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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이 돌보던 90대 치매 노인 폭행한 목사 벌금 200만원
    청주지법 형사3단독 박우근 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목사 A(61)씨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월23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한 요양원에서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자신이 돌보던 B(92·여)씨를 손과 발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치매를 앓고 있던 B씨가 밥을 달라고 고함을 지르고 욕설을 하자 침대에 눕히면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박 판사는 "피고인은 치매로 과격하게 행동하는 피해자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대화의 한 방식으로서 유형력의 행사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나 피해자의 다리에 든 멍과 간호사의 진술, CCTV 화면 등에 비춰볼 때 폭행 사실이 인정된다"며 유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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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법원, 오정현 목사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기각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법원에 신청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기각됐다.   서울고법 제37민사부(부장판사 권순형)는 김두종 김근수 이화숙 김근숙씨 등 오 목사 반대파가 제기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처분 신청을 심리한 서울고등법원 제37민사부는 "직무집행정지가처분 등이 필요한 정도로 채권자들(갱신위 측)에게 현저한 손해 또는 급박한 위험이 발생했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법원은 특히, 사랑의교회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동서울노회의 임시당회장 파송이 적법하다는 입장도 밝혔다. 서울고법은 “신청인들은 오 목사가 사랑의교회 대표자로서 불법적이고 부적절한 직무집행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본안 판결에서 판단하지 않은 쟁점”이라면서 “신청인들이 제출한 자료만으론 오 목사가 불법적이고 부적절한 직무집행을 하고 있다고 밝히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한편, 사랑의교회 임시당회장으로 파송된 박진석 목사는 지난 20일 오 목사에게 설교권을 부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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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02
  • 동두천시 제일감리교회, 생필품 40박스 기탁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성옥)에서는 지난 12월 27일 제일감리교회에서 치약, 물티슈, 비누 등이 담긴 생필품을 40박스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필품 40박스는 관내 우리 이웃들이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는 의미에서 제일감리교회 신도들이 연말을 맞아 모금한 것으로 직접 포장하였으며,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40가구에게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제일감리교회 김재경 사모는“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선물을 받으신 분들이 이 추운 겨울을 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조성옥 중앙동장은“제일감리교회 김재경 사모는 평소에도 밑반찬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주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사업을 더욱 강화하여 어려운 이웃을 보듬는 일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은 중앙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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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8
  • 청년 복음화의 요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봉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 이하 군선교연합회)와 민·군공동건축위원회(위원장 김진영 장로)는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지난22일 한국교회 군종목사파송 60주년·군선교사역 70주년을 기념하며 예스미션 비전선포식과 새 예배당 봉헌예배를 드렸다.   무려 10년의 시간이 걸린 사역으로 진행된 새 예배당 건축은 200억이 넘는 건축비를 감당하기 위해 참여한 교회만도 614개, 기독교단체 488개, 개인적으로 헌신한 성도들도 9059명이나 됐으며 군종목사 파송 10개교단이 모두 힘을 합친 결과물이기에 이날 봉헌 예식은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아름다운 새 예배당 건축을 축하하며 감사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총 4부로 진행되었으며, 곽선희 군선교연합회 이사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우리 청년들이 군대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다"면서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군선교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기대했다. 김삼환 한국교회건축후원회 대표회장은 "이제 훈련병들이 눈비를 맞으며 예배를 기다리지 않게 되었다. 건축헌금을 모아주신 한국교회 성도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연무대군인교회는 예배당 전면에 6500여명의 군장병을 수용할 수 있는 광장이 마련됐고 대형 버스포함 100여 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예배당 앞 한편에는 40미터 높이의 십자가 탑을 설치했다. 예배당 안쪽은 마치 체육관을 연상시키는 구조로 되어있다. 강단을 중심으로 60°에서 120°안에 좌석을 배치해 집중도를 높였고 5000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규모와 강단벽면에는 최신 LED스크린을 설치해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예배당으로 완성됐다. 연무대군인교회는 매년 육군훈련소에 입소하는 12만여 명의 군인 중 연평균 약 7만 명의 진중세례신자를 배출해 왔다. 특히 한국교회 성장의 마중물이 된 제2차 진중세례운동이 시작된 육군훈련소가 향후 한국교회 다음세대 사역에도 새로운 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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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12-28
  • 고신·고려 통합 기념 ‘한마음교회’ 헌당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고신과 고려 총회의 통합기념교회인 한마음교회가 공사 착공 7개월 만에 완공됐다.   예장고신 총회 교단통합기념교회 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성복 총회장)는 지난 20일 통합기념교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세워졌다며 22일 경기도 안양 만안구 한마음교회에서 헌당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한마음교회 담임목사로는 이성용 목사가 내정됐다. 분리된 지 39년 만인 2015년 9월 제65회 정기총회에서 교단 통합을 결의했던 양측은 지난해 고신 제67회 정기총회에서 통합기념교회 건축을 결정했다.  안양일심교회가 한마음교회 부지를 교단측에 기증하고 통합기념교회 설립을 위한 모금 목표액의 절반을 부담하여 건축을 진행하는 큰 역할을 하였다.  김성복 총회장은 “단기간에 이렇게 헌당예배까지 드릴 수 있게 된 건 다 하나님의 은혜”라며 “분열의 역사 속에 있던 장로교가 통합의 역사를 계속 써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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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8-12-27
  • 고양시 덕양구, 따뜻한 후원으로 크리스마스 온도 ‘후끈’
    고양시 덕양구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주변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나눔 온도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먼저 덕양구 삼송동에 위치한 삼송교회는 지난 22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송교회 교인들이 기부한 쌀 40포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쌀 등 성품을 모집기관에 전달만 해주는 일반적인 후원방식에서 벗어나 각 가정까지 직접 전달되기를 원하는 교회의 뜻을 담아 다수의 교인들이 참여해 모든 가정을 찾아가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석 삼송교회 담임목사는 “매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하며, 종교와 빈부 차이를 떠나 모두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성탄과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덕양구 신원동에 위치한 하성교회에서도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라면 50박스, 양말 300켤레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원신동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라면 1박스와 양말 6켤레씩 전달될 예정이다. 하성교회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가는 교회’를 비전으로 고양시 저소득층을 위한 장학금 및 물품 후원 등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다. 김경중 목사는 “작은 기부지만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와 후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대덕동은 동 복지일촌협의체 위원들이 조를 나눠 각각의 가정을 직접 방문, 소외계층 27세대에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신도농협에서 후원받은 10kg의 쌀을 전달했다.
    • 교계뉴스
    2018-12-27
  • 무안군 청계중앙교회, 사랑의 쌀 기탁으로 나눔 실천
    무안군 청계면 청계중앙교회(목사 이윤동)는 26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함께 사랑의 쌀 10kg(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 10kg(100포)은 평소 나눔 실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실천하고 있는 청계중앙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쌀로 연말을 맞아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윤동 목사는 “이번에 전달된 쌀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성남 청계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청계중앙교회 이윤동 목사님과 성도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많은 군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계중앙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희망 2019 이웃사랑 나눔캠페인’에 참여하여 전라남도 공동모금회에 100만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교계뉴스
    2018-12-27
  • 충주 중부감리교회, 12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기탁
    충주 중부감리교회가 지난 21일 용산동행정복지센터에 12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중부감리교회는 지난 해 쌀 기부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정주호 담임목사는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불우이웃돕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상품권은 지역 내 저소득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8-12-26
  • 합천교회 성탄절 맞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천교회(목사 김대근)는 성탄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4일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합천군(군수 문준희)에 기탁했다.   김대근 목사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많은 성도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성탄절을 축하한다”며 “예수님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이 전해져 모두가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합천교회는 이번 기탁뿐 만 아니라 매년 합천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석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편 합천군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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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6
  • 하동군 진교면 돌단교회, 일일찻집 수익금 기탁
    하동군 진교면은 돌단교회(목사 최종화)가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전해 달라며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돌단교회가 기탁한 성금은 지난 8일 교인이 운영하는 ‘가을정원’ 찻집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마련한 ‘일일찻집’ 수익금이다. 최종화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일찻집’에 참여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큰돈은 아니지만 추운 겨울을 보낼 주위의 취약계층에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진교면은 돌단교회가 기탁한 성금을 연말 가정환경이 어려운 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 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6세대에 20만원씩 전달할 계획이다. 서영록 면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올 겨울도 이웃과 함께 사랑과 정을 나누는 모두가 행복한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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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 정읍성광교회, 사랑의 연탄과 김장김치 나눔
    대한예수교장로회 정읍성광교회(담임목사 김기철)는 정읍시 23개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추천을 받아 지난 15일 연탄 1만2천장과 김장김치 1톤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11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기철 담임목사는 “동절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 교인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전달된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정읍성광교회는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등 ‘지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교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로서의 명성을 높여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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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4
  • 경주제일교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상품권 기탁
    경주제일교회(이길영 목사)에서는 지난 13일 중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기탁된 상품권은 경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제일교회는 “소외된 계층에 다가가서 진정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관내 필요한 도움 요청이 있으면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오종주 중부동장은 “경주제일교회의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나눔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나누는데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8-12-22
  • 전주태평성결교회, 사랑의 쌀 1004포 기탁
    전주태평성결교회(담임목사 김재곤)가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전주태평성결교회는 20일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2500만원 상당의 쌀 1004포를 ‘천사의 도시’ 전주에 전달했다. 전주태평성결교회는 해마다 어려운 지역주민들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저소득 노인, 복지사각지대, 장애인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교인들의 정성을 모은 쌀을 기탁했다. 시는 전달받은 쌀을 생활이 어려운 1,004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태평성결교회 관계자는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정성을 모았다”면서 “성탄절을 맞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우리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8-12-21
  • 이문제일교회 류인성 목사, 목원대학교에 발전기금 1000만 원 기탁
    목원대학교(총장 권혁대)는 20일 교내 도익서홀에서 서울 이문제일교회 류인성 담임목사가 권혁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류인성 목사(왼쪽)는 20일 교내 도익서홀에서 대학발전기금 천만 원을 권혁대 총장(오른쪽)에게 전달했다.(사진제공: 목원대) 류 목사는 "선교조각공원이 목원대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학교 구성원은 물론이고 지역주민들의 지친 마음과 몸이 회복되는 아름다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대 목원대 총장은 "우리 대학 캠퍼스를 새로운 기독교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켜 한국교회와 시민에게 개방하겠다"며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준 류 목사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류인성 목사는 신학대학 78학번 동문으로 현재 목원대 재단인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이기도 하다. 서울연회 동대문지방 이문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이문제일교회는 1963년 동대문구 이문동에 개척된 55년의 역사를 가진 교회로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는 자가 됩시다”라는 표어 아래 ‘범사에 기뻐하는 성도’, ‘선한 일에 열매 맺는 가정’, ‘감사함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며 250여명의 성도들이 역동적으로 선교하는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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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0
  • 여주중앙감리교회, 성탄나눔 이웃사랑 실천
    경기도 여주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유영설)가 성탄절을 맞아 12월 19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여주중앙감리교회 성도들은 19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하고 밝은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주 지역 주차관리요원과 폐기물처리장 직원 그리고 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전·의경들에게 위문품과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한 관내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들과 요양시설에 성탄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이웃과의 사랑 나눔을 통해 성탄의 의미를 되새겼다.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이 같은 성탄 나눔 행사를 올해로 6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오면서 추운 겨울, 여주 지역에 따뜻한 온기를 확산시키고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여주중앙교회는 이와 더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7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개안수술을 실시해 주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교회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02년부터 교인들의 주머니헌금을 모아 추진한 무료개안수술을 통해서는 지금까지 총 104명의 환자들이 새로운 희망의 빛을 선물 받았다. 이 외에도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사랑의 쌀 나누기 ▲각종 문화공연 ▲사랑 나눔 바자회 ▲소양천 가꾸기 ▲중앙로 상권 살리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동행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유영설 담임목사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위해 성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여주중앙감리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12-19
  • 완주군 소양 내주교회 장학금 기부
    완주군 소양 내주교회가 매주 성도들이 1000원, 2000원씩 모은 헌금을 모아 기부한 60만원이 관내 학생 2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소양 내주교회는 올해로 6년째 매년 300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올해는 소양면에 60만원을 기탁하고, 성탄절 시즌에 맞춰 장학금을 별도로 전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소양 내주교회는 성도수가 12명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팔순 어르신들이다. 내주교회 한창두 전도사는 “받는 아이들에게는 다소 작은 금액일 수 있지만, 이 장학금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성도님들이 매주 1000원, 2000원씩 모았다”며 “앞으로 이 장학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서 많은 아이들에게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는 기쁨과 내일의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윤 소양면장은 “기부라는 게 꼭 넉넉해야 가능한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됐다”며 “서로 도우며 사는 밝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8-12-19
  • 금산제일장로교회, 아가페 카페 수익금 기탁
    금산제일장로교회 아가페 카페(대표 양승백)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카페 수익금 500만원을 금산군에 기탁했다.   2016년부터 카페 수익금을 후원해 오고 있는 아가페 카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양승백 대표는“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예수사랑으로 섬기고 금산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8-12-17
  • 인천 동구 천광교회 사랑의 쌀 기부
    인천 동구는 13일 연말연시를 맞아 천광교회로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천광교회 이웃사랑 쌀기부 전달식 개최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천광교회 성도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천광교회 측은 쌀 10㎏ 200포를 기탁했으며, 이는 관내 저소득계층 200세대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신영춘 담임목사는 “우리 이웃을 위해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쁨이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2-14
  • 충주 목행감리교회, 사랑의 쌀 기탁
    충주 목행동감리교회(목사 이을용)가 12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교회 관계자들은 목행용탄동주민센터를 방문,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쌀 20kg 40포대(200만원 상당)를 마련,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을용 목사는 “사랑은 함께 나눌 때 두 배가 된다”며 “신도들의 사랑으로 마련한 쌀이 목행용탄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목행용탄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센터는 이날 기탁된 쌀을 관내 홀몸노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경로당 등 취약계층과 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8-12-13
  • 새문안교회, 종로구청에 이웃돕기 쌀 610포 전달
    새문안교회사회복지재단은 12일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청에서 '이웃돕기 백미 전달식'을 개최, 구청에 쌀 610포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종로구 관내에 있는 저소득층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 이상학 새문안교회 목사, 김주현 파이낸셜뉴스 사장 등 새문안교회 관계자와 종로구청 임직원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새문안교회에서 해마다 많은 선물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종로 관내에 여전히 저소득 가정이 많이 있다며, 뜻을 잘 전달해서 따뜻한 연말연시를 함께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문안교회는 종로구청의 '일사일동' 결연 사업에 참여해 종로구 창신3동을 매년 후원 중이다. 또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은행나무어린이집, 새문안어린이집 등 종로구 내 3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 지원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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