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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 순복음교회 "평양심장병원 공사 내년 3월 재개"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가 평양에 짓다 만 평양심장전문병원 공사를 이르면 내년 3월 재개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는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1~2월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미·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나는 대로 3월쯤 공사를 재개해 6개월 안에 마무리하고 11월까지는 준공할 수 있다”고 하였다. 8개층 260병상 규모의 평양심장병원은 2007년 12월 착공했으나 2010년 3월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 8층까지 골조공사가 마무리돼 공사 재개부터 준공 및 개원까지는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는 게 이영훈 목사의 설명이었다. 당초 심장전문병원으로 짓기로 했으나 남북 합의에 따라 첨단 의료 시설을 갖춘 종합병원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북한의 260개 군에 인민병원을 세우는 프로젝트도 한국 기독교 전체의 힘을 모아 추진할 계획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사단법인 겨레사랑을 통해 북한에 200개 보건소를 짓기로 하고 2016년까지 15개를 세웠다.
    • 교계뉴스
    2018-12-11
  • 전주 인후중앙교회,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
    전주시 덕진구 인후1동(동장 성주원) 소재 인후중앙교회(담임목사 강신관)는 11일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연말연시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인후중앙교회는 해마다 떡국 나눔 행사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의 나눔 행사로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훈훈하고 따뜻한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강신관 담임목사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성주원 인후1동장은 “기탁 받은 성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며 “따뜻한 이웃사랑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2-11
  • 대전 은목교회 목회자들 사랑의열매에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
    대전지역 은퇴 목회자들로 구성된 대전은목교회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안기호)를 방문해 따뜻한 성금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대전은목교회 목회자들은 "추운 겨울이지만 사랑이 가득한 따뜻한 대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자는 의미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기호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은목교회 목사님들께서 매년 성금을 기탁해주시고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주고 계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함께 주위를 살피고, 나누는 일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2-11
  • 정읍 칠보제일교회, 정읍시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 건흥마을에 소재한 칠보제일교회(목사 창동수)에서 지난 5일 구제헌금으로 모금된 4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칠보제일교회는 수년 동안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교회로 매년 교인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시작한 기부가 올해까지 이어져 그 기부액이 총 5천여만원에 이른다.   창동수 목사는 “지역사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고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2-07
  •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9년만에 봉헌
    성탄절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군선교의 요람'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을 봉헌한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와 민·군공동건축위원회(위원장 김진영 장로)는 새 예배당 건축이 완공됐으며, 성탄절을 맞이해 22일 오후 1시 봉헌예배를 드린다고  지난 5일 밝혔다.   2010년 군종목사 파송 60주년 기념사업으로 추진된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은 기존 예배당이 좁고 노후화되었을 뿐 아니라, 야전 신병교육대를 육군훈련소로 통합하겠다는 2009년 국방부의 국방개혁 기본계획 발표로 부대 증편이 예상되면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 새 예배당은 대지 약 1만 5,000평, 건물 약 2,300평 규모의 반원스타디움형 건물로 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약 200억 원의 건축비는 군종목사 파송교단을 중심으로 한 일반교회, 군인교회, 교계 단체와 개미 군단이 정성을 모았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한국교회 성장의 마중물이 됐던 제2차 진중세례운동이 육군훈련소에서 시작됐듯이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을 통해 청년 전도의 문이 다시 열리고 한국교회의 사도행전 29장의 역사는 계속해서 써질 것"이라며 "이번 건축은 끝이 아니라 청년사역을 위한 새로운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를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12-06
  • 3.1운동 100주년 기념 전국기독교학교대회 연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2019년을 맞아 전국기독교학교대회가 열린다.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는 지난 4일 예장통합과 감리교 교육담당부서를 비롯해 경신, 배재, 이화, 영락 등 기독교학교법인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행사 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    내년 2월 21일 영락교회 5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전국기독교학교대회는 ‘3.1운동과 기독교학교’를 주제로 학술대회와 본대회로 진행되며,  또한, 학생들을 위하여 교재개발을 진행하여,  3.1운동에 끼친 기독교학교의 공헌을 역사적으로 되새기는 데 역점을 둔다고 하였다. 학술대회에서는 감신대 이덕주 교수와 장신대 임희국 교수, 장신대 박상진 교수가 각각 3.1운동과 기독교학교의 역할, 항일, 과제에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한다. 연구와 대회를 기점으로는 전국의 초·중·고 기독교학교와 한국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3·1운동과 기독교’에 대한 교육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기독교학교정상화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상진 교수(장신대)는 “3.1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었던 이유로 당시 전국에 설립된 832개의 기독교학교”를 언급하면서, “3.1운동에 끼친 기독교학교의 공헌을 역사적으로 되새기고, 오늘날 기독교 학교를 재건하는 심정으로 내년 전국기독교학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12-06
  • 남서울비전교회, 용인시에 이웃돕기 1억원상당 성품 기탁
     5일 수지구 동천동 남서울비전교회 관계자 3명이 백군기 용인시장실을 방문해 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1억원 상당의 의류 2천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서울비전교회(최요한 목사)는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김미숙 전도사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교인들과 뜻을 모아 성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봐 주시는 남서울비전교회 관계자와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기탁해준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2-06
  • 목포시 한마음교회, 환경미화원에게 위문품 전달
    목포시  한마음교회가 지난 5일 목포시 환경실무원들을 초대해 점심을 대접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 점퍼를 전달했다. 한마음교회 성도들은 새벽부터 늦은 시간까지 목포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수고하는 미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전상원 목사는 “매서운 추위에도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문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목포시 소속 환경미화원은 총 164명으로 새벽 5시부터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및 시가지 청소, 재활용품 선별 등을 수행하며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 기획보도
    2018-12-06
  • '명성교회 세습' 재심 결정
    명성교회 부자 세습 문제가 해당 교단 재판국의 재심 판결을  받게 됐다.   명성교회가 소속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은 지난 4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소송에 대해 재심을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재판국원 15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예장통합 재판국장 강흥구 목사는 “(교회)헌법 제 124조 6항 · 7항 · 8항에 의해, 그리고 이번 총회 결의를 존중해서 재심을 하기로 했다”며 “명성교회가 총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법리적 해석과 총회 임원들의 입장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진행하겠다”고 했다. 총회 재판국은 지난 8월 명성교회 설립자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의 담임목사직 청빙은 유효하다고 판결했고, 서울동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세습을 인정한 판결에 반발해 재심을 신청했다. 지난달 열린 예장통합 총회는 명성교회 세습 판결 근거가 된 헌법 해석이 잘못됐다고 결의하고 재판국원을 전원 교체했다.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고 해당 판결을 재심으로 돌려보낸 결정이다. 이후 재판국이 재심 요청을 수용함으로써 명성교회 부자 세습 관련 판결이 뒤집힐지 주목된다. 한편, 명성교회 설립자인 김삼환 목사는 2013년 교단에 교회 세습 금지법이 만들어지자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교회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약속했고, 김하나 목사는 2014년 경기 하남에 새노래명성교회로 독립해 나갔다. 김삼환 목사는 2015년 은퇴했고, 명성교회는 지난해 3월 새노래명성교회와의 합병과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8월 총회 재판국은 김삼환 목사의 아들 김하나 목사의 명성교회 담임목사 청빙에 대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12-05
  •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무효..확정시 직무정지
    5일 서울고법 민사37부(재판장 권순형)는 사랑의 교회 교인 김아무개씨 등 9명이 오정현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동서울노회를 상대로 낸 위임결의 무효 확인 등 소송 파기 환송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   해당 판결이 확정될 경우, 오 목사를 위임목사와 당회장으로 결의한 사항이 무효가 돼 당회장 직무가 정지된다. 과거 2003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동서울노회는 고(故) 옥한흠 목사에 오정현 목사를 사랑의 교회 당회장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결의를 했다. 하지만 교인들은 “오 목사는 위임목사 자격이 없다”며 해당 결의를 무효화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법원에 낸 바 있다. 1·2심 하급심은 오 목사쪽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오 목사가 총신대 신학대학원 편목 과정을 졸업하고 강도사 고시에 합격했다”, “‘2년 이상 수업’ 관련 규정은 2년 이상 수업으로 달성할 수 있는 수준과 대등한 수준의 수업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취지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 점 등을 판단 이유로 들었다. 하지만 지난 4월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오 목사가 “교단 헌법이 정한 목사요건을 갖췄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오 목사가 목사 후보생 자격으로 신학대학원에 편목과정이 아닌 일반 편입을 했다”며 “강도사 고시에 합격하고 강도사 인허를 받았다 하더라도 교단 소속 노회의 목사고시에 합격해 목사 안수를 받지 않는 등 정해진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했다”고 판단하였다. 해당 교단헌법 등에 따르면, 교회 위임목사가 되기 위해선 목사후보생으로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강도사 고시에 합격해 1년 이상 교역에 종사한 뒤 노회 고시에 합격해 목사안수를 받아야 한다. 또한 다른 교파의 목사가 교역하기 위해선 장로회 신학교에서 2년 이상 수업받은 뒤 강도사 고시에 합격해야 한다.
    • 교계뉴스
    2018-12-05
  • 태안군,안면제일감리교회 이웃돕기 성금
    태안군에 지역 사랑의 마음을 담은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안면제일감리교회(목사 이재원)는 지난 2일 성금 기탁식을 갖고 5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 교회는 지난해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며 훈훈한 인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원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이번 기탁을 실시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2-04
  • 기하성 통합 후 첫 감사예배 … 이영훈 목사 대표총회장 취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기하성)가 28일 '기하성 통합 및 대표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기하성 여의도순복음총회와 서대문총회는 지난 20일 분열 10년 만에 전격 통합했다.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대표총회장, 이태근 정동균 목사가 총회장에 각각 취임했다. 감사예배에 참석한 한국교회 주요 연합기관 대표들은 기하성 교단 통합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설교를 맡은 최기학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은 에베소서 4장 1∼6절 말씀을 인용하며 통합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했다.   최 공동대표회장은 “기독교는 하나가 되는 종교인 동시에 하나의 교회로 모이는 종교”라며 “교단과 교회가 분열되는 것은 주님의 몸 자체를 찢는 큰 아픔이기 때문에 반드시 통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계헌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역시 교계 통합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기하성 총회를 이끌게 된 이영훈 대표총회장은 한국교회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남북통일을 통해 복음이 북한 땅에 다시 세워져야 한다고 권면했다. 이 대표총회장은 "이유와 조건 없이 하나됨을 이루어 한국교회 대통합과 통일의 역사에 조금이나마 아름다운 흔적을 남기기 원한다"며 "그동안 교권주의의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렸던 과거의 수치를 통렬히 반성하고 이제 우리 교단이 대통합을 이루고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힘써 지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예배에는 교계 안팎의 인사들도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이승희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이동석 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등은 기하성 통합을 계기로 한국교회 전체의 통합이 조속히 이뤄지길 희망했다. 영상 축하메시지도 이어졌다. 조용기 원로목사는 “나뉘었던 형제들이 다시 하나가 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며 “순복음교단답게 성령운동으로 다시 한국교회에 새바람을 일으켜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 한국기독교연합(이하 한기연) 등 연합기관 대표회장과 각 교단 총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 및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교단 통합을 축하하고, 교단이 나아갈 방향을 제언하였다. 한편 기하성은 이번 교단 통합으로 5천 교회, 180만 성도로 이뤄진 대형 교단으로 자리잡았다.
    • 교계뉴스
    2018-11-29
  • 수원서광교회 김현웅 목사, 목원대에 대학발전기금 500만 원 기탁
    수원 서광교회 김현웅 담임목사가 28일 목원대 총장실을 방문해 권혁대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사진설명: 서광교회 김현웅 목사(오른쪽)가 28일 총장실에서 목원대 권혁대 총장(왼쪽)에게 발전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기념촬영 > 김현웅 목사는 “모교가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한국교회에 개방할 목적으로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한다는 소식을 듣고 평소 간절하게 바라던 터라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이 일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누구나 목원동산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을 체험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권혁대 총장은 “우리대학이 동문들의 사랑과 헌신을 모아 시민과 함께, 교회와 함께하는 선교조각공원을 조성해 반드시 명예를 회복하도록 하겠다”며 “선교적 사명을 다하는 대학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광교회는 1990년 신학과 83학번 동문 김현웅 목사가 개척해 현재까지 헌신하고 있는 교회이다. 교인이 40여 명이던 1997년 지금의 교회를 건축했고 현재 성인 입교인 210명의 교회로 성장했다.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복음적인 교회’, ‘예수를 닮아가는 교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교회’라는 목표를 향해 열정적으로 선교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8-11-28
  • 부평제일감리교회 창립 40주년 맞아 장학기금 1,000만 원 기탁”
    인천 계양구 효성동에 소재한 부평 제일 감리교회(담임목사 이천휘)는 지난 25일 장학기금 1,000만 원을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부평 제일 감리교회 이천휘 담임목사는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으며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루어 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인재양성 장학재단(이사장 이노경)이 지난 11월 6일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본격 출범했다. 계양구 인재양성 장학 재단은 계양구 학생들 중에 생활이 어려운 학생을 비롯해 문화‧예술‧체육 분야 우수 인재 등을 선발해 장학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장학기금 확보를 위해 계양구에서 5년간 70억 원을 출연할 계획이며, 여기에 민간기탁금 30억 원을 합쳐 총 100억 원을 기본재산 목표로 설정하고, 조성된 기금의 이자로 장학금 재원을 마련하여 2019년도 하반기 30여 명의 학생에게 3천여만 원을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장학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위해 기탁서 접수창구를 계양구청 인재 양성과에 개설해 민간 기탁을 받을 계획이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우리 계양구는 학생,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며 그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밝히며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기획보도
    2018-11-28
  • 고성교회, 창립 110주년 기념 쌀 110포대 기탁
    고성교회 조승호 담임목사는 27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허옥희 읍장에게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고성교회 창립 110주년을 기념해 신도들이 마련한 쌀 10㎏들이 110포대를 기탁했다.   조승호 담임목사는 “변함없는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사랑을 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허옥희 고성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고성교회는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나눔의 온정이 추운 날씨에 힘들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1-28
  • 광명시 광명6동 ‘세움교회’, 소외계층에 김장김치 후원
    광명시 광명6동에 소재한 세움교회(담임목사 노응규)가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식)에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15kg짜리 30박스를 기증했다.   세움교회는 2016년부터 김장김치를 지원해왔으며, 올해 기증한 김장김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응규 세움교회 목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고 했다. 김종식 동장은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준 세움교회에 감사하다”며 “관내 복지를 더욱 증진시켜 행복한 동네를 만들겠다”고 했다.
    • 기획보도
    2018-11-22
  • 부안 온누리교회, 나누미근농장학금 100만원 기탁
    부안 온누리교회(목사 오민열)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21일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온누리교회는 올해 22회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하고 음식, 의류, 건어물 등 을 판매하여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민열 목사는 “지역사랑 실천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젊은 일꾼들을 세우기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적지만 지역발전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이사장은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를 드리며 지역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모습에 감사를 드리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부안온누리교회는 2012년부터 바자회 수익금 일부를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8백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온누리교회는 사랑나눔바자회를 통하여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쌀 또는 현금을 기부하여 지역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8-11-21
  • 공주 동암교회, 금학동에 백미 250kg 기부
    공주 동암교회(목사 박형선)는 21일 금학동 주민센터(동장 황의정)를 방문해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해 써 달라며 백미 20㎏ 12포, 10㎏ 1포를 기부해 훈훈한 이웃 사랑 소식을 전했다.     박형선 목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의정 금학동장은 "동암교회 목사님과 신도님들의 훈훈한 마음을 기부하신 백미와 함께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12가구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복지 대상자들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1-21
  • 굿피플-여의도순복음교회,‘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사장 이영훈)과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1월 14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Boxing Day)’를 개최했다. 굿피플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SSN)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전국 푸드뱅크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희망박스를 만드는 손길들로 풍성히 채워졌다.   이날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현장을 찾은 자원 봉사자들은 선물박스에 고추장,  설탕, 참기름, 된장 등 총 21가지의 생필품들을 차곡차곡 담았다. 이번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만들어진 선물박스는 총 2만 개(총 20억 상당)로 서울을 중심으로 각지의 독거노인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1시 50분부터 크로스오버의 공연과 이영훈 굿피플 이사장의 개회사 및 외빈들의 축사가 이어졌고 ‘희망나눔 박싱데이 기부 전달식, 박스 만들기VIP 시연 행사’가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여의도순복음교회 위임목사)과 김천수 회장을 비롯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박경표 장로회장(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신영수 상무, 국회의원 송영길, 유성엽 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서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은 “매년 연말이 되면 가난하고 소외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이 복지 사각지대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 약 10만원 상당의 생필품들을 20000박스, 20억 상당의 박스를 만들어서 전국에 우리가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연말이 되면 우리를 잊지 않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훈훈한 마음이 전해지는 귀한 행사라고 생각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굿피플 나눔대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김호진과 가수 허영지가 참여한 박스 만들기 봉사활동도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소외 이웃들에게 전해질 희망박스를 만들었으며, 특히 허영지 나눔대사는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 더욱 따뜻한 나눔의 장을 펼쳤다.  한편, ‘박싱데이(Boxing Day)’란 중세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옷, 곡물, 연장 등과 같은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했던 관습에서 유래된 것이다. 이 행사는 굿피플이 지난 2012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으며, 매년 서울 시내 극빈자 2만 가정에 1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여 지금까지 약 140억 상당, 총 10만 개의 희망박스를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해오고 있다.      
    • 교계뉴스
    2018-11-15
  • 인천 문학산 등산객 위해 순복음중앙교회 화장실 개방
    인천 문학산을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편리한 화장실 문화를 누리게 됐다.   14일 연수구청은 순복음중앙교회(담임목사 진유신)와 문학산 등산객을 위한 개방화장실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문학산 선학동쪽 등산객들은 선학역사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거나 올해 6월 준공된 선학근린공원 내 화장실을 사용해 왔다. 모두 등산로 입구와는 거리가 멀어 이용에 불편함을 겪어왔다. 이에 구는 지난달 순복음중앙교회를 방문해 화장실 공공목적 사용을 위한 협약을 요청했으며, 교회에서는 구민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수락, 협약이 이뤄졌다. 이번 협약으로 순복음중앙교회는 1층 남녀화장실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민간 개방한다. 연수구는 화장실 청소관리, 비누 및 화장지를 제공해 구민들의 이용편의와 위생관리에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학산 등산객의 화장실 이용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방해준 순복음중앙교회에 감사를 전한다. 선학동쪽 등산로 인근 부지를 확보해 공중화장실 신축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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