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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뉴스 기사

  • 웨슬리하우스 41번째 동인선교관 개소
        해외 선교사와 목회자 및 가족들이 초교파로 기간의 제한없이 머물 수 있는 선교관과 선교차량을 제공하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웨사본·대표회장 홍성국 목사)가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5호선 고덕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대명벨리온)을 선교관으로 제공코자 웨슬리하우스 동인선교관 개관 감사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날 동인선교관 개관 감사예배는 웨슬리사회성화실천본부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사회로 장로교(통합) 월문교회 홍현준 목사의 기도, 웨슬리하우스 관장 이상윤 목사의 설교, 동인선교회 이사장 박동욱 명예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선교관을 제공해준 동인선교회 박동욱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서 치과의사로 의료선교를 전개하고 선교회 이사로 박이사장을 대신하여 감사의 인사를 뜻을 대신 전한 아들 박양제 선교사는 “어머니의 유지를 받들어 동인선교회를 창립하고 이어 선교관을 헌신할 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선교지에 나가서 한국에 들어왔을 때 선교사들의 겪는 어려운 문제가 숙소문제인데 아버지께서 그러한 어려운 사정을 이해하시고 선교관 제공에 동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이일을 통해 선교사들이 더욱 힘을 내었으면 한다”고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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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9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준공
        전북기독교 성지화사업 추진협의회는 3월 21일 원팔연 이사장과 나춘균 사무총장 등 기독교계 인사를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성주, 김윤덕, 정운천, 양경숙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시 중화산동 예수병원 인근에 터를 잡은 기념관은 국·도비 38억원 등 모두 8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기념관은 도내 기독교 선교사와 관련된 기록물과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실, 문화행사나 공연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방문객들이 관람 후 소감을 나눌 수 있는 북카페 등과 같은 부대시설을 갖췄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 선교사를 들여다보고 기독교의 가치와 정신을 향유하는 공간을 조성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나아가 도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종교 성지화사업 중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은 지난해에 이어 개관한 전주 치명자성지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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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영상의학과 오경승 교수 제10대 병원장 선임
                고신대학교복음병원 제10대 병원장에 영상의학과 오경승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고려학원 이사회(이사장 김종철)은 7일 오경승 교수를 신임병원장으로 선임했다. 오경승 교수는 고신의대 1기 출신으로 고신의대 석사와 동아대 의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987년 고신대병원 인턴으로 시작해 육군 군의관(대위 예편), 2005년부터 2006년까지는 미국 UC 어바인 의과대학에서 방문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오경승 신임 병원장은 교육연구부장, 기획조정실장, 진료부원장 등 다양한 보직을 거치면서 병원내 의료진 및 교직원들과도 소통하고 있다. 매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자비량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한복부영상의학회 편집이사, 한국초음파의학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오경승 병원장은 "올해가 병원개원 70주년, 의과대학 개교 40주년인 만큼 큰 도약을 위한 주춧돌을 놓는 심정으로 병원의 변화와 도약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환자 제1중심의 경영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병원장의 임기는 2021년 5월부터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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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교회성장연구소, 중소형교회에 ‘온라인 교회 건축 프로젝트’
        교회성장연구소(소장 김영석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예배 상황에서 중·소형 교회들에게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는 ‘온라인 교회 건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 측은 모일 수 없어 예배뿐 아니라 주보 등도 온라인을 통해 전달해야 하는 상황을 체감하고, 기존 PC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누구나 쉽게 온라인 예배를 드릴 수 있는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해 주고 있다. 교회성장연구소가 제공하는 교회 홈페이지는 설교 영상 바로보기는 물론 교회 공지사항, SNS 연결, 온라인 헌금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 외에 목회자들이 직접 설교 방송을 만들고 온라인 생방송을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수하고, 멤버십을 통해 교회성장연구소 30년 사역자료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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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월드비전, 코로나영향으로 질병·빈곤 문제 20년전으로 회귀 가능성
    월드비전은 코로나19 취약 계층에게 대대적 규모의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월드비전)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20년간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개선된 질병·빈곤 문제 등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회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범세계적인 봉쇄 조치가 시행되면서 필수적인 보건 서비스 접근이 어려워진 상황 속, 대다수 국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집중하고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파상풍·백일해 등 필수 예방 접종 조차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5세 미만 어린이 5백만 명 이상이 콜레라와 설사 위협에도 노출되었으며, 에이즈·결핵·말라리아 질병 퇴치를 위한 전 세계의 20년간 노력을 무력화시켜, 연간 사망자 수가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월드비전은 1990년 이후 국제사회의 노력으로 빈곤·기아·질병 등으로 사망한 어린이 수가 절반 이상 감소했으나,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예기치 못한 경제적 불황을 겪고 있음에 따라 취약 국가들을 우선적으로 돕지 않으면 수백만 명의 아이들이 기근과 질병으로 사망할 것으로 우려했다. 실제로 세계은행(World Bank)은 올해 코로나19로 최대 1억5000만 명이 극빈층으로 추락하고, 이 중 절반은 어린이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제 월드비전 앤드류 몰리 총재는 “코로나는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빼앗고 있다.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교육은 중단되고, 보건 시스템은 마비되었다.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은 아이들에게 더욱 힘든 삶을 야기하고 있다”며 “더 이상 국제사회는 이러한 피해를 용납해서는 안 되며, 함께 공조하여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극빈층 지원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반면, 더 적은 자원이 지원될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유엔 무역개발회의(UNCTAD)는 2020년도 개도국 개발을 위한 지원 비용이 35%에서 최대 45%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월드비전은 생계 수단의 상실로 기본적 필요를 채울 수 없는 이들을 위해 현금이나 바우처 형태의 재난지원금을 취약국 주민 640만 명에게 전달했다. 이는 2019년 대비 60% 증가한 수치다.    한국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은 “1년 전 발생한 코로나로 우리는 월드비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리는 정부·개인·기업들이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코로나로 파괴된 아이들의 삶을 함께 회복시켜줄 것을 촉구한다”며 “월드비전은 코로나 종식 후 발생할 위험 요소까지 예견하여 아이들이 장기적인 피해를 벗어나, 온전한 권리를 하루빨리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월드비전은 지난 4일 국내외 가장 취약한 아동들에게 코로나 팬데믹이 미친 영향을 돌아보고, 심화된 아동·청소년 불평등 현안과 해결책을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의 장을 마련한 바 있다.    월드비전은 코로나로 인한 불평등한 위기와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70개국 5천 8백여만 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확산 예방 활동 △보건 시스템과 인력 역량 강화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아동에 대한 교육·아동보호·식량안보·생계지원 △아동보호를 위한 옹호와 연대 활동 등을 진행했다. 이는 70년간의 월드비전 역사상 가장 대대적인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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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5
  •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 억울한 누명 벗어
          백영모(51) 한국인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불법 총기류 소지 혐의로 3년 가까이 재판을 받다가 현지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필리핀 마닐라 법원은 불법 총기류 소지 혐의로 기소된 한국인 선교사 백영모(51·사진)씨에 대해 “백씨가 불법 총기를 소지했다고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며 무죄 판결했다.   2001년 파송한 백 선교사는 필리핀에서 20년 가까이 선교활동을 벌여오다 2018년 5월 불법 총기류 소지 혐의로 구금됐다. 이에 대해 백씨는 불법 총기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해왔다.   백 선교사는 4개월간 구금됐다 2018년 10월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임해왔다.   그는 “거짓 고발로 시작되었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결론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보석도 되고, 무죄로 최종 결론이 났다”며 “성도와 국민의 진심 어린 관심과 기도에 감사하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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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8
  • ‘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 2월 1일에 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2021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평화를 위한 부르심’을 주제로 2월 1일 오후 7시~10시 온라인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선교대회의 주 강사는 오대원 목사(한국예수전도단 설립자),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허문영 평화한국 상임대표, 화종부 남서울교회 목사 등이다.   대회장인 김동춘 목사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원데이, 온라인으로 열리게 된다”며 “하루만 그것도 온라인으로 열리게 되어 아쉽다. 하지만 그럼에도 대회를 쉬지 못하는 이유는 통일운동은 멈출 수 없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또한 “통일코리아선교대회가 여러 선교단체, NGO, 교회 등이 연합하여 개최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면서 “그래서 우리 안에서의 평화로 시작하여, 한반도 내에서의 평화, 남북관계에서의 평화, 동북아의 평화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일코리아선교대회 참여는 온라인으로(https://forms.gle/HrpowCQen2kT8TQk7)으로 신청후 개인 1만원 이상 후원금을 내면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02)824-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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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월드비전, 헤리티지자산운용 송현석 대표 ‘밥피어스아너 클럽’ 회원으로 위촉
          헤리티지자산운용은 2018년부터 월드비전 국내사업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2018년 국내사업 후원금 1500만원을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국내사업 후원금 1000만원, 하반기 위기아동지원 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을 통해 작년 위기아동 14명이 직접 혜택을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위기아동지원 사업에 1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이 밖에도 한 해 당기순이익의 10%를 저소득층이나 비영리법인 등을 지원한다는 회사 정관에 따라 복수 비영리단체에 기부금 전달은 물론 보육원에 직접 방문해 자립을 앞둔 청소년 50명에게 각각 500만원씩 지원하는 등 지난해에만 총 10억원 상당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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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8
  •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코코도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가 코코도르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코코도르는 기빙플러스에 매월 자사 디퓨저 300개를 정기 기부하기로 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기빙플러스에서 일하는 장애인 근로자와 기빙플러스 매장이 위치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코코도르 류상희 팀장은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뜻 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기빙플러스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장애인과 지역사회에 향기를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장애인이 직업을 통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기 기부를 약속해준 코코도르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코로나19로 더욱 힘겨워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은 재고·이월 상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매장 내 장애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스토어다. 지난해 10월부터는 ‘자상(자발적 상생 협력) 한 상자’ 캠페인을 진행해 물품 기부에 동참할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기빙플러스 누리집(givingplus.co.kr) 또는 전화(070-8708-9649)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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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CCC대학생들, 3일 금식기도하며 모은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CCC대학생들,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 5천422만원 기부     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는 최근 소속 대학생 6천여명이 사흘간 금식기도를 하며 헌금한 5천422만 원을 게인코리아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CCC 대학생 6000여명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금식기도회를 갖고 북한 어린이 돕기를 포함한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사고 이재민 돕기, 탄자니아 우물 시추 작업을 위해 기부했다.   이들이 낸 헌금은 6일 오전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열린 전달식을 통해 게인코리아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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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1
  • 인터콥선교회, 코로나감염 발생에 사과문 발표
    ▲ 상주 인터콥선교회 BTJ열방센터   인터콥선교회가 코로나19 확진자를 발생시킨 데에 책임을 통감하는 사과문을 2일 발표했다. 사과문에서 "행사로부터 20일이 경과한 12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월 27~28일 상주시 화서면 소재 BTJ열방센터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를 바란다'는 안내 문자를 전국에 발송했다"며 "또한 12월 3일 보건 당국은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대구시 거주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실시하게 되었고, 12월 셋째 주에는 여러 도시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이 BTJ열방센터와 관련 있는 것으로 발표를 했다"고 했다.   인터콥선교회측에 따르면 "BTJ열방센터는 모임 기간 내내 발열 증상 등 몸의 이상이 있는 사람은 참석하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를 했고, 철저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전원 마스크 착용, 열화상 카메라 및 체온계를 통한 발열 체크 등을 수시로 철저하게 시행, 행사 진행도 전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특히 식사도 야외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했다"고 했다.   인터콥은 이어 "저희 단체가 방역과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회 후 2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이곳을 다녀간 사람 몇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감염된 것에 대하여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방역당국과 의료진 그리고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관련 인터콥선교회 사과문 2020년 11월 27~28일과 12월 11~12일에 경북 상주 인터콥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분들이 지역 감염과 관련 된 것으로 인하여 국민 보건과 안전에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11월 27~28일 행사는 상주시청에 사전 신고를 했고,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습니다. 그리고 상주시의 담당 공무원들이 당일 현장을 방문해 직접 점검도 했습니다. 그런데 11월 행사로부터 20일이 경과한 12월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1월 27~28일 상주시 화서면 소재 BTJ열방센터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시기를 바란다."는 안내 문자를 전국에 발송했습니다. 또한 12월 3일 보건 당국은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자 중 대구시 거주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역학조사를 실시하게 되었고, 12월 셋째 주에는 여러 도시에서 일어난 집단 감염이 BTJ열방센터와 관련 있는 것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BTJ열방센터는 모임 기간 내내 발열 증상 등 몸의 이상이 있는 사람은 참석하지 않도록 엄격하게 관리를 하였고,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전원 마스크 착용, 열화상 카메라 및 체온계를 통한 발열 체크 등을 수시로 철저하게 시행하였습니다. 행사 진행도 전원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과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특히 식사도 야외에서 도시락으로 해결했습니다. 저희 단체가 방역과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회 후 20일이 경과한 시점에서 이곳을 다녀간 사람 몇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을 뿐만 아니라 그들과 접촉한 사람들이 감염된 것에 대하여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시는 방역당국과 의료진 그리고 우리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교회의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친 점에 대해서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인터콥은 상주 열방센터 내에서 예정된 모든 집합 행사 모임을 취소했습니다. 또한 BTJ열방센터는 상주시청의 명령으로 현재 집합금지 되었고 상황이 호전될 때까지 지속될 것입니다. 특히 지난해 11월과 12월 상주 열방센터 방문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도록 촉구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습니다. 이와 함께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안내 서비스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는 안내문을 게시하였습니다. 또한 BTJ열방센터를 비롯한 지역 센터는 철저한 방역 조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콥은 "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코로나19 상황에서 최고의 이웃사랑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과 방역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깊이 새기고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감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와 중대본의 조치에 최선을 다해 협조하여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1년 1월2일 인터콥선교회 강요한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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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4
  • 기아대책 및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 통해 위기선교사 위로와 회복의 시간 가져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 포스터. ⓒ기아대책 제공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은 어노인팅 미니스트리(대표 최요한 목사)와  17일 오후 7시 30분에 어노인팅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 열방의 선교사들과 함께하는 어노인팅 온라인 목요예배’(포스터)를 드렸다.       기아대책에 따르면 이번 예배는 코로나19로 선교 현장에서 사역 중단 등의 위기에 놓인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배엔 기아대책 파송 선교사인 ‘기대봉사단’을 비롯한 선교사들이 참여하였고, 실시간 댓글로 온라인 예배에 참여하는 선교사의 기도제목을 받아 함께 중보하며 또한 코로나19로 긴급한 상황에 있는 선교사를 위한 긴급 모금도 진행하였다.   어노인팅 미니스트리 대표 최요한 목사는 “코로나19로 전 세계 선교 현장과 선교사들의 어려운 상황 가운데 어노인팅과 함께 온라인 목요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예배하며 위로와 회복의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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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8
  • 밀알복지재단-한샘, 저소득 취약계층 생계·의료비 지원대상자 모집
      저소득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포스터. ⓒ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은 생계곤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 60곳을 선정해 의료비는 최대 1천만 원, 생계비는 최대 5백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저소득 취약계층에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하는 ‘저소득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6일밝혔다.한샘(대표 강승수)이 후원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해당 사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지원자격은 중위소득 80% 이내의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의료비 또는 생계비 지원이 시급하며 자립의 계획과 의지가 높은 대상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업신청 페이지를 통해 ‘저소득취약계층 자립지원사업’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내년 6월까지 신청 접수를 받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우 꼭 받아야 할 치료마저 중단하는 등 인간의 기본권마저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국에도 온정을 나누어 주신 한샘에 깊이 감사드리며, 밀알복지재단은 소외이웃들이 위기를 하루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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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0-12-17
  • 미래목회포럼 제17회 정기총회, 신임 대표회장에 오정호 목사 취임
      미래목회포럼 제17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 위촉 감사예배가 11일 오전 11시 종로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신관 크로스로드선교회 예배실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사회를 맡은 1부 정기총회와 총괄본부장 이상대 목사(서광교회)가 사회를 맡은 2부 이·취임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한 장차남 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는 “미래목회포럼은 미래지향적이고 창조적인 포럼이다. 하지만 기독교의 원천은 기도와 말씀이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더욱 본래로 돌아가 이 기초 위에 발전 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정호 목사는 대표회장 취임사에서 “우리 포럼은 목회자들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특히 농어촌‧산촌 등의 소외되고 어려운 목회자들이 소망을 갖도록, 퓨처메이커로서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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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4
  • 한선협, 설립 30주년 제19차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KWMA가 지난 선교 역사를 돌아보고, 코로나 시대 선교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는 제19차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이하 한선지포) 7~8일 이틀에 걸쳐 개최했다. '새롭게 할지어다'(Get A New Hear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KWMA에 소속된 국내 15개 교단 선교부, 140여 선교단체, 38개 협력기구 등 40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여했다. 한선지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KWMA는 1990년 6월 25일 발족 이후 선교 연합단체로서 미전도종족선교, 10만 선교사 파송과 같은 다양한 선교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며 해외 선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왔다.조용중 KWMA 사무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적인 방법으로 모두가 선교에 동참하고, 지난 30년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마음을 새롭게 해 기본에 충실한 선교를 하자는 것이 이번 한선지포의 중요한 주제"라고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각 분야 선교 리더들이 선교사 은퇴, 선교 연합훈련, 교단 동원, 선교사 케어, 현장 사역 전략을 주제로 발제를 이어갔다. 이어서 KWMA는 '포스트 코로나 19 미션 방송사역'도 소개했다. 이는 KWMA가 지난 5월 비상대책팀을 꾸려 추진해 온 것으로, 171개국 2만8천 여 한국 선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대표적으로 미션다큐, 유튜브 활용법, 선교사 대상 미디어 교육 등의 영상을 소개했다.정용구 KWMA 미래한국선교개발센터장은 "코로나 시대에는 창의적인 선교 콘텐츠가 개발돼야 한다"며 "디지털 비전트립, 선교사 영상 교육과 같이 온라인을 활용한 선교 사역 개발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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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2-11
  • CBS,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첫발
    CBS 한용길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CBS사옥에서 열린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 사역 감사예배 및 선포식에 참석해 이음공동체 현판 제막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CBS의 신천지 피해자 회복 프로젝트, '이음공동체'가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이음공동체는 오랜 신천지 생활로 인해 탈퇴 후에도 정통교회로 돌아가지 못하고 사회 적응에도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음공동체는 12주간의 체계적인 기독교 변증 교육과 전문적인 심리치료, 취업 코칭,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천지 피해자들의 올바른 신앙회복과 사회 복귀를 지원합니다. 교육 후에도 3년간 전임 사역자의 지속적인 관리와 네트워킹을 통해 피해자들의 가정회복과 건강한 교회 안착을 도울 계획입니다. 또,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 문제를 근본적으로 대처해 나가기 위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단 전문 사역자 양성과정도 함께 운영합니다. 이음공동체 선포식엔 교계 지도자들과 이단 전문 사역자, 신천지 탈퇴자들이 참여해 신천지 피해자들의 진정한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았습니다.참석자들은 "신천지에 빠진 이들은 신앙에 대한 열정을 가졌지만 불법적인 사기 포교에 빠진 안타까운 피해자"라며 이들이 올바른 신앙을 회복하고 건강한 일꾼으로 사회에 복귀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한국교회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이영훈 목사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표총회장]"사랑으로 하나되는 사랑의 공동체를 이뤄야 합니다. 그 첫 출발점이 신천지에 빠졌던 20만 명을 품는 것입니다. 잘못된 진리에 속아서 헌신했던 사람이 참 진리를 발견했을 땐 어떻겠습니까? 이 이음공동체가 (신천지 신도) 20만 명을 사랑으로 품고, 교회 내 큰 일꾼들로 변화시키는 데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기채 목사 /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애굽을 나온다고 해서 끝이 아니잖아요. 바로 가나안이 아니잖아요. 그때부터 광야이고 고난인데.. 이음공동체가 가나안 땅까지 인도해주는 귀한 역할을 감당해 주실 줄 믿고요. 이 일에 한국교회가 다 연합해 동참해서 이 일에서 희망을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곳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신천지 탈퇴자들은 이음공동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한국교회가 피해자들을 품고 이단 문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요청했습니다.[박수진 간사 / 그루터기상담협회, 前 신천지 전국대학부장]"과연 앞으로 탈퇴할 사람들이, 이탈자들이 한국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고 고민이 됐습니다. 내가 나오기 전에도 이런 게 있었으면 더 빨리 나올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신천지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이음공동체 사역은 과천과 부천, 인천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돼 13개 CBS 지역본부 등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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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6
  • 지미션,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티셔츠 1,600벌 전달
      ▲사단법인 지미션이 한 의류 원단 업체의 티셔츠 기부로 사정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사진제공=지미션)   사단법인 지미션(대표 박충관, 이하 지미션)이 한 원단 개발업체의 기부로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티셔츠 1,600벌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미션에 따르면 프리미엄 원단 개발 연구소 리커버릭(RECOVERIC)은 국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해 3,200만원 상당의 티셔츠 1,600벌을 지미션에 기부했다.기부한 오픈카라 티셔츠 1.600벌은 유명 브랜드에서 제작된 의류로 청소년 지원단체, 보육원 등을 통해 취약계층 국내 청소년들에게 무상 전달될 예정이다. 지미션은 기독교 복음주의 선교단체로서 국내외 교회와 선교사와 협력하여 국내 보육원 아동, 쪽방촌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업체의 기부도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리커버릭(RECOVERIC)은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 입점한 유명 브랜드 및 LF 등에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다이마루 원단을 납품하고 있으며, 기업 수입 중 일부를 의류로 제작하여 기부단체에 무상으로 기부하거나 국내 전도유망한 디자이너들에게 원단을 제공하는 등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미션 지원사업 담당자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선호하지만 구입하기 어려운 의류를 지원할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리커버릭과 같은 많은 의류업체의 선행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미션의 기부 사역에 함께하기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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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23
  • 밀알복지재단, '자상 한 상자기부 1004' 물품 기부 캠페인 진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기업을 대상으로  '자상 한 상자기부 1004'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사진출처=밀알복지재단)     기부한 물품 모아 연말 중 저소득 가정에 전달 예정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가 기업을 대상으로 '자상 한 상자기부 1004 (givingplus.co.kr/attentive)'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상 한 상자' 캠페인은  '자상한' 기업들의 기부 물품인 의류와 신발, 잡화, 생필품 등 지원 필요성이 높은 물품들로 구성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한다. 전달은 이번 연말 중 전달할 예정이다.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들은 자사의 물품을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기부하면 된다. 사용에 이상이 없는 재고·이월 상품도 가능하며기부금 영수증을 통한 세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자상 한 상자'를 배분하고 남는 물품들에 대해선 기빙플러스 전 지점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매장 내신규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김인종 기빙플러스본부장은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소외이웃들이 '자상 한 상자'로 조금이라도 힘을 얻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기업들의 자상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새 상품을 기부 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을 장애인 고용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나눔스토어다.이 밖에도 다양한 기업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으며, 물품 기부 문의는 기빙플러스(070-8708-964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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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극동방송, 대부도 송신소 헌당감사예배
        64년동안 복음전파사역을 이어온 극동방송이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4번째 송신소와 안테나 설치 이전을 마치고 이를 감사하는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헌당예배에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를 비롯해 주한미국 해리 해리스 대사와 극동방송 재단이사 김요셉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송신소 이전을 축하했습니다.극동방송은 경기도 시흥에 있었던 기존 송신소 시설의 노후화가 심하고, 인근에 새로운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주민들이 사용하는 전파와 맞물릴 수 있어 송신소를 옮기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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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13
  • 경기도 일산복음병원, 워킹스루 및 드라이브스루형 독감 안심접종 실시 계획
        경기 고양시 일산복음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에 이어 날씨가 쌀쌀해 지며 독감의 동시감염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브(워킹)스루 방식의 독감 백신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7일 일산복음병원에 따르면 병원 외부에 드라이브스루·워킹스루 안심접종센터를 설치하고 독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워킹스루형은 병원에 체류하지 않고 외부의 넓고 개방된 장소에서 접수부터 문진표 작성, 문진, 접종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드라이브스루형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과 문진표 작성을 완료한 사람에 한해 자차로 방문해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종, 결제 과정을 거치는 방식이다. 두 가지 접종 방식 모두 병원 외부 별도 장소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 환자와 독감 접종 인원의 동선을 분리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접종 인원이 몰리면서 발생하는 병원 혼잡과 교차감염까지 방지하고 코로나19와 독감 동시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손재상 이사장은 "매년 이 맘때 1만4000여명 이상의 독감 접종으로 몰리는 만큼 병원 내 혼잡을 방지하고 보다 안전하게 접종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던 끝에 직원 주차장을 활용해 독감안심접종 센터를 설치했다"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병원 방문에 대한 불안감을 내려놓고 독감 예방접종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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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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