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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신학교 기사

  • 한남대, 미국장로교대학연맹(APCU) 교류 협력 박차
    지난해 미국장로교대학연맹(APCU) 정회원으로 가입한 한남대가 미국을 방문해 회원 대학들과 교류 협력에 나선다. 한남대 이덕훈 총장은 오는 16일과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APCU 총장 회의에 참석해 66개 회원 대학과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이 총장은 바바라 스틱 APCU 의장(윌슨대학 총장)을 비롯한 회원대학 총장들과 회의에서 학생과 교수 교환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APCU 총장회의는 '대학의 미래 설계-대학 재정 운영 사례' 등 4가지 주제를 놓고 사례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한남대는 오는 11월 APCU 이사회를 대학에서 유치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덕훈 총장은 "APCU 66개 회원 대학과의 긴밀한 네트워크와 교육연구의 상호교류를 통해 한남대의 글로벌 기독교 명문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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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남대, 린튼스쿨 홍콩한인상공회와 인턴십 파견 MOU체결
    한남대 린튼스쿨(글로벌 비즈니스 창의인력양성사업단, 단장 김종운)이 지난 2월 16일, 홍콩 한인상공회(회장 선은균)와 글로벌 인턴십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인재양성 및 현장실습 기회제공 등의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양 기관은 학생들의 홍콩 인턴십 파견 지원 및 기업매칭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린튼스쿨 학생들은 올 여름방학부터 시작되는 ‘글로벌 인턴십(홍콩)’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린튼스쿨(글로벌 비즈니스 창의인력양성 사업단)은 하반기 파견 준비를 위하여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홍콩 인턴십 참가자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7월부터 12월까지 해외 인턴십에 파견 된다. 글로벌 비즈니스 창의인력양성사업단은 2014년도 사업시작 이래 홍콩 외 상해, 하노이, 호치민 상공회의소와도 인턴십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홍콩지역이 네 번째로 협약을 체결한 국가이다. 현재까지 87명의 린튼스쿨 학생들을 해외 ‘글로벌 인턴십’에 파견하여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금년에도 홍콩, 베트남, 상해 등 해외 각 지역에 30명의 학생들을 파견할 예정이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 기업에서 6개월간 현장실습을 수행하게 되며 인턴십 활동에 대해 최대 15학점의 학점인정과 사업단의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단은 참가 학생들에게 항공료, 보험료, 체제비 등의 지원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홍콩상공회의소의 지원을 통해 홍콩의 높은 물가로 인한 거주지 문제, 비자 등 현지 파견 준비과정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사업단장 김종운 교수는 “글로벌 인턴십을 통하여 현지의 산업과 문화, 그리고 언어 역량을 높여서 글로벌 일꾼을 양성하고자 하는 것이 목표이다. 인턴십 참여학생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효과가 좋기 때문에 향후에도 인도네시아 등지로 확대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한편, 최근 활발한 글로벌 인턴십과 글로벌 지역학 수강을 통하여 6명이 해외 취업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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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신대, 2017학년도 1학기 첫 교직원 예배 드려
    2017학년도 1학기 첫 번째 교직원 예배가 3월 8일(수) 샬롬채플 지하 1층 소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예배는 김남석 목사의 인도로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찬송으로 시작해 성경 “요한복음 17:20~23”의 말씀으로 최성일 총장직무대행이 “합창이 가능한 공동체”라는 주제의 증언이 이어졌다.      최성일 총장직무대행은 성경 말씀과 함께 ‘KBS TV 남자의 자격(합창편) 박칼린의 예를 통해 한신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말씀을 전했다. “한신은 지금 대학평가, 구조개혁, 재정 등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다. 하지만 시선, 믿음, 경청, 호흡 등이 어우러져 한 목적을 가지고 하나가 되고, 주어진 상황에 즐기면서 일을 한다면,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합창이 가능한 공동체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모두가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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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성결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체결식 가져
    성결대학교가 지난 8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미나실에서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업무협약식’과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이은성 성결대 종합인력개발처장, 김진호 안양시청 경제정책과장, 김호석 안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이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성결대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대학과 ‘2017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성결대를 포함하여 올해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성결대는 향후 5년간 고용노동부·경기도·안양시와 협력하여 대학부담금을 포함한 총 30억 원의 사업비로 청년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성결대는 앞으로 안양지역 청년일자리정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대학의 모든 취·창업프로그램을 지역 청년들에게 개방하고, 맞춤형 진로지도 프로그램, 취·창업 강화 프로그램, 인문계 전공자 융합교육, 여대생 취업역량 강화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은성 성결대 종합인력개발처장은 “성결대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가 힘을 모아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청년,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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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7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대학원 동문회,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한일장신대 사회복지대학원(원장 김훈)은 새 학기를 맞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지난 3월 3일(금) 에  열린 이 행사는 1부 개회기도, 구춘서 총장의 격려사, 교수소개, 원우회 소개, 총동문회 소개에 이어 2부 학사일정 및 전공별 모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사회복지대학원 동문회(회장 박남규)에서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박회장은 “후배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올해부터 한 학기에 2명씩 연 4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늘 2017학년도 1학기 장학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 장학금은 차후 대학원위원회에서 장학금 지급대상자 및 지급방법에 대해 논의한 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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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 목사 32명 안수식 개최
    한국기독교대학신학대학원협의회(한기신협·이사장 한미라, 회장 윤은희)는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대학교회에서 제16회 목사 안수식․예배를 개최했다.    윤은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안수식에서 서용원 전 호서대 부총장이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목회(행 10:4, 마 10:5~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재웅 YMCA유지재단 이사장이 축사, 장윤재 이화여대 신학대학원 부원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한기신협은 특정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기독교대학 신학과 및 신학대학원 졸업생들에게 안수와 목회의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2000년 발족됐다. 아세아연합신학대 이화여대 호서대 서울기독대 강남대 등 11개 학교가 소속돼 있다.  이날 32명의 목사 후보자들이 안수를 받았다.  목사 후보자들은 지난해 3월부터 지난 1월 18일까지 성경시험, 설교, 논문, MMPI 인성검사 및 MI검사, 최종심층면접 등 자격검증과정을 거친 이들이다. 이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하는 목회자가 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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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백석대 기독교박물관, 정기호 화백 개인전 ‘빛이 있으라’ 개최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기독교박물관은 2017년 3월 13일(월)부터 18일(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내 조형관 갤러리에서 ‘빛이 있으라(Let There Be Light)’라는 주제로 정기호 화백의 개인전을 연다.   정기호 화백은 프랑스 파리 국립 미술협회 회원이자 파리국립미술전 영구회원으로, 서울시립미술관, 한국방송공사 KBS, 파리 주재 한국대사관 등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으며, 20여 회의 개인전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반 세기 넘는 시간동안 사색과 연구,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연습으로 독특한 작품세계를 확장하고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이번 개인전 ‘빛이 있으라’에서는 정기호 화백이 2000년대 이후 작업한 ‘천지창조’ 연작 6점 등 유화작품 32점과 펜화 40화가 전시되며, 정 화백과 관련된 영상작품 또한 만날 수 있다. 백석대학교 기독교박물관 장훈태 관장은 “정기호 화백의 아름다운 작품들이 품고 있는 생명력의 메시지가 질서가 불안한 미래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인전은 ‘문화집단 기호’와 ‘예술공작소 시주라’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의 재학생은 물론 지역 주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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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14
  • 고신장학회, 고신대학교에 장학기금 3천만 원 전달
    고신장학회(이사장 김창대)는 지난 2일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2017학년도 입학식 및 개학식에 참석해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창대 이사장은 "고신대학교가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킬 인재 양성에 힘쓰길 바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앙생활과 학업에 열심을 다하는 학생들에게 후원할 것"을 당부했다.  전광식 총장은 "매년 학교를 위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한국의 대표 기독교대학으로 세상의 빛들을 배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2001년에 설립된 고신장학회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주체로 고신대학교와 신학대학원 학생들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며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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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9
  • 숭실대 '평양숭실대학 역사자료집' 총 3권 발간
    지난 1월 31일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황민호 관장)은 오는 2017년 10월 10일 숭실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여 『평양 숭실대학 역사자료집』 시리즈 3권을 발간했다.   이 자료집은 보다 실증적이고 객관적으로 평양 숭실대학의 역사를 이해하도록 각종 신문, 잡지, 조선총독부 학무국 자료, 선교 관련 자료 등에서 평양 숭실대학 관련 내용을 수집, 발굴해 정리했다. 1권 ‘학사 일반’에는 평양 숭실대학의 연혁과 운영, 학사 일반의 내용을 수록하였고, 2권 ‘학생 활동’에는 학생들의 음악전도, 체육 활동을, 3권은 ‘민족운동과 신사참배 거부와 폐교’에 관련된 자료들을 수록했다. 자료집 기획을 맡은 한명근 학예사는 “본 자료집이 객관적 시각에서 숭실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아울러 한국 근대의 지성사, 기독교사, 고등교육사 연구에도 귀중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숭실대학교는 이번 발간한 자료집에 이어 2017년 10월에 선교사들이 숭실대학교와 관련하여 기록하거나 보고서로 작성한 자료를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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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9
  • 발끝에서 느껴지는 스승의 따뜻한 사랑
     지난 3월 2일(목) 한일장신대 봉사교육관에서 진행된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수들이 새로 입학한 신.편입생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실시했다. 2015년에 이어 세 번째다.    세족식은 예수가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것처럼 자신을 낮춰 학생들을 섬기고 사랑하며 함께 성장하는 한일장신대학교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교수들은 무릎을 꿇은 채 제자들의 발을 씻고 닦아주는 동안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눴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老)교수도, 다리가 불편한 교수들도 낮은 자세에서 학생들을 올려다보며 기꺼이 발을 씻겨줬다. 짧은 시간이지만 교수들은 인생멘토로서 대학생활과 신앙생활 등에 대해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구춘서 총장은 “대학 설립자인 서서평 선교사의 좌우명인 ‘성공보다 섬김’을 구현하기 위해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등 이웃을 섬기고 유익을 끼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면서 “교수들이 여러분에게 세족을 한 것처럼 서로를 섬기고 배려하는 섬김의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서종현 선교사를 초청한 영성특강과 박승호 교수(서울여대)의 시간관리 특강, 레크리에이션, 학생회 등 학생자치기구 소개, 성폭력 예방교육, 대학생활 및 수강신청 안내, 학부별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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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8
  • 나사렛대, 램버트 美나사렛신학원 이사에 명예박사
    나사렛대는  6일 충남 천안시 대학캠퍼스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제리 램버트 미국 나사렛신학원 이사와 번 워드 국제나사렛성결회 선교국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각각 수여했다.   학위 수여식에는 자유한국당 이명수(아산갑) 의원, 김영수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총회감독, 이영식 학교법인나사렛학원 이사장, 임승안 총장 등이 참석했다. 램버트 이사는 세계 나사렛고등교육협회 교육국장을 지내면서 나사렛대의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했고, 워드 국장은 나사렛성결회 아시아태평양지구 감독에 이어 세계선교국장으로 나사렛대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영수 총회감독은 “오늘을 기점으로 나사렛대가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날개를 달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회와 나라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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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숭실대 박승민 교수, 기독교학과 장학금 1천만 원 출연 약정
    지난 2월 28일 숭실대 총장실에서 기독교학과 박승민 교수가 기독교학과 장학금 1천만 원을 출연 약정했다.    박승민 교수는 “기독교학과에 인재가 많다”며 “똑똑하고, 행실이 바르며 선한 학생들이 좋은 인재로 성장하도록 잘 지도하고 돕고 싶었다”고 장학금 출연 취지를 밝혔다.  이에 황준성 총장은 “성경에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는 말이 있다. 기부는 쉽지 않은 일인데 진정한 학교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계속 숭실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승민 교수는 숭실대 기독교학과에서 기독교 상담심리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기독교학과 발전 기금 및 장학금 등으로 1천8백만 원을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출연 약정식에는 박승민 기독교학과 교수, 황준성  숭실대 총장, 김회권 교목실장, 조해자 대외협력실장, 윤형흔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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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6
  • 전북신학원, 2017년 입학식 및 개강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총회인준 전북신학원(학장 김정식 목사) ‘2017학년도 입학식 및 개강 세미나가 3월 2일(목) 오전 10시 30분 대예배실에서 열렸다.   부학장 김익신 목사(익산 북일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개강예배는 이사회 회계 서병호 장로(진안읍교회)의 기도와 학생처장 백종성 목사(군산 서부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학장 김정식 목사(군산 안디옥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학장은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을 본문으로 “소명에서 사명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스펄전 목사님은 목사 후보생이 찾아올 때마다 ‘할 수만 있으면 목사가 되지 말라. 피할 수 있거든 피하라. 이 일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당신의 마음속에 특별한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이 없다면 이 일을 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만약 성령께서 당신의 마음을 강권하여 거룩한 사역 가운데로 소집하고 있다면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이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맡겨 주신 거룩한 사역인 줄 알고 응답하라’”는 예화로 신학생들에게 긴장감을 높였다. 김 학장은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Calling)을 받은 자들은 사명(Mission)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한다”며 누가복음 57절에서 62절에 소개된 예수를 따르려는 세 사람(누가복음 9장 57절에서 62절)을 예로 들어 먼저“‘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는 말씀은 내가 왜 예수를 따르려 하는지에 대한 동기가 분명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하고 있고, ‘죽은 자들로 자가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는 말씀은 부르심을 받은 자로써 항상 우선순위를 먼저 생각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으며,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는 말씀은 목숨 걸고 따라가고자 하는 사명 의식을 가져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고 한다면 목숨까지도 아낌없이 내놓고 사명을 위해 달려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사회 서기 유웅상 목사(정읍 아멘교회)의 특별기도 후에, 명예 이사장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와 총동문회장 배승수 목사(정읍 시내산교회)가 각각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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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총장 이취임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목회자 양성 기관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지난 28일 이사장과 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8대 이사장에 취임한 인천 송월교회 박삼열 목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의 오늘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면서, "새시대를 맞아 학교가 진일보 하도록 기도하며 신중히 모든 일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정창균 총장은 "많은 이들이 한국 교회가 위기에 처했다고 말하지만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신자가 신자다워지는 교회 역사의 새 국면에 진입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학교와 교단이 시대적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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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고현교회, 고신대에 외국인유학생 후원금 전달
    고현교회(박정곤 목사)는 고신대(총장 전광식) 입학식에 참석해 외국인유학생을 후원하는 ‘열두광주리 프로젝트’에 동참하며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고현교회 박 목사는 “고현교회가 세계선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 확장을 위한 인재양성에 고신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전 총장은 “외국인유학생을 돕는 일에 매년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한 고현교회 목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고현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이 되는 교회’를 열망하며 이웃과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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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3
  • 한일장신대, 2017 입학식 및 개강예배 거행
    한일장신대는 2017학년도 입학식 및 1학기 개강감사예식이 3월 2일(목) 오전 예배당에서 성대하게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2017학년도 신입생, 편입생들과 재학생,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구춘서 총장은 ‘공중의 새와 들의 백합화’ 제목의 설교에서 “가장 소중한 시기를 우리대학에서 지낼 수 있게 된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교수들을 진정한 멘토로 삼고 서로 성장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친구가 되는 대학생활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며 미래를 함께 걸어가는 학문의 동산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교직원들과 선배들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백상훈 목사(신학부)의 집례로 전체 재학생과 교·직원 전원이 성찬성례전에 참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 학기를 시작할 것을 다짐했다.     또 김혜리 총학생회장(인문사회과학부 3학년)의 선창에 따라 신입생과 재학생들은 ‘진리를 탐구하고 신앙생활에 있어 이단사상을 철저히 배격할 것을 다짐하며 재학기간동안 금주와 금연할 것’을 서약하는 생활선서를 제창했다. 이어 총장 인사, 교수 및 직원 소개 등 새 가족을 환영하는 순서가 잇달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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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장로회신학대학교, 2017학년도 1학기 개강 감사예배 드려
    지난 28일 장로회신학대학교는 대학부, 신학대학원, 교직원이 함께 모여 2017학년도 1학기 개강 감사예배를 드렸다.  10시 30분부터 한경직 기념예배당에서 드려진 개강감사예배는 목회전문대학원장 김경진 교수가 인도하였다.   고백과 찬양, 중보의 시간을 가진 뒤, 교수 일동의 “그 선한 힘에 든든히 싸여서” 라는 특송이 있었다. 이 찬양은 본회퍼의 옥중기도를 토대로 만들어진 독일어 찬양으로 장로회신학대학교대학 교수들이 직접 번역하고 악보화 작업을 거쳐 특송을 하게 되었다. 이어진 말씀의 선포 시간에는 총장 임성빈 목사의 “오직 믿음으로!” 라는 제하의 설교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말씀 후에는 김경진 교수의 집례로 성찬성례을 통하여 주님께서 부어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새로운 한 학기를 주님의 제자로서 살아가기로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개강예배에는 장로회신학대학교의 환경을 깨끗하게 해주시는 용역분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고, 예배 후 임성빈 총장이 한분 한분 소개하며 함께 인사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신학대학원장 홍인종 교수가 2017-1학기부터 변경된 학교의 주요 현황들을 안내하는 것으로 모든 개강예배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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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2
  • 침례신학대학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이 2월9일(목) 오후 2시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교단 관계자, 가족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 되었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교무처장 양병모 박사의 사회로 총회 재무부장 차성회 목사의 기도, 학생실천처장 노은석 박사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유관재 목사가 "너희는 가라"(마 28:18~20)의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관재 총회장은 “졸업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 말씀은 33년전 내가 목동 캠퍼스에서 졸업할 당시 고민하고 기도할때 주님이 주신 말씀이다. 믿음은 모험이고 도전하는 것이다. 그당시 GO! YE!(너는 가라!)의 말씀을 회상하며 기념 뱃지를 졸업생에게 제공하겠다. 앞으로 겸손하게 복음에 도전하며 여러분의 길을 가는 졸업생이 되길 기원한다”고 졸업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의 학위수여, 목회연구원 수료증 수여, 이명희 평생교육원장의 평생교육원 수료증 수여가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을 수여하는 기독교교육학과 윤충만 학생 등 성적우수자와 총회장 등 교단 기관장상, 대전시장상 등 우수 졸업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 권면사를 통해 “3년,4년, 7년의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학문적 발전을 이루고 영적깨달음과 인격적 성숙을 통해 한걸음 더 발전하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란다. 당부하기는 여러분의 박식함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기를 죽이거나 주위 사람들과의 소통이 단절되는 일이 없기 바라고, 여러분의 학구욕이 주위 사람들의 고통과 애환에 무관심하게 하는 일이 없기 바란다.” 고 전했다. 이어 이정희 전 총장의 축사와 총동창회 서광선 사무총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교가제창 및 유관재 총회장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 학위수여식 이후 단상에서는 교수와 졸업생들이 일일이 악수하고 포옹하며 그 동안의 사제지간의 정과 석별의 아쉬움을 함께 나누었고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6학년도 침례신학대학교 학위 수여는 학사 304명, 석사 177명, 박사과정 10명 등 총 491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목회연구원 10명, 평생교육원 5명 등 총 15명이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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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서울장신대학교, 2017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열려
    서울장신대학교(총장 안주훈 목사)는 2017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2월 16일 -17일 이틀간  서울장신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부와 신대원 신입생 총  300여명과 교수들이 참석하였는데 안주훈 총장은 설교를 통하여 “한알의 밀알이 썪으면 풍성한 결실을 얻으리라는 본교의 말알 정신을 설명하며 게으르지 않는 학생들이 되어 달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 이나라가 혼란스러운 것은 똑똑한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통과 관계의 문제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진단하며 교수와 학생들간의 관계, 선후배간의 관계를 소통을 통하여 비전을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도 했다. 서울장신대학교는 63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신학대학교로서 교단 소속 7개 신학교중 가장 모범적인 학교로 교계에서는 인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본교를 졸업한 동문들만도 13,000여명에 이르며 국,내외에서 영혼 구원과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해 내고 있으며 특히 선후배간의 관계가 돈독하여 예비목회자들을 이끌어주는 밀알의 정신이 목회현장에서도 행동으로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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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 장로회신학대학교, 제110회 학위수여식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 2월 16일(목) 오전 10시 장로회신학대학교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제110회 학위수여식을 거행하였다. 1부 예배, 2부 학위수여식으로 나누어 거행된 2016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 졸업자 135명, 신학대학원 졸업자 326명, 대학원 졸업자 111명, 총 572명(2016학년도 전기, 2015학년도 후기 포함)에게 졸업장을 수여하였다.   1부 예배는 경건교육처장 김운용 교수의 인도로 진행되어,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인 신 정 목사(광양대광교회)의 기도, 감사 권헌서 장로(안동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경건과 육체를 연단하라”는 제하의 설교로 졸업생들을 격려하였고, 이사장 김지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신학대학원장 박상진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2부 학위수여식에서는 대학교학처장 양금희 교수의 학사보고에 이어 졸업생들에게 증서를 수여하였으며, 이주은(신학과) 외 7명에게 총장상, 총회장상, 이사장상, 총동문회장상, 동문회장상, 여동문회장상을 수여하였다. 임성빈 총장은 졸업권설을 통하여 졸업생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도록” 권면하였고, 목회자 후보생 명단 제출 이후 동문회장 전세광 목사(세상의빛교회), 여동문회장 신옥수 목사(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총동문회장 윤마태 목사(천안서부교회)는 동문회 입회 선언으로 졸업생들을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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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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