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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기획보도 기사

  • 늘푸른교회, 군내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기탁
    포천시 군내면(면장 이병현)은 지난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포천 늘푸른교회(목사 김희랑)에서 100만원 상당의 쌀 10㎏ 3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늘푸른교회(목사 김희랑)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군내면의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서 이병현 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탁해주신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천 신북면에 위치한 늘푸른교회는 군내면뿐만 아니라 손길이 필요한 포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수 년째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2-01
  • 청주 좋은교회, 인재양성 3000만 원 기탁
    청주 서원구 남이면 석판리에 소재한 좋은교회(담임목사 김종훈)가 30일 저소득 대학생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3000만 원을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한범덕 청주시장, 좋은교회 김종훈 담임목사를 비롯한 교인 6명 참석했다. 기탁된 장학금 3000만 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저소득 대학생 30명에게 1명당 100만 원씩 계좌입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좋은 교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청주시 저소득층을 위해 장학금 3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종훈 좋은교회 담임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으로 학업에 정진해 주길 바란다”고 기탁의 뜻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주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1-31
  • 진안 부귀중앙교회 예향공동체, 진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전달
    진안사랑장학재단(이시장 이항로, 이하 장학재단)에 후원이 계속되고 있다.   28일 부귀중앙교회 예향공동체(목사 전택복)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재단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부귀중앙교회 전택복 목사는 “청소년은 지역발전의 밑거름이다.며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회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항로 이사장은 “지역 꿈나무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이 장학금은 매우 큰 힘이 될 것이다. 소중하게 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예향공동체는 2007년도에 부귀중앙교회 교우들과 인근 주민들이 힘을 모아 결성한 지역 사랑 단체다. 청정 진안고원의 관문인 부귀면에서 생산된 콩을 사들여 교회에 설치한 가공시설을 이용해 메주 및 그 가공품을 만든다. 여기서 생산된 된장·고추장·청국장 등 웰빙 장류는 옛 맛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29
  • 경산중앙교회, 지역사회 사랑 나눔 문화 확산 앞장
      경산중앙교회에서는 지난 24일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a 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함께 더불어 사는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 기획보도
    2019-01-28
  • 인천 부평감리교회, 부평2동에 사랑의 쌀 전달
    인천 부평감리교회가 최근 백미 10㎏ 304포를 인천시 부평구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부평감리교회는 홀몸노인 지원사업, 9개 중학교 급식 지원사업,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 난치병 어린이 지원사업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추석에도 동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홍은파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밝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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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4
  • 이리신광교회, 설 명절 맞아 사랑의 쌀 400포 기탁
    이리신광교회(담임목사 장덕순)는 23일 익산시(시장 정헌율)를 방문하여 사랑의 쌀 10kg 40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제공: 익산시청> 이날 기탁 받은 백미는 29개 읍면동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으로 이리신광교회가 읍·면·동에 백미를 직접 배달했다. 장덕순 담임목사는 “우리 신광교회는 매년 양 명절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교인들과 마음을 모아 익산시 저소득 가구에 쌀을 기탁하고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저소득 가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리신광교회는 2013년부터 익산시와 함께 매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설과 추석 양 명절에 백미 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집수리 사업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이미용 봉사 및 겨울철 연탄과 기름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의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24
  • 익산 사랑의동산교회, 설 명절 앞두고 백미 40포 기탁
    익산시 용제동에 위치한 사랑의동산교회(담임목사 임재규)는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 40포(200만원 상당)를 팔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모종환, 송정운)에 기탁했다.    <사진제공: 익산시청> 사랑의동산교회는 1929년부터 역사가 시작된 전통 있는 교회로 2009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했으며, 특히 2017년 4월에는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하여 국악공연 및 식사대접 등 어르신 효잔치를 열기도 했다.   임재규 목사는 “설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 대로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송정운 공동위원장은 “기탁해 주신 백미는 실질적으로 생계가 곤란하지만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던 복지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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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3
  •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울진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울진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7일 500만원의 성금을 울진군에 기탁했다.   이날 산돌교회에서 열린 울진군기독교연합회의 신년 교례회에서 모은 성금은 울진군기독교연합회 소속 85개 교회 교인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울진군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군기독교연합회는 해마다 성금을 모아 울진군에 기탁하고 있어 교회의 참된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매년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울진군기독교연합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1-21
  • 인천순복음교회 주차장진입로 화제, 1명 연기 마시고 다쳐
    지난 17일 오후 6시26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인천순복음교회에서 불이나 1명이 다쳤다.   <사진: 인천소방본부제공>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경찰 등 총 151명과 장비 47대를 투입해 접수 30여 분만인 오후 6시57분께 불을 진화했다.  <사진: 인천소방본부제공> 지하주차장 진입로에서 시작된 불은 1층으로 확산돼 인근에 있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3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은 발화지점 및 피해 규모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기획보도
    2019-01-18
  • 경산 대한예수교 장로회 경동교회, 성금 기탁
      경산시 남산면 경리 소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경동교회’ 김홍식 목사와 조현택 장로(전 농업기술센터소장)는 지난 16일 남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도들이 사랑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 기획보도
    2019-01-18
  • 여의도순복음교회 미자립교회 지원에 총 209억 사용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가 1994년 이후 지금까지 교단을 초월해 모두 9719개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209억 192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원이 계속되고 있는 전국의 402개 교회들 중에는 특히 17%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속해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와 같은 교단 소속 교회인 반면 나머지 대부분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등 다양한 교단 소속의 교회들이어서 교파를 초월한 지원활동의 좋은 사례로 평가를 받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농어촌미자립교회위원회는 매년 8억 원을 어려운 목회 환경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데, 지원을 받는 교회들 중에는 성도 수 5명 미만인 교회들이 다수로 이들 교회는 목회자들에 대한 사례비가 전무한 것은 물론 많은 교회의 경우 목회자의 사모들이 요양사 등으로 생활비를 충당하며 힘겹게 목회하고 있다. 이영훈 목사는 지난 1월 2일 CTS 기독교TV와 가진 신년대담에서 미자립교회 지원 방안과 관련해 대형교회의 사명을 언급하면서 “중대형교회들이 미자립교회들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자립할 때까지 계속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형교회들이 그동안 개교회에만 초점을 맞춰 사역했는데 이제부터는 미자립교회들을 돕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워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농어촌미자립교회위원장 이길수 장로도 “많은 미자립교회 목사님들이 자비량으로 힘겹게 교회를 이끌어가고 계신다”면서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이분들을 후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위원회는 매주 지원을 받고 있는 교회의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한편, 매년 두 차례 각 지역 교회들을 방문해 함께 예배를 드리며 목회자들을 격려해 왔다. 지난해 12월에도 경기 파주, 강원 춘천, 경북 김천, 충남 청양, 전북 군산 등지의 교회를 매주 방문해 후원금과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어촌 소재 미자립교회의 경우 여의도순복음교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구비서류와 지원신청서를 접수하면 관련 규정에 따라 서류심사와 실태조사를 거쳐 선정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1-16
  • 광양제일교회,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천만원 기탁
    광양제일교회가 전남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에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카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인근 학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광양제일교회 박재일 목사는 "교회 성도님들이 교회 내 카페를 운영하여 이렇게 큰 금액을 지역을 위해 기부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성도님들의 손길이 모여 준비된 것이므로 잘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사랑나눔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교회에서 이렇게 큰 금액을 기부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기부자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여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제일교회는 2016년부터 교회 내 카페를 운영해 지역사회를 위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15
  • 군산지경교회, 불우이웃돕기성금 400만원 기탁
    군산시 대야면 소재 군산지경교회(담임목사 장철희)는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군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지경교회는 해마다‘지경큰들축제’를 개최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는 등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철희 담임목사는“이웃을 가족처럼 보듬는 섬김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고자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골고루 누리는 행복한 군산으로 나가는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두가 잘사는 군산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 기획보도
    2019-01-15
  • 남해 당항교회 남면장학회에 300만원 기탁
    남해군 남면장학회(회장 김갑두)가 당항교회(목사 정대성)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날 장학금을 전달한 당항교회 윤은태 장로는 “기탁한 장학금은 고(故) 해송 김채수 선생의 노력으로 조성된 당항교회장학회의 장학기금을 전달한 것”이라며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김갑두 회장은 “면민 모두가 장학회에 관심을 갖고 적극 협조해 주셔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당항교회를 비롯한 면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971년 설립된 남면장학회는 매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당향교회에서도 장학회의 뜻에 함께하기 위해 매년 남면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14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애병원에 불우환우 돕기 기금 1억 원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1일 의료법인 성애병원을 찾아 불우한 환우들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교회를 대표해 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성애병원 개원 51주년을 맞아 가진 이날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의료선교는 한국 기독교역사에서 처음부터 지금까지 교회가 해야 할 일로 여기고 계속 해온 사역”이라며 “우리 교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성애병원에 불우환우 돕기 기부금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애병원 김석호 이사장은 “병원 발전기금을 기부해서 불우한 환경에 처한 환우들의 진료비를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고 병원 발전에 기여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성애병원 측은 이영훈 목사에게 감사장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애병원재단 장석일 의료원장, 성애병원 심상준 병원장을 비롯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이규 장로 등이 함께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2016년에도 성애병원에 5,000만 원을 기부해 몽골 모나코 아프리카 난민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들과 미혼모 시설, 기초생활수급자, 선교사 등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1-11
  • 부산 초량동 삼일교회, 고신대에 발전기금 전달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삼일교회(담임목사 권창근)는 최근 고신대 한상동홀(옛 예음관) 리모델링을 위한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권창근 목사는 "삼일교회와 고신대를 설립한 한상동 목사님의 이름으로 새롭게 개관하는 뜻있는 일에 함께 섬기게 돼 기쁘다"며 "고신대가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일꾼을 키우는 일에 최선을 다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안민 고신대 총장은 "고신교단의 뿌리인 삼일교회의 아름다운 섬김에 감사드리며 사회와 국가를 이끌어갈 기독인재양성과 최고의 선교중심대학으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1-10
  • 서울교회 200억비리…'충격' 어느정도 길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교회(당회장 박노철 목사)가 차명계좌 400개를 운용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9일 JTBC는 서울 교회가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거래가 오간 계좌만 모두 410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부 신도들은 차명계좌를 운용해 온 장로를 횡렴 혐의로 고발해 200억 원 가량의 재정 비리 의혹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이 계좌들은 정기예금부터 펀드, 표지어음 등 계좌 종류가 다양했다. 교회 건물 건축 비용의 출처를 의심하던 일부 신도들이 지난해 초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해당 교회 측은 재정을 담당하던 오 모 장로에게 60억 원을 빌려 건물을 지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금을 보낸 계좌를 확인한 결과 오 장로의 명의가 아닌 또 다른 서울교회 명의의 통장이었다. 교회 측이 밝힌 공식 계좌는 10여 개이며, 오 장로 측은 나머지 400개 중 일부가 자신의 차명 계좌라고 주장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10
  • 한남대학교회, 대학 발전기금 3500만원 기탁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7일 한남대학교회(담임목사 천사무엘)가 대학 발전기금 3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한남대학교> 천사무엘 목사를 비롯해 교인들은 7일 총장실을 방문해 이덕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천 목사는 "대학교회는 젊은이들의 선교 블루오션인 캠퍼스에서 전도와 신앙 양육 등 캠퍼스 선교·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발전기금이 한남대 발전을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매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탁한 한남대학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기탁하신 뜻에 따라 발전기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9년 학원선교를 비전으로 삼아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한남대학교회는 대학채플과 생활관(기숙사) 채플 등 학원선교에 기여하고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1-07
  • 울산 중구 성산교회, 이웃나눔 백미 전달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성산교회는 3일 중구 병영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고 10kg 짜리 백미 150포(4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성산교회 교인 200여명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된 백미는 저소득층 15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산교회 최관현 담임목사는 "우리 보다 형편이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자는 뜻에서 교인들과 함께 백미를 기탁하게 됐다"며 "소외된 주민을 돕는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9-01-03
  • 익산 동부교회, 소외계층 40세대에 백미 전달
    익산시 주현동 소재 동부교회 김성기 목사와 교인들이 3일 인화동사무소를 방문,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소외된 이웃 40세대에 각각 백미 20kg을 직접 전달했다.   김성기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뜻을 모아 백미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은정 인화동장은 “해마다 어김없이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고 있는 동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있기에 지역사회는 더욱 건강해 질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부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연탄 및 백미 등을 전달하고 있어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온기를 나눠주고 있다
    • 기획보도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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