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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호남제일신문사 김선균 대표,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호남제일신문사 김선균 대표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5월 25일(화) 오전 총장실을 방문한 김선균 대표는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현재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3학년에 재학 중인 김 대표는 “학교가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학교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채 총장은 “학교를 아끼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대학이 더욱 경쟁력을 갖추고 우수한 섬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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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남원 사매성광교회, 한일장신대 발전기금 100만원 전달
        남원 사매성광교회(이태규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채은하 총장)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5월 23일(일) 오전 사매성광교회 이태규 목사와 교인들은 이날 주일설교를 위해 방문한 채은하 총장에게 학교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 목사는 “사매성광교회 성도들이 학교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 학교에 더 많이 후원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목사는 2020년부터 학교법인 한일신학 이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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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4
  • 한교연, 12일 미혼모자 공동생활시설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 전달
        한국교회연합이 12일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 자립지원금 및 아기용품을 전달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12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에서 사회에서 소외된 채 외롭게 아기를 양육하는 미혼모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행사를 마련했다.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가 매년 5월에 개최해 온 미혼모 돌봄 나눔 사업은 올해로 일곱 번째로 미혼모자 공동생활가정 ‘꿈나무’가 최근에 동작구 상도동에서 구로구 오류동으로 이전한 후 가진 첫 번째 행사였다.   이날 예배는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위기 속에 기적’(출2:1~10) 제하의 말씀을 전했다.   송태섭 목사는 “모세는 태어나자마자 죽을 위기에서 그 어머니의 믿음으로 물에서 건짐을 받아 장차 이스라엘을 구원하는 지도자가 되었다”며 “이것은 하나님이 모세를 죽음에서 살려내사 이스라엘을 구원하려는 원대한 섭리 가운데 이루어진 일이나 또한 그 어머니가 자식을 반드시 살리고 말겠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꿈나무에서 생활하는 미혼모자가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식을 잘 양육해서 장차 나라와 민족을 위한 큰 인물이 되도록 한국교회가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살리는 일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격려사에서 “5월10일이 국가가 정한 ‘한부모 가족의 날’이었는데, 그런 날이 있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미혼모, 미혼부가 한 해 평균 1만4000여 명이나 된다고 한다. 한교연이 여성위원회 주관으로 벌써 7년째 미혼모를 지원하는 일을 해오고 있다. 한국교회가 가난하고 병들고 외로움 속에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돌보는 일에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꿈나무’ 미혼모 지원 행사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에게 100만원 상당의 기저귀 등 아기용품을,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미혼모자 자립정착을 위한 지원금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꿈나무 원장 박미자 권사는 “매년 한교연이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시고 사랑의 실천을 해주시는 데 대해 감사하다”며 “꿈나무는 미혼모자가 2년 동안 거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 아니라 자립을 위한 취업 상담과 교육 등을 지원하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아기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권사는 “지금은 6가정에 각기 독립된 주거공간을 제공해 아기 양육과 스스로 자립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무엇보다 감사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이런 소외시설을 지원하는 일에 몸도 마음도 멀어지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한교연의 지원과 관심이 너무나도 큰 힘이 된다”고 밝혔다.   이날 예배는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광고한 후 서기 김병근 목사가 축도로 모두 마쳤다.   한편 이날 미혼모자 생활가정 ‘꿈나무’ 전달식은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상임회장 김학필 목사,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 뷰성형외과 최순우 원장 등이 후원했다. 특히 김옥자 목사가 시무하는 임마누엘교회 여전도회(회장 이순영 권사)는 매달 ‘꿈나무’를 방문해 반찬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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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성결대, 제15대 이사장 박광일이사장과 제9대 총장 김상식 총장 취임식 진행
      성결대학교(http://www.sungkyul.ac.kr)는 4월 29일(목) 오후 2시 성결대학교 예성80주년 기념관(5층 대강당)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제15대 박광일 이사장과 제9대 김상식 총장에 대한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날 취임식에서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김윤석 목사가 설교를, 예수교대한성결교회부총회장 정기소 장로가 기도를, 최대호 안양시장·더불어민주당 강득구 국회의원·민중기 총동문회장·이동석 유지재단 이사장이 축사를 맡았다.취임사에서 김 총장은 “성결대학교 개교 60주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를 앞두고 기술, 인문사회, 예술 등 특성화를 위한 로드맵이 그려질 수 있도록 구성원 전체가 함께 해주길 바라며, 한 마음 한 뜻, 하나의 공동체가 되도록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박 이사장은 성결대학교 신학과와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호서대학교 신학대학원, 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재 신광교회 부설 미성요양원 대표, 예성 홀리콰이어 부단장, 서울 남지방회 신광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김상식 총장은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철학과,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M.A.),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연세대학교 대학원 교회사 전공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군목 출신으로 육군종합행정학교 상담학 교관, 성결대학교 평생교육원과 평택대학교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4-30
  • 서종로 원로장로 부부, 성결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서종로 원로장로, 전은경 권사 부부(신림제일교회)는 지난 16일에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해 성결대학교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날 김상식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서종로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의 선도대학인 성결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인 성결대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학교를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상식 총장은 “서종로 원로장로, 전은경 권사 부부의 성결대학교를 향한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세상을 섬기고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서종로 원로장로는 2001년부터 성결대학교의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동역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다음 세대의 리더들이 학문적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학술정보관 건립을 위한 발전기금을 후원한 바 있다.                          
    • 선한교회
    • 성결회
    2021-04-27
  • 남원노회 한목회, 발전기금 100만원 전달
        남원노회 한목회(회장 김성준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4월 20일(화) 오후 3시 남원노회 한목회 회장 김성준 목사와 총무 박은열 목사가 총장실을 방문,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남원노회 한목회는 대한예수교장로교(통합) 남원노회에 소속된 한일장신대 출신 목회자 모임 단체이다.   김성준 목사(사곡교회)는 “학교 발전을 염원하는 목회자들의 뜻과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4-23
  • 왕성교회, 관악구 미자립교회 지원금 1억원 전달
          왕성교회가 관악구 관내 미자립교회 지원을 위해 1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왕성교회가 기부한 1억원은 관악구교구협의회를 통해 선정된 관내 62개 미자립교회에 100만원과 180여만씩 각각 구분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왕성교회의 이번 미자립교회 지원금 기부는 한 성도의 만기 적금 후원이 마중물이 돼 진행된 것으로 왕성교회 전 성도들의 참여로 이뤄졌습니다.한편 관악구교구협의회 회장 박선원 목사는 많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월세 등을 못내 거리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속에서 왕성교회의 이번 지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교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4-08
  • 성결대, 제9대 총장 김상식 박사 선출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은 18일 이사회를 열고 성결대 제9대 총장으로 김상식 박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26일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총장 인준안을 가결했다.   김상식 신임 총장은 성결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철학과, 서울신학대 대학원에서 석사(M.A.), 동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 연세대 대학원 교회사 전공 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군목 출신으로 육군종합행정학교 상담학 교관, 성결대 평생교육원과 평택대 외래교수를 역임했다.   김 총장은 “소통의 리더십과 융합적 사고능력 배양을 모토로 향후 4년간 총장직을 수행하겠다”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10대 발전 비전을 목표로 융·복합 중심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신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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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백석총회,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 체결... 헌혈운동 본격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누는 헌혈운동을 시작했다. 전국 62개 교회를 거점에서 오는 7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한 후 9월 총회를 앞두고 2차 헌혈운동이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백석총회는 29일 서울 방배동 총회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헌혈에 들어갔다.   예장백석 장종현 총회장은 협약식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서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대한적십자 혈액관리본부와 우리 총회가 업무협약을 맺을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조남선 본부장은 2012년 백석대학교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인간 핏방울 기네스에 동참한 사실도 언급했다. 당시 백석대학교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재학생 3006명이 참여하여 인간 핏방울 모양을 만들어 “모든 헌혈자는 영웅이다”라는 메시지를 세계에 전한 바 있다.   예장백석 생명나눔 헌혈TF 본부장 이승수 목사는 “이번 헌혈운동에 총회에 속한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헌혈에 동참하면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돌볼 수 있길 기대한다”며 “개인적으로 헌혈을 할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몸 관리를 잘해서 또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피를 나누고 생명을 나누고자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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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1-03-30
  • 한동대,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 가져
        는 최근 한동대학교 현동홀에서 제2회 한동성경암송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1등(커뮤니케이션학부 송지언), 2등(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노은), 3등(생명과학부 서유빈, 경영경제학부 김예준) 등 수상자 14명에게 총 555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동성경암송대회 심사기준은 필수성경구절 60구절과 창세기 등 구절을 선택해 필기시험, 구술시험, 감상문 작성으로 평가했다. 지급된 장학금은 한동대 학부모, 졸업생, 큰빛들교회, 재학생 등이 보내온 성금으로 지급됐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한동성경암송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학생들이 성경 말씀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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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여의도순복음교회, 지난 7일 사순절맞아 올해 첫 성찬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지난 7일 주일예배에서 사순절을 맞아 올해 첫 성찬예배를 드렸다. (사진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四旬節, Lent) 기간을 보내며 지난 7일 주일예배를 올해 들어 첫 성찬예배로 드렸다.  이를 위해 교회 측은 떡과 포도주를 담은 개인용 성찬 팩 3만2,100개를 준비해 성도들에게 나누었고 예배 후 집으로 돌아가 개별적으로 성찬에 임하도록 지도했다.  이날 예배는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라 대성전과 부속성전, 기도처 등에 좌석 수의 20%에 해당하는 숫자의 성도들만 참석해 대면예배를 드렸다. 대부분의 성도는 온라인으로 주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비대면 성찬예식에 참여했다.  이영훈 위임목사는 갈라디아서(2:20) 말씀을 본문으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며 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십자가를 강조하며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후 한평생 예수님의 십자가만 자랑하며 살았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 자랑하는 성도가 돼야 한다”며 “삶의 첫째도 십자가, 둘째도 십자가, 마지막도 십자가로 살아서 한평생 승리의 삶을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이어 “십자가 신앙은 내가 죽는 삶부터 시작한다”면서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을 묵상하고 더욱 경건한 마음으로 부활절을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3-22
  •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에 7000명 참여..한국교회 동참 요청
    개신교 단체 '사귐과섬김'의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 포스터.   2020년 성탄절부터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 캠페인에 약 7000명이 참여를 하였고, 캠페인을 주관하는 '사귐과 섬김'은 15개 교회를 넘어 더 많은 교회와 신자들이 캠페인에 동참을 요청했다.    '사귐과 섬김'은 18일 오전 서울 중구 한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하였고, 현장에는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 총신대 신국원 명예교수 등 관계자들이 자리하였다. 이번 캠페인 참여 신청자는 이날 기준 총 6836명, 이 가운데 헌혈을 완료한 인원은 4750명이었다.   사귐과 섬김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혈액 재고 보유량이 떨어지고 있는데 착안해 캠페인을 마련하였다.    최성은 목사는 당초 부활절까지 진행하려던 캠페인을 오는 5월께까지 연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국 여러 교회와 단체, 교단 등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고, 지방자치단체와 관공서에서도 동참키로 하면서 1만5000명에서 2만명까지도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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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한일 합동기도회 '러브소나타' 열려
    ▲한일 합동기도회 '러브소나타'에서 16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를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 러브소나타에서는 16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를 시작으로 다카이시 성서교회 시미즈 쇼조 목사, 구마모토 나사렛 교회 나카데 마키오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첫날 설교자로 나선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구약성경 욥기서를 인용해 “고난은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어둠을 통해 일하시는 선한 손길인 줄 믿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러면서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했던 죄를 회개함으로 겸손하게 나아올 때 하나님이 이 고난을 통해서 일하시고 놀랍게 역사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일본교회의 부흥을 위해 온라인에서 모여 함께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18일까지 줌과 유튜브 온누리교회 채널, 러브소나타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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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9
  • 한일여성복지관 여성 동문들, 모교에 1천만원 쾌척
        한일여성복지관 여성 동문들이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3월 9일(화) 한일여성복지관(전주중화산동 소재)에 거주 중인 동문들이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넉넉하지 못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복지관 공동운영기금을 선뜻 모교에 기부한 것이다.   한일여성복지관은 1988년 한일장신대 강택현 전 학장이 은퇴한 여교역자들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모금활동을 펼쳐 설립한 노인복지시설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연건평 965.84㎡ 규모로 조성된 한일여성복지관은 2007년 건물과 대지 소유권은 물론 운영권까지 한일장신대에 기증한 바 있으며, 현재는 6명의 여성 동문 교역자들이 거주 중에 있다.   채은하 총장은 “우리 대학의 시작과 역사에는 여성들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정신이 있었다”며 “학교가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마음과 정성을 모아 주신 데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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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8
  • NCCK "미얀마 민주화 위해 기도와 연대 호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의장주교, NCCK)가 '한국교회에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기도와 연대를 호소한다.'고 밝혔다.  NCCK는 11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미얀마 민주주의와 평화를 위한 한국교회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날 참석한 NCCK 회원 교단장들과 총무, 대표 등은 "비무장 시민 행동을 무차별 폭행과 총격으로, 방화와 구금으로 탄압하는 군부의 잔학행위와 악랄한 인권유린에 대하여 세계시민들과 함께 분노하고 있다"며 "이제 미얀마에 진정한 민주주의와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결단했다"고 전했다.  NCCK는 먼저 한국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호소했다.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은 기도의 힘으로 살아가며, 기도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며 민주주의와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가 건설되도록 사순절 동안 매일 1분간 함께 기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 기간 한 끼를 금식하면서 구속자와 난민, 소수민족과 어린아이들을 위해 헌금하는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한국정부와 기업에 대한 촉구도 이어졌다. NCCK는 한국이 미얀마의 여섯 번째 투자대국이라며, 문민정부와 미얀마가 긴밀하게 협력한 실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군사 쿠데타 세력과 손을 잡는다면 국제적인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CCK는 마지막으로 국제사회가 미얀마의 민주화에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유엔 안정보장이사회와 총회에는 미얀마 군부에 대해 무기 수출금지, 경제제재, 여행 금지를 결의할 것을 요청했다. NCCK는 "인권이사회가 인권유린조사단을 급파해 미얀마 인권상황을 감시하고 선제적으로 예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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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한일장신대, 새학기 맞아 하천 정화 봉사활동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새학기를 맞아 3월 5일(금) 학교 앞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회봉사센터(센터장 윤매옥)에서 주관하고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교수, 직원, 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참여자들은 약 2시간 동안 교내는 물론 학교 앞 진입로, 마을 부근의 도로와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한일장신대는 섬김 임재 양성 특성화 대학으로 지역사회 섬김 실천을 위해 수년전부터 학교 앞 마을 청소 및 하천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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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학교발전 협력 모색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와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임경철 목사)가 학교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키로 했다.   3월 4일 한일장신대 제2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일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임경철 회장(군산회복교회 담임목사)을 비롯한 임원 8명과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 이승갑 교무처장, 김연수 입학학생처장, 이영기 산학협력단장, 이희춘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최훈창 목사(전주함께하는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사, 기도, 임경철 회장 및 채은하 총장의 인사말, 협약식 체결, 후원금 및 후원약정서 전달, 기념사진 촬영, 환담 등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의 협약을 통해 한일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학교발전 후원회를 발족함으로써 동문들의 자발적인 후원금 모금사업을 추진해 가고 상호 유기적인 연대를 통해 학교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날 임 회장은 “1,200여명 신대원 동문들의 관심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기도와 후원을 통해 학교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여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2021년 한해 동안 1천만원의 후원금을 약정하고 먼저 3백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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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새에덴교회, 3월 한 달간 ‘선한 소통 상품권’사용으로 선한 소비운동 전개
    ▲  소강석(오른쪽) 목사가 경기 용인시 보정동 카페거리 수에뜨리꽃집을 찾아 운제후(왼쪽) 대표에게 상품권을 건네고 상품을 구입했다. 가운데는 백군기 용인시장. 새에덴교회 제공     경기 용인시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와 성도들이 3월 한 달 동안 ‘선한 소통 상품권’을 사용한다. 이는 감염병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 인근 상가의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2일 교계에 따르면, 소 목사는 1일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보정동 상가를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새에덴 선한 소통 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했다. 새에덴교회 신도들은 보정동과 단국대 상가 등을 찾아 역시 상품권을 활용해 선한소비운동에 힘을 보탰다.새에덴교회는 단국대 상가, 보정동 상인연합회와 수차례 협의해 지역상권을 살리자는 뜻에 공감하고 협약을 맺어 ‘새에덴 선한 소통 상품권’ 5000원권 1만 장을 1차로 제작했다. 신도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상가를 찾아 5000원권 상품권과 개인 돈을 보태어 3월 한 달간 선한 소비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인 소 목사는 “전국 교회가 지역 사회의 아픔과 고통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의 ‘허들링 처치(huddling church)’로 거듭나 힘든 시대를 사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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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한국교회총연합,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 드려
      이철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과 장종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을 비롯한 한국교회총연합 회원들이  28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해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 소강석 이철 장종현)이 2월 28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3·1운동 제102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3.1운동에 참여한 선진들의 신앙과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한국교회총연합은 이날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선진들은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의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김으로 평등한 세상을 꿈꾸었으며, 약육강식의 국제 질서 속에서 동양평화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한민족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며 "3.1운동을 통하여 대한민국 건국에 이바지한 역사적 전통을 토대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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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성결신학원 제15대이사장, 박광일 이사 선임
        제15대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성결대학교) 이사장에 박광일(56·사진) 이사가 선임됐다. 박 이사장은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이사회와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총회 실행위원회인준을 거쳐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성결대 신학과와 서울신학대 대학원, 호서대 신학대학원 등을 졸업한 박 이사장은 예수교 대한성결교회 서울 남지방회 신광교회 담임목사, 신광교회 부설 미성요양원 대표, 예성 홀리콰이어 부단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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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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