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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모교 발전기금 기탁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임경철 목사)에서 우리대학에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했다. 7월 8일 오후 임경철 회장 등 임원단 7명이 학교를 방문, 학교발전과 100주년기념사업에 써달라며 총 800만원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임회장은 “개교100주년을 맞은 모교가 올해를 기점으로 더욱 발전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해 1천만원과 올해 초에도 3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채총장은 “모교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신학대학원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동문들의 후원과 기도에 힘입어 100주년기념사업의 성공 개최와 섬김의 인재 양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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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한일장신대,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약식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서는 7월 1일 몽골 후레정보통신대학교(총장 정순훈)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대학은 교환학생 프로그램 실시, 인턴십과 장단기 수업 교류, 연구 교류, 세미나 및 강의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채은하 총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양 대학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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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침신대, 장애학생 성장과 힐링을 위한 '제주문화탐방'
      지난 6월 27일(월)~29일(수)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한밭대학교, 목원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에서는 장애학생 18명, 인솔직원 4명 및 가족도우미 3명 등 총25명이 함께 제주 문화탐방을 통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마음껏 활동하지 못했던 장애학생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 문화유산인 제주도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신체적으로는 힘겨워하기도 했지만, 아름다운 제주의 자연을 통해 성장과 힐링, 자기 성장의 기회를 얻게 되어 즐거워했다. 특별히 장기자랑 시간에는 강제가 아닌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었는데 놀랍게도 대중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한다는 학생들도 두세 명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다시 한번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애국심이 고양되고, 또래장애학생간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심리적 위로와 격려의 계기가 되었고, 심리적 힐링을 통해 보다 활기찬 일상과 대학생활을 펼칠 강한 시너지효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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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7
  • 김주헌 총회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
          김주헌목사 총회장 당선 축하 감사예배가 서울신학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종래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6월 28일 총회본부에서 진행되었다.  축하 감사예배에는 총동문회 임원들 및 회원과 총회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주헌 총회장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였다. 김주헌 총회장은 “교단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위상을 높이면서 교단 120주년의 초석을 쌓는 총회장이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구교환 목사의 집례로 부회장 주기철 목사의 기도, 서기 유대영 목사의 성경봉독, 총동문회장 이종래 목사의 설교, 직전회장 박재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축하의 시간에는 전 총회장이며 전 동문회장 윤성원 목사가 축사를 통해 총회장을 배출한 북교동교회와 전남동지방회를 축하하고 김주헌 총회장이 교단 120주년의 초석을 닦는 총회장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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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4
  • 한일장신대 개교100주년기념사업 “성공 개최 기원”
        6월 17일 개교10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개교100주년기념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와 정영택 목사, 전북지역 노회장들, 이사, 동문,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최영현 신학대학원장의 인도로 남원노회장 소의진 목사의 기도, 이사 박현자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의 설교, 정영택 증경총회장의 축도가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은혜를 입은 후에는 원수로 갚는 사람, 망각하는 사람, 평생 갚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등 3가지 부류가 있는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오늘 이 행사를 우리의 성과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발대식은 이승갑 기획처장의 사회로 개식사, 내빈소개, 총장인사, 100주년 기념행사 소개, 축사, 축가, 100주년 엠블럼 선포의 순으로 진행됐다.  채은하 총장은 “한일이 지난 100년 성상을 꿋꿋이 견뎌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교사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섬김과 희생 덕분”이라며 “하나님의 학교로서 그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미래 100년을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는 개교100주년기념행사에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과 남기인 총동문회장은 100주년기념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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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8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전보훈병원서 음악치료콘서트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음악치료전공생과 교수진은 지난 6월20일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을 방문하여 말기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위한 음악치료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대전 충남권역의 최대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교회음악과 음악치료전공은 2019년부터 본교 음악치료전공 졸업생 음악중재전문가를 파견하여 호스피스 음악치료를 실행하고 있으며, 음악치료전공 재학생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상실습을 통해 의료환경에서의 음악치료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이 중단되었다가 지난 4월부터 음악치료 서비스가 재개되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음악치료콘서트는 음악치료전공생 10여 명과 함께 겸임교원 윤주리, 이진형 교수가 직접 기획, 지도 및 연주를 담당하였다.  음악치료전공은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뿐 아니라 대전 충청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장하여 환자, 보호자 및 의료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음악치료를 통한 복음전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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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3
  • 임실교회 송희종 목사 후원금 한일장신대에 기탁
      6월 14일(화) 임실교회 송희종 목사와 당회원 등 3명이 학교를 방문,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한일장신대에 기탁했다.  송목사는 “한일장신대가 개교100주년을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명문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은하 총장은 “늘 학교를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과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써 교회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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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2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7시간 연속 기도회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6월 1일(수) 본교 페트라홀에서 7시간 연속 기도회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 등이 기도회에 참여하여 은혜로운 말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번 '9 to 5 연속기도회'는 참석자들이 성령 안에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김선배 총장은 “영과 육의 전쟁”(롬 8:1-2)이란 제목의 설교를 포문을 열었다. 기도회에 함께한 강사로는 최윤종 목사(홍성침례교회), 손형설 목사(웅상중앙침례교회), 나상진 목사(예수마음교회), 신인철 교수(침신대), 양찬호 목사(임천침례교회), 손석원 목사(샘깊은 교회)의 순서로 매시간 20분 찬양, 20분 설교, 20분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기도회에 참석한 침신공동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믿음의 사역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김총장은 앞으로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세대를 온전히 세워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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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서울신대, ‘제2회 성결신앙 간증대회’...성결 복음 체험의 은혜 나눠
        지난 5월 30일 ‘제2회 성결신앙 간증대회’가 성봉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지난해 처음 열려 큰 호응을 받았던 성결신앙 간증대회는 20여 명이 출전해 1차 원고 심사 등 예선을 거쳐 본선에 모두 5명이 올라왔다.  홍지은(Th.M 1차)과 조웅희(M.div 3차), 조준기(M.div 3차), 캄보디아에서 온 찌읏(신학과 4학년), 김나실(M.div 3차) 원우 등이 본선에 나서 성결 복음 체험의 은혜를 나누었다. 최우수상을 받은 조웅희 원우는 “성결 신앙으로 마귀와 싸워 이기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간증했다. 우수상을 받은 아르헨티나 선교사의 자녀인 김나실 원우는 신앙생활을 중도에 멈춰야 했던 자신의 죄를 회개하며, 성결 신앙으로 다시 회복할 수 있었고, 그은혜를 많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캄보디아에서 유학온 찌읏 원우는 고향인 캄보디아를 떠나 한국에서 공부하며, 서울신대 신학과에 입학 후 성결신앙을 체험하면서 그동안의 죄를 회개하고 미워했던 친구들도 용서하게 되었다고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간증해 장려상을 받았다. 장려상에는 찌읏 원우 외에도 홍지은, 조준기 원우가 각각 수상했다. 본선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격려상에는 오희정(M.div 4차)과 이지현 이성은 박승현(이상 M.div 3차) 원우가 각각 수상했다. 심사위원에는 성결복음선교회 대표 신성철 목사, 박창훈 교수(서울신대) 등이 참가했다. 성결신앙 간증대회는 성결의 신앙을 더욱 명확하게 하고, 체험의 신앙을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다. 성결복음선교회(이사장 이종기 목사)와 성결동아리가 주관하고, 남군산교회(이신사 목사)가 상금과 행사비를 후원했다. 남군산교회는 다음세대를 이끌어갈 예비 목회자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성결신앙 간증대회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했다. 간증대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신요한 목사(성결복음선교회 간사)의 사회와  간주식 전도사(밀알교회)의 기도, 성결복음선교회 이사장 이종기 목사(남군산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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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목원대학교, 제10대 총장으로 이희학 교수 선임
      지난 30일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이사장 유영완)은 목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제10대 총장으로 이희학 신학과 교수(59·사진)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희학 신임 총장은 통합적이고 합리적인 리더십으로 목원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비전 수립과 발전 기반을 구축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이총장은 목원대 신학과를 졸업(Th.B.)한 뒤 동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M.A.), 독일 베를린훔볼트대학교(Berlin Humboldt University)에서 신학 박사(Dr.Theol.) 학위를 받았으며, 2000년 목원대 신학과 교수로 임명된 뒤 교학부총장, 대외협력부총장, 교무처장, 신학대학장, 국제협력처장, 국제교육원장, 신학대학원장, 목원대 발전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1995년 기독교대한감리회 국외선교연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고, 독일 베를린 한빛감리교회 담임목사, 대전 한빛감리교회와 목원대학교회 소속목사 등으로도 활동했다.  또한 이총장은 모듈형 전공교육 도입을 통한 학생의 자율적 진로 설계 지원, 교양·비교과 교육 학생 중심 개편,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도입, 문화예술 중심 대학 브랜드 혁신, 지역사회·산업체 협력을 통한 새로운 재정기반 발굴 등을 공약한 바 있다. 이총장은 “풀어야 할 현안이 산적한 시기에 총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사명감을 느낀다”며 “대학교육의 본질인 교육과 연구를 강화해 학생 모두 1등이 될 수 있는 교육혁신대학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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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감신, 목원, 협성 - 3개법인 합병위한 TF팀 구성 여부 논의
        감신, 목원, 협성 신학대학원 통합 추진 소위원회(위원장 이철. 이하 통추위)와 각 5명씩의 학교법인 이사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양재동의 더케이호텔에서 연석회의를 열고 3개 법인통합 가능성을 논의했다. 연석회의에 통추위에서 김상현 이사장, 유영완 이사장, 박진구 목사, 최종호 감독, 최형근 목사, 고신일 목사, 감신 이사회에서 박동찬 이사, 이현식 이사, 이웅천 이사, 목원에서 권혁대 총장, 황병원 감독, 최선길 이사, 이종목 이사, 서동원 이사, 협성에서 고신일 이사(중복), 이종천 이사가 참석했다. 결론적으로 연석회의는 우선 “3개신학대학원 통합을 위한 과정으로 목원대와 감신대의 법인합병을 검토”하기로 했다.  최형근 사무총장은 이 질문에 “지난 3. 29.(협성), 4. 5.(감신) 4. 12.(목원)에 3명의 통추위 위원들(최종호 고신일 최형근)이 세 학교 교수들과 간담회를 하고 내린 결론은 공유대학으로 지금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원할 뿐 3개 대학이 자발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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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개교 69주년 한국침신대 기념예배
      5월 1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 한국침신대)는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개교 69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총회 교육부장 김종훈 목사의 기도와 김예지 총학생회장의 성경 봉독 후 총회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복음 외에 복음 없다”(갈 1: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고 총회장은 “한국침신대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복음을 전하기 위함이다. 학교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복음을 회복해 복음이 충만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김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1953년에 개교한 우리 대학은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거룩한 사명을 열정적으로 수행하고 한국교회 상황과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통합 정신으로 학교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고,  그 어느 때보다도 탁월한 역량과 실력을 갖추신 교수님들의 강의와 학생 사랑, 유능한 직원 선생님들의 행정력, 소명이 넘치는 학생들의 열정이 하나가 되어 곧 우리 한국침신대를 세계 최고의 신학대학으로 세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용도 장로는 겨자씨 장학금 5000만원을 학교에 기탁했으며, 고명진 총회장은 재학생 및 교직원에게 중식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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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감신대와 목원대 법인 구체적 통합논의는 추후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목원대학교 법인을 통합하여 하나의 대학교가 되는 구상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신학대학원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이철 감독회장)'는 오늘(16일) 오후2시 감리회 본부에서 제3차 모임을 갖고 신대원을 통합하는 여러 안을 논의한 결과 두 대학교의 법인을 통합하는 안이 유력하게 거론됐다고 위원회 사무총장 최형근 목사가 확인해 주었다. 통합안에 대한 이견은 없었으며 5월 중 양 대학의 이사회가 논의하는 과정을 거치고 6월 중에 통추위 4차 모임에서 구체적인 통합논의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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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초기 한옥 교회 공간에 통합적 역사해석
    학술포럼 안내포스터   올해 4월 제2회로 개최된 감신교수학술포럼에서 감신교수학술포럼의 논문 발표는 소요한 교수(역사신학-한국교회사)가 발표하고, 논찬은 협성대 서형석 교수(한국교회사)와 이정구 교수(전 성공회대 총장)이 맡았다.  이번에 논문을 발표하는 감신대 소요한 교수는 평소 역사 연구에 있어 역사방법론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필요함을 느꼈다고 한다. 거의 200편이 되는 논문과 40여권이 넘는 책들을 분석하고 정리하면서 여러 오류들의 발견과 함께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게 되었다. 기존 연구는 서구의 건축공학적인 관점으로 한국 교회 공간의 시작과 과정을 연구하기 때문에 비판이 주를 이루고 의미 있게 살펴봐야할 것을 간과하는 것이 많았다.  소교수의 논문에서 한국교회 공간의 출발점이 되는 한옥의 특징과 사상적인 의미를 파악하고 이를 위해 먼저 한옥의 평면도를 분석하고 이에 반영된 사상이 어떻게 접목되었는지를 묻고 답을 찾기 시작했다. 서적과 논문으로 나온 한옥의 평면도는 물론이고 한옥 교회와 관련된 평면도와 기록문서,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재과에 등록된 교회 평면도를 전부 수집하여 스캔하고 분석했다.    결국, 한옥 공간에 성리학적 유교 문화와 사상이 강력하게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음을 발견했고, 작은 소기의 성과로서 지난 2019년에 학술 출판계의 명가 Brill(1683년 설립)에서 출판하는 국제 1등급 학술지(A&HCI, SCI급) Religion and the Art, Boston College에 게재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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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 전달
        호산나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4월 19일(화) 오전 호산나장학회 상임고문 안영로 목사(전 총회장), 이사장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 총무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 회계 김동수 장로(전주현암교회) 등 임원들이 방문해 재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김동엽 이사장은 신앙생활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장베드로 학생(신학대학원 1학년) 등 4명에게 장학금 1백만원과 장학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김이사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한일장신대와 호남지역, 우리나라를 빛내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채은하 총장은 “호남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귀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목사님들과 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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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전주남성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5백만 원 기탁
      전주남성교회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전주남성교회 안효관 담임목사와 황치형 장로, 류철 장로는 18일 오전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개교 100주년기념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안효관 목사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한일장신대가 더욱 발전하고 새롭게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채은하 총장은 "우리 대학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후원해 주신 안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섬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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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7
  • 조성기 목사, 한일장신대 개교100주년 맞아 2천만원 후원
        조성기 목사(숭실사이버대 이사장·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 사무총장)와 누나인 조성훈 권사(인천제일교회 은퇴‧전 인천 인성여자고 교장) 가족이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2천만원을 기탁했다. 12월 9일(목) 오전 총장실을 방문한 조성기 목사는 채은하 총장에게 개교 100주년기념사업에 써 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조성기 목사는 “아버지이신 고(故) 조국형 목사님을 추모하는 자리에 모인 가족들이 함께 한일장신대 발전을 위해 후원하자는 뜻을 모았다”며 “100년전 한일장신대를 연 서서평 선교사의 헌신과 희생, 정신과 유산이 계승되고 고양되기를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채은하 총장은 “조목사님이 우리 대학의 100주년기념사업 후원특별위원회 공동회장으로 수고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가족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우리 대학을 섬겨 주시니 큰 감동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일장신대는 내년 100주년을 맞이해 대학 구성원 및 지역사회, 교회를 대상으로 한일장신대의 역사와 신앙 정체성을 강화하고 그 유산과 전통을 알릴 수 있는 역사박물관 구축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념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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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0
  • 한일장신대, 모교 사랑 후원 줄지어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동문들의 후원의 손길이 줄짓고 있다. 11월 26일(금) 오전 한일장신대 동문인 서윤형 목사(겟세마네교회·신대원 2012년졸업)가 총장실을 방문해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서윤형 목사는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는 학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총장님과 학교를 위해 더욱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신학대학원 원우회(회장 허해균) 임원들이 총장실을 방문해 준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허해균 회장은 “신대원 동문 선배들과 원우들의 후원금을 모아 전달한다”며 “학교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의 한일장신대가 있다”며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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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한일장신대, 개교99주년기념 여성동문 홈커밍데이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개교 99주년을 맞아 여성동문 초청 홈커밍데이를 실시한다. 오는 11월 4일(목) 오전 11시 예배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일장신대학교 전신인 한일여자신학교 동문들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여성 동문 약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예배는 경건실천처장 노항규 목사(심리상담학과)의 사회로 이사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교회)가 설교할 예정이다. 2부 본 행사는 홈커밍데이준비위원장 김해순 목사(다드림봉사센터장)의 사회로 기념영상 시청, 환영사, 여자동문회 깃발 증정식, 격려사, 축사, 교가제창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이어, 종합연구원 박형국 교수(신학과)의 사회로 진행되는 3부 행사에는 ‘서서평·잉골드(테이트)·고인애 선교사의 섬김과 나눔 이야기’를 주제로 임희모 명예교수(신학과), 예수병원 이대영 국제진료소장, 김한희 전도사(한일여자신학교 11회 졸업)가 발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 행사장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2차까지 모두 완료한 경우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 실황을 유튜브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참석자를 위해 기념품 증정 및 포토존을 마련해 즉석에서 사진촬영 및 인화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일장신대는 개교99주년기념 여성동문 홈커밍데이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내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대학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념행사 및 프로젝트를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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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1
  • 연세대, 제21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 개최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12일 ‘제21회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시상식은 연세대 교목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선교·교육·의료 및 사회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2001년부터 시상한 상으로, 해외의 선교활동이 어려운 지역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를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수상자로는 신현광 선교사, 오세관 선교사, 정순영 선교사가 선정되었다. 서승환 총장은 “특히 올해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부인이면서 본인도 의료선교사로 헌신하셨던 릴리어스 호튼 언더우드 선교사님이 돌아가신 지 100년이 되는 해여서 언더우드 선교사님 부부의 헌신을 더욱 뜻깊게 새기게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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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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