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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의 정체성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부르심/애드먼드 클라우니 지음/복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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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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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 책.jpg

 

 

우리는 보통 부르심을 사명이라고 착각한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주어진 임무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부르심 앞에서 고민하곤 한다. 그러나 저자는 부르심의 본질은 역할에 있는 것이 아니라고 밝힌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 같은 죄인과 자신을 동일시하고 하나가 되려 하는 것이 부르심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부르심은 모든 그리스도인을 향한 하나님의 고귀한 선물과 같다.
 
책은 사역으로서의 부르심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복음으로서의 부르심을 이야기한다. 좋은 사역자가 돼야만 가치 있는 존재가 되는 게 아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가치가 있음을 강조한다. 부르심의 뿌리를 어떤 역할에 두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두기 시작할 때 기쁨과 감사가 따른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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