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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대학 기사

  • 한일장신대, 15일까지 '청소년 생명캠프' 모집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가 다음달 27일부터 3일간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2017 청소년 생명캠프’를 개최한다.   ‘나와 너, 우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전국의 중·고등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생명캠프는 △예배와 묵상 △찬양과 기도회 △성격검사 △학습 프로그램 △조별 발표회 및 장기자랑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의 통합적인 신앙 향상과 자기이해, 타인과의 소통, 공동체 정신을 함양시켜 건강한 기독교 인성을 키우는 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라준석 목사(사람살리는교회) 초청 말씀 및 기도회가 마련됐다. 학습프로그램 중 작년에 낮은 평가를 받은 프로그램 대신 △빌리지 만들기 △친구야 놀자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조별활동을 늘려 타인과의 교제와 협동심, 상호신뢰 경험 등을 강화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교회나 기관에서는 오는 15일까지 대학 홈페이지(www.hanil.ac.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교수학습지원센터(063-230-5446)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일장신대는 2011년부터 6회째 우수한 교수진과 양질의 프로그램을 구성한 청소년 캠프를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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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4
  • 제14회 서울신학대학교 총장배 영어웅변대회 개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박사) 영어과 재학생들이 지난 12일(금) 제14회 총장배 영어웅변대회에 참가하였다. 5월 12일 예선부터 19일 본선까지 서울신학대학교 재학생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대중앞에서 영어로 자신의 경험과 사고를 표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개최됐다.  대상 수상자는 영어과 11학번 이지훈, 금상 14학번 박하영, 15학번 김주엽, 17학번 이혜원이 동상을 차지했다. 서울신학대 영어과 선우 진 학과장은 "국제화 시대에 영어로 자신감 있게 의사소통 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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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13
  • 숭실대 한국기독교박물관, 초기 한국 기독교 자료 입수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는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황민호)이 미국인 레베카 펠러(Rebecca Feller)로부터 '신뎡찬송가'(1931) 등 한국 기독교 초기 자료 6권과 성탄 축하카드 등 1930년대 인쇄물 21점을 기증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 기독교 자료는 기증자 레베카 펠러가 미국 이스턴켄터키대학교의 이종계 교수에게 한국 내 관련기관에 기증 의사를 밝혔고, 이종계 교수로부터 기증 문의를 받은 본교 언론홍보학과 김민기 교수가 한국기독교박물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된 자료는 기증자인 레베카 펠러의 할머니 루이스 파이오니어(Louise Pioneer)가 1930년경 내한해 수집한 당대 기독교 찬송가 및 교리서로, 기독교 전교사에 있어 매우 유의미한 자료이다. 한국기독교박물관은 본 자료를 소독하여 항온항습 기능을 갖춘 수장고에 영구 보존 관리할 예정이다. 기증받은 자료 중 ‘신뎡찬숑가’와 ‘신뎡곡됴 찬송가’는 1931년 조선예수교서회에서 발행한 무곡 및 곡조 찬송가로, 한국찬송가 발전의 상징적인 간행물이다. 이 찬송가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에서 새로운 찬송가 발간을 결의한 이후 오랜 작업의 결과물로 1931년 발행됐으며, 가사와 음악 및 찬송가로서의 성격 등을 조화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기독교 조선감리회 교리와 장정’은 조선 감리교회의 규칙과 법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리와 장정을 엮은 것이다. 조선감리회 제1회 총회에서 결정한 내용으로, 기독교조선감리회의 역사와 교리, 헌법과 관계, 입법과 행정, 예문 등이 수록돼 있다. 또한 ‘성경십강’은 1916년 숭실중학 제12회 졸업생인 유형기가 종교교육강습회나 사경회에서 원활한 성경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든 일종의 성경 교과서이다. 당대 성경 관련 모든 서적을 참고하여 만든 성경 연구의 총괄 교과서라 할 수 있다. 이 밖에 합창으로 편곡한 민요 악보집도 기증받았다. ‘조선민요합창곡집’은 미 감리회 선교사이자 이화여자전문학교 음악교수로 재직했던 메리 영(Mary E. Young)이 1931년 편찬한 한국전통의 민요악보집이다. 도라지타령, 방아타령, 농부가 등 총 7편의 민요에 화성을 붙여 합창으로 편곡했다. 위당 정인보 선생의 머리말이 수록돼 있으며 기독교가 우리 민족음악의 근대화에 기여했던 면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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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6-07
  • 한남대학교 기독교문화연구소, ‘기독교문화 포럼’ 개최
    한남대학교 부속연구소인 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계재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정성균선교관 3층 중형세미나실에서 ‘기독교문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기독교학과 조용훈 교수와 기계공학과  박문식 교수가 각각 “종교개혁이 사회에 끼친 영향”, “기독교 세계관으로 보는 인공지능, 과학 그리고 교육”이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했다. 또한 한남대학교  교수 20여명과 학부생 4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학문분야의 교수들과 학생들 간에 질의응답을 통해 새로운 기독교문화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기독교문화연구소는 기독교대학의 정체성 강화와 교수의 신앙과 학문의 통합을 돕고 다양한 학문분야의 교수들과 학생들의 참여로 기독교 문화를 효과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기독교문화 포럼’을 개최하고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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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31
  • 동일교회,고신대학교 발전기금 5백만 원 전달
      동일교회(담임목사 이창환)는 지난 5월 25일(수)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외국인유학생 지정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창환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한 인재양성에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중국유학생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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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9
  • 침신대, 개교 제63주년 기념식 개최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 개교 63주년 기념식이 5월 23일(화) 오전 11시 교단기념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기독교한국침례교단 증경 총회장 및 전현직 임원, 총동창회 임원, 학교법인 증경 이사장 및 교직원과 재학생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김광수 교수(신학과)의 기도, 이동희 총학생회장의 성경봉독(역대상 29:13~17), 교회음악과 찬양대의 찬양 후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증경 이사장인 구정환 목사가 “받은 은혜 감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구정환 목사는“침례신학대학교의 개교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금까지 학교를 성장 발전시킨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요, 사역을 도와주신 것도 하나님이시다. 3300여 침례교회로 발전시킨 하나님께 우리는 앞으로 어떤 사역을 감당할 것인지 무릎 꿇고 기도하길 바란다. 재학기간 중 신앙교육과 훈련을 통해 주님의 음성과 성령체험을 하여 영혼을 구령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는 침신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30년 근속한 이명희 교수(신학과), 이석철 교수(기독교교육학과), 고성덕 주임(도서관)과 20년 근속한 장동수 교수(신학과), 김동국 부장(교무처), 이관훈 과장(사무처)에게 근속패를 수여했다. 이어 증경 총회장인 배재인 목사(서머나교회)는“개교 6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계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사역자와 기독교 지도자가 많이 배출되길 소망한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신임 이종성 총동창회장은“개교 63주년을 축하한다. 학교가 하루빨리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총동창회에서 적극적인 후원과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예배 후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대학 축제인 목산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침신대의 축제인 목산제를 통해 우리대학의 과거, 현재, 미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재학시절 아름다운 사람들과 즐거운 만남을 통해 멋진 추억을 많이 만드는 기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이어 총학생회에서 대학 내에 환경미화 근로자 및 조경 근로자 19명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는 의미로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였으며 학생들은 박수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동희 총학생회장은“개교기념일을 맞아 그 동안 학교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분들의 노고 덕분에 쾌적한 교내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음을 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행사 후 총학생회 임원들은 근로자들과 근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나누며 함께 교재를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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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침신대, 장애인과 함께하는 제15회 With 마라톤 성료
     침례신학대학교 (총장직무대행 이형원)는 5월 24일(수) “장애인과 함께 하는 제15회 With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2003년 침례신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0주년 기념행사로 시작하여 올해로 제15회째를 맞게 된 'With 마라톤대회'는 대전, 세종, 충청지역의 장애인, 군인, 경찰, 다문화 가정, 어르신, 학생, 지역주민 등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하는 어울림의 행사로 올해도 약 1500 여명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봉사, 화합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대강당에서 열린 식전행사로 레크리에이션 및 육군 군악대, 대전 오카리나 앙상블, 생명복지관 사물놀이 등의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2시에는 개회식을 통해 이형원 총장직무대행, 허태정 유성구청장 등 지역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오후 2시 30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 6-7명이 한 팀을 이루어 노은 지구의 약 2km 구간을 함께 걷는 마라톤이 시작되었으며 서로 손을 잡고 한 마음 한 뜻으로 행진을 하였다.   한편, 행사 내내 교내에서는 문화행사로 한국수력원자력(주)중앙연구원, 한국원자력연료, 한국전력기술(주), 한온시스템, K water교육원, 애경산업, 롯데칠성, 아워홈 등 사회봉사참여기관에서 장애인과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먹거리를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육군 제32보병사단 군악대가 마라톤 시작이 되는 동안 연주를 이어가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올해로 15년째 맞는 With 마라톤 대회 중 한 번도 비가 내린 적이 없었다. 역시 올해에도 오전에만 비가 내림으로 인해 모든 먼지들이 깨끗이 씻어지고 상쾌한 날씨 속에서 행사를 이어갈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섬김과 헌신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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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6
  •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학과설립 40주년 기념 기독교교육학 석학초청 세미나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는 고신대 선교교육연구소(소장 임창호)와 함께 학과 설립 40주년 기념으로 지난 17일 오후 1시 고신대학교 손양원기념홀에서 전국의 주요 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자들을 초청하여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고용수 박사(前 장신대 총장), 권용근 박사(前 영남신대 총장), 한춘기 박사(前 총신대 부총장), 오인탁 박사(前 연세대학교 학장), 강용원 박사(前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장) 등을 포함하여 8명의 기독교신학자가 발표자로 나섰다. 한국 기독교교육학의 기초와 발전을 이루어낸 석학들이 한자리 모여 행사를 수행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었으며, 발표자 모두 신학 관련 거점대학 총장, 부총장, 학장 등의 행정가들로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한 이들이라 재미있고 유쾌하게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전국의 다양한 학교 석학들을 초청하여 행사를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가 가지고 있는 학문적 수월성에 기인하는 것이며, 참석한 학부 및 대학원생들에게는 책과 논문으로만 대할 수 있었던 석학들과 직접 대화하며 질문과 가르침을 받을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는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우수등급기관으로 현재 학년별 40명 정원 총 160명 이상의 학부생과 일반대학원 및 상담대학원 등 수준 높은 석·박사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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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5
  •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 고신대학교 유학생 후원을 위한 제8회 부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
    부산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오준현 장로)는 지난 5월 21일(주일) 제8회 부산지역장로부부찬양축제를 고신대학교 예음관에서 개최하며,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 후원을 위한 기금으로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제3세계 유학생 후원을 위해 매년 열리는 찬양축제는 금번이 8번째로 부산지역 6개 노회 장로회 각 합창단과 성도 65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   제1부 예배에서 부총회장 김상석 목사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라’는 제목의 설교 후 제2부 특별순서로 대표회장 오준현 장로의 대회사와 총회장 배굉호 목사를 비롯한 교계인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제3부 찬양축제에는 부산노회, 남부산노회, 서부산노회, 중부산노회, 북부산노회, 동부산노회 순서로 노회별로 정성껏 준비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특별출연한 나드림국제미션콰이어의 아름다운 찬양과 고신대학교 외국인유학생들의 축가순서, 기금전달식이 있었다. 대표회장 오준현 장로는 “고신대학교 제3세계 유학생 18개국 84명을 후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가서 오늘을 추억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므로 구원 열매 맺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광식 총장은 “고신대학교가 금번에 교육부로부터 교육국제화역량인증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선교지향적 목표를 가진 대학으로 외국에서 온 유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해 졸업 후 본국에 돌아가 목회자, 교수 사역을 통한 복음의 통로가 되고있다”며 “이 모든 것은 장로님들과 성도님들, 교회들의 전적인 사랑의 후원으로 가능한 것이다”라며 회장님과 임원단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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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3
  • 한일장신대 신임 총동문회장에 황재동 목사 추대
    한일장신대 총동문회장에 황재동 목사(군산 새만금명성교회)가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이 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18일 대학 봉사교육관에서 300여 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2회 정기총회 및 제7회 합창대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총동문회장으로 추대된 황재동 목사는 “믿음과 감사함으로 동문과 학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섬기겠다”며 “서서평 선교사가 세운 학교의 정체성을 살려 선교사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내년에 첫 졸업생이 배출되는 간호학과 등 일반 학부와 대학원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지난 1989년 한일장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선교학을 전공해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군산 하은교회를 개척해 17년간 담임목사를 지내고, 2011년부터 군산 새만금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그는 또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해 2011년 외국인근로자지원 선교센터를 창립했으며 2015년 새만금이주민센터로 확대해 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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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장로회신학대학교, 개교 116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
    장로회신학대학교는 개교 제116주년을 맞아 5월 16일(화) 개교기념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임성빈 총장의 인도로 시작된 1부 감사예배는 이사 주현신 목사의 기도, 대학원장 장흥길 교수의 성경봉독, 이후 이사장 김지철 목사가 “ad fontes,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제하의 설교를 선포하였다. 특별히 제 25대 이사장 김지철 목사는 2017년 6월 4일을 끝으로 4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되는데 별도의 이임식을 하지 않고 조용히 임기를 마치시겠다는 의사를 오래전부터 밝혀온 바, 학교측에서는 감사예배 후 간단한 퇴임순서를 마련하여 공로패 및 기념품, 꽃다발을 증정하였다.   임성빈 총장은 ‘김지철 이사장은 본질을 끊임없이 상기시켜주려고 노력해주신 분이었다’고 밝히며 그동안의 학교를 향한 사랑과 수고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예의를 표하였다. 금년 개교기념 행사는 매년 진행해 오던 명예신학박사 학위수여식을 대신하여 본 대학교 은퇴교수들을 초청하였는데 임성빈 총장은 고린도전서 4장 7절의 말씀이 도전이 되어 개교기념행사에 은퇴교수님들을 초청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은퇴교수를 한 분 한 분 소개하였다. 총 12명의 은퇴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전공별 제자 교수들이 스승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기념품을 증정하였으며, 이후 학생들과 다함께 스승의 은혜 노래를 제창하였다. 2부 기념행사로 장기근속 감사패 및 표창패 증정이 있었으며, 동문 재상봉 초청 환영식에 제85기 동문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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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22
  • 여의도순복음교회, 한일장신대 후원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구춘서)에 발전기금 5천만원을 후원했다.   5년 전에도 후원을 한 번 있는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6일, 한일장신대 채플에서 설교를 한 이영훈 목사는 구춘서 총장에게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이목사는 ‘제자의 길’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요즘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따라 행하는 예수의 제자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라는 십자가를 지고 예수만을 따르며 순교자적 정신으로 복음에 빚진 자로서 제자의 길을 가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도전했다.   예배 후 장학금을 전달한 이영훈 목사는 “서서평 선교사가 세운 대학에서 말씀을 전하고 후원하게 돼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며 “한일장신대에서 서서평 선교사와 같이 참된 제자의 본을 보여줄 한국교회를 위한 영적인 지도자가 많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총장은 “한국교회가 하나되는 일과 이단세력을 막아내는 헌신하시는 이 목사님과 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성공이 아니라 섬김을 추구하는 참된 제자들이 우리대학을 통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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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7
  • 한남대 총장이 아낀 돈으로 장학금 지급
    한남대가 스승의 날에 이덕훈 총장이 아낀 돈으로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장학금을 주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총장은 15일 12명의 학생들에게 ‘다니엘 장학금’을 주고 교직원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다니엘 장학금은 성적이 최상위권이면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재학생에게 지급되는 대학 최고의 장학금이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등록금 전액과 연 400만원 도서비 지원, 기숙사비 지원, 해외교류 활동시 우선순위 부여, 한남대 대학원 진학시 전액 장학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혜택만큼 선발기준도 높다. 3학기 이상 수료한 재학생 중 평점 평균이 4.5 만점에 4.3이상이고 공인 외국어 성적을 보유한 학생이어야 한다. 기독교대학의 특성에 따라 출석교회 담임목사의 추천도 받아야 한다 . 장학금 재원은 이 총장이 취임 후 전용차량을 반납하고 절감한 1억5,000만원으로 마련했다. 이에 장학생 대표인 교육학과 4년 김세연 학생은 이 총장에게 스승의 날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학교측은 재학생 뿐 아니라 내년에 입학할 신입생 중에서도 일정 인원을 다니엘 장학생으로 뽑아 우수 고교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대학 설립 초기에 선교사들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포함해 생활비까지 지원을 했다”며 “이런 좋은 전통을 살리려고 최상급의 장학제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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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5
  • 목원대, 옛 신학관에 ‘감리교역사관’ 문열어
    목원대 옛 신학관에 마련된 ‘한국감리교 역사관’이 문을 열었다.   목원대는 11일 복원한 옛 신학관 건물 101호에서 박노권 총장을 비롯 안승병 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감리교 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한국감리교 역사관은 1884년부터 1944년까지 한국 감리교의 선교시점부터 신앙의 현장을 담은 희귀 사진을 전시, 복음 전파와 서구 기독교 문명을 통해서 민족의 활로를 찾고자 절치부심했던 60년 선교의 역사를 담았다. 낡고 흐릿한 사진들은 디지털 기술로 복원해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1930년 남북 감리교회가 연합해 만든 최초의 장정 영문판과 주일학교 교재 등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창립된지 100년이 넘는 교회가 자체 역사전시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있지만 대학교에서 한국 감리교 전체를 아우르는 역사사관을 개관한 것은 목원대가 처음이다. 안승병 교목실장은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제2관 조성을 추진해 역사자료와 유물을 전시하고, 남북 분단의 상처를 엿볼 수 있는 북한 선교 상황에 대한 자료를 전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리교 역사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자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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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 전주대서 명예박사 받아
    전주바울교회를 담임하는 원팔연(사진) 목사가 전주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주바울교회는 9일 “원 목사가 전주대에서 개최된 ‘개교 53주년 기념식’에서 지역복음화와 후학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밝혔다. 원 목사는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키우고 지역을 복음화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원 목사는 1982년 전주 다가동 지하 24㎡에서 7명의 성도들과 교회를 개척해 전북에서 가장 큰 교회를 일궜다. 2015년에는 세계성령중앙협의회가 선정한 제12회 홀리스피리츠맨 메달리온 목회자 부문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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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12
  • 전주대학교 개교 53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개최
     전주대학교는 지난 2일  JJ아트홀에서 홍정길 이사장, 이호인 총장을 비롯한 전주대학교직원과 동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53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홍정길 이사장은 기념예배를 통해 “밀알은 땅에 떨어져 죽어야 훨씬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며 “전주대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한 알의 밀알이 되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철모 교수를 비롯한 교직원 44명이 30년 연공상를 받았다. 또 이숙 교수 외 10명이 우수교육자상을, 이충권 주임 외 4명이 슈퍼스타 직원상을 수상했다.   제주도 ‘생각하는 정원’ 설립자인 성범영 원장과 전주 바울교회 원팔연 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도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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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5-08
  • 한신대학교, 개교 77주년 기념예식 및 성금요일예배 개최
    한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최성일)가 4월 14일 오전 11시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개교 77주년 기념예식’ 및 ‘성금요일예배’를 개최했다.   올해 공로패는 故오길승 교수에게 수여됐다. 지난해 5월 소천한 故오길승 교수는 국내 1호 재활학박사로 1995년부터 한신대 강단에 올라 후학을 양성하면서 척박했던 우리나라 장애인 직업재활분야의 기틀을 마련했다. 본인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이면서 장애인들의 복지발전 및 직업재활에 평생을 바쳤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2일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로부터 한국장애인인권상(인권실천부문)을 수상한바 있다.   이어서 모범상, 장기근속자, 부서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평가관리팀 김정현, 시설관리팀 차혜숙 선생이 모범상을 받았으며, 모두 33명의 교직원이 장기근속상을 수상했다. 부서표창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으로 취업지원팀과,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시설관리팀에게 각각 수여됐다.    기념예식 후에는 성금요일 예배가 진행됐다. 김남석 목사의 집례 하에 예배부름, 찬송, 기도(윤찬우 총동문회공동회장), 성경봉독(이아론 총학생회장), 특송(임마누엘 합창단), 말씀(권오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찬송, 주님의 기도, 성찬찬송, 성령임재의 기원, 재정의 말씀, 몸의 참여, 감사와 결단의 기도, 찬송과 봉헌, 알리는 말씀, 축도(이극래 이사장)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윤찬우 목사(총동문회 공동회장)는 우리 사회의 안녕과 평화를 바람과 동시에 아직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미수습자와 그들의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권오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은 누가복음 22:19~20의 성경을 중심으로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라는 주제의 말씀을 전하며, “오늘 이 예식이 무사히 진행될 수 있게 힘 써준 한신가족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대한 인재, 더 큰 인재,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인재를 양성해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세월호 유가족들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배에 참가한 학생들과 교수들은 교내에서 십자가 행진과 함께 세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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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부산범천교회, 태권도선교학과 장학금 6백만 원 전달
    부산범천교회(담임목사 정바울)는 4월 14일(금)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를 위해 장학금 6백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범천교회의 정바울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태권도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하는데 이 장학금이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권도선교학과는 2017년도 한국대학연맹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에 4명이 선발되는 등 모두 8명이 올 한 해 동안 국내외를 넘나들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또 국위를 선양하게 된다. 또한, 올 여름에도 5개팀으로 나누어서 세계 6개국을 섬기고 돌아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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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6
  •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제6대 한동대 이사장에 선임
    이재훈 온누리교회 담임목사가 제6대 학교법인 한동대학교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학교법인 한동대학교 이사회는 지난  13일 한동대 서울사무소에서 개최한 법인이사회에서 현 김범일 이사장의 후임으로 지난 2013년 3월부터 현재까지 법인 이사로 섬겨온 이재훈 목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20년 11월까지이다. 이재훈 신임 이사장은 명지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하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와 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든콘웰신학교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 또한 미국 뉴저지 초대교회 담임목사를 거쳐 지난 2011년부터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CGNTV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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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4
  •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전국 S.F.C 청소년부와 협약 체결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는 전국 S.F.C 청소년부(신종식 간사)와 한국교회 내 청소년들을 위한 장을 확충하고자 지난 10일 협약을 체결했다.   기독교교육과는 이론과 전문 청소년사역자 인력풀을 제공하고, 전국 SFC 청소년부는 학교 밖 청소년 및 일반/교회 청소년과 관련된 사역의 장을 제공한다. 앞으로 두 기관은 다음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한 동반자적인 활동을 공식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MOU 체결식에서 이현철 교수(기독교교육과 학과장)는 "한국교회와 한국사회는 우리의 미래세대들인 청소년들에게 달려 있으며,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활동이다"면서, "기독교교육과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전국 SFC청소년부와 함께 이 일에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전국 SFC청소년부에서는 신종식 간사가 설교하고 MOU를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각종 청소년 수련회 및 신앙 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등 일탈 청소년들을 위한 기독교적인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실제적으로 지역사회와 교회에 필요한 청소년 사역 지원을 내실 있게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기독교교육과는 청소년사역자들 양성에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사역자들로서 역량을 키워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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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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