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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한동대, 목회자·선교사 자녀에 여호수아 장학금 수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5일 교내 효암 채플 별관에서 여호수와 장학금 오리엔테이션 및 수여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과 여호수아 장학금을 받은 한동대 재학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여호수아 장학금은 학교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들을 후원하고 지원해주기 위한 장학금으로 지난해 1학기에 시작됐다. 이번 여호수아 장학금 수여식은 오리엔테이션 취지 소개, 총장 격려사, 장학금 수여, 장학금 스토리 소개 및 중요사항 안내,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장순흥 총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에게는 복음에 대한 깊은 이해, 글로벌한 감각과 언어, 예술적인 달란트와 원만한 관계성 등 지금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많은 강점이 있다. 특히,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이를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생각들은, 이웃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발휘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한동대에서 사랑을 누리고 베풀면서, 지식적으로, 관계적으로, 신앙적으로 잘 훈련받음으로써, 오늘날 세상에 팽배한 어둠과 어려움에 맞서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늘 하나님의 자녀 됨을 귀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신에게 맡겨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번 장학금은 110명의 학생에게 모두 1억 5백여만 원이 지급되며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1년 동안 후원을 받는다.   여호수아 장학금을 받은 박한길(상담심리사회복지학부, 4학년) 학생은 “후원자님이 보내 주신 사랑과 은혜 잊지 않고 ‘배워서 남주자’는 한동대의 정신을 가지고 평생 살아가겠다는 다짐을 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예원(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2학년) 학생은 “목회자 자녀들은 생활하는데 말 못할 어려움이 많이 있는데 이렇게 생활비도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것에 대해 놀랍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여호수아 장학금을 지원받는 목회자와 선교사의 자녀들은 장학금 후원자와 1:1로 매칭된다. 후원받는 학생들은 감사의 편지와 기도 제목을 후원자들에게 보내고 희망자에 한해서 연 1회 전체 만남의 행사에 참석하는 등 유대관계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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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서울신학대 - GOOD TV 업무 협약식 체결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는 3월 28일  본관 회의실에서 서울신학대-GOOD TV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최형근 기획처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갑진 부총장의 개회기도로 시작되었다. 이후 김명전 GOOD TV 사장의 인사말 후 노세영 총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     김명전 사장은 “ 서울신학대학교와 GOOD TV가 상호간의 윈-윈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갖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서울신학대학교의 재학 중인 인재들이 GOOD TV에 인턴 PD 및 기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노세영 총장은 “우리대학과 GOOD TV의 업무협약식을 통해 상호간의 활발한 업무적 협력이 이루워 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우리대학의 인재들이 GOOD TV의 인턴십 활동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GOOD TV와의 협약식 이후 GOOD TV 소속 오케스트라가 주관한 음악예배가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있었다. 지휘자인 이현미 권사의 지휘에 따라 ‘임재’를 시작으로 음악예배가 시작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음악이 계속 이어졌으며, 앵콜곡인 ‘믿는 사람들은’을 마지막으로 음악예배는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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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31
  • LA 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 초청, 대학부흥회 성료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는 2017학년 신학기를 맞아 미국 LA 한인침례교회 박성근 목사를 초청하여“새 시대를 열라”라는 주제로 대학부흥회를 가졌다. 3월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양일간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4회로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대학부흥회는 대학 찬양팀‘샤마’와‘브니엘’의 찬양 인도, 혼성합창단, 여성합창단, 교회음악대학원 중창단, 금관앙상블이 매 집회마다 은혜로운 찬양으로 특송을 했다. 박성근 목사는“이번 집회에 초청해준 이형원 총장직무대행 및 침신 가족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인사드렸다. 첫 번째 집회를 통해서는“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삼상 3:1~9)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며“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첫 번째 과제로 있어야 할 곳에 바르게 있어야 하고, 두 번째는 영적 집중이 있어야 하며 세 번째는 순종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주님께서 우리를 사역자로 불렀을 때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자가 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그리스도에게 잡혀라 (엡 3:1-7)”,“본질을 개혁하라(왕하 10:23-31)”,“비전의 산에 오르라(참 22:1-14)”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참석한 학생들은 새로운 학기를 맞아 신학생으로 갖추어야 할 삶의 자세를 확인하고 예비 목회자와 기독교 지도자로서 신앙적으로 준비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비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에 집회를 가진 박성근 목사는 서울대학교(B.S.),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M.Div., Ph.D.(신약전공)를 졸업했으며, 북미 남침례회 한인 총회 총회장(1997-8)과 Gateway Seminary 전신인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초빙교수(1992-2002)를 역임하였고, 현재 Southern Baptist College & Seminary에서 총장을 역임하고, 1989년부터 미국 LA 한인침례교회 담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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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침신대 목회연구원, 17년 1학기 영성수련회
    침례신학대학교(총장권한대행 이형원) 목회연구원(원장 장동수 교수)은 지난 3월 20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17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메신저”란 주제로 열린 이날 영성수련회는 배정식 목사(청주)가 강사로 나서 “소명” “화목” “행복” 등의 소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목회연구원 장동수 원장은 “학교가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원우들이 먼저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강사로 헌신하고 준비로 수고한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주님의 뜻과 소명에 합당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배정식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0년 청주노아교회를 개척했다. 2015년 충북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해외선교사지부 대회주강사, 청주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청주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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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예장통합 산하 신학대 교수들, 명성교회 논란 호소문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 산하 신학대 교수들이 15일 밤 명성교회 당회의 편법적 세습 시도를 우려하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에는 예장 통합 총회 산하 7개 신학대 중 장로회신학대학교를 비롯해서 호남신대 한일장신대 부산장신대 서울장신대 등 5개 신학대 교수 78명이 동참했다.    교수들은 “최근 명성교회 당회가 새노래명성교회와 합병 및 김하나 목사의 위임 청빙안을 공동의회 안건으로 상정한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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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백석대신대원총동문회 신임회장, 김경석 목사 선출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총동문회(회장:조주원 목사)는 23일 서울 백석대학원 목양동 예배실에서 제34회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임회장으로는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김경석 목사(인천중앙노회)가 박수로 추대됐다. 신임회장 김경석 목사는 "부족하지만 동문회 회원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열심히 섬기겠다"며 "선배들이 훌륭하게 닦아놓은 길에 누를 끼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제34회기 총회는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감사보고와 활동보고, 사업보고, 재정보고는 서면으로 보고 받았다. 34회기 임원선출은 신임회장과 사무총장이 선출하기로 결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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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3
  • 총신대, 신남성초등학교와 교육지원 업무협약
    총신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신남성초등학교와 교육 지원과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총신대는 신남성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교사대상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신남성초등학교가 준비중인 '창의·융합체험 페스티벌'(가칭)에 총신대생들이 교육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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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서울신학대학교, 신입생 대상 ‘대학생활 길라잡이’ 과목 개강
    2017년 신입생의 학교 대학생활 적응과 효율적인 대학생활 안내를 위해 서울신학대학교가  대학생활 길라잡이 교과목 개설하였다.   주요 내용은 효과적인 공부방법(교수학습개발센터), 진로설계(경력개발센터), 스트레스관리 및 건전한 이성교제(학생상담센터), 대학의 역사 및 정체성(교역처), 보고서 작성법(독서센터)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대학 역사 및 정체성 교육은 노세영 총장 취임이후 강화된 대학 비전 및 정체성 연구의 성격을 담은 강의이다. 대학생활 길라잡이 교육을 통해 "진리와 성결"의 이념을 품은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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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비전누리문화원과 협약 체결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는 비전누리문화원(원장 이상영, 창원 명곡교회 담임목사)과 지역사회 소재 중ㆍ고등학교 교육활동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교육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인력, 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비전누리문화원은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를 위해 학과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영 목사는 "고신대학교 재학생 여러분의 꿈을 확대시켜주길 바라며 협정식 이후 함께 더 고민하고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철 학과장은 "양 기관이 함께 재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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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김임 장로부부, 한일장신대에 10년간 3억원 장학금 기탁
    한일장신대학에 10년간 3천만원씩 후원하겠다는 약속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지켜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조성한 후원자가 있다. 바로 김임신경정신과의원 원장인 김임 장로(전주완산교회) 부부다.   김장로는 부인 정영숙 권사와 함께 3월 21일(화) 오전 총장실을 방문해 마지막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8년부터 한일장신대 학생들을 위해 10년간 3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김 장로 부부는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 또 어려운 형편에도 학업에 몰두하고 있는 신학대학원과 사회복지학부 학생 등에게 장학금을 전해달라고 요청하고 10년간 후원해왔다.  김장로는 “우리를 부부로 짝지어주신 것을 포함해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먼 타국에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이지만 신앙이 깊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애틋해 돕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정권사도 “외국에서 공부하는 게 힘들텐데 학생들을 만나 기도제목도 나누고 격려하고 싶었다”며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계속 후원하고 싶은 마음도 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외국인 재학생 4명도 참석해 김장로 부부와 환담을 나눴다. 아프리카 가나 출신 찰스 학생(일반대학원 박사과정 6학기)은 “저희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일장신대학 구춘서 총장은 “10년간 물질적인 후원외에도 성탄절에 초청해 대접해주시는 등 틈이 날 때마다 학생들을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일장신대학은 선교사에 의해 세워져 복음과 교육을 받은 것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1995년 아시아태평양국제신학대학원을 설립했으며, 제3세계 지역의 교회지도자들을 선발해 무상교육 및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졸업한 학생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교계 및 교육기관 지도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2017년 현재 미얀마와 인도네이사 출신 외국인 학생 3명이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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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청주 강서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청주 강서교회(정헌교 목사)에서 한일장신대학에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3월 21일(화) 오전 ‘청주 강서교회와 함께 하는 예배’ 참석차 방문한 정헌교 목사는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정목사와 당회원, 교인 등 16명이 참석했다.  정목사는 “교회 창립 9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종들을 배출하는 신학대학에 후원하게 됐다”며 “한일장신대가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교육을 통해 명문대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일장신대  구춘서 총장은 “한일장신대를 방문해주신 목사님과 교인들을 환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총회와 노회, 교육계에서 여러 일을 감당하시는 목사님과 창립 90주년을 맞은 교회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예배에서 정목사는 ‘부르심의 은혜’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김의동 장로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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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한일장신대. 웃음속 감동의 은혜 충만한 봄 신앙사경회 성
    한일장신대 재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개최한 2017년 봄 신앙사경회에 웃음꽃과 감동의 눈물이 흘러넘쳤다.      이번 신앙사경회는 3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나사렛 예수의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주강사인 강동진 목사(보나콤공동체)를 초청한 말씀집회와 한웅재 목사의 찬양콘서트, 다큐영화 ‘디아코니아’ 영화감상, 학부별 지도교수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강목사는 사흘동안 5회에 걸쳐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 ‘날아가는 두루마리’ ‘농업공동체 선교’ ‘길갈의 은총’ ‘품으시는 하나님’ 등의 제목으로 각각 말씀을 전했다. 특히 농사를 지어본 경험이 없는 강목사가 충북 보은에서 농부와 목수로서 지역공동체를 일구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농업기술을 전파하기까지 경험한 숱한 역경과 고난, 그리고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웃음과 눈물로 전하며 감동적인 은혜를 전했다.  강목사는 “있는 모습 그대로 품으시는 하나님처럼 세상에 실패한 수많은 영혼들을 품는 것이 교회”라면서 “회복에 대한 하나님의 거룩한 열망과 말씀의 권능이 한일장신대 학생들에게 전해져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로 쓰임받는 증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강목사는 농촌선교에 뜻이 있는 신학대학원 졸업생을 선발해 보나콤공동체에서 훈련받고 양계장 경영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날 모든 말씀을 전한 강목사에게 총학생회와 신학대학원 원우회에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다.  구춘서 총장은 “목사님의 귀한 말씀에 큰 감동이 몰려온다”며 “학생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기 때문에 더 섬기고 더 사랑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말씀과 특강전에 음악학부 학생들, 엘로힘찬양단, 참소리찬양단, 고벨화찬양단 학생들이 찬양을 인도해 찬양으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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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남대 제21대 이성희 이사장 취임식
    한남대학교의 학교법인인 대전기독학원 제21대 이성희 이사장 취임식이 오는 30일 오후 2시 대전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열린다.   취임식은 천사무엘 한남대 교목실장의 사회로 대전기독학원 송석홍 이사의 기도와 임열수 이사의 성경봉독, 연동교회 성가대의 찬양, 장로회신학대학교 임성빈 총장의 설교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전기독학원 류지헌 이사의 신임 이사장 약력보고, 이덕훈 한남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이성희 이사장의 취임사, 박영진 총동문회장의 축하패 전달, 교수·직원·학생 대표의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등이 이어진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이중삼 대덕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해 축사를 하며, 대전기독학원 문성모 이사가 축도로 취임식을 마칠 예정이다.  신임 이성희 이사장은 2014년 7월부터 한남대 이사를 맡아왔다. 연세대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풀러신학교와 샌프란시스코신학교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장로회신학대 겸임교수, 서울 영락교회 행정목사 등을 지냈다.1990년부터 연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고 지난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에 취임했다. 저서는 ‘교회행정학’ ‘미래사회와 미래교회’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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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목원대 '서구 청년창업 지원센터' 개소식 가져
    목원대가 대전시 서구에서 시행하는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 16일 오후 2시 목원대 캠퍼스타운에서 박노권 총장과 장종태 서구청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대전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YES 센터)는 청년창업기업의 설립, 교육, 홍보 및 판로개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운영기관을 공모하고 운영 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전서구 지역 내의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기업 15개를 선발하여 창업공간을 제공하며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창업닥터 프로그램) 등 입주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에 2년간 총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대전광역시 서구 내의 청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공간, 교육, 창업사업화, 분야별 전문가 상담, 마케팅 및 판로개척 등 청년창업기업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 사용한다.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장인 목원대 정철호교수는 “이번 지자체와의 협업에 의한 지역기반 청년창업 육성 사업을 통해 목원대의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서구의 인적자원을 연계하는 좋은 협업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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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남대, 미국장로교대학연맹(APCU) 교류 협력 박차
    지난해 미국장로교대학연맹(APCU) 정회원으로 가입한 한남대가 미국을 방문해 회원 대학들과 교류 협력에 나선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오는 16일과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APCU 총장 회의에 참석해 66개 회원 대학과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바바라 스틱 APCU 의장(윌슨대학 총장)을 비롯한 회원대학 총장들과 회의에서 학생과 교수 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PCU 총장회의는 '대학의 미래 설계-대학 재정 운영 사례' 등 4가지 주제를 놓고 사례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한남대는 오는 11월 APCU 이사회를 대학에서 유치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덕훈 총장은 "APCU 66개 회원 대학과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교육연구의 상호교류를 통해 한남대의 글로벌 기독교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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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남대, 린튼스쿨 홍콩한인상공회와 인턴십 파견 MOU체결
    한남대 린튼스쿨(글로벌 비즈니스 창의인력양성사업단, 단장 김종운)이 지난 2월 16일, 홍콩 한인상공회(회장 선은균)와 글로벌 인턴십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재양성 및 현장실습 기회제공 등의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양 기관은 학생들의 홍콩 인턴십 파견 지원 및 기업매칭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린튼스쿨 학생들은 올 여름방학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인턴십(홍콩)’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린튼스쿨(글로벌 비즈니스 창의인력양성 사업단)은 하반기 파견 준비를 위하여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홍콩 인턴십 참가자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해외 인턴십에 파견 된다. 글로벌 비즈니스 창의인력양성사업단은 2014년도 사업시작 이래 홍콩 외 상해, 하노이, 호치민 상공회의소와도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홍콩지역이 네 번째로 협약을 체결한 국가이다. 현재까지 87명의 린튼스쿨 학생들을 해외 ‘글로벌 인턴십’에 파견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에도 홍콩, 베트남, 상해 등 해외 각 지역에 30명의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기업에서 6개월간 현장실습을 수행하게 되며 인턴십 활동에 대해 최대 15학점의 학점인정과 사업단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단은 참가 학생들에게 항공료, 보험료, 체제비 등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홍콩상공회의소의 지원을 통해 홍콩의 높은 물가로 인한 거주지 문제, 비자 등 현지 파견 준비과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사업단장 김종운 교수는 “글로벌 인턴십을 통하여 현지의 산업과 문화, 그리고 언어 역량을 높여서 글로벌 일꾼을 양성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인턴십 참여학생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효과가 좋기 때문에 향후에도 인도네시아 등지로 확대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한편, 최근 활발한 글로벌 인턴십과 글로벌 지역학 수강을 통하여 6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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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신대, 2017학년도 1학기 첫 교직원 예배 드려
    2017학년도 1학기 첫 번째 교직원 예배가 3월 8일(수) 샬롬채플 지하 1층 소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예배는 김남석 목사의 인도로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으로 시작해 성경 “요한복음 17:20~23”의 말씀으로 최성일 총장직무대행이 “합창이 가능한 공동체”라는 주제의 증언이 이어졌다.      최성일 총장직무대행은 성경 말씀과 함께 ‘KBS TV 남자의 자격(합창편) 박칼린의 예를 통해 한신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한신은 지금 대학평가, 구조개혁, 재정 등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시선, 믿음, 경청, 호흡 등이 어우러져 한 목적을 가지고 하나가 되고, 주어진 상황에 즐기면서 일을 한다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합창이 가능한 공동체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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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체결식 가져
    성결대학교가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업무협약식’과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은성 성결대 종합인력개발처장, 김진호 안양시청 경제정책과장, 김호석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성결대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과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결대를 포함하여 올해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성결대는 향후 5년간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협력하여 대학부담금을 포함한 총 30억 원의 사업비로 청년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성결대는 앞으로 안양지역 청년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학의 모든 취·창업프로그램을 지역 청년들에게 개방하고,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창업 강화 프로그램, 인문계 전공자 융합교육,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은성 성결대 종합인력개발처장은 “성결대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가 힘을 모아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청년,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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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대학원 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한일장신대 사회복지대학원(원장 김훈)은 새 학기를 맞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 3월 3일(금) 에  열린 이 행사는 1부 개회기도, 구춘서 총장의 격려사, 교수소개, 원우회 소개, 총동문회 소개에 이어 2부 학사일정 및 전공별 모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대학원 동문회(회장 박남규)에서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박회장은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올해부터 한 학기에 2명씩 연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2017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차후 대학원위원회에서 장학금 지급대상자 및 지급방법에 대해 논의한 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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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 목사 32명 안수식 개최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한기신협·이사장 한미라, 회장 윤은희)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제16회 목사 안수식․예배를 개최했다.    윤은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식에서 서용원 전 호서대 부총장이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목회(행 10:4, 마 10:5~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재웅 YMCA유지재단 이사장이 축사, 장윤재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부원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한기신협은 특정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대학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 졸업생들에게 안수와 목회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2000년 발족됐다. 아세아연합신학대 이화여대 호서대 서울기독대 강남대 등 11개 학교가 소속돼 있다.  이날 32명의 목사 후보자들이 안수를 받았다.  목사 후보자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1월 18일까지 성경시험, 설교, 논문, MMPI 인성검사 및 MI검사, 최종심층면접 등 자격검증과정을 거친 이들이다. 이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목회자가 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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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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