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범천교회(담임목사 정바울)는 4월 14일(금) 고신대학교를 방문해 태권도선교학과(학과장 이정기)를 위해 장학금 6백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범천교회의 정바울 목사는 “고신대학교가 태권도전문인 선교사를 양성하는데 이 장학금이 귀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태권도선교학과는 2017년도 한국대학연맹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단에 4명이 선발되는 등 모두 8명이 올 한 해 동안 국내외를 넘나들면서 하나님의 사랑과 또 국위를 선양하게 된다. 또한, 올 여름에도 5개팀으로 나누어서 세계 6개국을 섬기고 돌아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