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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8.15광복절 기념식 진행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기념식을 거행합니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8월 14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미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전 의원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와 공동회장인 소강석 목사의 평화메시지에 이어 이주영(국회부의장), 송월주(전, 조계종총무원장), 장상(전, 국무총리서리), 유경현(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상임고문들의 격려사와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희선(W-KICA 공동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은 3.1운동 100주년 해를 맞는 시국선언문을 채택하여 박재옥(드림에이스 대표), 윤학렬(유관순영화 감독), 김혜경(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이사장), 김기현(칭찬대학 총장), 김희정(원코리아 이사장), 박종철(한류문화산업진흥원 부총재), 등 6명이 낭독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 4.19혁명/3.1운동 유엔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특별기도를 이인석(이랜드서비스 대표), 김현수(지어바 상임회장) 등이 할 예정이다.   이어서 상임고문 유경현(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김유수(국제사랑재단 이사장), 박인성(3.1운동기념관건립 공동위원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의 위촉식을 진행하고,과 새에덴교회 성가대, 광화문연가 축무팀, 채수연 등의 특송에 이어 참석한 성가대원 전원과 순서담당자 전원이 함께 부르는 “광복절 노래”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연합합창에 이어 김유수 이사장의 축도와 박인성 위원장의 만세삼창과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재단법인>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김영진(전, 농림부장관)이사장은 “제74주년을 맞이하는 8.15광복절에 즈음하여 우리가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이어주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 노력의 일환으로 4.19혁명과 3.1운동을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계속해서 기념재단의 사업으로 세계평화대상과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후세들에게 지속적으로 3.1민족정신을 계승해 나가게 하여 프랑스시민혁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민족정신을 널리 알리자.” 고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 교계뉴스
    • 단체
    2019-08-12
  •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 발표
    □일시: `15. 10. 12    ○장소: 정부세종청사 브리핑실    ○제목: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역사교과서 발행체제 개선방안 발표 브리핑
    • 교계뉴스
    • 교단
    2016-01-25

선교뉴스 검색결과

  • 무르익어 가는 한·이스라엘의 관계 친선협회로 조명하다!
       ▲지난 1월 9일 한·이스라엘친선협회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내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이스라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월 9일 한·이스라엘친선협회(회장:김동선, Korea-Israel Friendship Association, 이하 KIFA)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내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이스라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전체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회와 만찬에 이어 간단한 연주회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오미희와 상임부회장 정호진 박사의 공동 진행으로 약 3시간 여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개회사를 통해 김동선 회장은 “금년 상반기 중 양국간 교류는 더욱 활발히 교통될 것을 예상하며, 그동안 수고 해 오신 주한 이스라엘 대사 및 유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3월과 4월에 각각 있을 양국의 총선은 시련 중 승리의 역사가 올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긍정 치하하였다.이에 대한 인사말로써 하임호셴(H.E. Chaim Choshen)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당일 “차가운 일기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따뜻하듯, 금번 행사의 온기가 참 따스하게 느껴진다”며, ‘우수에 가득 찬 인사’를 여운 깊게 남겼다.그가 전언한 향후 한-이스라엘간 주 4회 운항 예정인 대한한공의 취항 소식은 참석자들로부터 짧은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리블린(Reuven Rivlin) 대통령의 방한 시에 보여준 우의에 흡족해 하심이 편지로도 전달됐음’을 소개하면서, “미래 한-이스라엘은 젊은이들에게 달렸다”고 상기했다. 그는 또 “총명하고 현명하며 슬기로운 그들에게 양국의 미래를 맡겨도 좋겠다”고도 했다.한편 축사에 나선 황우여 전 부총리는 호센 대사의 사역을 추억하며 “한.이스라엘 양국 간의 공통점은 하나님”이라는 면을 강조했다. “한국을 도우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실 것”이라며 양국 간의 “우정을 넘어 영혼의 형제국으로 지속 번성하기를” 축복했다.축사를 담당한 강길부 한.이스라엘 국회의원연맹 회장은 영상 축사로 대신했다. 그의 한 자 한 자 잘 준비된 축사를 읽어 내는 형식의 그의 축사는,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과 참석자들에 대한 정성스러움이 듬뿍 묻어난 축사라는 평이다.순서에는 축가의 시간도 있었는데. 바리톤 정진원 씨의 'My Way'는 선이 분명한 중저음이 매력을 더하면서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당일 순서자 명단에는 없었으나, 행사에 참여한 류태영 박사(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는 ‘전임 회장 자격’으로 당일 건배를 제의하는 순서를 맡았다. 그는 플로어가 아닌 연단에 친히 올라 전 회중을 아우르는 건배로써 ‘모두의 만찬’이 시작됐다.    ▲서로를 배려한 가운데 진행된 한·이스라엘친선협회 주관 ‘이스라엘의 밤’ 행사에서의 식사 교제 자리   특별히 이 자리에 제공된 식단은 뷔페식이었기로, 서로가 머뭇거리는 가운데, “동양문화에 연장자 우선 식사의 예”가 있음을 소개하면서 참석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동석자 우선으로 한 만찬은 서로가 배려하는 분위기 가운데 아름답게 이뤄졌다.김보람-보연 자매의 바이올린과 첼로 듀엣 연주는 애틋하고도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가운데 소박한 연주회가 됐다. 경품추첨은 다양한 선물들과 분배 방식의 지혜로운 진행 가운데 많은 참석자들이 듬뿍 받아가는 즐거움의 자리가 됐다.또 [소통의 악수] 순서는 참여자 전원이 ‘순환형식 악수례’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악수]의 시간이 됐다.중동 지역의 급작스러운 전장 형성 소식이 매스컴을 요란하게 진동하는 시기이지만, 한·이스라엘 양국의 친선관계는 이제 제1 이스라엘과 제2 이스라엘이라 불릴 만큼 성서적 신앙과 역사 및 문화적 깊은 상관관계로 하나 되어 가고, 더욱 발전된 미래 역사 안으로의 친밀한 동행중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시간이었다.특히 한 참석자가 펄럭이던 이스라엘 국기의 선명한 ‘다윗의 별’은 힘차게 ‘지구촌을 휘감는 듯’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01-14

기획보도 검색결과

  • 신길교회 이신웅 목사 원로 추대, 이기용 목사 취임
    신길교회 이신웅 목사가 성역 48년의 목회 여정을 마무리하고 원로로 추대됐다. 후임에는 서산교회를 담 임했던 이기용 목사가 취임했다.      이신웅목사(좌)와 이기용목사(우) 신길교회는 2월 5일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신길교회에서 23년간의 사 역을 해 온 이신웅 목사는 48년의 목회 여정을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한 영광을 돌리면서 “복된 여정 의 시간 속에 사랑을 베풀어주신 많은 분들”을 언급하며 감사의 인사를 했다. 바통을 이어받아 신길교회 담임으로 사역하게 된 이기용 목사는 서울신대 대학원, 미국 풀러신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서산교회 부흥을 이끌어 교단 안팎에서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초교파 청소년 집회를 꾸 준히 인도하며 청소년 사역에 힘쓰며 미래 주역을 키워왔다. 이날 이기용 목사는 “복음의 사역자로 부름받은 초심,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최선 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서산교회 성도 300여 명 등 1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증경총회장 이용규, 박현모 목사, 부 총회장 신상범 목사, 김춘규 장로, 전 교육부총리 황우여 장로, 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아 축사 및 격려사를 전했다. 
    • 기획보도
    2017-02-09

학술.행사 검색결과

  • 무르익어 가는 한·이스라엘의 관계 친선협회로 조명하다!
       ▲지난 1월 9일 한·이스라엘친선협회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내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이스라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월 9일 한·이스라엘친선협회(회장:김동선, Korea-Israel Friendship Association, 이하 KIFA)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내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이스라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전체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회와 만찬에 이어 간단한 연주회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오미희와 상임부회장 정호진 박사의 공동 진행으로 약 3시간 여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개회사를 통해 김동선 회장은 “금년 상반기 중 양국간 교류는 더욱 활발히 교통될 것을 예상하며, 그동안 수고 해 오신 주한 이스라엘 대사 및 유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3월과 4월에 각각 있을 양국의 총선은 시련 중 승리의 역사가 올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긍정 치하하였다.이에 대한 인사말로써 하임호셴(H.E. Chaim Choshen)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당일 “차가운 일기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따뜻하듯, 금번 행사의 온기가 참 따스하게 느껴진다”며, ‘우수에 가득 찬 인사’를 여운 깊게 남겼다.그가 전언한 향후 한-이스라엘간 주 4회 운항 예정인 대한한공의 취항 소식은 참석자들로부터 짧은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리블린(Reuven Rivlin) 대통령의 방한 시에 보여준 우의에 흡족해 하심이 편지로도 전달됐음’을 소개하면서, “미래 한-이스라엘은 젊은이들에게 달렸다”고 상기했다. 그는 또 “총명하고 현명하며 슬기로운 그들에게 양국의 미래를 맡겨도 좋겠다”고도 했다.한편 축사에 나선 황우여 전 부총리는 호센 대사의 사역을 추억하며 “한.이스라엘 양국 간의 공통점은 하나님”이라는 면을 강조했다. “한국을 도우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실 것”이라며 양국 간의 “우정을 넘어 영혼의 형제국으로 지속 번성하기를” 축복했다.축사를 담당한 강길부 한.이스라엘 국회의원연맹 회장은 영상 축사로 대신했다. 그의 한 자 한 자 잘 준비된 축사를 읽어 내는 형식의 그의 축사는,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과 참석자들에 대한 정성스러움이 듬뿍 묻어난 축사라는 평이다.순서에는 축가의 시간도 있었는데. 바리톤 정진원 씨의 'My Way'는 선이 분명한 중저음이 매력을 더하면서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당일 순서자 명단에는 없었으나, 행사에 참여한 류태영 박사(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는 ‘전임 회장 자격’으로 당일 건배를 제의하는 순서를 맡았다. 그는 플로어가 아닌 연단에 친히 올라 전 회중을 아우르는 건배로써 ‘모두의 만찬’이 시작됐다.    ▲서로를 배려한 가운데 진행된 한·이스라엘친선협회 주관 ‘이스라엘의 밤’ 행사에서의 식사 교제 자리   특별히 이 자리에 제공된 식단은 뷔페식이었기로, 서로가 머뭇거리는 가운데, “동양문화에 연장자 우선 식사의 예”가 있음을 소개하면서 참석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동석자 우선으로 한 만찬은 서로가 배려하는 분위기 가운데 아름답게 이뤄졌다.김보람-보연 자매의 바이올린과 첼로 듀엣 연주는 애틋하고도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가운데 소박한 연주회가 됐다. 경품추첨은 다양한 선물들과 분배 방식의 지혜로운 진행 가운데 많은 참석자들이 듬뿍 받아가는 즐거움의 자리가 됐다.또 [소통의 악수] 순서는 참여자 전원이 ‘순환형식 악수례’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악수]의 시간이 됐다.중동 지역의 급작스러운 전장 형성 소식이 매스컴을 요란하게 진동하는 시기이지만, 한·이스라엘 양국의 친선관계는 이제 제1 이스라엘과 제2 이스라엘이라 불릴 만큼 성서적 신앙과 역사 및 문화적 깊은 상관관계로 하나 되어 가고, 더욱 발전된 미래 역사 안으로의 친밀한 동행중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시간이었다.특히 한 참석자가 펄럭이던 이스라엘 국기의 선명한 ‘다윗의 별’은 힘차게 ‘지구촌을 휘감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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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0-01-14
  •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8.15광복절 기념식 진행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기념식을 거행합니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8월 14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미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전 의원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와 공동회장인 소강석 목사의 평화메시지에 이어 이주영(국회부의장), 송월주(전, 조계종총무원장), 장상(전, 국무총리서리), 유경현(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상임고문들의 격려사와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희선(W-KICA 공동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은 3.1운동 100주년 해를 맞는 시국선언문을 채택하여 박재옥(드림에이스 대표), 윤학렬(유관순영화 감독), 김혜경(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이사장), 김기현(칭찬대학 총장), 김희정(원코리아 이사장), 박종철(한류문화산업진흥원 부총재), 등 6명이 낭독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 4.19혁명/3.1운동 유엔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특별기도를 이인석(이랜드서비스 대표), 김현수(지어바 상임회장) 등이 할 예정이다.   이어서 상임고문 유경현(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김유수(국제사랑재단 이사장), 박인성(3.1운동기념관건립 공동위원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의 위촉식을 진행하고,과 새에덴교회 성가대, 광화문연가 축무팀, 채수연 등의 특송에 이어 참석한 성가대원 전원과 순서담당자 전원이 함께 부르는 “광복절 노래”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연합합창에 이어 김유수 이사장의 축도와 박인성 위원장의 만세삼창과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재단법인>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김영진(전, 농림부장관)이사장은 “제74주년을 맞이하는 8.15광복절에 즈음하여 우리가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이어주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 노력의 일환으로 4.19혁명과 3.1운동을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계속해서 기념재단의 사업으로 세계평화대상과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후세들에게 지속적으로 3.1민족정신을 계승해 나가게 하여 프랑스시민혁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민족정신을 널리 알리자.” 고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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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19-08-12

포토뉴스 검색결과

  • 무르익어 가는 한·이스라엘의 관계 친선협회로 조명하다!
       ▲지난 1월 9일 한·이스라엘친선협회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내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이스라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지난 1월 9일 한·이스라엘친선협회(회장:김동선, Korea-Israel Friendship Association, 이하 KIFA)는 노보텔 앰버서더 강남호텔 내에서 ‘2020년도 총회 및 이스라엘의 밤’ 행사를 가졌다. 전체 3부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회와 만찬에 이어 간단한 연주회 및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오미희와 상임부회장 정호진 박사의 공동 진행으로 약 3시간 여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다.개회사를 통해 김동선 회장은 “금년 상반기 중 양국간 교류는 더욱 활발히 교통될 것을 예상하며, 그동안 수고 해 오신 주한 이스라엘 대사 및 유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특별히 3월과 4월에 각각 있을 양국의 총선은 시련 중 승리의 역사가 올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긍정 치하하였다.이에 대한 인사말로써 하임호셴(H.E. Chaim Choshen)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당일 “차가운 일기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따뜻하듯, 금번 행사의 온기가 참 따스하게 느껴진다”며, ‘우수에 가득 찬 인사’를 여운 깊게 남겼다.그가 전언한 향후 한-이스라엘간 주 4회 운항 예정인 대한한공의 취항 소식은 참석자들로부터 짧은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지난해 리블린(Reuven Rivlin) 대통령의 방한 시에 보여준 우의에 흡족해 하심이 편지로도 전달됐음’을 소개하면서, “미래 한-이스라엘은 젊은이들에게 달렸다”고 상기했다. 그는 또 “총명하고 현명하며 슬기로운 그들에게 양국의 미래를 맡겨도 좋겠다”고도 했다.한편 축사에 나선 황우여 전 부총리는 호센 대사의 사역을 추억하며 “한.이스라엘 양국 간의 공통점은 하나님”이라는 면을 강조했다. “한국을 도우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도우실 것”이라며 양국 간의 “우정을 넘어 영혼의 형제국으로 지속 번성하기를” 축복했다.축사를 담당한 강길부 한.이스라엘 국회의원연맹 회장은 영상 축사로 대신했다. 그의 한 자 한 자 잘 준비된 축사를 읽어 내는 형식의 그의 축사는, 참석하지 못한 미안함과 참석자들에 대한 정성스러움이 듬뿍 묻어난 축사라는 평이다.순서에는 축가의 시간도 있었는데. 바리톤 정진원 씨의 'My Way'는 선이 분명한 중저음이 매력을 더하면서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를 받았다.당일 순서자 명단에는 없었으나, 행사에 참여한 류태영 박사(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는 ‘전임 회장 자격’으로 당일 건배를 제의하는 순서를 맡았다. 그는 플로어가 아닌 연단에 친히 올라 전 회중을 아우르는 건배로써 ‘모두의 만찬’이 시작됐다.    ▲서로를 배려한 가운데 진행된 한·이스라엘친선협회 주관 ‘이스라엘의 밤’ 행사에서의 식사 교제 자리   특별히 이 자리에 제공된 식단은 뷔페식이었기로, 서로가 머뭇거리는 가운데, “동양문화에 연장자 우선 식사의 예”가 있음을 소개하면서 참석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와 동석자 우선으로 한 만찬은 서로가 배려하는 분위기 가운데 아름답게 이뤄졌다.김보람-보연 자매의 바이올린과 첼로 듀엣 연주는 애틋하고도 감미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내는 가운데 소박한 연주회가 됐다. 경품추첨은 다양한 선물들과 분배 방식의 지혜로운 진행 가운데 많은 참석자들이 듬뿍 받아가는 즐거움의 자리가 됐다.또 [소통의 악수] 순서는 참여자 전원이 ‘순환형식 악수례’를 통해 [참여자 모두의 악수]의 시간이 됐다.중동 지역의 급작스러운 전장 형성 소식이 매스컴을 요란하게 진동하는 시기이지만, 한·이스라엘 양국의 친선관계는 이제 제1 이스라엘과 제2 이스라엘이라 불릴 만큼 성서적 신앙과 역사 및 문화적 깊은 상관관계로 하나 되어 가고, 더욱 발전된 미래 역사 안으로의 친밀한 동행중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는 시간이었다.특히 한 참석자가 펄럭이던 이스라엘 국기의 선명한 ‘다윗의 별’은 힘차게 ‘지구촌을 휘감는 듯’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0-01-14
  •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8.15광복절 기념식 진행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기념식을 거행합니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8월 14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미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전 의원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와 공동회장인 소강석 목사의 평화메시지에 이어 이주영(국회부의장), 송월주(전, 조계종총무원장), 장상(전, 국무총리서리), 유경현(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상임고문들의 격려사와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희선(W-KICA 공동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은 3.1운동 100주년 해를 맞는 시국선언문을 채택하여 박재옥(드림에이스 대표), 윤학렬(유관순영화 감독), 김혜경(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이사장), 김기현(칭찬대학 총장), 김희정(원코리아 이사장), 박종철(한류문화산업진흥원 부총재), 등 6명이 낭독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 4.19혁명/3.1운동 유엔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특별기도를 이인석(이랜드서비스 대표), 김현수(지어바 상임회장) 등이 할 예정이다.   이어서 상임고문 유경현(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김유수(국제사랑재단 이사장), 박인성(3.1운동기념관건립 공동위원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의 위촉식을 진행하고,과 새에덴교회 성가대, 광화문연가 축무팀, 채수연 등의 특송에 이어 참석한 성가대원 전원과 순서담당자 전원이 함께 부르는 “광복절 노래”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연합합창에 이어 김유수 이사장의 축도와 박인성 위원장의 만세삼창과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재단법인>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김영진(전, 농림부장관)이사장은 “제74주년을 맞이하는 8.15광복절에 즈음하여 우리가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이어주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 노력의 일환으로 4.19혁명과 3.1운동을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계속해서 기념재단의 사업으로 세계평화대상과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후세들에게 지속적으로 3.1민족정신을 계승해 나가게 하여 프랑스시민혁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민족정신을 널리 알리자.” 고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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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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