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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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한인주재원의 선교동력 가능성
        선교사로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적어도 향후 10년 정도 함께 선교에 동역할 사람들이다. 신학생들, 단기선교(비전트립)팀, 선교훈련 수료자들도 있겠지만, 그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들도 있다.바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주재원들이다. 이들은 회사의 인사발령으로 해외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그 기한은 보통 3년-5년 미만이 많다. 가족이 함께 현지에서 낮선 문화와 현지인에 적응하게 된다.물론 이들은 선교사와는 그 목적이 다르지만 많은 부분에서 동질감을 가진 그룹이다. 이들의 경우 회사 규모나 지원 정책에 따라 생활의 차이는 있지만, 낮선 해외에서의 이방인 나그네로서 겪는 어려움은 선교사와 별로 다르지 않다. 해외 현장에서 같이 지내면서 지켜본 결과 이들에게서 선교의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됐다.일단 해외 주재원들은 언어에 대해서는 준비된 사람들이다. 나름대로 해외에서 살기 위한 준비와 문화적 충격에 대한 대비를 한 이들로 엘리트들이다. 그리고 현지인들을 고용하기에 어느 면에서는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가 형성돼 있고, 회사를 통해 생활비 지원과 현지국가의 비자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다.그렇다고 이들이 회사의 일을 하지 않고, 선교의 일만을 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훈련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현지에서 좋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다. 그만큼 이들이 잘 준비가 된다면 너무나 좋은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해외에서는 한인교회가 지역에서 교민사회의 중심점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기에, 많은 해외 주재원들이 교회에 출석한다. 물론 때로는 지역 정보나, 정착정보를 위해서 출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가운데 점점 은혜의 자리를 경험하고, 특별히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선교사의 사역과 삶을 공유하고 경험하게 된다.필자가 섬겼던 델리한인장로교회에서도 많은 한인 주재원들이 있었다. 그들 가운데 자신의 재능을 사용해 우리와 협력하는 현지학교에서 미술이나, 음악교육을 하는 주재원 가정들이 있었다.처음에는 주저했지만 현장 선교 사역지를 방문하면서 자신의 재능들이 선교현장에서 너무나도 귀중하게 사용되는 것을 경험했다. 그 어떤 지역에서의 해외 주재원 근무보다도, 선교를 경험한 선교지가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고백을 한 주재원 가정들이 기억난다.한인교회는 해외 주재원들이 복음을 새롭게 접하는 장소만이 아니라, 선교현장에서 선교의 눈을 뜨게 하는 장소다. 따라서 그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 해외 주재원들은 보통 3-5년 정도의 해외 주재원 경험을 하고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 경우나, 또 다른 제3국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이들이 경험한 선교적 경험이 다음세대 선교 동력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특히 한국교회는 이들이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된 뒤에 선교적 경험을 하기보다는, 한국에서 사전에 이들에게 ‘선교지의 특성’ ‘선교사는 누구인가?’, ‘한인교회는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현지인들에게 어떠한 삶의 모범을 보일 것인가?’를 사전에 훈련하도록 해야 한다.이들이 좋은 선교 동역자로서 해외 선교사역에 준비된 도구로 쓰이도록 지금부터라도 선교전략과 정책을 구체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특히 신학교육 기관에서는 주말을 이용한 선교학 과정을 개설하거나, 온라인 수업 과정을 개설함으로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평신도 선교사로서 잘 준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해외에 주재하게 될 때 선교적 사역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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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땅끝 르완다에서 보내는 선교 편지
        땅 끝 르완다에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여호와 샬롬~!!!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그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그이름 열방에 새기리 땅의 모든 끝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잃어버린 영혼들 향한 아버지의 꿈은 당신의 삶을 통해 이뤄지리~~~~’ 매일 드리는 저녁 기도 시간, 단순하지만 묵직하게 소명과 은혜로 다가오는 이 노래로 열방을 순회하며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선교사들을 가슴에 아로새기고 있습니다. 얼마나 가슴벅차고 복된일인지 이루 표현할 수가 없어 그저 눈물로, 약속의 말씀을 준행하는 이들을 향해 두손 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더불어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그 여정에 내 삶이, 귀한 동역자들의 삶이 있기에 두려움없이 전진하며 즐거이 주님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은혜네요, 주님의 은혜!!!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 전서 2:9 아멘 매순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사랑하고픔이, 사랑할 수 있음이 땅 끝에서 예배하며 사는 원동력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누려지는 모든 것이 복음이 되어 뿌려지고 열매가 맺어지고 있습니다. 센터 밖에만 나서도 내 이름을 부르며 달려와 안기는 아이들, 인사를 건네는 이웃들, 이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이 이리도 행복한 것은 주님의 사랑때문이네요. 그 사랑의 확실함을 증거해 주시며 동역자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쉼없이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참 좋으신 하늘 아버지, 아바 아버지... 자녀 삼아주시고 사명을 허락하시 분...내 가장 귀한 분, 그 사랑, 예수 그리스도. 조이플 어린이 교회와 유치원이 말씀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으며, 두 달 전에 해발 1,700m에 있는 작은 4개의 교회를 합쳐 밴다 어린이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성서유니온을 통해 교사교육을 하고 성경과 공과책을 공급했습니다.  이제는 매주 4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예비하심으로 간식도 공급한답니다. 그 행복한 현장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조이플 초등학교 건물도 은혜 중에 완공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이곳 시청과 교육부의 요청으로 한 동만 지어 1-2학년만 모집하려고 했는데 우리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를 늘 기적의 현장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필요한 곳에,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몸된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드려진 그 역사의 현장에 산다는 것이 복입니다. 무한 감사입니다.   그리고  개구장이고 참 예뻤던 우리 조이. 8월 어느 날……….  외가 집인 콩고로 치료하려 가는 길에서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네요.  그 아이가 보고 싶습니다. 많이… 만나겠지요. 하늘나라에서요.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밥을 먹였습니다. 천 명이 넘는 아이들의 식사를 주일 하루에 준비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지만 풍성한 섬김으로 인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지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내내 마음으로 그리면서 말입니다. 함께 애쓴 교사들과 단기선교사의입가에도 미소 만발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 땜시 누려지는 행복입니다.     약 해발 1,700m에 사는 아이들. 천 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르완다에서 수풀이 가장 많이 우거진 융궤포레스트 주변.  이곳 골짜기에 있는 작은 교회 4곳을 합쳐 어린이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장소도 협소하고 매 주일은 어른 예배를 드려야해서 토요일에 어린이 예배와 성경 공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르완다 성서유니온의 강사를 모시고 2박 3일에 걸친 성경교육과 어린이 교회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경책과 교재, 분기별 교사교육, 주일 간식을 책임지기로 하고 어린이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400명 넘는 아이들이 모여 말씀을 배우고 예배합니다. 감사~!!!     키갈리로 물건 사러가다가 차가 고장나 또 다른 버스로 걸어걸어 이동 중이네요. 우리 단기선교사들 참 예뻐요. 그저 묵묵히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최선을 다해 사역을 하고 있답니다. 교회와 교육, 심방, 공사, 회의 그리고 아침마다 드리는 스텝예배까지요. 은혜입니다. 혹여 나이든 선교사(저요^^)가 아플까봐 애쓰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행복입니다. 주님때문에 누려지는 행복. 마지막 사진은 성서유니온에 가서 성경책 사면서 한 컷 찰칵. 행복 만땅입니다. JOYFUL 유치원~~~!!! 제 3회 졸업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 흘리고, 오줌도 싸고, 때론 꼬질꼬질 그 자체이지만 주님 닮아서인지 정말로 사랑스럽니다. 이 아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양육할 수 있도록 때마다 오는 하나님의 보물인 단기선교사들. 수준높은 교육으로 이 아이들이 평생 경험하지 못할 가르침과 사랑을 쏟아 붓습니다. 초등학교까지 쭈욱 가고 싶습니다. 중간 오른쪽에 살짝 주일 성경읽기 교실 사진이 있네요. 키냐르완다어로 읽는 시간. 그 안에 저도 살포시 끼어 앉아 따라 읽고 있답니다.ㅎㅎ     JOYFUL 초등학교~~~!! 짝짝짝~~~!! 올 해 5월부터 시작된 공사. 한동의 교실 두개는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은혜로 두번째, 세번째 동이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건축 중에 있습니다. 기적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믿음의 현장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복입니다. 1, 2학년 교실에 필요한 모든 교육 자재도 구입 완료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이 자라날 것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뜁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랑으로 마지막 때에 르완다에 주역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갈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우리 하나님은 이 땅에서 경험할 단 하나의 사랑이십니다.     둘째 상훈이가 10월에 군 제대를하고 르완다로 날아왔습니다. 3개월 동안 사역을 도우며 신앙훈련을 하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려합니다. 순종하는 아이의 모습 속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첫째 상규는 요즈음 하나님을 무척 사랑하며 기쁨에 이기지 못하시는 하나님을 매순간 예배하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평생 기도제목, 그들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찾는 것, 하나님이 전부인 인생을 사는 것인데 그 일을 지금 목도하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내 생애 최고이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며칠전 공항에 마중 나온 예비군 상규군)     ### 감사와 기도제목 ###                                                                                    ★어린이 교회(“Joyful church” in World Mission Frontier). 쉼없이 매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오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 주심에 감사하고, 드려진 정성으로 아이들을 먹일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대로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말씀을 붙잡고 삶으로 씨름하는 어린이 교회와 교사가 되도록, 우기철에 필요한 교회보수공사가 시급합니다.  (피뢰침, 교회 천정, 창문, 화장실 공사), 성탄절 1.500켤레 신발을 나누려고 합니다. 준비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 성경책과 찬송가 보급을 위해  성경책을 필요한 교회에,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 주일 성경읽기 시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성경이 보급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한권 10,000원, 그림성경 15,000원. 현재 해발 1,700미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교회를 개척해 매주 약 400명 넘는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사교육과 성경, 간식을 제공하여 성경공부도 진행 중입니다. 든든히 어린이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Joyful Nursery School(유치원)  올 해 마지막 학기가 11월 6일에 끝납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돌봄이 계속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년도 교사와 유치원 학생 모집과 후원, 교육청과 협력하여 개원하도록, 계속 아이들의 신앙교육과 예배를 드리도록. ★ 2020년 조이플초등학교(월드미션프론티어) 오픈을 위해  초등학교 교실(6개 교실과 사무실, 작은 도서실)이 완공을 향해 달음질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역사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우기철 강풍과 비로 인한 지붕과 화장실, 아이들을 위한 부엌과 식당 한동과 차량이 필요합니다. ★ 단기선교사 김평화자매의 영육의 강건함과 내년의 진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귀한 자매의 삶을 믿음으로 동행할 동역자와 반려자를 위해 강력하게 기도해 주세요.(!!!) ★ 호주에서 온 전주니자매가 3개월에서 한 달을 더 연장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주니의 장래를 위해서. 더불어 둘째 아이 상훈이가 군 제대를 하고 10월~12월까지 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가진 자로 훈련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0월 마지막 주에는 르완다 코이카 단원 3명이 센터 벽화와 도서실 책 정리를 위해 섬겨주고 있답니다. 기도해주세요.                                                                                             ★ 장, 단기 선교사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어린이 교회, 청소년 그룹, 유치원, 초등학교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또한 지역에 복음이 계속해서 전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뭐든 할 수만 있다면 와 주십시오. 함께 예배하며 우리 주 예수님 다시 오시길을 준비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 창립 26주년을 맞는 월드미션프론티어 선교사역과 김평육대표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관련된 소식과 사역은 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hismissiom.org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 한국내 아프리카교회(유학생 위주) 의 상황(건축, 사역 등)에 대해 기도해 주세요.      ★ 약 이주 반의 짧은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11월 10일에 다시 르완다로 출국합니다. 주어진 사역과 만남 위에 하나님의 인도와 기르부으심,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해 주세요. 한국은 너무 춥네요. 건강을 위해서도요.     ★ 선교는 성도의 기도와 후원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 한국: 월드미션프론티어(023232932), 임소연 자매(02.6333.1164) * 후원계좌 국민은행 509001-01-518518(박숙경)  * 메일 rudia2949@gmail.com ,  페이스북 joysuk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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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은퇴후의 삶을 의미있게 보내고있는 허인욱 시니어선교사
        요즘 미국,특히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나 한인교회들의 선교지로 도미니카,아이티를 비롯하여 중남미 지역이 각광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거리상으로 가까워 선교지 관리도 쉽고 특히 단기선교인 경우 쓸데없는 비행시간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국가들은 스페인과 같은 유럽 국가들로부터 최소 300년 이상 식민지배를 받아 카톨릭 문화권이지만 토착종교와 혼합된 카톨릭 신앙 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많은 백성들이 개종을 하고 있는 추세이라 복음전파지로는 그야말로 물반,고기반이다. 그리고 아직 이슬람교 청정지역이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선점하여 방어벽을 쌓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국가들이다.    허인욱 시니어 선교사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선교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허인욱 시니어 선교사(전 메릴랜드한인회장,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를 만났다. “많은 이민 1세대들이 은퇴를 하고 있지만 은퇴 후의 그들의 삶이 보람되지 못하고 그저 교회에서 진행하는 노인 프로그램만 기웃거리며 시간을 달래는 그들을 씨니어 선교사로 만드는 것이 제가 하고 있는 선교사역 중 하나입니다”고 자신의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씨니어 선교학교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김현철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30에이커가 넘는 ‘도미니카 씨니어 선교센터’안에 설립된 씨니어 선교학교에서 그는 강사로 교장으로 사역을 감당 하고 있는데, 2019년 4기 프로그램이 끝난 현재 약 100여 명의 씨니어 선교사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이 프로그램은 3주 과정으로 900달러이다.) “숙식비 200달러와 기타 비용 포함하여 월 5백달러이면 아름다운 은퇴생활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그는 이 씨니어 선교학교를 위해 2017년 만 65세로 은퇴 하자마자 ‘씨니어 선교회’를 조직하여 박환영 선교사와 함께 메릴랜드에 소재한 벧엘교회에서 제1회 ‘워싱턴 벌티모어 씨니어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원래 은퇴 후 그의 계획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난민 1천만명을 수용하기 위한 난민촌을 건설하고 있는 홍정웅 장로의 사역을 도우러 가는 것이었다 한다. 현재 우리 한민족인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은퇴한 홍정웅 선교사(벧엘교회 파송선교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MOU를 맺고 북한 붕괴를 대비하여 난민 1천만명이 거주 가능한 땅을 불하 받아 개발 중이다. (지금 한반도는 평화모드이지만 평창올림픽 이전에는 그런 분위기가 강했다) “은퇴한 이 나이에 내가 가서 무얼할 수 있을까? 하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선교지에 가보면 자신이 할 사역이 널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면서 씨니어 선교사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의하고 있는 그는 “내 꿈은 미국,캐나다 지역 한인 이민 1세대 1만명을 씨니어 선교사로 양성하여, 그런 북한난민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파송 시키는 것이다”고 했다. 모두 두권의 책을 저술한 그는 작가로서도 유명하다. 첫번째 책인 “말썽쟁이 아빠”는 1990년대 동아일보와 한국일보 볼티모어 지국장 시절 지역사회 언론인의 입장에서 KBS World Net에 틈틈히 쓴 칼럼 500편을 정리한 것으로, 주로 한인들에게 유학생확과 이민생활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그리고 두번째 책인 “자랑스런 아빠”는 한인회장 시절(2008~2010) 블로그,카페에 기록으로 남겼던 것을 엮은 것으로 후세 한인회장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책으로서, 두권 모두 부모학 시리즈이다. 앞으로 자신의 마지막 책이 될 “예수쟁이 아빠”를 준비 중이다는 그에게 “이 두권의 책에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무엇인지?” 라는질문에 그는 ☆ 미국 빈민도시에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접목 시켰으면 ☆ 미주지역에 인구 10만명 정도의 한인 공동체 (韓人市) 형성 ☆ 씨니어 선교사 양성 ☆ 해외동포청 설립 필요성 ☆ 아버지,어머니 역할만 제대로 하면 사회문제 70,80%가 해소되니 ‘부모학’을 만들자 등이다고 대답했다. 국민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영기업체인 해외개발공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인 홍성애 씨를 만나 결혼한 후 1981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허인욱 회장은 “가난한 유학생 출신으로 언론계에 몸담았고, 볼티모어시 공무원으로 은퇴 하여 비록 모아둔 돈은 없지만 자식들 다 장성하여 미 주류사회에서 제 몫을 감당하고 있으니 이제는 내 자신과 하나님을 위한 사역에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한다”고 고백했다. 볼티모어시 순회법원 특수사업부에서 13년 근무하면서 볼티모어 부시장에 도전하기도 했던 그는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는데, 아시아태평양 변호사 협회장을 지내기도 한 큰 아들 벤자민은 현 애플사 고문변호사이고 작은 아들과 딸은 연방 공무원이다. 시니어 선교사역에 대한 마지막 질문에 그는 “대형교회에서 실시하는 시니어 프로그램을 너무 먹고 즐기는 위주로만 짤 것이 아니라 시간 많고 경험 많은 그들을 훈련시켜 시니어 선교사로 양성해줬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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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8
  • "기독교와 이슬람은 무엇이 다른가?"
    2019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예장합동)가 사랑의 교회에서 15-16일 양일간 열렸다. 이 자리에 유해석 선교사는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를 발제했다. 그는 1990년 자신이 영국으로 유학 갔을 시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목도했다. 그리고 그는 외교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전 세계의 국경은 무너지고 자유주의 깃발 아래 번영할 것”을 기억했지만, 예상과는 다른 미래가 펼쳐졌다고 했다. 바로 그는 미래학자들이 쓴 ‘위대한 심판’이란 책을 인용해 "앞으로 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가 가면 그 자리에 무함마드의 이슬람이 지배하는 녹색혁명이 일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당시 상반된 주장은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고 했다. 가령 그는 “전 세계 74억 인구 중, 16억이 이슬람 인구”라며 “5명 중 1명은 무슬림일 정도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이슬람은 알라를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다고 주장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슬람 측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뿌리는 이슬람이지만, 본래 원형이 변질 됐다’고 주장했다”며 “알라는 마지막 선지자인 무함마드를 보내, 그 원형을 이미 복구했다”고 전했다. 유 선교사는 “이게 바로 이슬람이라는 그들의 주장”을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이슬람의 알라가 기독교의 하나님과 다름을 강조했다. 그는 “정통 이슬람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인격적 교제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이슬람의 알라는 창조물의 모든 속성과 상태를 초월한다고 생각 한다”면서 “예수님처럼 성육신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반면 그는 빌립보서 2:6-8을 빌려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을 낮추신 분”이라며 “하나님 성품에 대해 기독교는 사랑, 빛처럼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간 속에 내주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알라가 용서와 사랑을 말하는 신이라 기록됐어도, 인간 속에 내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FIM 국제선교회 대표 겸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유해석 선교사 도리어 그는 “알라에 대한 인간의 관계는 종이나 노예적 관계”라며 “각 사람은 알라의 절대적 뜻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알라를 향한 관계는 부복관계”라며 “알라는 믿는 자들에게 종이라 지칭 한다”고 강조했다.(꾸란 19:93) 이 대목에서 그는 “이슬람의 알라는 정의와 율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그는 “꾸란은 알아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을 실행 한다”며 “알라는 인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도 하고, 타락의 길로 인도 할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다음은 그 예다. “알라는 진과 사람들 모두로 지옥을 채우리라”(꾸란 32:13)“거기에 이르지 아니할 자 아무도 없나니”(꾸란 19:71) 때문에 그는 “이슬람 신자조차도 천국에 갈지, 지옥으로 보내질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며 “무슬림들은 평생을 불확실한 구원관으로 살아감”을 지적했다. 물론 그는 “꾸란은 천국에 갈 수 있는 몇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며 “이 마저도 임의적”이라고 했다. 가령 첫째 기준으로, 그는 “숙명론에 근거한 알라의 일방적 선택”을 전했다. “일러 가로되 알라께서 명령한 것 외에 우리에게 아무것도 있을 수 없나니 그 분은 우리의 보호자이사 믿는 사람들이 의지하는 분이시라”(꾸란 9:51) 둘째로 그는 “선행을 많이 하는 것이 천국에 가는 데 ‘도움’이 된다”며 ‘선행도 확실치 않은 구원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그 때 그의 선행이 많았던 자들은 번성할 것이며 그의 저울이 가벼운 자들은 그들의 영혼을 잃고 지옥에서 영생하며”(꾸란 23:102-103) 셋째로 그는 “메카로 성지순례 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곳에는 예증으로서 아브라함의 발자국이 있나니 그곳에 들어간 자는 누구든 안전할 것이며”(꾸란 3:97) 앞서 언급한 세 가지를 두고, 유 선교사는 “천국이 보장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 불확실한 구원의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이슬람에서 가장 확실한 구원의 조건을 제시했다. 바로 그는 “알라와 이슬람을 위한 전쟁 즉 지하드에 참전했다가 ‘순교’할 경우”라고 전했다.  “그로 하여금 알라의 길에서 성전케 하여 내세를 위하여 현세의 생명을 바치도록 하라. 알라의 길에서 성전 하는 자가 살해를 당하건 승리를 거두건 알라는 그에게 크나큰 보상을 주리라”(꾸란 4:74)   FIM 국제선교회 대표 겸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유해석 선교사 이처럼 그는 “이슬람의 알라는 알라와 이슬람을 위해 폭력 투쟁과 테러도 불사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보상을 약속했다”며 “그러면서도 그는 타락의 길로, 사탄의 행위로 무슬림들을 인도할 수도 있는 불확실한 신”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그는 “기독교의 하나님은 철저히 도덕적 성품에 기초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의로우신 하나님은 인간을 타락의 길로 인도하지도 않고, 성경의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본질에서 연원 한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그는 “꾸란 에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측면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꾸란 에서 알라는 그를 믿는 사람만 사랑하고, 불신자들을 사랑하시지 않다”며 ‘알라가 차별적인 신임’을 설명했다. 또 그는 “꾸란 에서 알라의 99가지 이름가운데 ‘사랑하는 자’(Al-Wadud)가 있다”면서 “이는 친절을 뜻하는 동사 와다(wadda)로부터 기원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친절은 사랑의 부분적인 측면을 뜻할 뿐, 사랑의 완전한 깊이를 의미하지 않는다”라며 “알라의 사랑은 창조물에 대해 자비와 관심을 베풀지만, 인격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적 사랑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그는 “이슬람에서는 기독교와 다르게 속죄하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은 비록 우리가 반역한 죄인일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로마서 5:8을 빌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대신 죽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밝혔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 5:8) 한편 그는 꾸란에서 예수님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도 전했다. 그는 “꾸란은 예수님을 신이 아닌 12만 4천명의 선지자 중 하나로 봄”을 밝혔다. 하여 그는 “이슬람은 예수님이 삼위일체와 하나님 아들 되심을 부정 한다”면서 “또 하나님의 아들이란 단어에 왈라드(walad)를 사용함으로, 신성을 지워버렸다”고 지적했다. 그에 의하면, 아랍어 단어에서 아들을 의미하는 두 개의 단어가 있다. ‘왈라드’(walad)와 ‘이븐’(ibn)이다. 왈라드는 얄리드(yaled)로서, 육체적 관계를 통해 얻은 자연적 아들이다. 반면 그는 “아랍어 성경은 예수님을 하나님 아들로 묘사할 때, 항상 이븐(ibn)을 사용함으로 신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로서 선지자일 뿐 이는 이전에 지나간 선지자와 같음이니라”(꾸란 5:78) 따라서 그는 “꾸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인간의 죽음으로 인해 인간의 죄가 사함 받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그는 “꾸란은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갚을 수 없다”며 “어느 누구도 중재할 수 없다고 가르쳤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람들은 각각 알라 앞에서 자신의 구원을 위해, 준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 했다.     FIM 국제선교회 대표 겸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유해석 선교사 다음은 꾸란의 내용이다. “마리아의 아들이며 알라의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살해 하였도다 하고 그들이 말하도다. 그러나 그들은 살해하지 아니하였고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아니하였으며 그와 같은 형상을 만들었을 뿐 이였느니라 이에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은 의심이며 그들에게 지식이 없음이며 단지 추측을 따르는 것이거늘 그들은 그를 살해하지 아니 했도다”(꾸란 4:157) 그에 따르면, 유대인과 무함마드 사이의 대화 내용이다. 그는 “여기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다고 이야기 하지만, 꾸란은 그가 살해당하지 않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구절을 두고 이슬람에서도 논란이 됐다”며 “예수님의 십자가 의미가 무엇이건, 그들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기에 십자가의 구속과 구원을 믿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슬람의 기본적 원칙은 알라에 대한 복종”이라며 “이는 도덕적이고 윤리적 문제에 대해 수동적 태도로 전락 시킨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알라는 만물의 근원”이라며 “그 어떤 일도 그의 섭리 없이는 발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알라는 선과 악의 근원이기도 하다”며 “인간의 모든 행위는 이미 운명 지어진 계획에 부합 한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그는 “무슬림들은 ‘알라는 나를 이렇게 만들었고, 알라가 이미 계획한 길을 따라 가는 것일 뿐’이라 말한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그는 “이런 생각은 도덕적·윤리적 문제에 있어 책임감 부재를 가져 온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그는 칼뱅(J. Calvin)과 루터의 말을 빌렸다. 그는 칼뱅의 데살로니가 주해서를 빌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배교자요, 이단자”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마르틴 루터의 말을 인용해 “이슬람이 얼마나 해로운 종교인지 기독교인들이 알고 그리스도 신앙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유 선교사는 “마르틴 루터는 1542년 꾸란의 라틴어 번역을 찬성했다”고 말했다. 때문에 그는 “한국에 늘어가는 이슬람 인구에 대해 경계해야한다”면서 “동시에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복음을 듣지 못한 무슬림들에게 예수를 증거 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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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비라카미, 베트남 선교 30년 “공산권을 향한 사명 다짐”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가 ‘베트남 선교 30주년 기념예배’를 베트남 현지 교회에서 갖고 공산권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동나이 비라카미 한인연합교회에서 열린 기념예배에는 연세대학교 정종훈 교수와 숭실대 조은식 교수 등 국내 신학관련 교수진을 비롯해 국내 목회자와 선교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영화교회 김홍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신앙인의 마땅한 사명이라면서, 베트남 복음화를 위한 사역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축사를 전한 전 총신대 신대원장 신성종 목사는 공산권국가에서의 지난 30년의 사역은 하나님의 역사였다면서, 베트남의 문을 열고 복음을 전한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의 지난 사역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는 이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세계선교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과, 공산권과 타종교권 현지인 선교사 양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장요나 선교사는 “지난 30년동안 베트남을 중심으로 276개의 현지인 교회와 16개 선교병원, 2개의 교육기관 등 선교의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베트남을 비롯해 라오스 캄보디아 미안마 등 인도차이나 반도에 속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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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공산국가 베트남에 복음의 씨앗 뿌립니다”
        멜카바 대표 데이비드 조 장로가 지난 10일 베트남 럼동성 바오록시 멜카바 공장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아래 사진은 현지인들이 공장에서 작업하는 모습.  베트남 호찌민 중심지에서 북쪽으로 200㎞가량 떨어진 럼동성 바오록시는 커피와 차로 유명한 도시다. 인구 17만여명이 거주하는 이곳은 공업단지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10일 록산공단 내 스포츠 의류 회사인 멜카바를 방문했다.연한 청록색으로 된 건물은 30000㎡(9075평)로 3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공장 앞에는 푸른 잔디가 깔려 있고 하늘을 향해 뻗은 야자수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냈다. 이곳에서 일하는 현지인은 모두 850여명. 이들은 파란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재봉틀 앞에서 옷을 만들고 검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 70%가 베트남의 소수부족 출신이며 30%는 킨족이다. 현장에서 만난 멜카바 대표 데이비드 조(52·안양 해성교회) 장로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이 기업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류 사업에 대한 소명이 있던 조 장로는 2003년 중국에서 멜카바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사업체를 운영했다. 2013년 이곳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베트남은 자연스럽게 의류 생산기지가 됐다. 현재 미국과 영국, 일본 등 22개국에 스포츠 의류를 수출한다.조 장로가 이른바 ‘비즈니스 선교’에 사명을 갖게 된 것은 2008년 베트남에서 장요나 선교사를 만나면서부터다. 그는 비라카미(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지역 복음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10년부터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에도 가입해 활동하면서 교회와 학교를 건축하는 등 베트남 변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베트남은 인구의 85%를 차지하는 킨족 외에도 54개 소수부족으로 이뤄져 있다. 소수부족은 킨족에 비해 교육과 취업 등 대부분 영역에서 소외돼 있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쉽지 않다. 조 장로는 이런 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 것이다. 그는 “비즈니스 선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베트남은 공산권 국가라 공식적으로 복음을 전하기는 힘들다. 조 장로는 베트남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스천을 보고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매달 기도 모임을 하면서 베트남을 위해 부르짖는다. 기업체 운영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 수년 전 한국 본사가 재정난으로 부도를 겪었지만, 공장은 다른 회사에 인수합병 됐다.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니지만 행복합니다. 성공적인 인수합병으로 얻은 건 귀한 일꾼들이었어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직원들이죠. 직원들이 처음엔 저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예수쟁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알고 있는 거죠. 이것만큼 보람된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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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실시간 선교사 기사

  • 해외 한인주재원의 선교동력 가능성
        선교사로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은 적어도 향후 10년 정도 함께 선교에 동역할 사람들이다. 신학생들, 단기선교(비전트립)팀, 선교훈련 수료자들도 있겠지만, 그 가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그룹들도 있다.바로 해외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주재원들이다. 이들은 회사의 인사발령으로 해외에서 근무를 하게 된다. 그 기한은 보통 3년-5년 미만이 많다. 가족이 함께 현지에서 낮선 문화와 현지인에 적응하게 된다.물론 이들은 선교사와는 그 목적이 다르지만 많은 부분에서 동질감을 가진 그룹이다. 이들의 경우 회사 규모나 지원 정책에 따라 생활의 차이는 있지만, 낮선 해외에서의 이방인 나그네로서 겪는 어려움은 선교사와 별로 다르지 않다. 해외 현장에서 같이 지내면서 지켜본 결과 이들에게서 선교의 많은 가능성을 보게 됐다.일단 해외 주재원들은 언어에 대해서는 준비된 사람들이다. 나름대로 해외에서 살기 위한 준비와 문화적 충격에 대한 대비를 한 이들로 엘리트들이다. 그리고 현지인들을 고용하기에 어느 면에서는 공식적인 만남의 자리가 형성돼 있고, 회사를 통해 생활비 지원과 현지국가의 비자를 받는데 어려움이 없다.그렇다고 이들이 회사의 일을 하지 않고, 선교의 일만을 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훈련된 그리스도인으로서 현지에서 좋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낼 수 있다. 그만큼 이들이 잘 준비가 된다면 너무나 좋은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해외에서는 한인교회가 지역에서 교민사회의 중심점으로 많은 역할을 하고 있기에, 많은 해외 주재원들이 교회에 출석한다. 물론 때로는 지역 정보나, 정착정보를 위해서 출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한 가운데 점점 은혜의 자리를 경험하고, 특별히 현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선교사의 사역과 삶을 공유하고 경험하게 된다.필자가 섬겼던 델리한인장로교회에서도 많은 한인 주재원들이 있었다. 그들 가운데 자신의 재능을 사용해 우리와 협력하는 현지학교에서 미술이나, 음악교육을 하는 주재원 가정들이 있었다.처음에는 주저했지만 현장 선교 사역지를 방문하면서 자신의 재능들이 선교현장에서 너무나도 귀중하게 사용되는 것을 경험했다. 그 어떤 지역에서의 해외 주재원 근무보다도, 선교를 경험한 선교지가 인생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다는 고백을 한 주재원 가정들이 기억난다.한인교회는 해외 주재원들이 복음을 새롭게 접하는 장소만이 아니라, 선교현장에서 선교의 눈을 뜨게 하는 장소다. 따라서 그 역할이 너무 중요하다. 해외 주재원들은 보통 3-5년 정도의 해외 주재원 경험을 하고 한국에 다시 돌아오는 경우나, 또 다른 제3국으로 가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다.이들이 경험한 선교적 경험이 다음세대 선교 동력을 위한 중요한 원동력이 되기 때문에 이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특히 한국교회는 이들이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된 뒤에 선교적 경험을 하기보다는, 한국에서 사전에 이들에게 ‘선교지의 특성’ ‘선교사는 누구인가?’, ‘한인교회는 어떠한 역할을 하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현지인들에게 어떠한 삶의 모범을 보일 것인가?’를 사전에 훈련하도록 해야 한다.이들이 좋은 선교 동역자로서 해외 선교사역에 준비된 도구로 쓰이도록 지금부터라도 선교전략과 정책을 구체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특히 신학교육 기관에서는 주말을 이용한 선교학 과정을 개설하거나, 온라인 수업 과정을 개설함으로 바쁜 직장생활 가운데서도 평신도 선교사로서 잘 준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통해 해외에 주재하게 될 때 선교적 사역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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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땅끝 르완다에서 보내는 선교 편지
        땅 끝 르완다에서 하나님의 평강으로 인사를 전합니다. 여호와 샬롬~!!!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주님은 그이름 마음에 새겼네 세상이 주이름 모른다 하기에 오늘도 그이름 열방에 새기리 땅의 모든 끝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잃어버린 영혼들 향한 아버지의 꿈은 당신의 삶을 통해 이뤄지리~~~~’ 매일 드리는 저녁 기도 시간, 단순하지만 묵직하게 소명과 은혜로 다가오는 이 노래로 열방을 순회하며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는 선교사들을 가슴에 아로새기고 있습니다. 얼마나 가슴벅차고 복된일인지 이루 표현할 수가 없어 그저 눈물로, 약속의 말씀을 준행하는 이들을 향해 두손 들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더불어 주님 다시 오실 길을 예비하는 그 여정에 내 삶이, 귀한 동역자들의 삶이 있기에 두려움없이 전진하며 즐거이 주님과 동행하고 있습니다. 은혜네요, 주님의 은혜!!! “너희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 전서 2:9 아멘 매순간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사랑하고픔이, 사랑할 수 있음이 땅 끝에서 예배하며 사는 원동력입니다. 예수님 때문에 누려지는 모든 것이 복음이 되어 뿌려지고 열매가 맺어지고 있습니다. 센터 밖에만 나서도 내 이름을 부르며 달려와 안기는 아이들, 인사를 건네는 이웃들, 이들과 더불어 함께 사는 삶이 이리도 행복한 것은 주님의 사랑때문이네요. 그 사랑의 확실함을 증거해 주시며 동역자들의 기도와 섬김으로 쉼없이 사역을 하게 하십니다. 참 좋으신 하늘 아버지, 아바 아버지... 자녀 삼아주시고 사명을 허락하시 분...내 가장 귀한 분, 그 사랑, 예수 그리스도. 조이플 어린이 교회와 유치원이 말씀 안에서 든든히 세워져 가고 있으며, 두 달 전에 해발 1,700m에 있는 작은 4개의 교회를 합쳐 밴다 어린이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성서유니온을 통해 교사교육을 하고 성경과 공과책을 공급했습니다.  이제는 매주 4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모여 예배를 드립니다. 주님의 예비하심으로 간식도 공급한답니다. 그 행복한 현장을 사진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조이플 초등학교 건물도 은혜 중에 완공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이곳 시청과 교육부의 요청으로 한 동만 지어 1-2학년만 모집하려고 했는데 우리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를 늘 기적의 현장으로 인도하시는 것을 누리게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필요한 곳에, 정확한 하나님의 시간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은혜입니다. 몸된 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이 드려진 그 역사의 현장에 산다는 것이 복입니다. 무한 감사입니다.   그리고  개구장이고 참 예뻤던 우리 조이. 8월 어느 날……….  외가 집인 콩고로 치료하려 가는 길에서 하나님 품에 안겼습니다. 어떤 말도 할 수가 없네요.  그 아이가 보고 싶습니다. 많이… 만나겠지요. 하늘나라에서요.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밥을 먹였습니다. 천 명이 넘는 아이들의 식사를 주일 하루에 준비하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었지만 풍성한 섬김으로 인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단지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을 내내 마음으로 그리면서 말입니다. 함께 애쓴 교사들과 단기선교사의입가에도 미소 만발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 땜시 누려지는 행복입니다.     약 해발 1,700m에 사는 아이들. 천 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르완다에서 수풀이 가장 많이 우거진 융궤포레스트 주변.  이곳 골짜기에 있는 작은 교회 4곳을 합쳐 어린이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장소도 협소하고 매 주일은 어른 예배를 드려야해서 토요일에 어린이 예배와 성경 공부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르완다 성서유니온의 강사를 모시고 2박 3일에 걸친 성경교육과 어린이 교회의 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성경책과 교재, 분기별 교사교육, 주일 간식을 책임지기로 하고 어린이 교회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400명 넘는 아이들이 모여 말씀을 배우고 예배합니다. 감사~!!!     키갈리로 물건 사러가다가 차가 고장나 또 다른 버스로 걸어걸어 이동 중이네요. 우리 단기선교사들 참 예뻐요. 그저 묵묵히 주어진 환경에 순응하며 최선을 다해 사역을 하고 있답니다. 교회와 교육, 심방, 공사, 회의 그리고 아침마다 드리는 스텝예배까지요. 은혜입니다. 혹여 나이든 선교사(저요^^)가 아플까봐 애쓰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행복입니다. 주님때문에 누려지는 행복. 마지막 사진은 성서유니온에 가서 성경책 사면서 한 컷 찰칵. 행복 만땅입니다. JOYFUL 유치원~~~!!! 제 3회 졸업식을 앞두고 있습니다. 코 흘리고, 오줌도 싸고, 때론 꼬질꼬질 그 자체이지만 주님 닮아서인지 정말로 사랑스럽니다. 이 아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고 양육할 수 있도록 때마다 오는 하나님의 보물인 단기선교사들. 수준높은 교육으로 이 아이들이 평생 경험하지 못할 가르침과 사랑을 쏟아 붓습니다. 초등학교까지 쭈욱 가고 싶습니다. 중간 오른쪽에 살짝 주일 성경읽기 교실 사진이 있네요. 키냐르완다어로 읽는 시간. 그 안에 저도 살포시 끼어 앉아 따라 읽고 있답니다.ㅎㅎ     JOYFUL 초등학교~~~!! 짝짝짝~~~!! 올 해 5월부터 시작된 공사. 한동의 교실 두개는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은혜로 두번째, 세번째 동이 12월에 완공을 목표로 건축 중에 있습니다. 기적이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는 믿음의 현장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복입니다. 1, 2학년 교실에 필요한 모든 교육 자재도 구입 완료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 나라의 일꾼들이 자라날 것을 생각하면 벌써 가슴이 뜁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랑으로 마지막 때에 르완다에 주역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갈 아이들. 이 아이들에게 우리 하나님은 이 땅에서 경험할 단 하나의 사랑이십니다.     둘째 상훈이가 10월에 군 제대를하고 르완다로 날아왔습니다. 3개월 동안 사역을 도우며 신앙훈련을 하고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려합니다. 순종하는 아이의 모습 속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을 보게 됩니다. 첫째 상규는 요즈음 하나님을 무척 사랑하며 기쁨에 이기지 못하시는 하나님을 매순간 예배하고 알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평생 기도제목, 그들 스스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찾는 것, 하나님이 전부인 인생을 사는 것인데 그 일을 지금 목도하고 있습니다. 감동입니다. 내 생애 최고이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며칠전 공항에 마중 나온 예비군 상규군)     ### 감사와 기도제목 ###                                                                                    ★어린이 교회(“Joyful church” in World Mission Frontier). 쉼없이 매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오는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 주심에 감사하고, 드려진 정성으로 아이들을 먹일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대로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말씀을 붙잡고 삶으로 씨름하는 어린이 교회와 교사가 되도록, 우기철에 필요한 교회보수공사가 시급합니다.  (피뢰침, 교회 천정, 창문, 화장실 공사), 성탄절 1.500켤레 신발을 나누려고 합니다. 준비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 성경책과 찬송가 보급을 위해  성경책을 필요한 교회에,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 주일 성경읽기 시간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성경이 보급되도록 기도해주세요. 한권 10,000원, 그림성경 15,000원. 현재 해발 1,700미터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어린이교회를 개척해 매주 약 400명 넘는 아이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교사교육과 성경, 간식을 제공하여 성경공부도 진행 중입니다. 든든히 어린이교회가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Joyful Nursery School(유치원)  올 해 마지막 학기가 11월 6일에 끝납니다. 방학 동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돌봄이 계속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내년도 교사와 유치원 학생 모집과 후원, 교육청과 협력하여 개원하도록, 계속 아이들의 신앙교육과 예배를 드리도록. ★ 2020년 조이플초등학교(월드미션프론티어) 오픈을 위해  초등학교 교실(6개 교실과 사무실, 작은 도서실)이 완공을 향해 달음질 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역사입니다. 할렐루야~!! 이제 우기철 강풍과 비로 인한 지붕과 화장실, 아이들을 위한 부엌과 식당 한동과 차량이 필요합니다. ★ 단기선교사 김평화자매의 영육의 강건함과 내년의 진로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귀한 자매의 삶을 믿음으로 동행할 동역자와 반려자를 위해 강력하게 기도해 주세요.(!!!) ★ 호주에서 온 전주니자매가 3개월에서 한 달을 더 연장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회를 섬기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도록, 주니의 장래를 위해서. 더불어 둘째 아이 상훈이가 군 제대를 하고 10월~12월까지 사역을 섬기고 있습니다. 이들의 영육간의 강건함과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가진 자로 훈련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10월 마지막 주에는 르완다 코이카 단원 3명이 센터 벽화와 도서실 책 정리를 위해 섬겨주고 있답니다. 기도해주세요.                                                                                             ★ 장, 단기 선교사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어린이 교회, 청소년 그룹, 유치원, 초등학교 기반이 다져지고 있는 시기입니다. 또한 지역에 복음이 계속해서 전해져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뭐든 할 수만 있다면 와 주십시오. 함께 예배하며 우리 주 예수님 다시 오시길을 준비할 하나님의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 창립 26주년을 맞는 월드미션프론티어 선교사역과 김평육대표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관련된 소식과 사역은 선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hismissiom.org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콩고, 한국내 아프리카교회(유학생 위주) 의 상황(건축, 사역 등)에 대해 기도해 주세요.      ★ 약 이주 반의 짧은 일정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습니다. 11월 10일에 다시 르완다로 출국합니다. 주어진 사역과 만남 위에 하나님의 인도와 기르부으심,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해 주세요. 한국은 너무 춥네요. 건강을 위해서도요.     ★ 선교는 성도의 기도와 후원이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성령님의 사역입니다.★ * 한국: 월드미션프론티어(023232932), 임소연 자매(02.6333.1164) * 후원계좌 국민은행 509001-01-518518(박숙경)  * 메일 rudia2949@gmail.com ,  페이스북 joysukk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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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5
  • 은퇴후의 삶을 의미있게 보내고있는 허인욱 시니어선교사
        요즘 미국,특히 동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나 한인교회들의 선교지로 도미니카,아이티를 비롯하여 중남미 지역이 각광을 받고 있다. 왜냐하면 거리상으로 가까워 선교지 관리도 쉽고 특히 단기선교인 경우 쓸데없는 비행시간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 국가들은 스페인과 같은 유럽 국가들로부터 최소 300년 이상 식민지배를 받아 카톨릭 문화권이지만 토착종교와 혼합된 카톨릭 신앙 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 많은 백성들이 개종을 하고 있는 추세이라 복음전파지로는 그야말로 물반,고기반이다. 그리고 아직 이슬람교 청정지역이라 많은 기독교인들이 선점하여 방어벽을 쌓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국가들이다.    허인욱 시니어 선교사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선교사역을 마치고 돌아온 허인욱 시니어 선교사(전 메릴랜드한인회장,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를 만났다. “많은 이민 1세대들이 은퇴를 하고 있지만 은퇴 후의 그들의 삶이 보람되지 못하고 그저 교회에서 진행하는 노인 프로그램만 기웃거리며 시간을 달래는 그들을 씨니어 선교사로 만드는 것이 제가 하고 있는 선교사역 중 하나입니다”고 자신의 사역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도미니카 공화국에 있는 씨니어 선교학교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김현철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30에이커가 넘는 ‘도미니카 씨니어 선교센터’안에 설립된 씨니어 선교학교에서 그는 강사로 교장으로 사역을 감당 하고 있는데, 2019년 4기 프로그램이 끝난 현재 약 100여 명의 씨니어 선교사가 배출되었다고 한다. (1년에 한번 개최되는 이 프로그램은 3주 과정으로 900달러이다.) “숙식비 200달러와 기타 비용 포함하여 월 5백달러이면 아름다운 은퇴생활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그는 이 씨니어 선교학교를 위해 2017년 만 65세로 은퇴 하자마자 ‘씨니어 선교회’를 조직하여 박환영 선교사와 함께 메릴랜드에 소재한 벧엘교회에서 제1회 ‘워싱턴 벌티모어 씨니어 선교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원래 은퇴 후 그의 계획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 난민 1천만명을 수용하기 위한 난민촌을 건설하고 있는 홍정웅 장로의 사역을 도우러 가는 것이었다 한다. 현재 우리 한민족인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하다가 지금은 은퇴한 홍정웅 선교사(벧엘교회 파송선교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MOU를 맺고 북한 붕괴를 대비하여 난민 1천만명이 거주 가능한 땅을 불하 받아 개발 중이다. (지금 한반도는 평화모드이지만 평창올림픽 이전에는 그런 분위기가 강했다) “은퇴한 이 나이에 내가 가서 무얼할 수 있을까? 하는 분들이 많은데 막상 선교지에 가보면 자신이 할 사역이 널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면서 씨니어 선교사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제의하고 있는 그는 “내 꿈은 미국,캐나다 지역 한인 이민 1세대 1만명을 씨니어 선교사로 양성하여, 그런 북한난민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파송 시키는 것이다”고 했다. 모두 두권의 책을 저술한 그는 작가로서도 유명하다. 첫번째 책인 “말썽쟁이 아빠”는 1990년대 동아일보와 한국일보 볼티모어 지국장 시절 지역사회 언론인의 입장에서 KBS World Net에 틈틈히 쓴 칼럼 500편을 정리한 것으로, 주로 한인들에게 유학생확과 이민생활의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그리고 두번째 책인 “자랑스런 아빠”는 한인회장 시절(2008~2010) 블로그,카페에 기록으로 남겼던 것을 엮은 것으로 후세 한인회장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책으로서, 두권 모두 부모학 시리즈이다. 앞으로 자신의 마지막 책이 될 “예수쟁이 아빠”를 준비 중이다는 그에게 “이 두권의 책에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가 무엇인지?” 라는질문에 그는 ☆ 미국 빈민도시에 한국의 ‘새마을 운동’을 접목 시켰으면 ☆ 미주지역에 인구 10만명 정도의 한인 공동체 (韓人市) 형성 ☆ 씨니어 선교사 양성 ☆ 해외동포청 설립 필요성 ☆ 아버지,어머니 역할만 제대로 하면 사회문제 70,80%가 해소되니 ‘부모학’을 만들자 등이다고 대답했다. 국민대학교를 졸업하고, 국영기업체인 해외개발공사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부인 홍성애 씨를 만나 결혼한 후 1981년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허인욱 회장은 “가난한 유학생 출신으로 언론계에 몸담았고, 볼티모어시 공무원으로 은퇴 하여 비록 모아둔 돈은 없지만 자식들 다 장성하여 미 주류사회에서 제 몫을 감당하고 있으니 이제는 내 자신과 하나님을 위한 사역에 남은 여생을 보내고자 한다”고 고백했다. 볼티모어시 순회법원 특수사업부에서 13년 근무하면서 볼티모어 부시장에 도전하기도 했던 그는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는데, 아시아태평양 변호사 협회장을 지내기도 한 큰 아들 벤자민은 현 애플사 고문변호사이고 작은 아들과 딸은 연방 공무원이다. 시니어 선교사역에 대한 마지막 질문에 그는 “대형교회에서 실시하는 시니어 프로그램을 너무 먹고 즐기는 위주로만 짤 것이 아니라 시간 많고 경험 많은 그들을 훈련시켜 시니어 선교사로 양성해줬으면 한다”고 바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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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사
    2019-09-18
  • "기독교와 이슬람은 무엇이 다른가?"
    2019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예장합동)가 사랑의 교회에서 15-16일 양일간 열렸다. 이 자리에 유해석 선교사는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를 발제했다. 그는 1990년 자신이 영국으로 유학 갔을 시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목도했다. 그리고 그는 외교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전 세계의 국경은 무너지고 자유주의 깃발 아래 번영할 것”을 기억했지만, 예상과는 다른 미래가 펼쳐졌다고 했다. 바로 그는 미래학자들이 쓴 ‘위대한 심판’이란 책을 인용해 "앞으로 칼 마르크스의 공산주의가 가면 그 자리에 무함마드의 이슬람이 지배하는 녹색혁명이 일어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당시 상반된 주장은 점점 현실화 되고 있다"고 했다. 가령 그는 “전 세계 74억 인구 중, 16억이 이슬람 인구”라며 “5명 중 1명은 무슬림일 정도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이슬람은 알라를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다고 주장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슬람 측은 ‘유대교와 기독교의 뿌리는 이슬람이지만, 본래 원형이 변질 됐다’고 주장했다”며 “알라는 마지막 선지자인 무함마드를 보내, 그 원형을 이미 복구했다”고 전했다. 유 선교사는 “이게 바로 이슬람이라는 그들의 주장”을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이슬람의 알라가 기독교의 하나님과 다름을 강조했다. 그는 “정통 이슬람에서 하나님과 인간의 인격적 교제는 없다”고 단언했다. 이어 그는 “이슬람의 알라는 창조물의 모든 속성과 상태를 초월한다고 생각 한다”면서 “예수님처럼 성육신은 불가능하다”고 했다. 반면 그는 빌립보서 2:6-8을 빌려 “기독교에서 하나님은 예수님 안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자신을 낮추신 분”이라며 “하나님 성품에 대해 기독교는 사랑, 빛처럼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기독교의 하나님은 인간 속에 내주 하시는 하나님”이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그는 “알라가 용서와 사랑을 말하는 신이라 기록됐어도, 인간 속에 내주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FIM 국제선교회 대표 겸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유해석 선교사 도리어 그는 “알라에 대한 인간의 관계는 종이나 노예적 관계”라며 “각 사람은 알라의 절대적 뜻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알라를 향한 관계는 부복관계”라며 “알라는 믿는 자들에게 종이라 지칭 한다”고 강조했다.(꾸란 19:93) 이 대목에서 그는 “이슬람의 알라는 정의와 율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그는 “꾸란은 알아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을 실행 한다”며 “알라는 인간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도 하고, 타락의 길로 인도 할 수도 있다”고 꼬집었다. 다음은 그 예다. “알라는 진과 사람들 모두로 지옥을 채우리라”(꾸란 32:13)“거기에 이르지 아니할 자 아무도 없나니”(꾸란 19:71) 때문에 그는 “이슬람 신자조차도 천국에 갈지, 지옥으로 보내질지에 대한 확신은 없다”며 “무슬림들은 평생을 불확실한 구원관으로 살아감”을 지적했다. 물론 그는 “꾸란은 천국에 갈 수 있는 몇 가지 기준을 제시했다”며 “이 마저도 임의적”이라고 했다. 가령 첫째 기준으로, 그는 “숙명론에 근거한 알라의 일방적 선택”을 전했다. “일러 가로되 알라께서 명령한 것 외에 우리에게 아무것도 있을 수 없나니 그 분은 우리의 보호자이사 믿는 사람들이 의지하는 분이시라”(꾸란 9:51) 둘째로 그는 “선행을 많이 하는 것이 천국에 가는 데 ‘도움’이 된다”며 ‘선행도 확실치 않은 구원의 조건’이라고 밝혔다. “그 때 그의 선행이 많았던 자들은 번성할 것이며 그의 저울이 가벼운 자들은 그들의 영혼을 잃고 지옥에서 영생하며”(꾸란 23:102-103) 셋째로 그는 “메카로 성지순례 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곳에는 예증으로서 아브라함의 발자국이 있나니 그곳에 들어간 자는 누구든 안전할 것이며”(꾸란 3:97) 앞서 언급한 세 가지를 두고, 유 선교사는 “천국이 보장 될 수도, 안 될 수도 있는 불확실한 구원의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그는 이슬람에서 가장 확실한 구원의 조건을 제시했다. 바로 그는 “알라와 이슬람을 위한 전쟁 즉 지하드에 참전했다가 ‘순교’할 경우”라고 전했다.  “그로 하여금 알라의 길에서 성전케 하여 내세를 위하여 현세의 생명을 바치도록 하라. 알라의 길에서 성전 하는 자가 살해를 당하건 승리를 거두건 알라는 그에게 크나큰 보상을 주리라”(꾸란 4:74)   FIM 국제선교회 대표 겸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유해석 선교사 이처럼 그는 “이슬람의 알라는 알라와 이슬람을 위해 폭력 투쟁과 테러도 불사하는 사람들에게, 커다란 보상을 약속했다”며 “그러면서도 그는 타락의 길로, 사탄의 행위로 무슬림들을 인도할 수도 있는 불확실한 신”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그는 “기독교의 하나님은 철저히 도덕적 성품에 기초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의로우신 하나님은 인간을 타락의 길로 인도하지도 않고, 성경의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본질에서 연원 한다”고 역설했다. 나아가 그는 “꾸란 에서 하나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의 측면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꾸란 에서 알라는 그를 믿는 사람만 사랑하고, 불신자들을 사랑하시지 않다”며 ‘알라가 차별적인 신임’을 설명했다. 또 그는 “꾸란 에서 알라의 99가지 이름가운데 ‘사랑하는 자’(Al-Wadud)가 있다”면서 “이는 친절을 뜻하는 동사 와다(wadda)로부터 기원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친절은 사랑의 부분적인 측면을 뜻할 뿐, 사랑의 완전한 깊이를 의미하지 않는다”라며 “알라의 사랑은 창조물에 대해 자비와 관심을 베풀지만, 인격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적 사랑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더불어 그는 “이슬람에서는 기독교와 다르게 속죄하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다”고 역설했다. 그러나 그는 “성경은 비록 우리가 반역한 죄인일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로마서 5:8을 빌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우리대신 죽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밝혔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 하셨느니라”(롬 5:8) 한편 그는 꾸란에서 예수님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도 전했다. 그는 “꾸란은 예수님을 신이 아닌 12만 4천명의 선지자 중 하나로 봄”을 밝혔다. 하여 그는 “이슬람은 예수님이 삼위일체와 하나님 아들 되심을 부정 한다”면서 “또 하나님의 아들이란 단어에 왈라드(walad)를 사용함으로, 신성을 지워버렸다”고 지적했다. 그에 의하면, 아랍어 단어에서 아들을 의미하는 두 개의 단어가 있다. ‘왈라드’(walad)와 ‘이븐’(ibn)이다. 왈라드는 얄리드(yaled)로서, 육체적 관계를 통해 얻은 자연적 아들이다. 반면 그는 “아랍어 성경은 예수님을 하나님 아들로 묘사할 때, 항상 이븐(ibn)을 사용함으로 신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예수는 마리아의 아들로서 선지자일 뿐 이는 이전에 지나간 선지자와 같음이니라”(꾸란 5:78) 따라서 그는 “꾸란에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인간의 죽음으로 인해 인간의 죄가 사함 받을 수 없다’고 일축했다”고 꼬집었다. 계속해서 그는 “꾸란은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의 죄를 대신 갚을 수 없다”며 “어느 누구도 중재할 수 없다고 가르쳤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사람들은 각각 알라 앞에서 자신의 구원을 위해, 준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설명 했다.     FIM 국제선교회 대표 겸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전문위원 유해석 선교사 다음은 꾸란의 내용이다. “마리아의 아들이며 알라의 선지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살해 하였도다 하고 그들이 말하도다. 그러나 그들은 살해하지 아니하였고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아니하였으며 그와 같은 형상을 만들었을 뿐 이였느니라 이에 의견을 달리하는 자들은 의심이며 그들에게 지식이 없음이며 단지 추측을 따르는 것이거늘 그들은 그를 살해하지 아니 했도다”(꾸란 4:157) 그에 따르면, 유대인과 무함마드 사이의 대화 내용이다. 그는 “여기서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다고 이야기 하지만, 꾸란은 그가 살해당하지 않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구절을 두고 이슬람에서도 논란이 됐다”며 “예수님의 십자가 의미가 무엇이건, 그들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기에 십자가의 구속과 구원을 믿지 않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이슬람의 기본적 원칙은 알라에 대한 복종”이라며 “이는 도덕적이고 윤리적 문제에 대해 수동적 태도로 전락 시킨다”고 했다. 이어 그는 “알라는 만물의 근원”이라며 “그 어떤 일도 그의 섭리 없이는 발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알라는 선과 악의 근원이기도 하다”며 “인간의 모든 행위는 이미 운명 지어진 계획에 부합 한다”고 지적했다. 때문에 그는 “무슬림들은 ‘알라는 나를 이렇게 만들었고, 알라가 이미 계획한 길을 따라 가는 것일 뿐’이라 말한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그는 “이런 생각은 도덕적·윤리적 문제에 있어 책임감 부재를 가져 온다”고 꼬집었다. 끝으로 그는 칼뱅(J. Calvin)과 루터의 말을 빌렸다. 그는 칼뱅의 데살로니가 주해서를 빌려 “이슬람의 창시자 무함마드는 배교자요, 이단자”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마르틴 루터의 말을 인용해 “이슬람이 얼마나 해로운 종교인지 기독교인들이 알고 그리스도 신앙 안에서 더욱 강건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유 선교사는 “마르틴 루터는 1542년 꾸란의 라틴어 번역을 찬성했다”고 말했다. 때문에 그는 “한국에 늘어가는 이슬람 인구에 대해 경계해야한다”면서 “동시에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해, 복음을 듣지 못한 무슬림들에게 예수를 증거 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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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비라카미, 베트남 선교 30년 “공산권을 향한 사명 다짐”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가 ‘베트남 선교 30주년 기념예배’를 베트남 현지 교회에서 갖고 공산권 복음화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습니다. 동나이 비라카미 한인연합교회에서 열린 기념예배에는 연세대학교 정종훈 교수와 숭실대 조은식 교수 등 국내 신학관련 교수진을 비롯해 국내 목회자와 선교회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서울영화교회 김홍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 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사역은 신앙인의 마땅한 사명이라면서, 베트남 복음화를 위한 사역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축사를 전한 전 총신대 신대원장 신성종 목사는 공산권국가에서의 지난 30년의 사역은 하나님의 역사였다면서, 베트남의 문을 열고 복음을 전한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의 지난 사역을 격려했습니다. 한편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는 이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세계선교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것과, 공산권과 타종교권 현지인 선교사 양성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 장요나 선교사는 “지난 30년동안 베트남을 중심으로 276개의 현지인 교회와 16개 선교병원, 2개의 교육기관 등 선교의 결실을 맺고 있다면서 베트남을 비롯해 라오스 캄보디아 미안마 등 인도차이나 반도에 속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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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5
  • “공산국가 베트남에 복음의 씨앗 뿌립니다”
        멜카바 대표 데이비드 조 장로가 지난 10일 베트남 럼동성 바오록시 멜카바 공장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아래 사진은 현지인들이 공장에서 작업하는 모습.  베트남 호찌민 중심지에서 북쪽으로 200㎞가량 떨어진 럼동성 바오록시는 커피와 차로 유명한 도시다. 인구 17만여명이 거주하는 이곳은 공업단지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10일 록산공단 내 스포츠 의류 회사인 멜카바를 방문했다.연한 청록색으로 된 건물은 30000㎡(9075평)로 3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공장 앞에는 푸른 잔디가 깔려 있고 하늘을 향해 뻗은 야자수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냈다. 이곳에서 일하는 현지인은 모두 850여명. 이들은 파란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고 재봉틀 앞에서 옷을 만들고 검수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 70%가 베트남의 소수부족 출신이며 30%는 킨족이다. 현장에서 만난 멜카바 대표 데이비드 조(52·안양 해성교회) 장로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이 기업을 통해 복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류 사업에 대한 소명이 있던 조 장로는 2003년 중국에서 멜카바를 설립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사업체를 운영했다. 2013년 이곳으로 공장을 이전하면서 베트남은 자연스럽게 의류 생산기지가 됐다. 현재 미국과 영국, 일본 등 22개국에 스포츠 의류를 수출한다.조 장로가 이른바 ‘비즈니스 선교’에 사명을 갖게 된 것은 2008년 베트남에서 장요나 선교사를 만나면서부터다. 그는 비라카미(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지역 복음화에 관심을 갖게 됐다. 2010년부터 비라카미사랑의선교회에도 가입해 활동하면서 교회와 학교를 건축하는 등 베트남 변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베트남은 인구의 85%를 차지하는 킨족 외에도 54개 소수부족으로 이뤄져 있다. 소수부족은 킨족에 비해 교육과 취업 등 대부분 영역에서 소외돼 있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기 쉽지 않다. 조 장로는 이런 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한 것이다. 그는 “비즈니스 선교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려주고 싶다”고 했다.베트남은 공산권 국가라 공식적으로 복음을 전하기는 힘들다. 조 장로는 베트남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크리스천을 보고 변화되길 바라는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 매달 기도 모임을 하면서 베트남을 위해 부르짖는다. 기업체 운영은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다. 수년 전 한국 본사가 재정난으로 부도를 겪었지만, 공장은 다른 회사에 인수합병 됐다. “돈을 많이 버는 건 아니지만 행복합니다. 성공적인 인수합병으로 얻은 건 귀한 일꾼들이었어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직원들이죠. 직원들이 처음엔 저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예수쟁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분명히 알고 있는 거죠. 이것만큼 보람된 일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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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3
  • 릭 워렌 목사 “교회 성장을 위한 6가지 전도 방법“
      ▲릭 워렌 목사. ⓒNRB 제공   <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인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Rick Warren)가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한 6가지 전도 방법’을 소개했다.     이는 처치리더스닷컴(churchleaders.com)에 릭 워렌 목사가 기고한 ‘6 Key Evangelistic Strategies to Help Your Church Grow’를 문화선교연구원에서 번역·편집한 것이다. 릭 워렌 목사는 “교회 건강이 교회 성장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그리고 건강한 교회가 성장한다. 이런 교회는 예배를 통하여 더 굳건해지고, 동료애를 통해 더 따뜻해지고, 제자도를 통해 더 깊어지고, 목회를 통해 더 넓어진다”며 “건강한 교회는 전도를 통하여 더 성장한다. 건강한 교회는 예수님의 모습을 따라 복음으로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간다”고 말했다. 다음은 릭 워렌 목사가 소개한, 예수님을 본보기로 교회가 믿지 않는 사람에게 다가갈 수 있는 6가지 전도 방법.   1. 누구에게 다가가려는지 알아야 한다. 교회는 모든 사람에게 다가갈 수 없다. 예배를 준비하고 찬양을 선택하는 순간, 다가가려는 사람에게 또는 반대로 다가가려고 하지 않는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려고 한다면, 아마도 아무에게도 다가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특정한 전도 목표가 있으셨던 것을 알고 있다(마 15:24). 물론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말이 아니다. 예수님은 모두를 사랑하셨다. 그리고 여전히 사랑하신다. 그러나 잃어버린 양 이스라엘을 목표로 전도하시는 것이다. 이런 공식은 베드로와 바울(갈 2:7)도 마찬가지다. 예수님과 베드로, 바울이 특정한 사람을 전도 목표로 삼는 것을 낫게 여긴다면, 우리도 이에 따르는 것이 낫다. 2. 불신자의 생각을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매우 효과적으로 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이 사람과 관계를 맺었던 복음의 예를 읽어보자. 특히, 마태복음 9장과 12장, 마가복음 2장, 누가복음 5장과 9장, 11장을 읽어보자. 성경은 종종 예수님께서 사람이 생각하는 것을 아셨다고 쓰고 있다. 사람의 출신을 안다면 다가가기가 훨씬 더 쉽다. 하지만 믿음 생활한지 오래될수록, 불신자처럼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 만약 목회자라면, 불신자와 생각이 훨씬 더 멀다. 이 차이를 해소하려면, 불신자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릭 워렌 목사는 40년 전 새들백 밸리에 온 뒤, 교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4가지 기본 질문으로 그 지역 공동체를 조사했다. 그 지역 사람들의 생각을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 3. 가장 수용적인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한다. 예수님의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마 13:1-23)에도 나오는 이야기이다. 어떤 사람들은 특별히 복음에 열려 있다. 사람의 마음을 여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다. 우리의 일은 사람들이 준비되었을 때 복음을 충실히 나누는 것이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오게 하기 위해 힘을 쓴다면, 이들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이다. 성장하는 교회는 수용적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데 집중한다. 4. 전도 대상자가 결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친구 존 윔버(John Wimber)는 빈야드 교회 운동(Vineyard Church movement)을 이끌었던 친구다. 그는 목회 초반 이웃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젊은 부부가 자녀에게 용변 교육을 가장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교회에서 기독교 심리학자와 용변 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런 식으로 수십 쌍의 젊은 부부들에게 다가갔다. 우리의 조건대로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없다. “우리가 하고 싶은 대로, 우리가 정한 시간에, 우리 교회로 예수님께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할 수 없다. 이런 식으로는 사람에게 다가갈 수 없다. 사람에게 다가가려면 유연해야 한다. 새들백교회에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가기 위해 미리 준비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상황에 맞춰 계획했다. 5.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제공해야 한다. 우리는 선택의 세계에 살고 있다. TV 채널, 음료수, 커피의 선택권을 보자. 선택권은, 더 많은 새신자들을 만나 예수 그리스도께로 초청하는 일을 도울 것이다. 교사, 소방관, 경찰에게 다 다르게 다가갈 수 있다. 성장하는 교회들은 일명 ‘침투 전도(saturation evangelism)’을 실행한다.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가능한 필요한 모든 수단을 쓰는 것이다. 6.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집중해야 한다. 이는 신약 성경에 나오는 기본 전략이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한 일을 보자. 안드레가 누구를 예수님께 데려왔는가? 형 베드로를 데려왔다. 마태는 다른 세리들을 데려왔다. 우물가의 여인은, 마을 전체를 알았기 때문에, 마을 전체를 데려왔다. 여러분의 교회는 특정 부류의 사람들에게 다가가도록 잘 맞춰져 있다. 하나님은 모든 부류의 사람들에게 다가가도록 모든 부류의 교회를 만드셨다. 계속 성장해 나가자. 믿지 않는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가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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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2
  • "군산에 묻어달라"던 서양인이 125년 전 남긴 사진
      ▲  구암산 아랫동네 모습(사진 위는 구암병원과 영명학교)   구한말 전북 군산 지역 주민들 생활상이 고스란히 담긴 사진 전시회가 군산시 장미동 군산근대역사박물관 3층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 기간은 5월 18일~6월 2일까지. 행사를 주최한 (사)전킨기념사업회 전병호 이사장은 "전시된 사진은 모두 40여 점으로 군산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전킨 선교사가 찍은 사진이 대부분"이라고 말한다.전킨 선교사는 1893년 전라도 지역을 처음 답사하고 1895년 가을 드루 의료선교사와 함께 군산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한다. 이후 수많은 교회와 학교, 병원 등을 설립한 그는 1907년 폐렴으로 몸져눕게 되고 이듬해(1908) 1월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따라서 사진 속 풍경은 112년~125년 전 군산 모습으로 추정이 가능하다.   ▲  전병호 이사장이 사진을 보내준 프레스톤(전킨 손자) 선교사 부부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전 이사장은 한 부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가리키며 설명을 이어갔다. "이 두 사람이 사진을 보내준 '프레스톤' 선교사 부부입니다. 프레스톤은 전킨 선교사 손자인데, 제가 쓴 책 <호남 최초 교회 설립자 이야기, 전킨 선교사>를 읽고 감동해서 전킨 할아버지가 찍은 사진을 보내줬다고 그래요. 두 사람 뒤로 한국식 장롱이랑 족자랑 보이죠. 프레스톤도 할아버지를 따라 한국을 무척 사랑한다고 합니다."   전시 사진 중 충남 장항을 배경으로 찍은 군산 지역 주민들 모습을 비롯해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행해지던 수상장(樹上葬), 호남 최초 서양의료기관으로 알려지는 군산 구암병원(궁멀병원)과 영명학교, 만자산교회 남녀 신도 단체사진, 구암산에서 바라본 죽성포구(째보선창) 치료 후 감사 표시로 가져온 것으로 보이는 달걀 꾸러미 사진 등이 눈길을 끈다.구암병원 사무원으로 근무하던 1919년 3월 군산영명학교 졸업반이던 동생(양기철)과 함께 삼일만세운동에 앞장서 참여했다가 두 형제가 나란히 옥고를 치른 양기준(군산 최초 야구인) 선생 가족사진, 고즈넉한 농촌풍경(구암산 아랫마을), 마을 빨래터에서 빨래하는 아낙들 사진은 한동안 발길을 멈추게 했다.   120년 전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여행     ▲  120여 년 전 군산 주민들 모습     이 사진은 금강과 충남 장항이 카메라에 잡힌 것으로 미뤄 수덕산 아래 해변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지게에 똥장군과 함지박을 짊어진 두 노인과 팔짱을 낀 채 상대방을 무표정하게 바라보는 청년, 저고리 차림에 가죽가방을 들고 있는 젊은이 등 모두 신도로 보인다. 특히 그들의 자연스러운 표정이 조용한 어촌마을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무척 평온하게 느껴진다.   ▲  서해안 도서 지방에서 행해졌던 ‘수상장’ 모습. 나뭇가지 중간에 시신을 싼 가마니가 보인다.   위는 처음 보는 '수상장' 모습이다. 수상장 사진은 가까이서 찍은 것과 멀리서 찍은 두 장이 있는데 이 사진은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라고 한다. 전병호 이사장은 "전킨 선교사는 배를 이용해 금강, 만경강, 고군산군도 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파했는데 산 높이와 나무가 우거진 것 등으로 미뤄 고군산 어느 섬에서 찍지 않았나 생각된다"라고 말한다."저도 이러한 모습을 본 기억이 없어 참 신기했어요. 시체를 굵은 나뭇가지 위에 올려놓는 장례를 '수상장' 혹은 '수장'이라고 합니다. 주로 시체를 가마니로 싸거나 관이나 항아리에 넣어 나무에 올린다고 합니다. 섬에서 어린아이가 죽으면 '수상장'하는 사례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선유도는 일종의 '풍장'으로, '세골장'인 '초분' 풍습이 최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  마을 빨래터 모습 빨래터 사진은 구암동 둔덕천 입구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된다. 둔덕천은 군산에서 유일한 자연 하천으로 입구 부근에는 빨래하기 좋은 널찍한 바위가 여러 개 놓여있었다. 상수도 시설이 없던 시절 공동 빨래터였던 것.부잣집 대청마루처럼 널찍한 바위에 질펀히 널려놓은 뽀얀 무명치마와 저고리들, 광주리에 담긴 빨랫감 뭉치, 한가롭게 소꿉장난하는 아이들, 빨래 헹구기에 여념이 없는 아낙들 모습 등이 옛 향수를 자극하면서 '화난 며느리 빨래 두들기듯 한다'는 속담을 떠오르게 한다.우수 경칩이 지나고 얼었던 시냇물이 풀리면 동네 빨래터는 분주해졌다. 아낙들이 가슴에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기 위해 모여들었던 것. 아들 자랑, 딸 자랑, 며느리 자랑, 사위 자랑을 비롯해 바람피우는 남편 때문에 속상했다는 얘기 등이 격의 없이 오갔던 빨래터는 동네 사랑방 역할을 하였다. ▲  양기준 선생 가족사진   양기준 선생 가족사진이다. <군산 야구 100년사>(2014)에 따르면 양기준은 1896년 군산구암교회 초대 장로인 양응칠의 장남으로 태어나 영명학교 야구부 선두타자로 활약했다. 삼일운동에 참여했다가 6개월 옥고를 치른 후 이리(익산) 삼산의원에서 조수로 근무하였고, 1932년 한지의사(限地醫師) 면허를 취득, 무의촌 지역 공의로 전염병 예방에 힘썼다. 광복 후에는 전북 익산시 보건소장, 경기도 강화군, 연평도 진료보건소장 등을 지냈다. ▲  메리 레이번 여선교사와 초창기 군산 주일학교 학생들   메리 레이번 선교사(전킨 선교사 부인)와 군산 주일학교 여학생반 사진이다. 레이번 선교사는 지금의 군산영광여고(멜볼딘여학교 후신)와 인연이 깊다. 멜볼딘여학교 수업을 그의 안방에서 처음 시작한 것. 그는 학교를 설립하고 조사(助事)인 김씨 부인과 함께 마을을 찾아다니며 학생을 모집했는데, 그 속에는 양갓집 규수, 여종, 30대 부녀자 등이 뒤섞여 있었다고 한다.레이번 선교사는 건강이 악화된 남편을 따라 전주로 이주한다. 그 후임으로 온 엘비 선교사(부위렴 선교사 부인)가 자신의 모교인 미국 메리볼딘대학에 지원을 호소하였고, 그곳 대학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모금 운동에 나섰다. 미국 여대생들이 끼니를 거르거나 빵장수를 해서 보내준 기금을 토대로 3층 교사를 신축할 수 있었다. 그 후 메리볼딘대학 학생들과 졸업생들의 고마움을 기리는 뜻에서 '군산멜볼딘여학교'라 부르게 됐다고 전한다. 1904년에 찍은 대야 만자산교회(지경교회 전신) 남녀 신도 단체 사진이다. 남신도 사진에서 전킨 선교사와 가마꾼으로 보이는 두 남자가 시대를 반영한다. 사진 속 인물들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들의 옷차림과 표정은 물론 신발에서조차 궁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이는 구한말 군산 지역 농촌이 알려진 것처럼 그렇게 옹색하거나 가난하지 않았음을 시사한다."이 사진은 양국주 선교사가 제공한 사진이에요.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곤란하고, 아무튼 숨겨진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여신도 단체 사진 맨 왼쪽 엄마 품에 안겨있는 꼬마가 '이순길'이라고, 훗날 훌륭한 선생이 됩니다. 공부를 잘해서 전주 기전여학교 선생님이 되는데 그 밑에서 공부한 여학생이 상공부장관과 중앙대학교 총장을 지낸 '임영신'이에요.이순길 이야기는 제가 쓴 책에도 소개됩니다. 젖먹이 때 눈이 아팠는데 어머니가 30리 떨어진 군산 드루 의료선교사에게 데리고 가 치료받고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 후 부모의 믿음 안에서 잘 자라 군산 멜볼딘여학교와 서울 정신여학교를 졸업하고 기전여학교 선생이 되죠. 그때 이순길이 임영신을 충남 천안의 모 학교(良垈學校) 교사로 소개했다고 합니다."앞에서 소개한 사진 외에도 미국 필라델피아 역사관에 보관 중인 조선선교부 지도를 비롯해 최초로 호남 땅을 밟은 7인의 선교사(레이놀즈, 펫시 볼링, 전킨, 매리 레이번, 테이트, 매티, 리니 데이비스), 초창기 군산 지역 교인들, 전킨 선교사와 자녀들 묘(구암동산), 전킨 선교사가 조선에 파견되기 전 다녔던 신학교 및 대학교 사진 등도 전시되고 있다.   조선과 군산을 사랑했던 전킨 선교사     ▲  전킨 선교사 집 사랑방에 모인 교인들. 창문의 커튼, 자명종, 서구식 의자, 테이블, 난로, 벽에 걸린 액자 등 가재도구와 실내 장식이 이채롭다.   전킨(1865~1908) 선교사는 미국 버지니아주 출신이다. 유니언 대학을 졸업하고, 언더우드 선교사 귀국보고회 때 감동하여 아름다운 나라 조선 선교를 꿈꾸게 된다. 1892년 11월 미국 남장로회 '7인의 선교사(7인의 선발대)' 일원으로 조선 땅을 처음 밟는다. 서울에서 조선어를 배우고 조선의 문화와 생활을 체험한다. 1895년 3월 드루 의료선교사와 함께 군산 수덕산 기슭에 초가 두 채를 매입하여 의료선교 활동을 펼친다.군산이 개항하는 해(1899) 12월 지금의 구암동산에 선교스테이션을 세운다. 병원, 학교, 교회 설립 등 선교 활동을 활발히 펼치면서 아들 셋을 잃는 아픔을 겪는다. 1904년 몸져눕게 되고 전주에서 휴양하라는 선교본부 결정에 따라 군산을 떠난다. 전주에서도 활동을 멈추지 않았던 그는 1908년 1월 2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다. 그는 숨을 거두기 전 이렇게 되뇌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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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18
  • 캄보디아 한인선교사회 초청 신학강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 강조
    캄보디아 한인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신학강좌가 프놈펜 예수사랑가족교회(담임목사 송신근)에서 9일 오전 9시부터 11일까지 총신대 신대원장을 역임한 세계적인 조직신학자 서철원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진행되고 있다.   캄보디아 한인선교회 사역분과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신학강좌는 현지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바른 신학의 기초 위에 교회와 사역을 감당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서철원 박사의 제자인 강창윤 선교사가 현지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서 박사를 초청하면서 시작됐다.   강 선교사는 현재 거주하는 선교사회와 한인회 전체에서 가장 오랫동안 이곳에서 사역하고 있다. 강 선교사는 “지난해 600개 현지인 교회가 이단으로 넘어갔다.”며 “바른 신학를 교육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서철원 박사 초청 신학강좌를 개최한 배경을 밝혔다.   서철원 박사는 “19세기 부흥운동을 주창했던 찰스 피니는 장로교 목사였다. 그는 장로교 신학을 버리고 완전 성화를 주창했다. 미국 장로교가 감리교회화 되도록 했다. 그는 결신기도를 시키면서 ‘내 전도가 헛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갖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목회자나 선교사들은 듣든지 아니 듣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것으로 책임을 다한 것이다. 성령께서 예수 믿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성령은 복음 선포에만 역사하신다.”며 “성령은 전도자로 오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 얻고 죄 사함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이 복음의 내용이다. 그렇게 선포하면 결신을 유도하지 않아도 성령이 역사하시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생기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울의 새관점학파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서 박사는 ““지금 한국교회나 전 세계 복음주의가 칭의가 문제가 되고 있다. 칭의론이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다.”며 “예수 믿으면 의롭게 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 자신을 뜻한다. 예수는 창조주이시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영국의 성공회 출신 신학자 E.P 샌더스, 제임스 던 등 바울의 새관점학파의 주장에 의하면 ‘율법은 그대로 지키고 예수 믿는 것이다. 바울이 유대교를 배도하고 간 것이 아니다. 예수 믿음과 율법 준수를 겸해야 완전한 구원에 이른다’고 주장한다. 톰 라이트는 새관점학파 2세에 해당한다.”며 “그러나 우리는 예수만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고 그것이 우리가 믿는다.”고 강조했다.   서 박사는 “바울이 가르친 핵심은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복음을 선포하면 성령이 역사하셔서 믿음으로 죄용서 받고 새롭게 된다.”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서 박사는 “사도 바울은 성령의 나타나심의 능력으로만 복음을 전한다고 했다."며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만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희랍 사람은 몸은 영혼의 무덤이고 감옥이라고 했다. 칼빈도 [기독교 강요]에서 그렇게 썼다.”며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공부할 때 변증학자인 코넬리우스 반틸에게 ‘어떻게 그렇게 쓸 수 있는가’라고 했더니 ‘그것은 15세기 인문학의 잔재’라고 하더라.”고 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서 박사는 “기독교 복음은 인간이 도저히 이해하거나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다. 오직 성령만이 가능하다.”며 “풍성한 복음을 전달하면 성령이 역사하신다. 한국교회 초기 최봉석(최권능) 목사가 ‘예수 천당, 불신 지옥’만 외쳐도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사람들이 예수를 믿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일본 교회 설교는 윤리적인 설교가 주종을 이룬다.”며 “예수의 인격과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선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 선교가 실패한 것”이라고 했다.   서 박사는 “E.P샌더스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하는 것은 바울의 가르침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그는 ’하나님은 언약에 신실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신실하다고 해야 한다. 그것이 의롭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 민족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다‘는 것이다. 새관점학파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고 가르치지 않는다. 이러한 가르침이 한국교회에 들어왔다. 큰 문제”라고 말했다.   서 박사는 “나는 총신에서 강의를 하면서 E.P 샌더스를 이단이라고 했다. 가톨릭은 믿음과 행함으로 구원 얻는다고 가르친다.”며 “그러나 우리는 믿음으로만 의롭게 되고 구원에 이른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서 박사는 “한국교회 축복설교를 열심히 한다. 이제는 새관점학파의 이론과 E.P샌더스의 가르침으로 유보적 칭의론이 성행하고 있다. 역사 끝에 가서 의롭다고 판정을 얻고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친다.”며 우려를 나타내고 “그러나 우리가 믿는 이신칭의 교리는 신약의 복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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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09
  • 한일장신대 설립자 서서평 선교사 국민훈장 동백장 추서 기록 발견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 설립자인 서서평(본명 Elisabeth Johanna Shepping) 선교사가 1969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동백장을 추서받은 기록이 50여년만에 발견됐다.      이 기록에 따르면 서서평 선교사는 1969년 9월 11일 국무회의를 거쳐 9월 16일 당시 박정희 대통령으로부터 수여받았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에 수여되는 것으로 국민훈장에서는 3번째 등급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등급의 훈장이다. 특히 외국인이면서 서거한지 35년이 지난 1969년에 대통령과 국무총리 이름으로 추서된 것은 매우 특별하고 의미있는 일이다.   서서평 선교사는 △기독교금주회 조직으로 여성들을 선도하고, △고아들의 입양과 양육에 노력했으며, △한국간호원협회(현 대한간호사협회)를 창립해 국제간호원협회에 가입시켰고 △성경교육을 통해 여성계몽사업에 헌신해 우리나라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자료는 서서평연구회(회장 임희모․한일장신대 명예교수)에서 서서평 선교사가 훈장받았다는(honor) 단서 하나를 갖고 추적을 거듭, 대전 국가기록원의 외국인코너에서 발견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그러나 훈장의 원본은 찾아볼 수 없어 훈장 번호를 제외한 내용은 당시 훈장 형식에 맞춰 재구성했다.   서서평 선교사의 국민훈장 추서 의결과 절차, 훈장증 내용 등은 서서평연구회에서 최근 출간한 『동백(冬柏)으로 살다 서서평 선교사』 에 실려 있다.   임희모 회장은 “외국인이어서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았는데 기록을 발견했을 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우리대학 이름이 명시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아쉽지만, 학교의 위상과 영예를 드높이는 것은 물론 대학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져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서 기록 발견을 기념해 시인인 이종록 교수(한일장신대 신학과)는 ‘동백(冬柏)으로 살다’라는 제목의 시를 바쳤다.
    • 교계뉴스
    201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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