 공동체 가치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상을 실현하고자 ‘인문고전 읽기’ 과목을 2014년부터 교양필수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 과목을 듣는 재학생 대부분은 장기기증 서약과 무감독 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이 강의를 통해 이미 2016년 재학생 41명과 2017년 간호학과 1학년 39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한 바 있다. 이러한 장기기증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한일장신대와 최교수는 2017년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로부터 이사장상(단체, 개인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생명나눔운동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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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목원대 신학과 88학번 이희중 목사, 모교에 장학금 1000만원 전달
    목원대 신학과 88학번 이희중 은포교회 담임목사는 지난 6일 채플에서 목원신학대학 채플 예배를 드리고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1000만원의 장학금을 이희학 목원대 신학대학장에게 전달했다.  <사진설명:>지난 6일 채플에서 보령 은포교회 이희중 담임 목사(왼쪽)가  이희학 신학대학장(오른쪽)에게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목원대)   이날 신학대학 채플 예배는 이희중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 목사가 사역하고 있는 은포교회는 충남 보령시 주교면에 위치해 있다.   은포교회 이희중 목사는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애정으로 이번 장학금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신학대학 학생들이 훌륭한 목회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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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 숭실대 오지석 교수,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회장 선출
    숭실대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소속 오지석 교수가 최근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에서 2020년까지다.  오지석 숭실대 교수. (사진=숭실대 제공) 오 교수는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숭실대 인문한국플러스 SSUHK+사업단과의 연구활동 협력을 통해 기독교 문화와 인문학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교수는 KCI 등재지 기독교사회윤리의 편집장과 부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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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4
  • 한신대, ‘백낙기 목사’ 대학발전기금 기증식 진행
    한신대학교는 최근 오산캠퍼스 장공관 1318호에서 ‘백낙기 목사’ 대학발전기금 기증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백낙기 목사는 한신대의 전신인 한국신학대학을 1963년에 졸업하고 평생 목회자의 길을 걸어왔다. 백낙기 목사는 경은교회의 자산인 8천500만원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증했다. 백낙기 목사는 “한신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신학 공부를 했고, 목사 안수를 받고 첫 월급을 학교에 드리고자 했으나 지키지 못했다”며 “긴 세월동안 마음의 부담으로 자리 잡고 있었는데 이제야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은교회는 은퇴한 원로목사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던 교회였으나 더 이상 유지가 어려워 폐교회하면서 한신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사회와 세계를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한신대학교를 통해 많이 배출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연규홍 총장은 “한신대학교는 기증자의 고귀한 뜻과 정성을 기릴 것”이라며 “소중한 발전기금은 앞으로 통일시대, 훌륭한 믿음의 지도자를 길러내기 위한 대학발전에 쓰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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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26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제35대 회장에 임창호 교수 선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김난예)는 17일 오후 부산 영도구 고신대학교에서 제34차 정기총회를 열고 수석 부회장인 고신대 임창호 교수를 제35대 회장에 선출했다.   신임 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속가능한 교회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천적 기독교교육 연구를 통해 미래사회에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학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통일시대 기독교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회와 기독교학교와의 협력사역도 구상하고 있다”고 했다. 신임 임창호 회장은 고신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 히로시마 국립대에서 교육학 박사를 받았으며, 미국 휴스턴한인장로교회를 10년간 담임했다. 그리고, 현재 한국기독교교육학회 이사,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11-23
  • 침례신학대학교 제14대 김선배 총장 취임식 개최
    침례신학대학교는 지난 15일  침신대교단기념 대강당에서‘제14대 김선배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김선배 총장은 취임사에서 “침례신학대학교가 기독교 가치를 사회 속에서 구현하는 특성화된 전국구 대학임을 인식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학교의 정체성을 사회 속에서 정립하여, 세상을 섬기며 시대와 소통하는 한국의 침례신학대학교로 발돋움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총장은 먼저 교직원들에게 분명한 소명의식과 헌신으로 변화와 혁신의 대상임을 인식하고, 행동하는 신앙인으로서 교정과 강의실에서 본을 보이자고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꿈과 비전은 관념 속의 이상이 아니라, 실천을 통해 이루어지며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다양한 전공을 통해서 실천해야 하는 고귀한 사명자임을 기억하자고 말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침신공동체가 신앙과 신학이 분리된 관념의 철학 속에 머물러 있지 말고, 실사구시의 정신과 근본을 바꾸는 변화와 혁신으로 졸업생과 재학생에게는 자부심을 주고, 교단 목회자들에게는 기쁨이 되며,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김선배 총장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 신학석사, 신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침례신학대학교 1호 박사로 1988년부터 신학과 교수로 재직해왔다. 또한 한국침례신학원 설립 이사를 역임했으며, 대학에서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임기는 2022년 10월 22일까지 4년이다.
    • 교계뉴스
    • 이단
    2018-11-22
  • 연세대,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 20일 심포지엄개최
    연세대는 20일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 및 음악대학 윤주용홀에서 '연희전문학교의 음악교육과 기독교 정신'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과 기념 음악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연세대 신과대학과 음악대학이 공동주최하고 연세 학풍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일제강점기 연희전문학교에서 이뤄진 음악교육과 활동을 각 분야의 전문연구자가 연구한 학술적 성과를 소개하고 당시 음악을 재해석해 현재의 음악학도들이 다시 재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연세대의 한 축이 된 연희전문학교는 20세기 초에 언더우드 등 서구 선교사들이 연합해 세운 고등교육 기관으로, 이곳에서 공부한 학생들은 새로운 사회를 지향하며, 그 꿈을 온전히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이론을 접하는 가운데 음악교육과 더불어 글리클럽, 밴드, 관현악단 등 클럽활동에 참여했다. 심포지엄은 일제 강점기 청년 학생들이 자유를 향한 절규와 타는 목마름을 음악으로 승화해 겨레에게 용기와 긍지를 주었던 사실을 기억하고, 그 근간이 됐던 기독교정신을 가늠해 보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됐다. 연희전문학교는 서양 근대 음악의 유입과 확산에 중심축으로써, 당시 조선 사람들이 일본식 창가에 동화되는 것을 저지하며, 고유한 문화의 가치를 보전하는 '동서고근 사상의 화충'을 지향했다. 연세 학풍연구소 연구진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의 미진한 연구를 보완하고, 특히 일제 강점기였던 1930년대 취입한 연희전문학교 음반에 관한 역사적인 의미를 논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원두우 신학관 예배실에서 오전10시부터 열리는 오전 심포지엄에서 '언더우드의 '찬양가'와 근대 한국음악'(한국교회사학연구원 박종현), '연희전문학교 음악: 한국인 교수의 역할과 음반 취입'(연세학풍연구소 정운형), '1930년대 연희전문학교의 음반 취입의 사회사적 의의'(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 배연형) 등 3편의 연구 논문이 발표되며, 이에 대한 논찬이 있을 예정이다. 음대 학생들이 1930년대에 녹음한 것 중 몇 곡을 선곡해 발표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이어 오후3시부터 음악대학 윤주용홀에서 '연희전문학교의 음악 활동과 선교사 교수의 역할'(연세학풍연구소 문백란), '연희전문학교 음악 활동의 음악사적 의미'(연세대학교 음악연구소 지형주) 등 2편의 논문이 발표되고, 연희전문학교 남성중창단의 당시 녹음 곡들을 편곡해 연주하는 음악대학 성악과 남성 복사중창단의 작은 음악회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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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12
  • 침례신학대학교 14대 총장에 김선배 교수 선출
    침례신학대학교 제14대 총장에 김선배 신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 심치열)은  제152차 이사회를 열고 법인 이사들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제14대 총장에 김선배(신약학) 교수를 선출했다고 지난달  23일 밝혔다.   이번 침례신학대학교 총장 선출 과정은 학내 구성원(교수ㆍ학생ㆍ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하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었다. 법인 이사회는 9명의 총장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바로 이사회를 열어 각 후보자들과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만장일치로 김선배 교수를 제14대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으로 선임하였다. 김선배 총장은 침례신학대학교에서 신학사, 신학석사, 신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침례신학대학교 1호 박사이기도 하다. 김 총장은 수도침례신학교 학장, 한국침례신학원 설립 이사를 거쳐 침례신학대학교 대학원장, 신학대학원장, 사회복지대학원장, 상담복지대학원장, 교회음악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신임총장의 임기는 10월 23일부터 4년 간이다. 23일 대학예배에서 이사회로부터 임명장을 전달받은 김선배 신임총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받고 침례신학대학교를 바로 세워나가겠다. 여러분의 기도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하나님만 바라보며 당당하고 떳떳하게 나가 선지학교를 만드는데 함께 동참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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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한일 장신대 신학대학원 야간 원우회, '종교개혁과 한국목회자가 나아갈 길' 개최
    한일 장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제 1회 종교개혁기념을 위한 학술제인 “종교개혁과 한국목회자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지난 1일 전주 남성교회 3층 찬양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제 1대 야간 원우회가 주최하고 한일장신대학교와 원우회 총 학생회 및 남성교회가 후원했으며 야간대학원 제 1대 원우회가 출범한 기념으로 야간 원우회 독자적 기획으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신대원 이 승갑 대학원장, 채 은하 지도교수, 총회 한 경균 목사, 전주 남성교회 안효관 목사, 주간 원우회 황예원회장 등 내 외빈 및 대학원생등 약 40여명이 참석해 경건하고 열정적으로 개최됐다. 야간 대학원이니 만큼 저녁 6시부터 남성교회 여전도회에서 준비한 식사를 한 후 야간 1대 김광수 원우회장의 인사말과 이어 한일 장신대 대학원 야간 원우회 찬양팀(피아노 고기석, 드럼 주영완, 키타 리더 김진대 , 솔로 우연민 ,김우진 전도사)가 이끄는 열정적이고 경건하고 은혜로운 찬양시간을 가진 후 이승갑 대학원장 및 채은하 지도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이 날 종교개혁제에서 먼저 1대 김광수 원우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시간이 있기까지 원우회 임원여러분과 회원 여러분의 진심어린 협조와 열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이번 개혁제는 우리 목회자가 나아아야 할길‘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며 “전도사님들이 앞으로 진출해야 할 지향점을 제시할 수 있다고 판단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학대학원 주간 황예원 원우회장은 “모든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원우회 가 되겠다‘며 주 야간이 힘을 합쳐 종교개혁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명 감당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어 이승갑 대학원장의인사말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야간 신학대학원의 임원 및 원우회원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이 학술제에서 은헤로운 삶과 결단의 삶으로의 자세와 이어 1박 2일 코스로 계획된 선교지 탐방 등의 행사가 알찬 종교개혁의 의미를 더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학 대학원 채은하 지도교수는 “지난 22년 동안 늘 좋은 얘기들을 많이 들었는데 이곳 남성교회서 종교개혁제를 열게 돼 더욱 좋은 마음이다”며“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목회자의 마음을 열어 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은 멀리 총회에서 한경균목사가 참여해 한일장신대학의 기독교 종교 개혁제를 축하하는 인사말에서“ 진지한 신학연구로 세속화의 세계를 견디어야 한다 ”고 강조하며“신학적 사고와 실천, 정교한 신학의 노력으로 20년 후의 변화의 시대를 위해 철저한 준지를 하자. 귀한 공부시간을 맞이한 여려분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고 말했다. 이어 전주 남성교회 안효관 목사는 ‘ 종교개혁제와 한국목회자가 나아갈 길 ’ 의 주제 강의에서 콘스탄티노플의 종교 역사와 박해와 박해를 피해 숨어서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한 삶을 산 카파도기아의 ‘데린 구유지 ’에 대해 자료를 제시하고 그들의 삶을 통해 오늘의 우리를 발견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당시의 기독교인들은 박해를 피해 인위적으로 만든 무덤의 도시에 숨어들어가 신앙생활을 하기도 했다. 백성들이 박해를 받을 때 교회가 나서서 권력에 대항해 백성들의 편이 되어주지 못해 성난 백성들이 성당을 몇 번씩 불질러버리는 일이 있었다며 로마‘카타콤’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의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박해를 두려워 말자, 순결한 신앙을 유지하자, 수도원의 영성을 갖자, 기독교내의교권 다툼 사라져야 한다. 권력의 자리에서 비껴가자”라는 5가지 사항을 제시하며 목회자부터 절제하고 교회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멀어지자고 호소했다.   이어 두 번재 시간으로 그동안 학업에 열중하느라 닫혀 있던 마음을 풀어 찬양과 퀴즈, 게임, 시간을 가졌다. 레크레이션 및 게임시간은 2학년 김수임 전도사의 지휘아래 성경에서 뽑은 여러가지 문제를 가지고 즐거운 게임과 퀴즈를 내고 푸짐한 상품도 주어졌다. 특히, 1학년 한병선 전도사(서예가.언론인)가 손수 쓴 서예작품 “믿음,소망,사랑”작품 3점을 기증상품으로 주어졌다. 한편, 종교개혁제 2일째와 3일째에는 순교지와 순천 국가 정원 등을 순회하며 기독교 역사에 대해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탐방 중 저녁시간에는 채은하 지도교수 아래 함께 모여 경건의 시간, 종교개혁에 관한 강의 및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김광수 원우회장은 “우리 한일장신대학교는 앞으로 신학대학원 주최로 종교개혁제를 보다 더 알차고 풍성하고 신학의 열정을 가지고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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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8
  • 배화여자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기독교대학의 미래’ 콘퍼런스 개최
    배화여자대학교(총장 김숙자)는 9일 개교 40주년을 맞아 ‘기독교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12시 오찬을 시작으로 기독교대학이 가진 현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이뤄지며, 4시부터는 폐회예배가 진행된다. 이번 콘퍼런스의 논의 주제는 △기독교대학 구성원의 신앙생활 강화를 위한 제언(안승병 목원대 부총장) △기독교대학의 정체성 확립과 미래 방향성 제시(한인철 연세대 교목실장)다. 안승병 부총장은 주제발표에서 한국 고등교육의 상황을 설명하고 이어 한국 기독교대학이 겪고 있는 선교의 어려움과 그 원인에 대해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또한 목원대의 사례를 통해 기독교 대학의 구성원들이 신앙생활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한인철 교목실장은 연세대의 사례를 중심으로 교과목 구성, 예배, 상담 등 기독교대학이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프로그램 및 학사 관련 실무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과제를 살펴본다. 토론에는 장형철 인덕대학교 교목실장, 이사야 남서울대 교목, 전병식 배화여자대학교 교목실장, 이승문 명지전문대학 교목실장, 김기숙 서울여대 교목실장, 이성덕 배재대 교목실장이 참여한다. 마지막 순서인 폐회예배는 김영석 배화여자대학교 교목의 인도와 기독교대한감리회 학원선교회장인 김종훈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김숙자 총장은 “(이번 콘퍼런스는)단순히 배화여자대학교의 개교 40주년 행사가 아니라, 우리나라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재정적, 사회적, 법적 등 제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함께 대책을 강구하고 미래 기독교대학의 정체성을 보존하기 위해 함께 연구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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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7
  • 한남대 조용훈 교수 기독교윤리학회장에 선출
        대전 한남대는 기독교학과 조용훈 교수가 임기 1년의 한국기독교윤리학회장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기독교사회윤리' 편집장을 맡고 있고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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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6
  • 백석대ㆍ백석문화대 기독교박물관, 기독교 유물 기증한 故 이용윤 목사 가족들에게 감사패 전달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ㆍ백석문화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은 11월 2일(금) 오전 10시, 교내 진리관 대학혁신위원장실에서 기독교 유물과 한국 기독교 초기 서적 등 400여 점을 기증한 故이용윤 목사(전 정동성결교회 담임)의 아내 홍명란 사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홍명란 씨를 비롯해 자녀들과 그 배우자가 함께 했다.    홍명란 씨가 기독교박물관에 기증한 유물은 ‘다윗 시대 토기’, ‘여리고 지역의 등잔’, ‘예수셩교 누가복음젼셔 영인본’ 등 총 400개로 고인이 생전 이스라엘과 이집트, 터키, 소아시아, 그리스 등지 및 한국 교회 유적지를 탐방하며 손수 모은 것들이다.   대학을 방문한 홍명란 씨는 “이용윤 목사님은 생전 교회 교육에 관심이 많으셨고 그 뜻을 받들고자 가족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대학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교육 자료로 사용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기독교박물관은 세계 여러 나라의 고(古)성경과 성경시대의 생활 풍습과 관련된 고고유물, 기독교 미술, 교회사, 기독교 선교약사 등과 관련된 유물을 수집ㆍ보존ㆍ전시ㆍ교육하는 공간으로, 유관순 열사의 유일한 유품인 ‘뜨게모자’를 소장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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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3
  • 고신대 목사동문회, 고신대에 장학금 전달
    고신대(총장 안민) 목사동문회(회장 변성규)는 고신대를 방문해 장학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고신대에 재학 중인 농·어촌·미자립 교회의 목회자 자녀를 대상으로 선정되었으며 경건회에서 기독교교육과를 비롯한 재학생 8명에게 전달됐다. 회장 변성규 목사는 “매년 장학금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후배들이 잘 훈련되고 성실히 학업을 수행해 세상의 빛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지속적으로 기도하며 돕겠다”고 말했다. 김은석(국제문화선교학과3) 학생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목회자 자녀들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선교사가 되도록 열심히 배우겠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목사동문회는 매년 정기 노회를 통해 고신대를 졸업한 목사 동문들이 모교 사랑을 실천하며, 다음세대 주역이 될 기독인재 후학 양성을 위해 물질로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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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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