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0-02-2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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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해체 청원, 이틀 만에 50만 돌파
    ▲24일 오후 5시경 신천지 강제 해체 국민청원에 54만여 명이 동의했다.(사진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대구지역의 신천지 신도로부터 코로나19가 국내에 급속히 확산하면서 신천지 해체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동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22일 게시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강제 해체'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시작 이틀 만인 24일 현재 5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청원자는 "신천지는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일반 기독교 등 타 종교신도들을 비하하고 심지어 폭력까지 저지르며 포교활동이라는 명목 하에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위법행위를 일삼는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 역시 신천지의 비윤리적인 교리와 불성실한 협조태도 때문"이라고 비판했다.국민청원이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동의' 요건을 채울 경우 청와대는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만큼 청와대 답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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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신천지, 코로나19 확산에도 포교 멈추지 않을 것”
      서울 양천구의 한 교회에 부착된 '신천지 OUT' 게시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포교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포교해야 14만 4000명에 들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교리를 추종하기 때문이다.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24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신천지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의 주범으로 몰리면서 잠시 주춤할 순 있지만, 신도들이 ‘포교 없인 구원도 없다’를 목숨처럼 받들기 때문에 어떻게든 포교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진 회장은 “신천지 주요 집회소와 복음방, 위장 카페 등이 공개됐기 때문에 온라인 포교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인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보내 1대1 채팅 포교를 하는 게 주요 온라인 포교 전략”이라며 “비대면으로 친분을 쌓은 뒤 코로나 사태가 잦아들면 ‘추수’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천지 신도들이 은밀하게 오프라인 교류를 이어갈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진 회장은 “사태가 아무리 위급해도 신천지 내부에서 ‘포교 대상자에 대한 친교를 유지하라’는 지침은 유지될 것”이라면서 “암암리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만남,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인물에 대한 포섭 등이 이뤄질 수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그는 “교주 이만희가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세뇌해놨기 때문에 세상이 떠들썩하게 들고 일어나도 신도들은 포교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위장교회나 복음방 등 신천지 관련 시설 주변 카페 등에서 모임을 갖지 않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진 회장은 “정통교회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면 보건당국이 확보한 신천지 신도 명단을 한국교회와 공유해 위장신도들을 찾아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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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경기도 내 '신천지' 어딨나…이재명 지사, 전수조사 결과 공개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경기도 내 위치한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한 방역 현황을 공개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에 위치한 신천지 시설의 방역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위치 파악된 신천지 시설 방역 완료…"추가적으로 적극 제보해달라"이재명 지사는 21일 오후 “경기도내 15개 시군에 위치한 17개 신천지 교회에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에 위치한 대부분의 신천지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신천지 본부가 위치한 과천시와 부천시 등에서 소독을 완료했고, 외부 소독을 끝낸 후 폐쇄 조치를 취한 곳도 있다. 용인시와 김포시, 하남시 등은 현재 소독을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이다. 이 지사는 신천지 관련 시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주소도 모두 공개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신천지 전수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지사는 “교회 외 다른 소규모 신천지 교인 밀집구역까지 방역 범위를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신천지 활동 관련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경기도 콜센터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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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신천지, "정부에 적극협조" 밝히더니…속속 은폐 정황 나와
    ▲코로나19 대책 상황에 대해 정례브리핑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던 신천지의 은폐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방역대책 총괄자도 뒤늦게 '신천지 교인' 시인…'충격'지난 23일 신천지 측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며, 정부와 보건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 1,100개 교회 및 부속기관을 폐쇄 조치하고 전 성도 24만5천명에게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공지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집중된 대구광역시의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학팀장이 23일 확진판정을 받고 뒤늦게 신천지 교인임을 밝히면서 우리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24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의 정례브리핑에서 권 시장이 직접 밝힌 것이다.대구시 서구 전체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던 인물이 확진판정을 받은 데다 신천지 교인임이 밝혀지면서 같은 보건소에 근무중인 직원 50명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신천지 예배에 참석하지 말고 기성교회의 예배에 참석해 코로나 전파 후 코로나가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만들라"는 이른바 '신천지 지령'이 퍼져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신천지 측은 가짜 뉴스라고 밝혔지만 드러나는 정황은 그렇지 않은 모양새다.23일 경기 수원시의 한 교회에서는 주일 낮 예배에 신천지 신도 2명이 잠입했다 적발돼 쫓겨나고, 대구 지역에서는 교회 새벽기도회에 잠입하려던 신천지 신도 2명이 입구에서 걸려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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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신천지 대구지파 신도 9300명 전원 격리
    ▲신천지 집회 모습 (독자 제공)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자 신도 9,300여 명 전원 격리됐다.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2일 "종교단체(신천지 대구교회)의 대구 지역 교인 9,300여 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해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이들 전원에 대한 자가 및 시설 격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정부와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 신도 전원을 14일 동안 격리하고, 유증상자와 접촉자 등 위험성이 높은 신도부터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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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신천지, 숨긴 집회장 429곳 더 있다
      신천지 신도들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국교회를 공격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체 확진자의 상당 수를 차지하는 신천지가 지금까지도 일부 집회장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천지가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한 내용인 만큼, 신천지가 방역 당국의 협조에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국민일보는 23일 신천지 전문가집단 ‘종말론사무소’를 통해 지난달 신천지 총회에서 발표된 녹취록을 입수했다. 신천지 총회에서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산 현황’에서 신천지 총회 고위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신천지가 성전 72개, 선교센터 306개, 사무실 103개, 기타 1048개로 총 1529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날 밤 신천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역했다고 발표한 1100개소와는 429개 차이가 난다. 이 관계자는 부동산들의 가치가 총 2730억여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신천지 총회는 매년 1월 경기도 과천 본부에서 1년 동안의 결산 내역을 발표하는데, 교주 이만희(89)씨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다. 신도들 역시 인터넷 생중계 등을 통해 집회장에서 이를 시청한다고 한다. 한 신천지 신도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총회에서 발표하는 내용은 신도들이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며 “매번 성장을 중요시하는 신천지 특성 상 무조건 지난해보다 나아진 부분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신천지 사정에 밝은 전문가들도 신천지가 공개한 1100개의 리스트가 완벽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종말론사무소를 운영하는 윤재덕 소장은 “지금 ‘자신이 포교당한 집회소가 리스트에서 빠져있다’고 주장하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누락된 장소는) 신천지에서도 끝까지 숨기고 싶어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윤 소장은 누락된 장소가 집회소를 포함해 신천지 유관단체들의 주요 사무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신천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등을 포함한 국제평화단체를 운영해온다고 광고하고 있다. HWPL의 대표가 교주 이씨일 뿐 아니라 관계자들 역시 대부분 신천지 신도로 알려져 있다.정부는 연일 신도들을 포함한 신천지 총회 측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사태를 빨리 종식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가의 방역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는 24일 서울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의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다.신천지 관계자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체 방역 1100곳에서 제외된 나머지 장소는 모두 해외에 있다”면서 “교회뿐 아니라 모임장소를 모두 포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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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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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해체 청원, 이틀 만에 50만 돌파
    ▲24일 오후 5시경 신천지 강제 해체 국민청원에 54만여 명이 동의했다.(사진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대구지역의 신천지 신도로부터 코로나19가 국내에 급속히 확산하면서 신천지 해체를 요구하는 국민청원 동의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22일 게시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강제 해체'를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시작 이틀 만인 24일 현재 50만 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청원자는 "신천지는 설립 이래 지속적으로 일반 기독교 등 타 종교신도들을 비하하고 심지어 폭력까지 저지르며 포교활동이라는 명목 하에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등 위법행위를 일삼는다"며 "이번 코로나19 사태 역시 신천지의 비윤리적인 교리와 불성실한 협조태도 때문"이라고 비판했다.국민청원이 '한 달 내 20만 명 이상 동의' 요건을 채울 경우 청와대는 공식 답변을 내놓아야 한다.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만큼 청와대 답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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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신천지, 코로나19 확산에도 포교 멈추지 않을 것”
      서울 양천구의 한 교회에 부착된 '신천지 OUT' 게시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신도들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포교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포교해야 14만 4000명에 들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교리를 추종하기 때문이다.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24일 국민일보와의 통화에서 “신천지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의 주범으로 몰리면서 잠시 주춤할 순 있지만, 신도들이 ‘포교 없인 구원도 없다’를 목숨처럼 받들기 때문에 어떻게든 포교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진 회장은 “신천지 주요 집회소와 복음방, 위장 카페 등이 공개됐기 때문에 온라인 포교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개인의 관심사를 확인하고 페이스북 메신저,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보내 1대1 채팅 포교를 하는 게 주요 온라인 포교 전략”이라며 “비대면으로 친분을 쌓은 뒤 코로나 사태가 잦아들면 ‘추수’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신천지 신도들이 은밀하게 오프라인 교류를 이어갈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진 회장은 “사태가 아무리 위급해도 신천지 내부에서 ‘포교 대상자에 대한 친교를 유지하라’는 지침은 유지될 것”이라면서 “암암리에 진행되는 오프라인 만남, 지인을 통해 소개받은 인물에 대한 포섭 등이 이뤄질 수 있다”며 주의를 요청했다.그는 “교주 이만희가 ‘우리는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세뇌해놨기 때문에 세상이 떠들썩하게 들고 일어나도 신도들은 포교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며 “위장교회나 복음방 등 신천지 관련 시설 주변 카페 등에서 모임을 갖지 않는지 유심히 살펴봐야 한다”고 전했다.진 회장은 “정통교회 내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려면 보건당국이 확보한 신천지 신도 명단을 한국교회와 공유해 위장신도들을 찾아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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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경기도 내 '신천지' 어딨나…이재명 지사, 전수조사 결과 공개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경기도 내 위치한 신천지 관련 시설에 대한 방역 현황을 공개했다.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에 위치한 신천지 시설의 방역 현황을 공개했다.    현재 위치 파악된 신천지 시설 방역 완료…"추가적으로 적극 제보해달라"이재명 지사는 21일 오후 “경기도내 15개 시군에 위치한 17개 신천지 교회에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가 공개한 현황에 따르면 경기도에 위치한 대부분의 신천지 시설에 대한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다.신천지 본부가 위치한 과천시와 부천시 등에서 소독을 완료했고, 외부 소독을 끝낸 후 폐쇄 조치를 취한 곳도 있다. 용인시와 김포시, 하남시 등은 현재 소독을 시행 중이거나 시행 예정이다. 이 지사는 신천지 관련 시설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주소도 모두 공개했다.이 지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신천지 전수조사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지사는 “교회 외 다른 소규모 신천지 교인 밀집구역까지 방역 범위를 늘려나갈 방침”이라며 "신천지 활동 관련 정보가 있으신 분들은 경기도 콜센터로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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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신천지, "정부에 적극협조" 밝히더니…속속 은폐 정황 나와
    ▲코로나19 대책 상황에 대해 정례브리핑 중인 권영진 대구시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의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던 신천지의 은폐 정황이 속속 나오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방역대책 총괄자도 뒤늦게 '신천지 교인' 시인…'충격'지난 23일 신천지 측은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으며, 정부와 보건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국 1,100개 교회 및 부속기관을 폐쇄 조치하고 전 성도 24만5천명에게 외부활동을 자제할 것을 공지했다"고 강조했다.하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집중된 대구광역시의 서구보건소 감염예방의학팀장이 23일 확진판정을 받고 뒤늦게 신천지 교인임을 밝히면서 우리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24일 오전 권영진 대구시장의 정례브리핑에서 권 시장이 직접 밝힌 것이다.대구시 서구 전체의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하던 인물이 확진판정을 받은 데다 신천지 교인임이 밝혀지면서 같은 보건소에 근무중인 직원 50명까지 자가격리 조치됐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신천지 예배에 참석하지 말고 기성교회의 예배에 참석해 코로나 전파 후 코로나가 신천지만의 문제가 아닌 것으로 만들라"는 이른바 '신천지 지령'이 퍼져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신천지 측은 가짜 뉴스라고 밝혔지만 드러나는 정황은 그렇지 않은 모양새다.23일 경기 수원시의 한 교회에서는 주일 낮 예배에 신천지 신도 2명이 잠입했다 적발돼 쫓겨나고, 대구 지역에서는 교회 새벽기도회에 잠입하려던 신천지 신도 2명이 입구에서 걸려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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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5
  • 신천지 대구지파 신도 9300명 전원 격리
    ▲신천지 집회 모습 (독자 제공)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늘자 신도 9,300여 명 전원 격리됐다.   김강립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은 22일 "종교단체(신천지 대구교회)의 대구 지역 교인 9,300여 명에 대한 명단을 확보해 확진자와의 접촉 여부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선제적으로 이들 전원에 대한 자가 및 시설 격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정부와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 신도 전원을 14일 동안 격리하고, 유증상자와 접촉자 등 위험성이 높은 신도부터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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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신천지, 숨긴 집회장 429곳 더 있다
      신천지 신도들이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한국교회를 공격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체 확진자의 상당 수를 차지하는 신천지가 지금까지도 일부 집회장을 숨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신천지가 자체 행사를 통해 공개한 내용인 만큼, 신천지가 방역 당국의 협조에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국민일보는 23일 신천지 전문가집단 ‘종말론사무소’를 통해 지난달 신천지 총회에서 발표된 녹취록을 입수했다. 신천지 총회에서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산 현황’에서 신천지 총회 고위 관계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신천지가 성전 72개, 선교센터 306개, 사무실 103개, 기타 1048개로 총 1529개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날 밤 신천지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역했다고 발표한 1100개소와는 429개 차이가 난다. 이 관계자는 부동산들의 가치가 총 2730억여원 수준이라고 덧붙였다.신천지 총회는 매년 1월 경기도 과천 본부에서 1년 동안의 결산 내역을 발표하는데, 교주 이만희(89)씨를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한다. 신도들 역시 인터넷 생중계 등을 통해 집회장에서 이를 시청한다고 한다. 한 신천지 신도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총회에서 발표하는 내용은 신도들이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라며 “매번 성장을 중요시하는 신천지 특성 상 무조건 지난해보다 나아진 부분은 알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신천지 사정에 밝은 전문가들도 신천지가 공개한 1100개의 리스트가 완벽하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다. 종말론사무소를 운영하는 윤재덕 소장은 “지금 ‘자신이 포교당한 집회소가 리스트에서 빠져있다’고 주장하는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면서 “(누락된 장소는) 신천지에서도 끝까지 숨기고 싶어하는 곳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윤 소장은 누락된 장소가 집회소를 포함해 신천지 유관단체들의 주요 사무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신천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등을 포함한 국제평화단체를 운영해온다고 광고하고 있다. HWPL의 대표가 교주 이씨일 뿐 아니라 관계자들 역시 대부분 신천지 신도로 알려져 있다.정부는 연일 신도들을 포함한 신천지 총회 측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사태를 빨리 종식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전날 발표한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가의 방역활동을 방해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천지는 24일 서울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의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다.신천지 관계자는 이날 국민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전체 방역 1100곳에서 제외된 나머지 장소는 모두 해외에 있다”면서 “교회뿐 아니라 모임장소를 모두 포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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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신천지, 24일 서울서 기자회견 연다…이만희 교주는 불참
      ▲ 박원순 서울시장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소재 신천지교회를 폐쇄하겠다고 밝힌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천지예수교 서대문시온교회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방역을 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진원으로 지목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이번 사태와 관련해 24일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신천지 관계자는 "24일 서울시청 인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돌아가는 상황과 관련해 우리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현재까지 있었던 상황과 취했던 조치, 앞으로 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22일 말했다.당일 오전 10시 또는 오후 2시로 예정된 기자 회견에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 총회장은 참석하지 않는다. 대신 신천지 대변인과 총회 산하 24개 부서장 중 주요 부서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이 관계자는 "사실과 왜곡되게 나가는 경우가 있다"며 공식 기자회견을 준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신천지 대구교회에서는 18일 31번째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나온 뒤로 연일 수십명의 환자가 쏟아지며 22일 오전 현재 169명까지 늘어났다. 전체 확진 환자 346명 중 절반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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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4
  • 신천지 “우리도 국민… 코로나19 최대 피해자”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던 모습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은 당국의 방역 조치를 믿고 일상생활을 해온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피해자”라고 밝혔다. 신천지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23일 낸 입장문에서 “‘신천지예수교회가 이 사태를 고의로 감추고 있다’라는 식의 보도가 계속되고 있어, 의도적 비방의 우려를 금할 수 없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신천지는 “‘코로나19’는 중국에서 발병하여 대한민국에 전파된 질병”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 성도에 대한 혐오와 근거 없는 비난을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대구에 있는 신천지 측(신천지예수교회다대오지성전) 연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오자 신천지 측이 거짓 대응을 종용하며 신도를 단속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S(신천지를 의미한다고 한다-편집자 주)와 관계 없음을 확실하게 표시하기” 등의 주문 사항이 담긴 일종의 대응 메뉴얼이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천지는 이에 대해 “일부 성도 개인 차원에서 총회본부와 다른 방침을 밝히거나 ‘거짓대응 매뉴얼’ 등 얼토당토 않는 허위정보를 흘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해당자 징계조치 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교계에선 이를 단지 일부의 일탈로 치부하는 신천지 측의 이 같은 입장을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그저 “피해자”임을 주장하기 전에 왜 한국교회가 ‘신천지 추수꾼’이라며 경계하고, 혹여나 교회에 은밀히 잠입한 신천지 교인이 없는지 살피는 이유에 대해 먼저 돌아보라는 것이다. 교계 한 관계자는 “근거 없이 비난하는 것도 지양해야 하지만, 신천지 역시 평소 이런 불신을 불러온 그들의 ‘은밀한’ 행태가 이번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국민적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는 건 아닌지 자성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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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2-24
  • 이만희 내연녀 김남희, 신천지 실체 추가 폭로
      ▲김남희 씨가 공개한 이만희 교주의 메모 (출처=유튜브 존존TV)   “이만희는 구원자도 아니고 하나님도 아니고 저와 똑같은 죄인인 사람이예요. 그래서 그는 반드시 죽는다는 것. 저는 그 곳(신천지)에는 절대 구원함이 없다는 것을 알았어요”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최측근이자, 서열 2위로 잘 알려진 김남희 전 IWPG 대표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 같이 증언했다. 지난주부터 해당 채널은 이단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교계와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구체적 증거로 김 씨 가능성 커...“폭로 파급력 상당하다” 이단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정황과 증거로 볼 때 김 씨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봤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런 증거들을 김 씨가 아니고서야 누가 소지하고 있었을까의 의문이 들게 된다.  16일 저녁 추가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이만희 교주와 김남희 전 대표만의 개인적인 사진과 메모, 음성 자료들이 상당부분 공개된 것을 볼 수 있다. 신천지 출신의 신현욱 목사(구리이단상담소장)도 이 자료들은 신천지 내부에서조차 소문으로만 알고 있었을 뿐 실체를 확인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된 지 만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신천지 측의 요청으로 게시가 중단됐다가 18일 저녁 재업로드됐다.  이번 김남희 씨의 신천지에 대한 실체 폭로의 파급력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인들에게 있어서 김남희 원장이라는 존재는 이만희 교주 다음으로 명실상부한 2인자였다”며 “누구보다도 이만희 교주의 실상을 잘 아는 사람이 치부를 드러내고 실체를 폭로하는 건 이전의 일부 탈퇴자들에 비해 전혀 무게감이 다른다”고 말했다.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은 “이번 일로 신천지는 37년의 역사 중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김 씨의 폭로로 신천지 내부는 크게 동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내부 공지사항에는 유튜브 영상 시청을 금지시키고, 관련 전화번호를 수신거부처리 하라는 등의 지시가 적혀있었다.  이단 전문가들은 김남희 씨가 큰 틀에서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의 실체를 상당부분 공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김 씨가 구체적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공개한다면 신천지는 더욱 충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편,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가 우선이라는 주장도 나오지만 김남희 씨는 먼저 신천지의 실체를 폭로하는데 초점을 맞췄을 뿐 피해자 사과에 대한 기회나 질문이 있다면 책임있는 자리에 있던 사람으로서 충분히 사과에 나서지 않겠냐는 추측도 전문가들은 언급하고 있다.  더불어 김 씨의 폭로가 더욱 진정성을 얻기 위해서는 이단 사역자들과 힘을 합치거나 언론을 통해 공개하는 등 향후 행보가 더욱 중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아류 만들 가능성 경계해야...회심한다면 한국교회에 큰 도움 탁지원 소장에 따르면 신천지에서 분리된 아류집단은 10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교회는 김 씨도 이처럼 반성과 회개 없이 또 다른 단체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에 가능성을 두고 경계해야 한다고 탁 소장은 조언했다.  반대로 정말 김남희 씨가 그동안의 모든 과정을 회개하고 한국교회로 돌아온다면 김 씨가 신천지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다 꿰고 있는 만큼 한국교회에 큰 자산과 큰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어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전반적인 이단에 대한 경계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교계뉴스
    • 이단
    2020-02-21
  • 우리 동네 신천지 위장교회 '앱'으로 확인
     ▲안드로이드용 어플 다운로드 페이지   최근 이단 신천지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동네에 있는 신천지 교회를 알려주는 앱이 눈길을 끈다.신천지가 올해 들어 총력 포교를 선포하면서 이단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숨어있는 신천지 교회를 알려주는 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천지와 같은 이단들은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정통교회 모습으로 위장을 하는 경우가 많아 구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업데이트 된 ‘신천지 위치 알림앱’은 안드로이드와 iOS에서 모두 내려 받을 수 있다. 이 앱은 전국 724개 신천지 복음방과 센터, 위장교회와 카페를 총 망라해서 보여준다. 위치 접근 기능을 허용해 앱을 실행하면 나의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20개 신천지 교회 목록이 나온다.    ▲손가락을 이용해 지도를 축소했을 때 집약적인 위치 정보가 나타난다   위장교회 개수와 분포도를 알고 싶다면 손가락으로 지도크기를 조정하면 된다. 축소하면 지역별 정보를 포괄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다.  검색기능이 있어 궁금한 지역이나 장소가 있다면 찾아볼 수 있다.앱은 신천지 전문 상담기관인 구리이단상담소가 구축한 위장교회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용자가 해당 지도에 없는 신천지 교회를 발견하면 화면 맨 위 오른쪽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해 직접 제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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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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