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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계뉴스 기사

  • 중부연회 인천북지방회 귤현교회 제11대 담임목사에 김원만 목사 취임
          창립 61주년을 맞은 중부연회 인천북지방회 귤현교회(계양구 양지로)의 제11대 담임목사에 김원만 목사(송은영 사모)가 취임했다. 지난 4월 부임하였으나 코로나19로 취임을 연기하다가 지난 7월 10일에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김원만 목사는 “아무리 생각하고 기도해 봐도 나를 이곳에 보내신 것은 하나님이시다. 좋은 교회와 귀한 교인들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라며 “함께 소통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86학번)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3년 7월 여주 오산교회에서 목회를 시작해 서울 성수교회 부담임목사(1998년)에 이어 여주 청안교회(2005년)와 서울 대광교회(2013년) 담임목사로 목회하다가 지난 4월 귤현교회 제11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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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7-18
  • 구리시 갈매동, 천성교회 후원으로 폭염 취약 가구에 냉방용품 전달
        구리시(시장 백경현) 갈매동은 “당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합니다” 사업의 일환으로 갈매동 소재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와 14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폭염 취약 가구를 위한 냉방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천성교회에서 방문한 강석우 담임목사와 부교역자 외 2명의 성도들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위해 150만 원 상당의 쿨매트 42세트를 전달했다.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는 “지속되는 폭염과 장마로 힘든 여름을 지내야 하는 갈매동 취약가구분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성도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갈매동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과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앞장선 천성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무더운 여름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답했다. 한편, 갈매동 천성교회는 작년부터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더기쁨·더행복 갈매동 만들기” 사업 추진 협약을 맺고 취약계층을 위한 생일축하사업, 폭염과 한파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난방)용품 및 김장김치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활동 및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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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7-18
  • 이강덕 원로장로(전주시온교회), 예수병원 발전기금 5백만원 전달
        전주시온교회 이강덕 원로장로는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에게 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이강덕 원로장로는 "지역사회에 의료를 통한 봉사로 124년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예수병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장구한 예수병원 역사에 함께 동행한 제 아내인 故 김수옥자님의 예수병원을 향한 사랑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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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7-15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교역자 처우 개선방침 밝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는 여교역자 처우를 크게 개선하겠다고 방침을 밝혔다.   이에 15년 이상 근무한 여교역자의 경우, 기관장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하고, 고참급 여전도사는 총회와 논의해 내년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하는 내용이다. 여전도사의 목사 안수는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 차원에서 목회연구원 특별 과정을 이수하는 방안이 제시되었고, 현재 기하성은 남성의 경우 3년, 여성은 10년 간의 전도사 사역을 거쳐야 목사 안수가 가능하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모두가 리더로서 이 영적인 짐을 감당함으로써 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창조하는 사명자가 되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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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7-14
  • ‘성결복음 학술제’ 개최
      지난 6월 30일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한국성결교단의 ‘성결복음 학술제’가 개최되었다.  김주헌 총회장은 “성결성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작업이 이를 위한 이론적 태도와 초석을 놓는 일”이라며 “이번 학술제가 성결성 회복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을 비롯한 서울신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해 교단 성결성 회복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황 총장은 “개신교의 핵심인 칭의론은 사실 성서적 구원론의 첫 단계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로 기독교의 참된 목적은 이 성결의 실현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기연 부총장은 ‘초기 기독교 세례 예전과 성결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그리스도교의 세례는 죄를 씻는 의식을 넘어 ‘성별’의 의미로까지 이어진다”며 이는 바로 성령을 받는 것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들은 성결성 회복이라는 주제에 맞춰 신학적인 해석을 제안하고 다양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성결교회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인식하며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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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7-14
  • 강원 원주중앙교회,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 초청 찬양예배
      지난 7월 10일 원주중앙교회(정덕균 목사)에서는  서울대학교 찬양선교단을 초청하여 찬양예배를 드렸다. 이날 초청된 서울대 찬양선교단은 성악 전공의 크리스천 남·여 대학생들로 이뤄진 혼성합창단으로, 작은교회와 보육원 등 찬양의 은혜가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섬기고 있으며, 사례비를 받지 않고 찬양선교단 음반 판매 후원만 받는 등 순수한 선교적 목적으로만 사역하고 있다.   이번 찬양예배는 교회음악위원장 남철재 장로님의 기도와 정덕균 목사님의 설교, 찬양선교단의 공연, 김동오 목사(태장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정덕균 목사님은 “이번 주일에 교회 건축 빚을 다 갚았는데 하나님이 너무 감동적인 찬양예배를 선물로 주신 것 같다”며 서울대 찬양선교단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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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7-13
  • 서울 광진구 화양교회, 10일 창립70주년 맞아 감사예배 드려
        서울 광진구의 화양교회(최상훈 목사)는 10일  창립7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세상속에 선한 영향력을 드러낼 것을 선언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 화양교회는 케냐 및 우간다에서 선교사로, 알래스카지역과 캘리포니아 벤추라 지역에서 사역하며 가는 곳마다 부흥을 일으켰고, 특히 2015년 당시 50명 재적에 20명 정도 모이던 화양교회의 청년부를 독립시켜 ‘인터치 청년교회’를 설립해서 7년이 지난 현재 800명으로 늘었고 주일5부 청년 예배에 400명 정도가 출석을 하며 장년도 지금은 800여명(재적 1,200여명)이 출석하여 주일예배를 4부로 드리고 있다. 최상훈 목사는 창립70주년을 맞아 감사예배 인사말에서 “지난 8년 동안 목회하면서 오직 주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며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영적가치를 붙들고 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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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7-12
  • 대전 행복한교회와 희망찬교회 통합...행복한교회로 새출발
        대전동지방회 행복한교회(이수만 목사)가 희망찬교회(류백열 목사)와  하나로 통합하여 행복한교회로 새롭게 출발했다. 지난 6월 26일 행복한교회는 통합 감사예배 및 류백열 목사 담임 취임 예배를 드렸다. 이날 통합 감사 예배는 동부감찰장 김덕승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서기 백장현 목사의 기도, 부서기 이천순 목사의 성경 봉독, 행복한교회 부부 찬양단의 특송 후 설교에는지방회장 설문규 목사가 ‘하나님의 능력 십자가’라는 말씀을 전했다. 행복한교회 직전 담임 이수만 목사는 내년 4월 원로목사로 추대될 계획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7-11
  • 경북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경북지방회(지방회장 이일성 목사)가 경주중부교회에서 지난 6월 25일  ‘2022 경북지방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를 열었다.    이번 강습회 개회예배에서 지방회장 이일성 목사는 ‘좋은 선생님이 되어요’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교회학교 교사들에게 다음세대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양육해줄 것을 전했으며, 교육부장 이규철 목사(안동교회)가 이번 여름교육 주제인 ‘하나님을 신뢰하는 나, 은혜로 만족하는 교회’를 유쾌하고 은혜롭게 해설하여 교사들에게 여름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별히 이번 부서별 소그룹 강의를 맡은 강사들은 앞서 교육 받은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여러 노하우들을 전수해주는 등 열정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부회장 김진성 장로가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모범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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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7-08
  • 복지재단(성결원) 이사회, 차기 이사장에 오영근 목사 선출
        지난 6월 23일 사회복지법인 총회 복지재단(성결원) 이사회(이사장 홍승표 목사)는 총회본부 회의에서 차기 이사장에 오영근 목사(푸른들교회)를 선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새 이사로 추천된 오영근 목사, 염윤호 목사(춘천평화교회), 남봉우 목사(광정교회), 김성환 장로(백운교회), 김우철 장로(낙원교회), 감사로 추천된 유평찬 장로(동산교회)를 선임했다. 또한 전문감사로 정제욱 목사(백향목교회)의 중임을 결의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7-01
  •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 제6회 ‘해피데이’ 3년만에 개최
         6월 27일(월) 제6회 ‘해피데이’가 서울남연회 협성대학교 신학동문회에서 3년 만에 개최되었습니다. 100여명의 많은 동문과 가족이 참석하여 하나님 안에서 섬김과 나눔 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박성덕 목사(사무총장/방주교회)의 사회 그리고 최순원 목사(상임부회장/영광교회)의 기도와 안성현 동문회장(성산교회)의 인사말로 진행을 하였습니다. 또한 동문 소개 및 교제로 각 지방별 동문들의 인사, 제22회 서울남연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네 분의 목사님(한인수, 박명엽, 유현덕, 안성민)들께 목사 안수패를 전달하였고, 감리사로 선출 된 두 분의 목사님(박용보, 안철준)께 동문들의 정성이 담긴 작은 선물을 드리며 축하였습니다. 한편 영광스럽게 목회의 여정을 마치시고 은퇴하신 세 분의 목사님(이기호, 김시현, 박영배)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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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2-06-30
  • 목포 제일베다니교회에서 교단 부흥사회 자비량 부흥회 개최
      목포 제일베다니교회(이은경 목사)에서 지난 6월 15일 성결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의 자비량 부흥회가 개최되었다. 자비량 부흥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의 불로 타오르길 기도했다.  제일베다니교회는 부흥사회가 목포지역 자비량 성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으로 부흥회를 요청했으며, 이날 강사로 나선 백병돈 목사도 ‘기도하면 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부흥사회 자비량 성회는 제일베다니교회 외에도 아홉 군데 더 있었다. 부흥사회는 지난 5월 제주지역에 이어 전남 목포와 영암, 광주 등에서 자비량 성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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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2-06-29
  • 충청연회 제34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아산지역 합동정책 발표회
          6월28일(화) 온천제일교회(김득수 목사)에서 충청연회 제34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아산지역(온양동•서지방회, 아산지방회) 합동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충청연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합동정책발표회였으며, 선거인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책발표회에 앞서 가진 기도회는 김형준 감리사(온양동지방회)의 사회, 정해곤 장로(온양서지방회)의 기도, 이종만 감리사(아산지방회)의 설교로 진행됐고 이어 안병건 충청연회선관위원장의 사회로 정책발표회가 진행됐다.   충청연회 감독선거 후보로는 기호1번 박인호 목사, 기호2번 김성선 목사, 기호3번 엄재용 목사이다.   각 후보들은 15분씩 기조발언을 했으며 청중들로부터 질의응답을 받았는데 주로 비전교회 대책, 다음세대 대책, 농어촌교회 대책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었다.   정책발표회에서 기호1번 박인호 후보는 ‘RENEW’를 주제삼아 연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기호2번 김성선 후보는 감독이 되어 ‘함께 교회를 세우는 충청연회’를 기치로 교역자와 평신도, 다음세대, 그리고 교회를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기호3번 엄재용 후보는‘복음의 열정으로 열매맺는 충청연회’ 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복음의 열매가 있는 목회자’, ‘열정이 살아있는 평신도’, ‘부흥의 열매맺는 다음세대’, ‘품격있고 희망을 주는 연회’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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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6-29
  •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
      성결미디어연구소(소장 임민순 목사)는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을 오는 6월 26~27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메타버스 교회사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 ‘게더타운’에 대해 방법을 다룬다. 강사는 게임오브체인지 박경화 대표이며 게더타운 수련회 제작 및 설계 등에 대해 강연한다. 박 대표는 과거 메타버스 인문학 설계 및 교육 등을 실시한 전문가이다.  이번 수련회 회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2인은 8만 원이다. 연구소 후원교회는 총 3명까지 무료이다. 온라인으로 등록시 연락처로 접속이 가능한 ZOOM 링크를 발송한다. 임민순 목사는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온라인 사역에 대한 중요성은 많아졌지만 아직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와 교회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를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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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6-28
  • 한국교회총연합,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진행
      한국교회총연합은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6.25 전쟁 72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예배는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윤문기 목사(나성 총회감독)의 기도, 공동회장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레이스 중창단의 특별찬송,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설교,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기념사, 회원교단 대표들의 릴레이 특별기도, ‘6.25 한국전쟁 72주년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에 이어 축도는 명예회장 이 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맡았다. 이영훈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1~3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진리와 자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섬김과 희생의 삶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장 많은 것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그들이 참된 자유를 얻도록 도와줘야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념사를 맡은 류영모 대표회장은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 대하여 설명한 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다. 우리나라가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국민들의 애국심 때문이었다. 불꺼진 애국심을 되찾고 잃어버린 통일의 꿈을 되살리자.”고 밝혔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회원교단의 총회장, 부총회장, 총무 등으로 구성된 24명의 순서자들이 감사, 참회, 호국영령, 이산가족, 화합, 교계의 연합, 우크라이나, 평등법,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 생명존중, 다음세대 등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기도를 했다. 이번 한교총 대표회장단이 낭독한 성명서는, ‘진행형인 전쟁, 평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제목으로 “어떤 형태의 전쟁도 반대하면서 모든 당사자가 평화의 길을 찾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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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6-27
  • 동대전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예배 드려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는 지난 6월 19일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동대전교회의 어린이부터 노년 성도까지 온 성도가 70주년 기념 티셔츠를 맞춰 입고 지나온 은혜의 70년에 감사하고, 100주년을 향한 새 희망을 함께했다.  또한 감사예배와 더불어 명예권사 추대식과 함께 50년 이상 출석자를 시상하고 미래 비전도 선포했다. 최목사는 “오늘을 기점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넘어서 새로운 부흥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면서 성도들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미래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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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6-24
  •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한빛교회에서 '2022 기도 컨퍼런스' 개최
        대전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한빛교회에서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를 주제로 '2022 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백목사는 3일 동안 기도의 50가지 영적 원리를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년 전 ‘2019 기도 컨퍼런스’에서 사용했던 교제 ‘기도학교1’을 개정한 백용현 저 ‘기도학교2’를 교재로 사용한다.  또한 백목사는 책 서문에서 “기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기도의 가치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도의 열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기도해야 할 이유를 모른다”며 “기도가 귀하고 소중한 것을 바르게 알면 누구나 더 많이 기도하게 된다. 기도의 가치가 회복되면 기도가 회복된다”고 밝혔다. 그래서 백목사는 기도의 영적인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목사는 “그러므로 기도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사람들은 문제가 있어서 기도한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기도할 수 있는 동기는 되지만 기도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기도하면 응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응답이 있어서 기도하게 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있어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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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06-24
  • 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한교총은 17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기관 기관장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에서 함께했다. 본회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구촌이 참 많이 아픈 상황이다. 따뜻함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진영논리로 찢겨지고 있으며, 태산같은 문제가 산적해있다.”면서, “세상은 우리에게 한국교회가 희망인가 묻는다. 우리는 온 세상이 교회를 물고 뜯어도 우리는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희망임을 외쳐야한다. 이 자리가 손잡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단체별 현안 소개 시간에서 월드비전 김동주 F&D팀장은 ‘2021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말하며,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연대 강경민 상임대표는 평통연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국교회의 평화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금년에는 평통연대가 주관하며 한교총과 NCCK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포럼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이 사역을 지속해나가며, 탈북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고려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김상복 대표회장은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다.”라고 인사하며 해당 기관의 대표사역으로 ‘민족의 세계부흥화, 기독교의 대사회적 책임’에 대해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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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6-23
  • 제15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개최
      제15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소망을 함께 심는 목양 수련회”가 지난 6월 17일~18일까지 약 200여명 장로부부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17일 오전 11시에 행사 준비위원장 임병집 장로의 사회와 기수입장 연회기 및 임사자 입장 및 등단과 회계 노종석 장로의 주제 제창과 역대회장 지기석 장로의 기도와 장로회 임원진의 특송이 있었다. 김진흥 전 감독은 ‘사랑의 혁명가로!’라는 설교를 통해 “사랑이 없는 교회주의를 경계하라. 무엇보다 사랑의 매는 줄로 하나 될 때 모든 장로들은 속한 가정, 교회, 일터에서 사랑의 사도로 파송받아 주변을 변화시키는 주체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축하식에서는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의 안동개척교회건국기금 1,000만원 및 울산산불피해성금 3,000만원 전달식이 있었고, 대회장 전광일 장로의 대회사 및 내빈 소개가 있었다.   모든 행사의 마무리를 짓는 결단예배에서 윤성명 목사(주안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조성은 목사(해오름교회) 축도와 대회장 전광일 장로의 마침인사, 그리고 경품추첨 및 시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삼남장로회연합회에서 청장년연합회에 200만원, 교회학교연합회에 300만원, 여장로회에 100만원, 원로장로회에 100만원, 삼남연회 평신도 신문발행에 100만원의 선교비를 각각 후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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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20
  •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지난 6월 10일 신길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에서 작은 교회가 한국교회 전체를 지탱해주는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신길교회에서는 우리 교단과 지역의 140개 작은 교회 목회자 부부 25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 신길교회는 당회원 및 성도들의 헌신에 힘입어 40개 교회가 늘어난 140개 교회를 초청해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으며,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1개 교회당 100만 원의 선교비도 전달했다.    이기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길교회 국내선교위원장 이창수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축사를 전한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가 아닌 최선을 원하신다”며 “최선을 다하는 일에 최고가 될 때 큰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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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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