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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경인신학교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교회음악 축제 개최
      경인신학교(교장 한상균 목사)가 제1회 교회음악 페스티벌을 지난 11월 27일 석남중앙교회(이영록 목사)에서 개최했다.  경인신학교는 찬양을 통한 지역교회의 화합과 신학교 사역 활성화를 위해 교회음악 페스티벌을 처음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학감 이영록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한상균 학장이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제목으로 “오늘 이 축제를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리고 경인신학교 공동체를 다같이 세우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뒤이어 석남중앙교회 찬양대(지휘자 장경택 반주 김예성)의 ‘주여 이 아침에’와 ‘사도신경’,  인천중앙교회 찬양대(지휘자 백혜숙, 반주자 최지현)가 ‘시편 62편’,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를  , 부평제일교회 성가대(지휘자 황의구 반주자 남가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지’, ‘넉넉히 이기느니라’로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날 마지막 순서인 연합합창에서는 합창제에 참석한 모든 찬양대원들이 다함께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중 ‘할렐루야’를 부르며 진한 감동을 주었다. 그리고 참석자 모두가 경인신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경인신학교가를 합창하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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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한일장신대, 다독(多讀)상과 서서평 독후감대회 시상식
        한일장신대는 학기말을 맞아 한 학기동안 비교과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29일 2학기 종강감사예배 후 예배당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먼저 도서관(관장 최영현)에서 재학생들의 독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다독(多讀)상과 서서평 독후감대회 시상식의 다독상 대상은 전자책을 365권을 대출해 읽은 장소영 학생(간호학과 1학년)이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또한 문세은 학생(간호학과 1학년), 김가은 학생(간호학과 2학년), 정영진 학생(신학과 4학년)이 각각 전자책 부문 금상, 은상, 동상과 부상을 수상했다. 종이책 부문에서는 황인택 학생(신학대학원 2학년)이 90권을 대출해 금상, 박성훈 학생(신학대학원 1학년)이 은상, 신윤희 학생(간호학과 1학년)이 동상 수상자로 선정돼 각각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독서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 서서평 독후감대회 및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호 학생(간호학과 4학년)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김서경·김진영 학생(간호학과 2학년)이 우수상, 김서진·장소영 학생(간호학과 1학년)이 장려상과 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교양교육원(원장 서성현)에서 주관한 ‘고전에 내 생각 덧입히기’ 프로그램 우수학생 시상식의 최우수상은 최지혜 학생(신학과 4학년)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받았고, 우수상에는 신윤희·장소영 학생(간호학과 1학년), 장려상에 정찬(간호학과 3학년), 김가은(간호학과 2학년), 문세은(간호학과 1학년), 이호영(사회복지학과 3학년) 학생이 선정돼 상장과 상금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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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8
  • ‘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 날’ 개최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가 제41회 한일사회복지의날을 11월 25일 개최하고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가졌다.  ‘모교사랑 후배사랑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왕의 지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 교수,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대학원, 일반대학원 소속의 학생과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만찬을 시작으로 1부 기념행사에서는 축하공연, ‘한일 사복 40년 그리고 더하기 1년’ 주제의 영상시청, 채은하 총장의 축사와 동문인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사회복지학과장과 동문회장, 대학원 동문회장의 인사가 이어졌다. 또 사회복지학과 동문회에서는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 500만원과 재학생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 축하공연, 동문과 재학생·교수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축하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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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6
  • 십자가사랑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십자가사랑교회(이두희 목사·군산시 조촌동 소재)에서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이두희 목사는 11월 27일 채은하 총장을 설교자로 초청해 함께 예배드린 후 이목사는 채총장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목사는 “모교의 개교100주년을 축하드린다”면서 “뜻깊은 해에 총장님의 말씀을 교인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채총장은 “지역주민들을 충실히 섬기는 동문목사님의 교회에서 설교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행복한 섬김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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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한일장신대 박남석 이사장·채은하 총장, 저서 『2023년 목회와 설교자료: 한국교회강단』 발간
      한일장신대 박남석 이사장님과 채은하 총장님이 저서 『2023년 목회와 설교자료: 한국교회강단』을 발간했다.   이 책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에서 이순창 총회장을 비롯해 53명의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집필했다. 특히 107회기 총회주제인 ‘복음의 사람, 예배자로 살게 하소서’에 초점을 맞춰 2023년 교회력에 따른 설교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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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1
  • 한일장신대 2학기 종강감사예배
           한일장신대는 올해 2학기 종강감사예배를 11월 29일 예배당에서 드렸다. 이날 예배사회는 경건실천처장 노항규 목사, 신왕균 선생(도서관)의 기도, 조영호 학생(신학대학원 1학년)의 성경봉독, 신대원 여학우회의 특별찬양, 채은하 총장이 말씀을 전했다. 채총장은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토닥여줘라”고 하며 “오늘 주어진 일들을 충실히 사는 것이 가장 지혜롭고 잘 사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길을 떠나야하는 예비 졸업생들과 재학생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하겠다”며 “한일이 울타리가 되고 교수님들이 우산이 되고, 하나님께서 참나침판이 되어 여러분들이 참지혜의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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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30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36차 교회지원전도단으로 20개교회 파송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수)는 지난달 10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3박 4일 동안 제36차 교회지원전도단으로 122명의 학생을 전국교회에 파송하였다.  또한 교회지원전도단은 신학과, 기독교교육학과 학생이 필수로 이수하는 과목으로 교회 현장에서 전도훈련을 철저히 받도록 함에 그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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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한일장신대,외국어학당 어학연수생들, 가을맞이 한국문화체험
      한일장신대 국제교류처와 외국어학당은 11월 17일(목) 어학연수생을 대상으로  를 개초했다. 이번 행사에 어학연수생 65명과 지도교수 등 7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주비빔밥 식사와 전주동물원을 견학하며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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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최재선 교수, 수필집 『경전』 발간
      수필가이자 시인인 최재선 교수(교양교육원)가 여섯 번째 수필집 『경전』을 발간했다.   이번 수필집에는 ‘경전’을 비롯해 수필 66편과 아름다운 우리말 어휘 89개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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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전문인선교아카데미 2학기 수료식 실시
      한일장신대 전문인선교아카데미(원장 김성준) 2학기 수료식을 11월 17일(목)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문인선교아카데미에서 평신도로서 2년간 선교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7명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했다. 전문인선교아카데미는 우리대학 기독교종합연구원 산하 사회문화선교연구소 부설 아카데미로, 2015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PCK)로부터 전문인선교사 양성기관으로 인준받았다. 총회로부터 선교사 파송을 받으려는 모든 견습선교사, 장·단기 선교사 후보자들은 총회세계선교대학을 수료해야 하며, 한 학기 13주 과정 등 모두 4학기 이수를 하면 총회파송 선교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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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한일장신대학, 전북은행과 공동업무협약 체결
      11월 16일 오전 전북은행과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 특화금융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특화금융서비스 제공,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문화행사 지원 제공(행사 진행 시 외국인 직원 통역 지원, 전북은행 견학 및 국내 문화탐방 지원, 한국어스피치대회 협찬), 외국인 유학생 학교 전용계좌 개설 등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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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전북신학교 총동문회 홈커밍데이 행사 가져
      예장합동총회 전북신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8일 전북신학교 채플실에서 제14회 홈커밍데이를 가졌다.   이날 1부 예배에는 준비위원장 정진묵목사(부안보안)의 사회, 서기 김대식목사(용기)의 기도, 부회계 장성민목사(김제학동)의 성경봉독, 강사 박종대목사(세계로중앙)의 설교, 회계 최재섭목사(김제산동)의 봉헌기도 후 이사장 서현수목사(송천서부)의 축사, 학장 백종성목사(군산서부)의 격려사, 대회장 이재호목사 환영사 및 장학금전달, 총무 이전남목사(황등서부) 광고에 이어 직전회장 박춘근목사(정읍신일)의 축도로 마무리했다.   또한 2부에서는 체육대회로 동문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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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최영현 교수, 「2023 예배와 설교 핸드북」 발간
      최영현 교수(신학과)가 「2023 예배와 설교 핸드북」을 발간했다. 이 책은 최영현 교수(신학과) 등 기독교예전 및 설교 전공학자 3명이 집필했으며, 책 발간을 시작한 정장복 명예총장은 감수를 맡았다. 이 책에는 목회자가 알아야할 2002년 회고와 2023년 전망, 2023년도 예배자료(예빼로 부름, 사함의 확신 등), 주일 낮예배와 설교지침, 절기설교 지침, 52주 주해설교 등이 담겨있다. 특히 2023년판에서는 각 절기설교의 설교모형과 실제를 신선하게 꾸몄고, 52주 주해설교를 사무엘하와 열왕기상 말씀을 구성되어 있다. 또 ‘포스트코비드 시대의 설교전략’(정인교 서울신학대 교수), ‘가정예배는 상황적 대안이 아니라 성경적 원안이다’(신형섭 장로회신학대 교수),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설교학적 돌파구’(양성부 주은혜교회 목사) 제목의 특별기고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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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한일신학대학원 총동문 신임회장 최훈창목사
        한일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임경철목사·군산회복) 제23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 전주함께하는교회(담임 최훈창목사)에서 열려 최훈창목사(15기)가 신임회장에 당선되엇다.   신임회장 최훈창목사는 “모교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동문장학회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임원에는 수석부회장에 박용수목사(11기/진리), 총무에 박진만목사(15기/행복이샘솟는)·부총무에 손회경목사(11기/기독사회봉사단), 서기에 박동재목사(16기/밀알),부서기에 박성호목사(21기/대흥), 회계에 이선미목사(13기/하원),부회계에 정재호목사(16기/말씀과삶) 등이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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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회개 기도의 날 가져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광수)가 11월 3일(목)에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 6:1)란 주제로 침신공동체의 회개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번 기도회는 유튜브로도 실시간 방송되어 전국에서 함께 기도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기도회에서는 논산한빛교회 마하나임 찬양팀의 열정적인 찬양이 있었으며 김광수 목사(총장직무대행), 황일구 목사(대구물댐교회), 강신정 목사(논산한빛교회)가 강사로 섬겼으며, 매시간 설교 10분, 기도 20분, 찬양 10분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침신대 회개 기도의 날은 총동창회, 총학생회, 한사목에서 후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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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개교100주년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 성황
        한일장신대학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와 기념식이 10월 6일 예배당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와 교계 지도자, 전북지역대학 총장 및 언론사 사장, 박남석 이사장과 이사진, 남기인 총동문회장과 동문들, 재학생, 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감사예배에서 이순창 총회장은 ‘내일을 위한 오늘의 준비’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일장신대가 가슴뛰고 설레는 100주년을 맞이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240만 성도들을 대표해 축하하며, 예수 품안에서 희망으로 일치된 하나가 되어 서로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기와 100주년 기념기 입장으로 시작한 2부 기념식에서는 박근아 아나운서(한일장신대 강사)의 사회로 채은하 총장의 개회선언, 내빈소개, 100년 역사 영상 등이 진행됐다. 이어 40여년 전 급류에 휩쓸려가던 초등학생을 구하고 숨진 고 김신철 학생(신학과)에게 명예졸업장을 수여했다. 명예졸업장은 참석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을 받으며 큰형인 김은철씨가 받았다. 학교와 신학과 학생회 등에서 축하꽃다발을 전달하며 축하했다. 또 여성 최초로 총회 부총회장을 역임하고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 등으로 교회와 사회를 섬긴 김순미 장로(서울 영락교회)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증경총회장 정영택·채영남 목사와 김운성 목사(서울 영락교회)가 축사하고, 한국여전도회찬양단에서 축가를 불렀다. 김순미 장로는 “섬김과 희생을 최고 가치로 여기고 여성교육으로 시작한 한일장신대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돼 영광이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린다”고 말하고 “그동안 교회와 사회의 유리천장과 같은 벽을 뚫기 위해 기도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많은 감동과 영감을 주는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은 한일장신대를 통해 많은 여성 지도자가 배출되기를 바라며, 한일장신대인으로서 신학적 삶을 실천하라는 하나님의 거룩한 부담을 갖고 살아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리대학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 유학생들의 장학금을 10년 이상 꾸준히 지원해온 김임 장로(완산교회·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김장로는 “당연히 해야할 것을 한 것뿐인데 이 상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한일장신대의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고 서서평 선교사의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라는 정신을 마음에 새기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에서 20년 이상 장기근속한 이혜숙·김양이·남연희 교수(사회복지학과)와 송승의 선생(사무처) 등 교·직원 4명에게 근속패를 표창했다. 이어 재학생 대표들이 개교100주년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이 새롭게 편곡한 생일축하노래와 교가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며 생일잔치의 절정을 이루었다. 3부 개교100주년기념 역사박물관 기공식, 정경래 목사(하늘비전교회)가 100주년 기념으로 기증한 홍화살나무 식수식, 오후 2시부터는 동문 홈커밍데이가 이어졌다. 참석자 전원에게 점심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오랜만에 모인 동기들과 선후배, 사제간의 만남으로 축하와 기쁨의 물결이 캠퍼스를 가득 채웠다. 또한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영훈 동문목사(삼일교회)가 수집해온 십자가 전시회, 이민정 동문화가의 성화·민속화전, 한일장신대 역사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채은하 총장은 “개교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을 이 자리에서 보고 싶었고, 이 날을 정말 기다렸다”며 “섬김의 역사 100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시작하는 오늘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희망찬 삶의 발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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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여성 최초의 부총회장 김순미 장로, 명예신학박사학위 받는다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은 10월 6일 오전 11시 한일장신대학 예배당에서 열리며, 개교10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김장로는 2014년부터 우리나라 기독교 최대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통합)의 서기, 통계위원회 위원장, 회록서기, 여성위원장,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선거관리위원장, 한국교회연구원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9년에는 여성 최초로 부총회장에 선출돼 교단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또한 서울노회 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 이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여성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총회 중재기도위원장, 사단법인 솔리데오 이사장, 장로회신학대 이사, 학교법인 대광학원 이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부회장, 국가조찬기도회 이사,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 부이사장, 여전도회전국연합회 계속교육원 이사장, 총회 한국교회연구원 이사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직하고 있다. 2012년과 2018년 총회장 공로패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채은하 총장은 “100년 전 여성들을 위해 전도부인 양성학교로 시작한 우리 대학의 역사의 기초는 복음을 위해 헌신한 여성 지도자들의 섬김의 리더십이었다”며 “평생 본 교단 총회를 비롯한 사회 각 분야에서 기독교 여성지도자로서 보여주신 김순미 장로님의 모범적 사역은 여성 리더십의 상징이며, 개교100주년을 맞은 우리 대학에는 큰 기쁨과 명예가 되고 한국 교회의 여성 지도력 향상에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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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한일, 섬김의 선교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
    한일장신대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개교100주년 기념 선교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일신대 신학과와 한일선교회,신학과 동문회, 신학과 학생회, 서서평연구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행사는 ‘한일, 섬김의 선교 새로운 100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개회예배 및 기념식, 학술세미나, 신학과 어울림 한마당, 선교사역 컨퍼런스, 선교지 방문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오전 9시 개회예배에서는 채은하 총장이 설교하고, 선교사들의 입장과 특송, 대회선언 등이 진행된다. 또 서서평 학술세미나에서는 강정희 교수(한일장신대)의 사회로 서서평 선교사의 삶과 사역에 관해 장승익 목사(서울예수마을교회), 김성준 교수(한일장신대), 김기용 박사(영등포산업선교회), 임희모 명예교수(한일장신대)의 발표 4건에 이어 우리대학 설립자인 서서평 선교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4회 서서평상 시상식에서는 고 김용복 한일장신대 초대총장에게 특별 서서평상이 수여된다. 상은 김매련 여사가 수상할 예정이다. 채은하 총장은 “오랜만에 모이는 우리대학 출신 해외선교사들이 모교를 방문해 각 나라의 선교사역을 보고하고 선교의 사명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 귀한 모임을 통해 한일 동문들의 해외 선교에 대한 수고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자긍심이 고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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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 전달
        한일장신대 이혜숙 교수(사회복지학과)가  9월 15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교수는 1978년 한일장신대(당시 한일여자신학교) 신학과에 입학해 81년 졸업했으며, 2002년 모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돼 올해 개교100주년 기념식에서 20주년 장기근속 표창을 받게 된다. 교무처장, 기획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교육혁신원장을 맡고 있다. 채은하 총장은 “학생 지도와 학교를 위해 늘 수고하시는 교수님의 의미있는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교수님의 섬김과 나눔은 행복한 섬김의 인재 양성과 학교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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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한일장신대 이사장 이·취임식 성료
      한일장신대 이사장 이·취임식 예배가 9월 6일(화) 교계 인사들과 전·현직 이사진, 동문, 지역 교인들, 재학생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채은하 총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 행사는 이사 김경호 목사(대전동안교회)의 기도, 이사 조진현 목사(전주새힘교회)의 성경봉독, 아이노스의 특별찬양,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의 설교, 최임곤 목사(전주신일교회 원로)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는 ‘우리는 서로가 서로의 자랑’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한일에서의 모든 만남은 축복의 자리이며 한일의 구성원 모두가 서로가 서로의 자랑임을 깨닫고 학교 발전을 위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취임식에서는 제18대 박성근 이사장(포항오천교회)의 이임사, 제19대 박남석 이사장(참사랑교회)의 취임사, 감사패 증정, 축사와 격려사, 꽃다발 증정 등이 이어졌다. 박남석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을 이사장으로 세우신 하나님과 이사진, 여러 대학 구성원들과 교회 성도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지난 100년간 민족과 국가의 아픔을 함께 해온 한일은 지금 대내외적인 여러 어려움 속에서 거친 파도를 넘어가는 중”이라며 “100년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온갖 고난을 해소하고 새로운 100년을 열어주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함께 기도해주시고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 총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의 축사와 호남신학대 최흥진 총장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또한 취임한 이사장 부부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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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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