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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전주중부교회, 예수병원 발전기금 기탁
    전주중부교회 예수병원에 2000만원 기탁. [사진=예수병원]   전주중부교회(담임목사 박종숙)는 예수병원(김철승 병원장)에 발전 후원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종숙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처럼 병원을 찾는 사람들 모두에게 124년 전부터 예수병원이라 불리는 건 하나님께서 예수병원을 친히 세우셨기에 가능한 일이며, 지역민을 위한 의료와 봉사에 앞장서며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아침에 전 직원이 예배로 시작함은, 예수병원 위에 더 크신 복을 내리실 것이다”고 축복했다. 2007년부터 전주중부교회에서 매년 발전기금을 후원해왔으며, 김동건 원로목사는 예수병원선교후원회를 조직하여 초대회장으로 섬긴바 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5-09
  •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 사모들의 사모행복축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지난 4월 25~27일 2박 3일간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500여 명의 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와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모행복축제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고명진 총회장이 “승리하는 주님과 함께 사는 우리”(골2:12~25)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행복축제의 서막을 장식했다. 사모행복축제는 찬양사역자 지선과 가야금 연주자 유윤주 사모(수원중앙), 류정필·고루다 교수의 해피콘서트와 연예인 조혜련 집사와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원장 김향숙 사모의 해피특강, 레크리에이션 강사인 최일호 전도사의 해피공동체를 진행했다. 사모행복축제 준비위원장인 총회 평신도부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 “사모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가 코로나 방역 해제와 함께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뤄질 수 있었다”며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준 총회와 스태프, 수원중앙교회 찬양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교단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행사들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모행복축제는 수원중앙교회(고명진 목사)의 후원으로 참석자 개인당 30만원 상당의 선물, 보영테크(대표 차보용 목사) 후원으로 냉장고, 대형 텔레비전, 건조기 등 8000만원 상당의 물품 등을 후원했으며 총회 임원들도 물품과 후원금으로 섬겼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5-06
  •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탄 광림교회 기공 예배
      기독교대한감리회 광림교회는 5월 4일(수)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한 동탄 광림교회 건설 부지에서 성전 건축을 위해 하나님께 기공 예배를 드리며 역사적인 첫 삽을 떴다. 김정석 담임목사는 ‘아라우나 타작 마당에 세워진 성전’이라는 제목(삼하 24:18-25)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2015년 당시 동탄은 허허벌판이고, 주변 교회도 없었다. 현재 교회 주변은 약 만 여 세대의 사람들이 거주한다. 그러나 부지 주변에는 현실적인 이유로 교회가 없다. 모든 것을 미리 계획하신 하나님의 섭리가 너무 놀랍다. 동탄 광림교회는 지역 사회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살리며, 동탄과 경기 남부의 복음 전도의 기지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동탄 광림교회는 경기도 화성시 목동에 위치해 있다. 건축면적 665m²(220평), 연면적 1,277.92m²(425평)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300석의 대예배실과 소예배실, 교육 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10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3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5-06
  • 부흥사회 4월영적대각성대회 및 월례회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백병돈 목사, 총재 오봉석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성민교회(김우곤 목사)에서 영적대각성대회를 개최를 열어 영성 회복을 위해 기도하고, 월례회에서 향후 일정과 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새 임원진들이 주도한 가운데 먼저 영적대각성 기도회를 열어 영적 각성과 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상임회장 김우곤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서는 총무 서현철 목사(대은교회)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신일교회)가 설교했다. ‘지금 회복시키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백 목사는 “거리두기도 끝난 지금, 코로나 이전처럼 성도들의 열정을 회복시키는데 집중해야 한다”면서 “침체된 한국교회와 성결교회의 회복과 우리가 초청받아 말씀을 전하는 개 교회를 회복시키는데 쓰임 받는 부흥사회가 되자”강조했다.  예배 후에는 대표회장 백병돈 목사의 사회로 월례회가 진행되었다. 부흥사회는 오는 5월 12~13일 제주 열린문교회에서 부부수련회를 진행하는데 이에 앞서 11일 수요일에 제주지역 비전교회(작은교회)를 위한 자비량 부흥회를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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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2-05-03
  • 웨슬리하우스 41번째 동인선교관 개소
        해외 선교사와 목회자 및 가족들이 초교파로 기간의 제한없이 머물 수 있는 선교관과 선교차량을 제공하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5호선 고덕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대명벨리온)을 선교관으로 제공코자 웨슬리하우스 동인선교관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동인선교관 개관 감사예배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사회로 장로교(통합) 월문교회 홍현준 목사의 기도, 웨슬리하우스 관장 이상윤 목사의 설교, 동인선교회 이사장 박동욱 명예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선교관을 제공해준 동인선교회 박동욱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서 치과의사로 의료선교를 전개하고 선교회 이사로 박이사장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뜻을 대신 전한 아들 박양제 선교사는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동인선교회를 창립하고 이어 선교관을 헌신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선교지에 나가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 선교사들의 겪는 어려운 문제가 숙소문제인데 아버지께서 그러한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시고 선교관 제공에 동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일을 통해 선교사들이 더욱 힘을 내었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4-29
  • 기아대책위원회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 창립식
        4월 28일 서울 여의도동 CCMM빌딩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발을 알린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는 교회를 넘어 사회 다양한 이슈에 공적 책임을 이행하고 변화와 성숙을 도모하며 한국교회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리딩그룹으로 추진됐다. 교단과 교파에 관계없이 전국 각 지역교회 40~50대 목회자들 1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한 가운데,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서도 17명의 목회자들이 함께했다.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은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변하고 있는 시대에 이번 목회자미래비전네트워크를 시작으로 교회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협력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창립 취지를 밝혔다. 대표섬김이에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를 위촉, 지역별 대표단과 분과별 연구위원회, 전문 협력 그룹으로 구성했다. 김 목사는 “한국교회의 다음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는다”며 “이 시대 목회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다음세대의 비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4-29
  • 쉼있는교회, 목자재단에서 리모델링 지원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3월 28~30일 광주 쉼있는교회(김원영 목사)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교회지붕 교체 공사를 비롯해 예배당 공사, 전등 교체 등 예배당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오래된 교회지붕에는 징크판넬을 덧씌웠다. 징크판넬은 최근 건축업체에서 사용하는 건축자재로 기존 패널보다 입체감과 디자인이 좋아 많은 교회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붕공사를 위해 봉사단은 위험을 감수하고 크레인에 올라 작업해야 했지만 전문가다운 솜씨로 새 지붕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오래되어 비가 새는 3층에는 콘크리트 작업을 다시 했으며 전등도 LED로 교체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공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방부목이 오래되어 낡았던 교회 울타리도 새 옷을 입었다. 봉사단은 기존의 방부목을 모두 뜯어내고 새 방부목을 설치했다.  김원영 목사는 “비가 오면 교회지붕으로 물이 스며들어 빗물을 받아내는 등 많은 수리가 필요했지만 미자립교회이기 때문에 선뜻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이번에 목자재단을 통해서 아름답게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4-29
  • 복된이웃교회, 광주시 송정동·탄벌동에 사랑의 쌀, 라면 기탁
        복된이웃교회 이동현 담임목사는 지난 26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천400㎏과 라면 18박스를 기탁했다. 이 담임목사는 “이번에 기부하게 된 쌀과 라면은 교회 성도들이 부활절을 맞아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남기태 동장은 “사랑의 쌀과 라면을 기탁해 주신 복된이웃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귀한 쌀과 라면인 만큼 도움이 필요한 송정동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지지를 위해 송정동‧탄벌동 관내 경로당 36개소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4-29
  •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학술 심포지엄 열리다.
                                    존 로스(John Ross, 羅約翰, 1842_1915년) 선교사(1882년)(사진=대한성서공회)   최초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을 맞아 존 로스 선교사의 학술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에서 '존 로스 한글 성경 번역 14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열렸다. 스코틀랜드연합장로교회 해외선교부 만주 선교사, 목사였던 존 로스는(John Ross, 1842~1915) 최초 한글 성경을 번역, 출간해 한국 개신교 출발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인물이다. 로스가 중국 만주에서 활동할 당시 조선은 정부가 쇄국정책을 펼치던 시기였다. 직접 한반도에 들어가 전도할 수 없었던 로스는 차선책으로 ‘성경 번역’을 택했다.  한글 성경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로스 선교사는 그리스어 원문 성경과 외국어(영어·중국어) 번역본과 주석을 참고했다. 번역지는 중국 만주와 심양 지역이었으며, 성경 출판은 심양에 설치한 문광서원에서 이뤄졌다. 당시 한글 성경 번역을 위해 스코틀랜드성서공회와 영국성서공회가 경비를 지원했고, 스코틀랜드 교회들도 지원에 나섰다. 우리말 성경의 보급은 선교 초창기부터 한국 개신교가 ‘말씀 중심의 신앙’으로 나아가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기조발제에 나선 옥성득 UCLA 아시아언어문화학과 교수는 “존 로스역 한글 성경은 민중 중심의 언어로 조선에서 누구나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했으며, 자생적인 교회를 형성하고 민족주의적 근대 국가를 세우는 데 공헌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심포지엄 장소 맞은 편에는 9종의 초기 한글 성경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관도 마련돼 볼거리를 더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된 '예수셩교누가복음전서'(최초의 한글 성서, 1882년)와 '신약마가젼복음셔언해'(1885년), '구약젼셔'(최초의 한글 구약성경, 1911년) 등이 전시됐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4-28
  •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장로교총연합회와 선교 업무협약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이 지난 23일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상임이사장 노인수 목사)와 업무협약(사진)을 맺고 세계복음화와 선교 사역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장총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26개 장로교단의 연합체이며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는 1400여개 교회, 성도수 70만여명을 대표하는 기독교 단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선교와 세계복음화 사업을 함께 펼치며, 코로나 시대를 겪은 세계 교회의 갱신을 위해 교류하기로 했다.  한장련 한영훈 대표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 세계 교회들이 다시금 예배 회복을 통해 세계 선교와 복음화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협력할 것”이라며 “향후 다른 기독교 단체들의 연합 사업에 있어서 한장총과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의 협력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4-27
  • 미국 휘튼대 졸업식 설교자로 김장환 목사 초청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세계적인 기독교 명문대학 휘튼대학교 163회 졸업식 설교자로 초청받았다. 미국에서 커다란 명예로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으로서 김장환 목사가 미국 명문대학교의 졸업식에서 설교를 전한다는 것은 한국 교계로서도 큰 자랑거리가 아닐 수 없다.  김장환 목사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월 7일 오후 3시에 열리는 휘튼대학교 대학원 졸업식에서 마태복음 28장 18절~20절까지의 말씀을 본문으로 “The Power of the Gospel”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음날 8일 주일 오후 3시에는 학부 졸업식에서 여호수아 24장 14~15절 말씀을 본문으로 “Choices”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할 예정이다.  휘튼대학교는 1860년에 설립된 기독교 명문 사립대학교로서 철저한 복음주의에 입각한 기독교 정신이 투철한 학교로서 유명하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4-27
  • 연제구, 수영로교회 러브부산 위드하우스 후원으로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실시
        연제구 연산5동(동장 배도영)은 지난 21일 수영로교회 러브부산 위드하우스 후원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을 실시하였다.   수영로교회 러브부산 위드하우스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해주는 사업으로 교회 자체 심의 후 가구당 최대 3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지원한다. 이번 집수리 사업 대상자는 누수로 인해 바닥과 벽지에 곰팡이와 곰팡이 냄새도 심해 자녀의 건강 염려가 우려되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으로 벽지·장판 교체, 전선 정리 및 스위치 커버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한부모 세대에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4-26
  • 호산나장학회,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 전달
        호산나장학회(이사장 김동엽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에 장학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4월 19일(화) 오전 호산나장학회 상임고문 안영로 목사(전 총회장), 이사장 김동엽 목사(전 총회장), 총무 김성기 목사(여수영락교회), 회계 김동수 장로(전주현암교회) 등 임원들이 방문해 재학생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예배 후 김동엽 이사장은 신앙생활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장베드로 학생(신학대학원 1학년) 등 4명에게 장학금 1백만원과 장학증서를 각각 수여했다. 김이사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는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한일장신대와 호남지역, 우리나라를 빛내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채은하 총장은 “호남지역 대학의 우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귀한 뜻과 정성을 모아주신 목사님들과 장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4-25
  • 여의도교회, 우크라이나 1억 5천만원 후원 전달
        여의도교회(국명호 목사)는 지난 4월 17일 해외선교회(회장 주민호 선교사)를 통해 전쟁으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우크라이나 현지 난민과 선교사 지원 및 전후 복구를 위해 헌금 1억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국명호 목사(여의도)는 “우리도 6‧25 전쟁 때 많은 선교사들의 사랑으로 복구를 하며 축복을 받았던 것처럼 이제는 우리가 그 사랑을 다시 나누는 차원에서 이번 구호헌금 전달은 참으로 뜻깊은 일”이라고 평가하며 “지금 우크라이나에 성경이 부족하다고 한다. 이번 구호헌금을 통해 성경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이 재건되는 데 조금이라도 일조할 수 있기를 바라고, 그 지역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상처와 아픔이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해외선교회 주민호 회장은 “특별히 부활 절기에 죽음과 사망을 이기신 우리 주님이 여의도교회를 통해서 우크라이나 난민을 지원하도록 하심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 사랑의 헌금을 선교사들에게 잘 전달해서 그 목적대로 잘 쓰이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교계뉴스
    2022-04-25
  • 경남지역 4개 노회 노회장들이 하나됨 강조
        경남노회(노회장:강경희 목사) 경남동노회(노회장:조상철 목사) 경상노회(노회장:김성곤 목사) 진주노회(노회장:신유항 목사) 등 경남지역 4개 노회가 11월 25일 경남 고성군민 체육센터에서 제3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경남의 4개 노회는 인접한 지리적 상황을 감안, 상호 연합과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4년 전부터 체육대회로 단합의 장을 갖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행사를 갖지 못했고, 올해도 장소 문제로 무산될 상황이었다.  노회 대항으로 치른 경기는 예년 못지않은 열기가 가득했고, 주 안에서 동역자된 마음으로 교제를 나눴다. 풋살 족구 테니스, 세 종목으로 경기를 치른 결과, 풋살과 테니스에서 1위를 한 진주노회가 종합우승을, 족구 종목에서 1위한 경남노회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진주노회장 신유항 목사 사회, 경남노회장 강경희 목사 기도, 경남동노회장 조상철 목사 설교, 경상노회장 김성곤 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4-21
  • ‘라이즈 업 뱁티스트’ 말씀과 기도 선포
        침례교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 진행되는 ‘2022라이즈업뱁티스트침례교연합기도회’(라이즈업뱁티스트) 3일차 기도회가 지난 4월 15일 부산 영안교회(박정근 목사)에서 진행됐다.   라이즈업뱁티스트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연합기도회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교회들의 연합해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와 침례교회를 위해 말씀으로 은혜받고 기도로 도전 받는 시간으로 지난해는 지구촌교회에서 12일 연속으로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10주 동안 전국 권역별로 대면 모임과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전국 침례교회와 해외 선교지에서 영상으로 함께 하고 있다.   실무를 맡은 총회 전도부장 백승기 목사(백향목)는 “한 주, 한 주를 지나오면서 라이즈업뱁티스트에 관심을 가지고 말씀과 기도가 이뤄지는 회복의 현장에 직접 참여하거나 유튜브 온라인으로 함께 하고 있음에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면서 “특별히 영혼 구령이라는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과 함께 코로나 팬데믹으로 무너진 우리의 영적인 마음을 다시 일으켜 말씀으로, 복음으로 회복되는 역사, 부흥이 일어나는 역사가 침례교회에 일어나기를 소망한다.   오늘 기도회 뿐만 아니라 4일차, 5일차 기도회도 계속해서 성령으로 충만해지며 영적으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축제가 되리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1일차와 2일차 집회에는 약 6400~8400여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참여가 이뤄졌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18일부터 방역지침이 전면적으로 해제된 상황에서 4월 29일 이후 기도회는 보다 많은 인원이 현장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총회는 예상하고 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4-21
  • 더행복나눔 장애인보호 작업장 신축 기공식
        더행복나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박운주, 동남지방회 더행복나눔교회) 산하 사회복지시설 더행복나눔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김월라, 작업장)은 지난 4월 11일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현장에서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번 신축 기공식은 1부 예배와 2부 기공식으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예배는 박운주 이사장의 사회로 기도에 김갑선 목사(임천제일), 성경봉독에 정윤수 목사(올리브), 말씀에 김종훈 목사(오산), 축도에 김만천 목사(세우리)가 맡았다. 이날 김종훈 목사는 오산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헌금을 건축 기금으로 전달했다.  2부 기공식은 박운주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했다.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이해금 평택시 의원, 평택 관내 복지관 관장 등 총 120명이 참석해 기공식을 축하했다. 축사를 맡은 정장선 평택시장은 “북부1호 장애인보호작업장이 신축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첫 삽을 뜨게 돼 기쁘다. 평택시도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월라 시설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있어 필요한 공간이 마련할 수 있는 첫삽을 들게 됐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열심히 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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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전북지역 장로회연합회 회장 김형곤 장로 추대
        합동 전북지역 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6일 김제 대창교회(담임 김영복 목사)에서 열려 김형곤 장로를 신임회장에 추대했다. 신임회장 김형곤 장로는 “이번 46회기 주제는 ‘섬김’이다. 주님께서 친히 본을 보여 주셨던 것처럼 우리 전북지역 장로님들도 교회와 노회와 연합회를 섬기실 때 믿음도 좋고 섬김도 좋은 분들로 평가받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주제를 정했다”며 취임 인사를 했다. 이날 선출된 주요 임원은 수석부회장은 김영식 장로(군산남/서두), 총무는 김종옥 장로(김제/영광), 서기는 나은영 장로(전서/신태인중앙), 회의록 서기는 황정식 장로(북전주/이리중앙), 회계는 김덕환 장로(전북/양무리) 등이다. 정기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형곤 장로 인도로 증경회장 박근우 장로(주사랑) 기도, 회의록 서기 최형춘 장로(신태인제일) 성경봉독) 후 김영복 목사(대창)가 설교했으며 회계 문성일 장로(율소) 봉헌기도 후 김제 노회장 유점열목사(가실)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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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0
  • 류영모 대표회장 천주교 정순택 대주교와 환담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는 21일 서울대교구 정순택 대주교를 찾아 환담했다. 류영모 목사는 “대주교님 착좌식에 초청을 받았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미안했다. 이번에 직접 찾아 축하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정순택 대주교는 “서울대교구장 착좌를 축하해주시고, 직접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 대주교는 “천주교에서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도교 일치 기도주간을 지내고 있다”며 “마침 이 기간에 방문해주셔서 매우 뜻깊고, 우리가 함께 예수 그리스도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사실을 함께 되새기는 기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 대표회장은 “천주교회와 개신교회가 함께 기후 위기, 통일, 낙태 등 사회 문제에 함께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가고 합의해서 사회에 메시지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신학적인 차이는 서로 존중하고, 약자를 위해 하나의 모습을 보이는 것이 국민들이 원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주교는 “교구에서 ‘명동밥집’을 열어 많은 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면서 “어려운 분들을 위해 함께 봉사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다.   류 대표회장은 “어제 ‘밥퍼’ 공동체 문제가 위기에 봉착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왔다. 봉사에 언제든지 함께 하겠다”라며 “한국 천주교와 우리 사회 전체를 잘 품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접견에는 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 사무처장 정영진 신부, 한교총 사무총장 신평식 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서기 조환국 목사가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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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2-04-19
  • 한국교회총연합 / 한국교회봉사단,우크라이나인과 울진 삼척 산불 피해주민 위한 공동 기자간담회
      2022, 사랑의 집짓기 프로젝트 기자회견문 류영모 목사 / 한교총 대표회장, 예장통합 총회장, 한소망교회담임 2022년은 우크라이나 전쟁과 동해안 산불이라는 대형 사고가 발생하여 한국교회는 피난민과 이재민을 도와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는 말씀을 받들어 고난당하는 현장에 찾아가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이에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① 우크라이나와 난민을 지원하는 일은 협력단체인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이 전담하고, 한교총은 적극 지원하기로 하며, ② 역대 최대의 피해를 입힌 울진 삼척 지역의 산불피해 지원은 주택 건축을 목표로 한교총이 전담하고 한교봉은 측면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1. 한국교회총연합은 사업명 <2022, 한국교회 사랑의 집짓기 운동> 2.1차 사업으로 전소된 주택 중 10%에 해당하는 35개에 대하여 농가 기준(12평)의 주택을 건축하여 무상 양도하고, 소요 재정은 한교총 소속 교단과 전국교회와 일반 후원금으로 충당하며, 1차 사업이 완료되면, 평가 후 계속 추진 3. 현재까지 추진경과  1)3월 23일 대표회장회의와 상임회장회의에서 추진 결의, 추진위원으로 류영모, 이영훈, 이철, 배광식, 김기남, 이상문 목사를 선임하여 위임  2)4월 1일 홈페이지와 4월 4일 국민일보에 건축 제안 및 공사에 대한 입찰 진행 건축업자 선정  3)기금 모금 위한 국민일보 광고 시작, 5대 교계 방송사 홍보 진행  4)실질적 수혜자 입장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견본주택을 건축하고, 전체 피해주민 중에서 우선 입주 희망자 지원받아 선정 및 사업 추진  5)울진군 기독교협의회와 현장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운영 4. 전반적인 추진 일정  1) 3월 23일 ~ 4월, 추진위원회 구성 및  건축관련 제안과 입찰과정 마무리, 모금 활동 개시  2) 5월에 사랑의 집짓기운동 선포식 통해 교계의 도움 요청, 견본주택 완공하여 현지 신청 받아 선정절차 마무리 고난받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체코 및 헝가리 지원방문 기자회견문 김태영 목사 / 한국교회봉사단 대표단장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438만 명 이상의 전쟁 피란민이 발생하고 두 달 이상 전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봉사단은 지난 3월 8일부터 14일까지 루마니아 국경으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와 함께 긴급구호 및 실사단을 파송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4월 2일부터 8일까지 한국교회총연합과 함께 체코와 헝가리의 교단들이 진행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란민 및 현지 지원 사역을 점검하고 협력하기 위해 2차 지원단을 파송하였습니다. 1. 체코형제복음교단 협력 방문   1)현재 130여 교회에서 1,200여명 피란민에게 숙소 제공   2)‘디아코니아’ 사업 담당 파트를 교단과 분리된 독립기관 운영   3)피란민 1인당 입국 최초 한 번 200유로 지원 매일 10유로 지원   4)체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직업 알선, 어린이교육프로그램 진행   5)우크라이나 국내 노숙자 지원단체 ‘하우스 오브 머시’와 집시들을 돌보는 단체와 협력사역 2. 헝가리개혁교단 협력 방문   1)500년 가까운 역사를 통해 1,249 교회, 180만 성도가 소속된 동유럽 개신교 대표 교단    2)60여 명의 디아코니아 사역자들을 우크라이나 국경으로 보내 9개의 구호소를 설치하고 24시간 돌아가면서 전쟁 피란민돌봄    3)헝가리개혁교단의 사역 통해 혜택 입은 우크라이나인 20만 명    4)우크라이나로 보낸 식량 1t 트럭 240대 분량    5)현재 의사 약 30명 접경지역 등지에 투입해 봉사 3. 향후대책   1)우크라이나의 종전과 평화 위해 기도    2)1차 긴급구호단은 한교봉과 KWMA 중심으로 교계 신문, 방송사 참여 긴급구호 활동 진행,2차 구호단 방문 통해 우선 3만 유로 지원   3)서부지역에 있는 헝가리개혁교단 통해 73명의 현지 목회자들을 돕고 구호활동을 진행   4)종전 후 한교총, 한교봉, 교단들과 기독교 NGO들이 함께 모여 복구사업 위한 지원사업   5)다양한 방식 지원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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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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