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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획보도 기사

  • 우리들교회, 제7회 목욕탕 큐티 목회세미나! 개최
    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와 큐티선교회인 ‘큐티엠’은 다음달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안양판교로 우리들교회에서 ‘제7회 목욕탕 큐티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큐티와 오픈’ ‘큐티와 구속사’ ‘큐티의 실제’ 등 강의를 비롯해 큐티 소그룹 나눔 시연, 목장 탐방 등 우리들교회가 펼치고 있는 다양한 규티 목회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6차례 진행된 세미나는 전국 613개 교회에서 1198명의 목사와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주 강사인 김양재 목사는 “이번 세미나는 14년간 하나님께서 우리들교회의 부흥을 허락해 주신 모든 스토리를 소개하는 것”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교회가 건강한 성장을 이루며 진정한 고백 공동체, 천국 공동체로 성숙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모집 인원은 200명으로 1차 접수는 17일까지며, 2차 접수는 25일부터 10월 1일이다. 참가비는 13만∼15만원(비숙박)이다(mok.woori.cc·031-70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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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1
  • 엘림주찬양교회 ”엘림학사관 장학금 전달식 개최”
    엘림주찬양교회(담임목사 최철홍)가 지난 3일, 청년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엘림학사관 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엘림주찬양교회 대학부 및 엘림학사관 입사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예배생활 및 교회 봉사 활동 등에 따라 △다윗 장학금 △요셉 장학금 △다니엘 장학금 △에스더장학금으로 나눠 장학증서와 함께 전달했다.  다윗 장학금, 요셉 장학금, 다니엘 장학금은 평소 신앙생활과 학사관 생활에 모범이 된 엘림학사관 입사생들에게 수여 되었으며, 에스더 장학금은 신앙생활뿐만 아니라 봉사활동도 우수한 엘림주찬양교회 일반 대학부 학생들에게 수여했다.  엘림주찬양교회 최철홍 담임목사는 “많은 대학생들이 엘림학사관을 통해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크리스찬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며 “다양한 계층의 학생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장학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아대학교 동문장학회는 지난 8일 오전 서구 동대신동 총동문회관 사무실에서 2017학년도 제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원생 1명과 학부생 9명 등 모두 10명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제종모 총동문회장과 안수근 총동문회사무처장, 서경식 감사, 이병욱 이사, 황지현 학생복지과장, 나진숙 장학팀장, 장학생 10명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학교 동문장학회는 지난 8일 오전 서구 동대신동 총동문회관 사무실에서 2017학년도 제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원생 1명과 학부생 9명 등 모두 10명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제종모 총동문회장과 안수근 총동문회사무처장, 서경식 감사, 이병욱 이사, 황지현 학생복지과장, 나진숙 장학팀장, 장학생 10명 등이 참석했다. 동아대학교 동문장학회는 지난 8일 오전 서구 동대신동 총동문회관 사무실에서 2017학년도 제2학기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대학원생 1명과 학부생 9명 등 모두 10명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제종모 총동문회장과 안수근 총동문회사무처장, 서경식 감사, 이병욱 이사, 황지현 학생복지과장, 나진숙 장학팀장, 장학생 10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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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1
  • 이서교회, 완주 이서면에 라면 100박스 등 기탁
    전북 완주군 이서면은 20일 상개리에 소재한 이서교회(윤신성 목사)가 추석을 맞아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서교회는 이날 이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 세트 100개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이서면은 기탁된 후원물품을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와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윤신성 이서교회 목사는 “이서지역 주민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영환 이서면장은 “지난해에 이어 지역 주민들이 훈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이서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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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1
  • 여수 주향기교회-낮은교회 예배당 점유 논란
    통합총회 평북노회 소속 여수 주향기교회(박승호목사)가 임대차 계약해지에도 불구하고 대신교단 전북노회 소속 낮은교회(김갑태목사)당 일부를 점유하고 있어 성도들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여수 낮은교회는 13일 “사용대차 계약을 민법 제610조 제1항 및 제3항에 따라 해지 한다”고 전제 한 후 “따라서 박승호 목사와 주향기교회 집기 등을 2017. 9. 22.까지 퇴거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위 기간 이후로도 점거시에는 부당이득반환청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향기교회 박승호목사는 지난 6월 11일 소속교단 노회에 보고하기 위한 교회이전 변경 신청을 위해 여수시 미평동 668-1 소재 종교 용지의 부동산에 대해 임대차계약서를 횃불교회 정영태목사와 함께 김갑태목사의 도장을 빌려 작성 한 바 있다. 당시 부동산 임대차계약서 작성에 대해 횃불교회 정영태목사는 “임대차계약서 작성함에 있어 교회이전변경신청을 위해 김갑태 목사의 양해를 얻어 6월 9일 박승호 목사와 함께 임의로 작성한 것이다”면서 “현장에는 저와 박승호 목사만 있었고 김갑태목사는 도장을 빌려준 것이고 임대기간 등은 김 목사와는 상관없이 박 목사가 작성해 낸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이유에 대해 정 목사는 “노회에 교회주소 이전변경 신청을 하기 위함 이 었다”면서 “주소 이전 이외의 임대차 계약에 관한 것은 김갑태목사와 일절 논의 한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들 교회가 여수 낮은교회를 사용하게 된 배경은 금년 초 박승호목사가 김갑태목사에게 공동(융합)목회를 제안하면서 부터다. 이 같은 제안에 대해 김갑태 목사는 “심사숙고해 2018년 이후에 하자고 했다”면서 “그런데 4월 중순경 박승호목사가 교회가 어렵다 면서 5월 달에 하자고 다시 제안해 6월 7일부터 횃불교회, 주향기교회가 참여해 저녁예배를 함께 드렸다”고 밝혔다.김 목사는 “공동(융합)목회는 당장 어렵다고 판단해서 한 지붕에서 세 교회가 각자 예배를 드리는 것으로 하고 6월 11일부터 예배를 드리게 된 것”이라면서 “교인, 재정 등 모든 것은 각자 교회가 우선 관리하는 것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낮은교회와 횃불교회 회의록에 따르면 김갑태목사와 박승호목사, 정영태목사는 “①임대인의 이름은 낮은교회 목사인 발신인 개인의 이름으로 작성을 하며(가계약상태이므로), ② 3개월 동안의 예배를 드린 후에 서로 합의해 합의서를 작성하고 정식으로 낮은교회 이름으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한다. ③ 3개월 동안에 서로 의견이 맞지 않거나, 불편함이 있으면 낮은 교회는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④ 현 부동산 임대차계약서는 법적효력은 없으며 계약서상의 해당 층수뿐만 아니라 모든 곳을 교회융합(공동목회)을 위해 사용하기로 한다. 또한 계약서는 세무서 제출용으로 임시사용하기로 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김갑태목사와 박승호목사, 정영태목사는 당초 예배통합, 재정통합을 목표로 세 교회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 합의를 해 낮은교회 건물에서 함께 예배를 드렸던 것이다. 김갑태목사와 낮은교회 성도들은 “박승호 목사가 재정통합에 대해 여전히 이행할 의지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3개월여의 기간 동안 박승호목사는 통합보다는 분열을 획책하기 위한 행동을 일삼았고 성도들의 마음에 상처가 되는 언행 등으로 인해 통합에 대해 반대를 결의했고 당초 합의한 내용에 따라 발신인은 수신인과의 낮은교회 건물의 사용대차 계약을 법에 따라 해지 한 것이다”고 말했다. 낮은교회 성도들은 특히 “박승호 목사가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면서 담임목사와 낮은교회 및 횃불교회 교인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다”면서 “향후 이러한 행동이 지속될 시에는 수사기관에 의법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호 목사는 통고서를 통해 “6월 11일 이후 당연히 임대차 계약에 의해 3층 전체를 사용하기로 계약된 점 등으로 더 이상 임대한 부분에 대해 계약 기간 동안 갑의 역할을 다시는 행해서는 안된다”면서 “주향기교회 외의 그 누구도 사용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정관에 의한 당시 임대계약서, 회의록, 결의서 등을 면밀히 살피고 개인적인 감정에 의한 것인지를 판단해 더 이상의 문제가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입증자료는 추후 고소나 소송이 진행될시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향기교회가 소속된 평북노회 관계자는 “소속 교회가 맞다”면서 “시찰회가 노회에 보고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이번 가을 노회서 정식으로 다루어질 것으로 본다”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시찰회와 노회가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대신총회 전북노회 관계자는 “타 교단 소속 교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정한 기간 내에 다른 장소로 이전 하기를 촉구 한다”고 말했다. 전북노회는 또 “노회 차원에서 조사위를 구성해 통합 총회와 해당 노회에 관련 사실을 알릴 방침”이라면서 “조속한 시일 안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상을 규명해 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승호 목사는 “주향기 교회의 단 한 명뿐인 중직이라는 위를 거짓으로 하여 교인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면서 “투자라고 주장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실 확인 해보니 헌금이나 후원에 불과한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당사자인 김 모 장로는 “지난해 9월초에 박 목사가 성도 2명과 함께 저희 집에 와서 몽골기업 에스토 그룹 사업 투자 설명을 했고 현지를 방문 한 바 있다”면서 “다녀와서 권유에 따라 1억을 투자했고 이상해서 다시 약정서를 요청했지만 주지 않아 투자금을 반환해 달라 해서 이중 2천만원을 최근에서야 반환 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이제 와서 헌금과 후원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저희 가족을 기망하는 것”이라면서 “이 부분에 대해 추후에 명확하게 지면을 통해 밝히겠고 지속적으로 협박성 문자를 받은 바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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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1
  • 김광수 서울시의원, 기독교대한감리회 공로상 수상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 5)은 지난 8일 더케이호텔 컨벤션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30회 서울연회 평신도 영성 수련회’에서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제30회 서울연회 평신도 영성 수련회’ 공로상은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추진하고 있는 300만 총력전도 운동의 일환으로 남선교회 서울연회연합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서울연회 소속 각 지역에서 전도를 가장 많이 한 남선교회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시상하고 있다. 김 의원은 평소 "전도는 한 생명의 구원이다" 라고 생각하며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지역 주민들과 항상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확고한 믿음과 열정으로 더 많은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 현안의 문제 해결을 위해 책임과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광수 의원은 2016년 8월 1일부터 2017년 7월 30일까지 지난 1년간 총 98명을 전도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부흥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등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김 의원은 신실한 기독교 신앙인으로 지역에서 상계교회(노원구 상계동)를 출석하고 있으며 교회에서는 호산나찬양대의 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노인행복대학의 복음성가 강사로 봉사를 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의회에 기독교신우회를 지난 8대 의회부터 발족하여 지금까지 신우회 인도자로 활동하며 믿음의 자녀로 열정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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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영제회 추계수련회 참석
     조용기 목사는 강원도 속초에서 지난  11일부터 3일간 열린 영제회 추계 수련회에 참석해 축복성회와 새벽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속초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에서 열린 수련회에서 조용기 목사는 오늘날 영적으로 병들어 있는 사람들에게 “영혼이 잘되고 범사에 잘되며 강건한 축복이 함께하는 위로와 희망을 메시지를 전하면, 위치나 환경을 떠나 교회부흥을 이룰 수 있다”며,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3차원의 세계에 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영이 살아 있는 4차원의 사람이다. 생각, 믿음, 꿈, 말 4차원의 영성을 통해 아브라함, 요셉, 안드레와 같이 창조적, 긍정적, 적극적인 믿음의 목회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추계수련회에는 엄기호, 조용찬, 이일성 목사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운교 선교사 등이 강사로 함께했다. 영제회(대표회장 손문수 목사)는 우리 교회에서 사역을 했던 조용기 목사의 제자들이 함께하여 만든 단체로 춘계, 추계수련회 및 기도원 성회 등을 통해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잇고 있으며 전국 각처에서 활발한 목회사역을 통해 민족 복음화와 선교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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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0
  • 진주 칠암교회·태화종건, 진양고 발전기금 전달
    진주 진양고등학교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칠암교회와 ㈜태화종합건설이 학교를 방문해 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양고는 2011년 3월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돼 2012년부터 5년간 자율형공립고로 운영해왔고 2017년 재지정을 받아 앞으로 5년간 진주지역을 대표하는 자율형공립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조영래 칠암교회 담임목사는 “진양고가 명문고로 발전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가까운 이웃으로 진양고 발전에 후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민헌 태화종건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여기에 있고 앞으로도 사랑과 관심으로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학생들의 앞날에 박수를 보냈다. 강태석 교장은 “꿈을 여럿이 함께 꾸면 이루어진다는 믿음으로 주변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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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8
  • 익산 고성교회, 경로당에 '백미 기탁'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는 기부자들의 선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한 아름 안겨 주고 있다".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교회가 '훈훈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쌀을 기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공공‧민간단체들의 "情가득 행복 나눔"이 봇물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전북 익산시 신동에 터를 잡고 있는 강대운 고성교회 목사와 교인들은 지난 14일 신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200만원 상당의 백미(20kg) 50포를 기증하는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강대운 담임목사는 "고령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노출된 어르신들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여가 생활을 보내는 보금자리 같은 경로당에 명절을 맞아 쌀을 전달해 드릴 수 있는 기회에 오히려 감사하고 마음마저 행복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저소득 계층에게 희망의 불씨로 작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익산시 신동 박태신 동장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9개 미등록 경로당까지 지원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게 됐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선행은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 단초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기증한 백미는 고성교회 성도들의 뜻을 받들어 소중히 사용하겠다"는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고성교회는 연중 선교활동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을 이용, 3년째 "사랑의 백미"를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도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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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한일장신대, 신입생 모집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 개최
    한일장신대가 2018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기간에 맞춰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었다.     원서접수기간중인 9월 12일(화)부터 마감일인 15일(금)까지 오전 6시 황기주기념채플에서 열리는 이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생활관 학생들과 교수, 직원들이 일과 전에 모여 신입생 모집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였다.   특별히 차정식 교수(신학부)의 설교로 진행된 13일(수) 특별새벽기도회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도록 인도해주실 것과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소명과 비전이 있는 학생들을 우리대학으로 보내줄 것, 신입생 모집을 계기로 한일장신대학의 정체성을 다지고 구성원들이 협력하고 결속하여 서로 격려하는 공동체로 설 수 있도록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이 특별새벽기도회는 15일(금)까지 열였으며, 이후에도 새벽기도회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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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15
  • 대구범어교회,‘한여름밤콘서트’수익금 수성구청 기탁
      대구 범어교회(담임목사 장영일)는 지난 8일 수성구청을 방문해 지난달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린 ‘사랑나눔 한여름밤의 콘서트’ 수익금 565만원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전했다. 후원금은 수성구 희망수성천사계좌에 적립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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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0
  • 서울 삼선감리교회 신도들, 충주서 봉사활동
    서울 성북동 삼선감리교회(목사 이상일) 신도들이 9일 충주시 동량면 낙뢰피해 가구에서 도배ㆍ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동량면에 따르면 봉사를 받은 가구는 뇌병변 장애인 아내와 건강이 좋지 않은 남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구로, 지난 4월 낙뢰로 인해 전기 및 전자제품에 피해를 입었다. 이에 새마을협의회에서 1차로 전등교체 봉사를 했으며, 이번에 동량면 생명교회와 결연을 한 삼선감리교회에서 거실과 안방 도배ㆍ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20여명의 청년부 신도들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집 안 물건을 치운 후 벽지를 손으로 일일이 떼어내고 장판을 드러냈다. 이후 도배ㆍ장판을 교체하고 마지막으로 창문도 깨끗이 닦아 오후 5시가 돼서야 모든 작업이 마무리됐다. 봉사자들은 전부 전문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지만 노 부부에게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이 끝난 후 노 부부는 "집이 깨끗해져서 편안히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무더위에 고생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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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0
  • 인천 숭의교회, 청양 남양면민 의료봉사
    청양군 남양면과 자매결연 한 인천 숭의교회가 지난 8일 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남양면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내과, 외과, 통증클리닉 등의 과목으로 주민 100여명을 진료했다. 남양면과 인천 숭의교회는 지난 2006년 12월 자매결연 한 이래로 매년 직거래장터 및 의료봉사 등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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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0
  • 서울 사랑의교회, 수재의연금 5000만원 기탁
    서울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수재의연금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사랑의 교회 박주성 목사는 지난 4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수재의연금을 전달했다. 박 목사는 수해 피해 복구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이시종 도지사를 위로하고 "이번 호우의 응급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교회 수재의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수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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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8-10
  • 한 기독교 선교단체의 ‘나야 나’ 패러디 화제
      ‘하나님 만날 사람 나야 나 / 주 사랑 받은 사람 나야 나’ 한 기독교 선교 단체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주제곡 ‘나야 나’를 패러디 해 화제에 올랐다. 화제가 되는 영상은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지난달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 여름 수련회에서 촬영된 것이다.저녁집회 막바지 환영 및 축복 시간에 ‘101’(워너원)이라는 이름의 댄스팀이 ‘나야 나’를 개사한 곡으로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기존 노래마저 깜빡 잊게 할 정도로 재치 있게 개사한 가사와 통통 튀는 안무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 패러디를 기획한 한국대학생선교회(CCC)는 1950년대 설립돼 현재 전국 41개 도시, 300여개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기독교 대학생 선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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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10
  • 정읍 참좋은교회, 어르신·다문화가정에 사랑의 삼계탕 제공
    전북 정읍 참좋은교회(유영준 목사)는 부설 참좋은사람들·사랑나눔공동체, 라이온스 클럽과 함께 24일 낮 정읍 수성동 근린공원에서 '어르신·다문화가정 초청 축제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랑의 삼계탕 1500그릇을 제공했다.    참좋은교회는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10년째 '사랑의 국수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다. 유영준 담임목사와 성도, 봉사자들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요청하면 언제든 달려가 손과 발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공동체 사무실에는 '병원에 데려다 달라' '남은 가족을 돌봐 달라' 등 어려운 형편에 놓인 이들의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문의 063-532-0109,010-3689-0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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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27
  • 포항중앙교회, 6·25 참전용사 초청 감사예배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포항지역 6·25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하고 식사를 대접했다.   또 위로·감사예배를 드리고 이들을 위해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한 뒤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교회는 이날 교회본당에서 50여 명의 6·25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기념 `6·25 참전용사 초청 위로·감사예배`를 드렸다. 유창재 부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심대섭 국내 선교부장(집사)의 기도, 윤남이 여전도회 연합회장(권사)의 성경봉독, 손병렬 목사의 설교,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손병렬 목사는 `과거 역사를 기억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던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해야한다”며 “과거의 역사를 가슴 깊이 새기고 다음세대에게 물려주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위로행사는 김영보 극동방송 방송부장의 사회, 축사, 답사, 선물전달, 정하진 학생의 `고향생각` 노래, 권세혁 학생의 `어머니께 드리는 편지` 낭독, 6·25노래·전우가·애국가 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최봉소 6·25참전용사 유공자회 포항시지회장은 “포항에 거주하는 참전용사가 950여 명이고 평균나이가 90세에 가깝다”며 “안보와 애국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만큼 어려움에 처한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다.
    • 기획보도
    2017-06-26
  • 전주 신일교회,장수 계북 원양교회서 봉사활동
    전주 신일교회(목사 최임곤) 의료선교팀 40여명은 지난 18일 장수군 계북면 양악리에 위치한 원양교회(목사 김재수)봉사관에서 의료봉사와 이.미용 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계북면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형외과, 외과, 통증의학과, 내과(수액), 이비인후과, 수지침, 물리치료를 비롯해 커트, 펌 등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북 원양교회는 매년 의료, 이.미용 봉사 선교활동을 하는 교회와 인연을 맺고, 상대적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 8월에도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재수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봉사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6-26
  • 용천교회, 하늘 가족을 소망하는 어린이 여름성경학교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용천교회(담임목사 홍윤호)는 7월 21일부터 3일간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나'란 주제로 어린이 여름성경학교를 연다. 이번 행사는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 점점 혼자만의 삶을 사모하고 나를 중심으로 여기는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사회와 교회 공동체에 책임의식의 실종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이 시대에 만연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배격하고 예수님 안에서 우리는 하늘 가족이라는 사실을 알고 살아가는 데 목적이 있다. 성경학교 순서는 여는 예배와 찬양과 율동, 네 번의 공과(1과:우리는 하늘 가족이에요, 2과:서로 받아줘요, 3과:서로 세워줘요, 4과:서로 돌보아요)와 활동센터, 야외활동, 닫는 예배 순으로 이어진다. 금년 성경학교는 전 일정을 조별 시스템으로 움직이는데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를 배치하여 주제 말씀을 피부로 경험하면서 이해와 소통, 그리고 책임의식을 배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전 교사(강은주, 김성신, 박종섭, 이경희, 이미진, 이백합, 이유선, 이혜경, 인연진)가 한 달간 교회 본당에서 성경학교를 위한 릴레이 기도에 힘쓰고 있고, 학생 보조 교사들(이예은, 조영본, 홍성원, 홍예원)이 행사를 돕기 위해 동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 교인이 성경학교에 필요한 후원 물품을 자원해서 조달하고 이를 위해 기도하며 함께 준비한다. 한편 용천교회는 올해 '말씀과 기도로 변화와 성숙을 이루는 교회'라는 표어로 가르치고 전파하고 섬기는 사역을 하고 있고, 작년에 이어 4000시간 기도회에 힘쓰고 있으며 어린이부는 어와나 예배 시스템을 도입하여 매주 어와나 예배를 드리며 어린이 말씀 암송 훈련에 앞장 서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6-23
  • 제주서부기독교교회協, 애월고에 발전기금 기탁
      제주서부기독교교회협의회는 6월 20일 부활절 연합 예배 헌금 중 일부(일금 백만원)를 제주 애월고등학교 발전기금으로 기탁하였다.   이 발전기금을 가정형편이 어려워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06-22
  • 포항중앙교회, 여름 단기선교 활동 펼친다.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7월 3일부터 8일까지 미얀마 양곤에서 단기선교활동을 펼친다. 이 교회 손병렬 담임목사와 청년부(국장 이재형) 16명 등 23명은 미얀마 양곤에 개척한 교회에서 헌당예배를 드리고 복음을 전한다. 이로써 중앙교회는 8번째 해외 교회를 개척했다.   청년들은 현지선교사가 운영하는 학교에서 1일 교사로 참여, 복음과 한국문화 등을 소개한다. 저녁에는 집회를 열어 워십, 무언극 등을 통해 복음을 전한다. 이를 위해 청년들은 6·25 한국전쟁 67주년 날인 오는 2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중앙교회 앞마당에서 미얀마 단기선교 후원을 위한 ‘일일 포청 마켓’을 운영한다.
    • 기획보도
    2017-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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