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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학술.행사 기사

  • 충청연회 제34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아산지역 합동정책 발표회
          6월28일(화) 온천제일교회(김득수 목사)에서 충청연회 제34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아산지역(온양동•서지방회, 아산지방회) 합동정책 발표회를 개최했다. 충청연회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합동정책발표회였으며, 선거인 약 80여명이 참석하였다.   정책발표회에 앞서 가진 기도회는 김형준 감리사(온양동지방회)의 사회, 정해곤 장로(온양서지방회)의 기도, 이종만 감리사(아산지방회)의 설교로 진행됐고 이어 안병건 충청연회선관위원장의 사회로 정책발표회가 진행됐다.   충청연회 감독선거 후보로는 기호1번 박인호 목사, 기호2번 김성선 목사, 기호3번 엄재용 목사이다.   각 후보들은 15분씩 기조발언을 했으며 청중들로부터 질의응답을 받았는데 주로 비전교회 대책, 다음세대 대책, 농어촌교회 대책에 대한 후보들의 생각을 묻는 질문이었다.   정책발표회에서 기호1번 박인호 후보는 ‘RENEW’를 주제삼아 연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소통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기호2번 김성선 후보는 감독이 되어 ‘함께 교회를 세우는 충청연회’를 기치로 교역자와 평신도, 다음세대, 그리고 교회를 세우겠다고 공약했다.   기호3번 엄재용 후보는‘복음의 열정으로 열매맺는 충청연회’ 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복음의 열매가 있는 목회자’, ‘열정이 살아있는 평신도’, ‘부흥의 열매맺는 다음세대’, ‘품격있고 희망을 주는 연회’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29
  •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
      성결미디어연구소(소장 임민순 목사)는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 활용교육을 오는 6월 26~27일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며 메타버스 교회사역에서 가장 사랑받는 프로그램 ‘게더타운’에 대해 방법을 다룬다. 강사는 게임오브체인지 박경화 대표이며 게더타운 수련회 제작 및 설계 등에 대해 강연한다. 박 대표는 과거 메타버스 인문학 설계 및 교육 등을 실시한 전문가이다.  이번 수련회 회비는 1인당 5만 원이며 2인은 8만 원이다. 연구소 후원교회는 총 3명까지 무료이다. 온라인으로 등록시 연락처로 접속이 가능한 ZOOM 링크를 발송한다. 임민순 목사는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온라인 사역에 대한 중요성은 많아졌지만 아직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와 교회들이 많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사역을 위한 메타버스를 어떻게 구축하고 활용할 것인지를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28
  • 한일장신대 개교100주년기념사업 “성공 개최 기원”
        6월 17일 개교100주년을 맞아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개교100주년기념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와 정영택 목사, 전북지역 노회장들, 이사, 동문, 교직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최영현 신학대학원장의 인도로 남원노회장 소의진 목사의 기도, 이사 박현자 목사의 성경봉독,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의 설교, 정영택 증경총회장의 축도가 진행됐다.  증경총회장 김동엽 목사는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은혜를 입은 후에는 원수로 갚는 사람, 망각하는 사람, 평생 갚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등 3가지 부류가 있는데 나는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며 “오늘 이 행사를 우리의 성과가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발대식은 이승갑 기획처장의 사회로 개식사, 내빈소개, 총장인사, 100주년 기념행사 소개, 축사, 축가, 100주년 엠블럼 선포의 순으로 진행됐다.  채은하 총장은 “한일이 지난 100년 성상을 꿋꿋이 견뎌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이며 선교사들과 학교 관계자들의 섬김과 희생 덕분”이라며 “하나님의 학교로서 그 위상을 전국에 알리고 미래 100년을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는 개교100주년기념행사에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과 남기인 총동문회장은 100주년기념기를 힘차게 휘날리며 개교10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6-28
  • 한국교회총연합,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진행
      한국교회총연합은 24일 신촌성결교회에서 <6.25 전쟁 72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예배는 공동대표회장 고명진 목사(기침 총회장)의 인도로 공동회장 윤문기 목사(나성 총회감독)의 기도, 공동회장 김명희 목사(예장보수개혁 총회장)의 성경봉독, 여의도순복음교회 그레이스 중창단의 특별찬송, 명예회장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설교,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의 기념사, 회원교단 대표들의 릴레이 특별기도, ‘6.25 한국전쟁 72주년 한국교회 성명서’ 발표에 이어 축도는 명예회장 이 철 감독(기감 감독회장)이 맡았다. 이영훈 목사는 요한복음 8장 31~32절의 말씀을 본문으로 ‘진리와 자유’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의 섬김과 희생의 삶을 본받아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장 많은 것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소외된 이웃을 섬기고 그들이 참된 자유를 얻도록 도와줘야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념사를 맡은 류영모 대표회장은 “분단된 조국의 현실에 대하여 설명한 후,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았다. 우리나라가 강대국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국민들의 애국심 때문이었다. 불꺼진 애국심을 되찾고 잃어버린 통일의 꿈을 되살리자.”고 밝혔다. 이어진 특별기도는 회원교단의 총회장, 부총회장, 총무 등으로 구성된 24명의 순서자들이 감사, 참회, 호국영령, 이산가족, 화합, 교계의 연합, 우크라이나, 평등법, 코로나와 경제위기 극복, 생명존중, 다음세대 등 다양한 주제로 릴레이기도를 했다. 이번 한교총 대표회장단이 낭독한 성명서는, ‘진행형인 전쟁, 평화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제목으로 “어떤 형태의 전쟁도 반대하면서 모든 당사자가 평화의 길을 찾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27
  • 동대전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예배 드려
      동대전교회(최도훈 목사)는 지난 6월 19일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다. 이날 동대전교회의 어린이부터 노년 성도까지 온 성도가 70주년 기념 티셔츠를 맞춰 입고 지나온 은혜의 70년에 감사하고, 100주년을 향한 새 희망을 함께했다.  또한 감사예배와 더불어 명예권사 추대식과 함께 50년 이상 출석자를 시상하고 미래 비전도 선포했다. 최목사는 “오늘을 기점으로 코로나를 극복하고 넘어서 새로운 부흥시대가 시작되었음을 선포한다”면서 성도들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미래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6-24
  •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한빛교회에서 '2022 기도 컨퍼런스' 개최
        대전 한빛교회 백용현 목사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한빛교회에서 “기도로 교회를 새롭게 하라”를 주제로 '2022 기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백목사는 3일 동안 기도의 50가지 영적 원리를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3년 전 ‘2019 기도 컨퍼런스’에서 사용했던 교제 ‘기도학교1’을 개정한 백용현 저 ‘기도학교2’를 교재로 사용한다.  또한 백목사는 책 서문에서 “기도를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기도의 가치를 성경적으로 바르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기도의 열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기도해야 할 이유를 모른다”며 “기도가 귀하고 소중한 것을 바르게 알면 누구나 더 많이 기도하게 된다. 기도의 가치가 회복되면 기도가 회복된다”고 밝혔다. 그래서 백목사는 기도의 영적인 원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백목사는 “그러므로 기도는 사람의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이다. 사람들은 문제가 있어서 기도한다고 생각하나 그것은 기도할 수 있는 동기는 되지만 기도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기도하면 응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 먼저 응답이 있어서 기도하게 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있어서 기도의 자리로 부르신다”고 덧붙였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6-24
  • 한교총, 협력기관 기관장들과 초청간담회 개최
        한교총은 17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협력기관 기관장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비전, 평화통일연대(이하 평통연대),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이하 기아대책), 한국교회봉사단(이하 한교봉), 한국호스피스협회(이하 호스피스협회),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이하 성시화운동본부),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이하 기공협), 극단 하늘에, 더불어배움, 사학법인 미션네트워크(이하 미션네트워크), 사단법인 한국교회법학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하 군선교연합회)에서 함께했다. 본회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지구촌이 참 많이 아픈 상황이다. 따뜻함이 사라지고 극단적인 진영논리로 찢겨지고 있으며, 태산같은 문제가 산적해있다.”면서, “세상은 우리에게 한국교회가 희망인가 묻는다. 우리는 온 세상이 교회를 물고 뜯어도 우리는 여전히 교회는 세상의 희망임을 외쳐야한다. 이 자리가 손잡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단체별 현안 소개 시간에서 월드비전 김동주 F&D팀장은 ‘2021년부터 다음세대를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말하며, 설문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평화통일연대 강경민 상임대표는 평통연대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한국교회의 평화담론을 만들어가는 것’이며, 금년에는 평통연대가 주관하며 한교총과 NCCK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한국교회 평화통일 포럼을 진행하고 있음’을 소개하였다. 기아대책 전응림 부회장은 “3년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위기에서도 변함없이 사역을 지속해나가며, 탈북신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 중 고려인들을 위한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시화운동본부 김상복 대표회장은 “우리는 하나가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닌 이미 하나다.”라고 인사하며 해당 기관의 대표사역으로 ‘민족의 세계부흥화, 기독교의 대사회적 책임’에 대해 소개하였다.  
    • 교계뉴스
    • 총회
    2022-06-23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대전보훈병원서 음악치료콘서트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음악치료전공생과 교수진은 지난 6월20일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을 방문하여 말기암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위한 음악치료콘서트를 진행하였다.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대전 충남권역의 최대 호스피스 병상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교회음악과 음악치료전공은 2019년부터 본교 음악치료전공 졸업생 음악중재전문가를 파견하여 호스피스 음악치료를 실행하고 있으며, 음악치료전공 재학생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임상실습을 통해 의료환경에서의 음악치료 전문성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프로그램이 중단되었다가 지난 4월부터 음악치료 서비스가 재개되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이번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음악치료콘서트는 음악치료전공생 10여 명과 함께 겸임교원 윤주리, 이진형 교수가 직접 기획, 지도 및 연주를 담당하였다.  음악치료전공은 대전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병동 뿐 아니라 대전 충청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장하여 환자, 보호자 및 의료진을 위한 다각적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음악치료를 통한 복음전파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활동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6-23
  • 임실교회 송희종 목사 후원금 한일장신대에 기탁
      6월 14일(화) 임실교회 송희종 목사와 당회원 등 3명이 학교를 방문,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을 위한 후원금 5백만원을 한일장신대에 기탁했다.  송목사는 “한일장신대가 개교100주년을 기점으로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명문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은하 총장은 “늘 학교를 사랑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께서 귀한 말씀과 후원금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학교육 경쟁력 강화에 힘써 교회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학생들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2-06-22
  •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22주년 감사예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창립 22주년과 김성기 목사가 담임하는 예수마음교회의 창립 8주년을 겸하여 드린 감사예배에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선교를 격려하고 김성기 목사와 예수마음교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하러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으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봉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스포츠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선교회를 칭찬하고 “그런 면에서 더욱 좋은 선교모델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들끓는 교회로 부흥하고, 교회마다 다니며 이 일을 함께 불러일으켜 많은 열매를 맺는 교회요 목사님으로 성숙해 가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한 뒤 스포츠선교를 위해 공헌한 박선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이사장인 성중현 목사가 이항노 권사(축구공 선물전도왕), 김용명 권사, 표석은 장로(기도매직), 조온유 선교사(인형극), 박정애 사모(마술공연), 박흥세 권사(놀이마당), 김기쁨 청년(유튜버)에게 공로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시상후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의 성중현 이사장은 “없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되는 것처럼, 스포츠선교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스포츠선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선교회가 주일학교 성장에 모델교회가 되어 꺼져가는 다음세대 전도에 희망이 되고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태동화 목사는 창립8주년을 맞은 예수마음교회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스포츠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해 어린이 전도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도록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를 어린이,청소년,청년전도의 날로 정해 모든 감리교회가 전도에 매진하여 교회마다 다음세대로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성기 목사는 “‘놀고 먹고 가르치는’ 다음세대 전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6-21
  •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22주년 감사예배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창립 22주년과 김성기 목사가 담임하는 예수마음교회의 창립 8주년을 겸하여 드린 감사예배에 이철 감독회장이 참석해 스포츠 선교를 격려하고 김성기 목사와 예수마음교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철 감독회장은 “초기 선교사들이 말씀을 전하러 이 땅에 와서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세웠으나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봉사를 통해 생명의 말씀을 전하려 했던 것”처럼 스포츠를 통해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복음을 전하는 스포츠선교회를 칭찬하고 “그런 면에서 더욱 좋은 선교모델을 만들어 주고, 아이들이 들끓는 교회로 부흥하고, 교회마다 다니며 이 일을 함께 불러일으켜 많은 열매를 맺는 교회요 목사님으로 성숙해 가시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철 감독회장이 설교를 전한 뒤 스포츠선교를 위해 공헌한 박선규 장로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어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 이사장인 성중현 목사가 이항노 권사(축구공 선물전도왕), 김용명 권사, 표석은 장로(기도매직), 조온유 선교사(인형극), 박정애 사모(마술공연), 박흥세 권사(놀이마당), 김기쁨 청년(유튜버)에게 공로패와 공로상을 전달했다.   시상후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의 성중현 이사장은 “없던 길을 많은 사람들이 걸어가면 길이 되는 것처럼, 스포츠선교를 위해 새로운 길을 열어준 스포츠선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스포츠선교회가 주일학교 성장에 모델교회가 되어 꺼져가는 다음세대 전도에 희망이 되고 마중물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격려사에 나선 태동화 목사는 창립8주년을 맞은 예수마음교회가 주변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스스로 스포츠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해 어린이 전도에 대표적인 교회가 되도록 자리매김하는 교회가 되길 기원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서 5시’를 어린이,청소년,청년전도의 날로 정해 모든 감리교회가 전도에 매진하여 교회마다 다음세대로 가득하길 기도하고 있다는 김성기 목사는 “‘놀고 먹고 가르치는’ 다음세대 전도운동으로 교회를 새롭게 부흥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선교뉴스
    2022-06-21
  • 제15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개최
      제15회 장로부부영성수련회 “소망을 함께 심는 목양 수련회”가 지난 6월 17일~18일까지 약 200여명 장로부부와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17일 오전 11시에 행사 준비위원장 임병집 장로의 사회와 기수입장 연회기 및 임사자 입장 및 등단과 회계 노종석 장로의 주제 제창과 역대회장 지기석 장로의 기도와 장로회 임원진의 특송이 있었다. 김진흥 전 감독은 ‘사랑의 혁명가로!’라는 설교를 통해 “사랑이 없는 교회주의를 경계하라. 무엇보다 사랑의 매는 줄로 하나 될 때 모든 장로들은 속한 가정, 교회, 일터에서 사랑의 사도로 파송받아 주변을 변화시키는 주체자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축하식에서는 서울연회 이광호 감독의 안동개척교회건국기금 1,000만원 및 울산산불피해성금 3,000만원 전달식이 있었고, 대회장 전광일 장로의 대회사 및 내빈 소개가 있었다.   모든 행사의 마무리를 짓는 결단예배에서 윤성명 목사(주안교회)가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조성은 목사(해오름교회) 축도와 대회장 전광일 장로의 마침인사, 그리고 경품추첨 및 시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삼남장로회연합회에서 청장년연합회에 200만원, 교회학교연합회에 300만원, 여장로회에 100만원, 원로장로회에 100만원, 삼남연회 평신도 신문발행에 100만원의 선교비를 각각 후원하였다.                                                          
    • 교계뉴스
    • 단체
    2022-06-20
  •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
        이기용 목사(신길교회)는 지난 6월 10일 신길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제4회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에서 작은 교회가 한국교회 전체를 지탱해주는 소중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신길교회에서는 우리 교단과 지역의 140개 작은 교회 목회자 부부 250여 명을 초청해 함께 예배를 드리고 격려와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지역교회 파트너십 섬김 마당 행사를 열고 있는 신길교회는 당회원 및 성도들의 헌신에 힘입어 40개 교회가 늘어난 140개 교회를 초청해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으며,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1개 교회당 100만 원의 선교비도 전달했다.    이기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신길교회 국내선교위원장 이창수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하나님께 초점을 맞춘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축사를 전한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가 아닌 최선을 원하신다”며 “최선을 다하는 일에 최고가 될 때 큰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2-06-17
  • 해병목우회, 화도 모군부대 방문 행사
      해병목우회(회장: 고재석 목사)가 지난 6월 13일(월), 화도 모군부대를 방문하여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강화군 석모도의 한 식당에서 김국도 목사(임마누엘교회 원로)의 대접으로 점심식사를 한 후 오후 3시경 해병대 강화교회를 방문해 해병2사단 O여단에서 연대장과 면담하고 장병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부대교회를 방문해 군선교를 담당하는 김주은 대위(해병 군종목사)와 함께 선교방안과 역할에 대한 담소를 나눈 후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장병교육을 담당한 김국도 목사는 해병대를 거쳐 간 선배로서 멋진 무적해병으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것을 당부하면서 신앙인으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라는 권면과 함께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김국도 목사의 식사접대 외에 고재식 목사가 선물로 섬겼고 회원들이 후원금을 모아 진행했다. 한편 교회를 이전하고 입당한 김영 목사를 비롯해 선교사로 다시 나가게 될 임현진 목사와 강화교회 김주은 목사에게 각각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하였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6-17
  • 충청연회 아산지방 "독서와 세미나가 있는 교역자회" 모임 가져
      충청연회 아산지방(이종만 감리사)에서는 목회자 간의 모임과 교제, 영적 도약을 위해 "독서와 세미나가 있는 교역자" 모임을 가졌다. 내년 2월까지 나형석 교수(전 협성대), 정명기 목사(원로), 최이우 목사(종교교회), 안근조 교수(호서대), 심광섭 교수(전 감신대), 서용원 교수(전 호서대부총장), 이정순 교수(목원대), 이승갑 교수(한일장신대) 등을 초빙해 각 강사의 저술을 가지고 강의를 듣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 매월 해당 강사의 저서를 읽어야 한다. 교육부(최정민목사)가 주최하는 이 특색있는 교역자회의의 첫 모임이 지난 10일(금) 아산제일교회(김영호 목사)에서 있었고 김동환 박사(영국 감리교/웨슬리학회 회장)를 첫 강사로 초빙해 "요한웨슬리 설교44"를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이종만 감리사는 “김동환 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매월 1회씩 세미나를 가지며 감리교회의 과거와 미래를 조망하고 감리교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교회가 하나님이 일하시는 현장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지방 목회자들의 영성과 인문학적 감수성이 함양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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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커피와교회 장로 장립 임직감사예배
      커피와교회(안민호 목사)는 지난 6월 12일 갈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하며 손정희 씨가 장로 장립을 받고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손정희 장로는 커피와교회 첫 장로이면서 여성 장로라는 특별함 때문에 더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손 장로는 2008년 길거리 노점상으로 시작해 현재 전국 400여 개의 가맹점을 거느린 프랜차이즈 ‘와플대학’의 대표이사다. 커피와교회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카페이면서 교회다. 2011년 5월 22일 서울 용산구 숙대입구역 인근에 일반인들이 카페처럼 쉽게 교회를 찾아오는 교회를 만들기 위해 처음 문을 열었다. 카페교회로 시작한 사역이 11년을 지나오면서 사역의 지경이 넓어져 ‘지저스 처치’(JESUS CHURCH)라는 선교공동체를 이뤘다.  그동안 와플대학과 함께 커피를 통한 선교에 힘쓰고(JESUS COFFEE), JC사회적 협동조합과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선교(JESUS COMMUNITY), 교회개척 및 일터교회 설립 지원(JESUS MISSION), 심리상담, 유튜브 제작, 다음세대 훈련(JESUS BUILDING) 등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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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제77회 서울북지방회 분할감사예배드려
        성결서울북지방회가 지난 6월 5일 민락교회에서 지방회 분할(서울북·서울지방)에 따른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77년 전통의 서울북지방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성암중앙교회, 성북교회, 노원교회, 민락교회, 백합교회 등 45개 소속교회 교역자·성도 200여 명이 모였다.  1부 예배는 진인호 목사(백합교회)의 인도로 김남일 장로(노원교회)의 기도, 이병윤 목사(예수비전교회)의 성경봉독, 총회장 김주헌 목사의 설교, 류성온 목사(민락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주헌 목사는 분쟁 없이 원만하게 분할된 서울북지방회의 새 출발을 축하하면서 짧은 인생의 시간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충성과 헌신을 다할 것을 전했다. 2부 감사 세리모니는 최일만 목사(성암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스카이 워십댄스팀(민락교회)의 워십 공연 후 새 임원단을 꾸렸다. 서울북지방회는 이날 지방회장 홍지명 목사(호원교회), 부회장 이병윤 목사(예수비전교회) 김남일 장로(노원교회), 서기 양귀원 목사(성북교회), 부서기 이성일 목사(큰나무교회), 회계 장동필 장로(한성교회), 부회계 윤상섭 장로(성암중앙교회)를 선출했다.  지방회장 홍지명 목사는 △초대교회 공동체로 이끄는 지방회 △교단 창립 120주년을 준비하며 120만 성결운동 동참 및 지방회 교인 8,000명 부흥 △미자립교회가 없는 선교 공동체 등의 3대 비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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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기념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 추모의 벽’ 제막식 가져
        감리회 선교국과 광림교회, 아펜젤러선교센터가 아펜젤러 선교사 순직 120주년을 기념해 아펜젤러선교센터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사 추모의 벽’을 세우고 10일 오후 제막식을 가졌다. 아펜젤러선교센터 1층 ‘추모의 벽’에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파송받고 재직 중에 선교지에서 소천하거나 은퇴선교사로서 소천한 조영덕, 황규조, 민경자, 한천우, 한미아, 이규석, 장재두, 장두훈, 최계숙, 경혜숙, 공재교, 최성일, 김청선, 이정완, 이용석, 김창현, 하정화, 박경식, 김경배, 심재석, 마문구, 서인원, 강성민, 김상지, 조무영, 김종우, 노은숙, 이규하, 방게라수라지, 김영인, 이신숙, 최영태 등 32명의 순직 선교사 명패가 순직 연도순으로 걸려있다.   아펜젤러선교센터 실외 벽에는 선교사 추모의 벽만 아니라 왼편에는 1885년 아펜젤러 선교사 이래로 한반도에서 사역한 640여명의 UMC선교사를 기억하는 추모지석도 놓여 있고, 오른편에는 KMC선교사 추모지석(기림비)이 있다. 또 로비에는 왼편에 아펜젤러 순직 120주년 기념 명판도 있어 선교사들에 대한 고마움을 알게 하고 선교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산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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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5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7시간 연속 기도회 개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6월 1일(수) 본교 페트라홀에서 7시간 연속 기도회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 등이 기도회에 참여하여 은혜로운 말씀, 뜨거운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이번 '9 to 5 연속기도회'는 참석자들이 성령 안에 하나 되는 귀한 시간이었다.  김선배 총장은 “영과 육의 전쟁”(롬 8:1-2)이란 제목의 설교를 포문을 열었다. 기도회에 함께한 강사로는 최윤종 목사(홍성침례교회), 손형설 목사(웅상중앙침례교회), 나상진 목사(예수마음교회), 신인철 교수(침신대), 양찬호 목사(임천침례교회), 손석원 목사(샘깊은 교회)의 순서로 매시간 20분 찬양, 20분 설교, 20분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기도회에 참석한 침신공동체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뤄드리는 믿음의 사역자가 되기를 다짐했다. 김총장은 앞으로도 한국침례신학대학교가 더욱 기도의 영성을 회복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세대를 온전히 세워갈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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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 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 9월 20~22일 개최
      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가 오는 9월 20~22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 파크(구 홍천대명비발디)에서 개최된다. 수양회 주제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회비는 1인당 15만 원이다. 이날 실행위원회에는 총 151명이 참석했으며 임원 및 각 위원회 조직 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 류정호 목사는 ‘하나되는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와 사회 문제로 인해 진보와 보수, 동서남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연합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이곳에 모이신 장로님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꾼인데, 어느 곳에서나 화합과 동료를 전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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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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