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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한일장신대, 사회복지학과 문공주 학생, 장학금 5백만원 기탁
      ▲8월 19일, 문공주 학생(왼쪽에서 두 번째) 부부가 채은하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사회복지학과(학과장 김양이) 1학년에 재학중인 문공주 학생이 한일장신대에 장학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다. 8월 19일(목) 오전 총장실을 방문한 문공주 학생은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준비한 후원금을 채은하 총장에게 전달했다. 문공주 학생은 “학교를 다니면서 어떻게 학교에 보탬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끝에 후원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선뜻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이면 개교 100주년을 맞는 우리 대학이 후원자들의 깊은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에 필요한 섬김 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공주 학생은 ‘서서평 장학금’ 명목으로 꾸준히 후원할 것을 약속, 장학금은 한일장신대 설립자인 서서평의 정신과 뜻에 부합한 재학생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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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0
  • 한교총, 광복 76주년 맞아 성명서 발표
          광복 76주년을 맞아 한교총은 성명서를 성명서에 "정부는 일제강점기 하에서 선열들이 수립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정신과 해방 후 수립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라."라고 강조하는 한편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넓혀 분단을 극복해가며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의 기반 위에서 상호 공존과 평화의 길을 걸으라."고 촉구했다.   한국교회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희생과 섬김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는 일제의 식민지 압제와 전쟁과 분단으로 얼룩진 20세기의 폭력과 비극을 가슴 깊이 기억하며 자유와 평화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는 건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1. 우리 정부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그 정신을 힘 있게 펼쳐라. 정부는 일제강점기 하에서 선열들이 수립한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민주공화국 정신과 해방 후 수립된 1948년 대한민국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기억하라. 우리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넓혀 분단을 극복해가며 국민의 자유와 주권이 보장되는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 21세기의 세계에서 우리의 모든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자유와 평화의 지경을 넓히며 어려운 나라를 돕는 정신문화를 확산시켜야 한다. 2. 일본 정부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고 평화의 미래를 계획하라.   일본 정부는 패전 76년이 지난 지금 평화헌법을 개정해 전쟁 가능한 나라가 되려는 제국주의적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다. 군국주의 이념에 뿌리를 둔 일본의 극우 정치인들은 평화를 바라는 세계 시민과 일본 국민의 뜻을 외면한 채 주변국과 영토 분쟁 및 경제 전쟁을 서슴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는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과거사에 대한 진정한 반성의 기반 위에서 상호 공존과 평화의 길을 걸으라. 3. 정치권은 성숙한 멸사봉공의 지도력으로 미래의 전망으로 제시하라. 여야 정치권은 2022년 3월의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열하게 세력을 결집하고 있다. 여야 정당과 대통령을 바라는 후보들은 인신공격이나 정치 공작으로 표를 얻으려는 구태를 버리고 정책과 비전으로 당당하게 경쟁하라. 자유와 평화를 향하여 변화를 이끌어가는 사회, 지속 가능하고 예측 가능하게 발전하는 사회, 가정의 가치를 존중하며 출산과 육아와 교육과 노동의 기회가 보장되는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라. 4. 한국교회는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개혁하라.   한국교회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돌아가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서 살아야 한다. 타락한 인간 속에 거룩한 것이 없음을 깊이 인식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으로 이어지도록 세상을 변화시키는 거룩한 교회로 개혁돼야 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안전한 교회 공동체를 이루며 희생과 섬김의 모범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헌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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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한일장신대, 2021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신임교원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8월 11일(수) 제2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과 보직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수는 강문선 교수(심리상담학과)·이소은 교수(실용음악학과)·홍소형 교수(간호학과)·권인숙 교수(교양교육원)·유성구 교수(교양교육원) 등 5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오전에는 신임교원 및 참석자 소개, 환영 및 격려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교원복무 및 학생지도 안내,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성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교수학습센터 프로그램 안내, 학교 행정안내 안내 순서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채은하 총장은 “99년 역사를 가진 우리 대학에서 교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현재 지방대학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이뤄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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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한일장신대, 2021학년도 2학기 신임교원 오리엔테이션 실시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신임교원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는 2021학년도 2학기 신규 임용된 신임교원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8월 11일(수) 제2회의실에서 이루어진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과 보직 교수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에 임용된 신임교수는 강문선 교수(심리상담학과)·이소은 교수(실용음악학과)·홍소형 교수(간호학과)·권인숙 교수(교양교육원)·유성구 교수(교양교육원) 등 5명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오전에는 신임교원 및 참석자 소개, 환영 및 격려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교원복무 및 학생지도 안내, 부정청탁금지법 교육, 성폭력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교수학습센터 프로그램 안내, 학교 행정안내 안내 순서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채은하 총장은 “99년 역사를 가진 우리 대학에서 교수로서의 첫 발걸음을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며 “현재 지방대학이 열악한 상황이지만, 한 마음과 한 뜻으로 행복한 공동체를 이뤄 나가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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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3
  • 한일장신대 신대원 총동문회 발전기금 4백만원 기탁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신학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임경철 목사)가 모교 발전을 위해 4백만원을 기탁했다.   7월 5일(월) 오전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일장신대 신대원 총동문회 임경철 회장(군산회복교회)를 비롯한 임원들과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과 이승갑 교무처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신대원 총동문회는 지난 3월에도 학교발전후원회 발족 및 후원 약정식을 체결, 2021년 한해 동안 1천만원을 약정하고 3백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임경철 회장은 “코로나19와 학령인구 감소로 지방대학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고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채은하 총장은 “항상 학교를 위해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신대원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회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섬김 인재를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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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7
  • 한일장신대 최동규·전낙표·이현웅 교수 정년퇴임식 거행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최동규(교양교육원)·전낙표(교양교육원)·이현웅(신학과) 교수의 정년퇴임식이 거행됐다.   6월 29일(화) 오전 2021학년도 1학기 교직원 연수회로 모인 가운데 봉사교육관 중부홀에서 열린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갑 교무처장의 사회로 약력소개, 기념영상 상영, 격려사,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 퇴임인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채은하 총장은 격려사에서 “지금의 학교가 있기까지 열정과 헌신으로 수고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이 세 분 교수님들의 인생 제2막을 시작하는 귀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표로 퇴임인사에 나선 최동규 교수는 “퇴임을 앞두고 계속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며, ‘이제야 돌아봅니다(진선미 곡)’ 찬양곡을 독창하는 것으로 퇴임인사를 대신했다.   최동규 교수는 1996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25년 6개월 동안 교양교육원(성악전공) 교수로, 전낙표 교수는 1997년 3월부터 2021년 8월까지 23년 동안 교양교육원(작곡전공) 교수로, 이현웅 교수는 2005년 9월부터 2021년 8월까지 16년 동안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학생 교육과 지도 및 탁월한 연구 업적으로 후학양성과 학교발전에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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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1
  • 한일장신대 산학협력단, 비전아삼드론센터·전북무인항공교육원과 업무 협약 체결
    왼쪽부터 비전아삼드론센터 김창수 원장, 한일장신대 산학협력단 이영기 단장, 전북무인항공교육원장 김창수 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쵤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일장신대 제공)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산학협력단(단장 이영기)이 비전아삼드론센터(원장 김창수)와 전북무인항공교육원(원장 김의철)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6월 25일(금) 오후 제2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일장신대 이영기 산학협력단장(실용음악학과)과 비전아삼드론센터 김창수 원장, 전북무인항공교육원 김의철 원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업무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드론 관련 서비스 및 교육 사업, 미래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참여자들의 창의력 증진 및 4차 문화산업 확산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교류지원 △교육 컨설팅·지원 사업 상호 연계 △4차 산업문화 확산을 위해 프로그램 개발 협력 △교육 장소 제공 및 기자재의 상호 활용 기회 부여 △교육프로그램 홍보 및 참여자 모집 등 다양한 상호 교류와 협력하기로 했다.   비전아삼드론센터 김창수 원장은 “전북이 최근 드론 실증도시로 선정되면서 지역 산업으로 드론이 강조되고 있다”며 “농업 및 항공 측량 부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적인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북무인항공교육원장 김의철 원장은 “앞으로는 운전면허증처럼 드론 국가자격증 역시 누구나 흥미를 갖고 취득할 것으로 본다”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드론 교육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경쟁력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산학협력단 이영기 단장은 “우리 대학이 ‘미션드론’ 컨텐츠를 개발하여, 드론을 활용한 봉사와 교육을 지역 교회와 선교현장에 적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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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한일장신대 – (사)태평양아시아협회와 산학협약 체결
    김일웅 회장, 채은하 총장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와 (사)태평양아시아협회(협회장 김일웅) 업무협약을 맺었다.   6월 18일(금) 오후 한일장신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태평양아시아협회(PAS) 김일웅 회장과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청년 해외봉사단 파견, 대학생 교류프로그램 실행, 교수·연구원 및 학생들의 리더스포럼 개최, 교직원의 해외봉사단장 파견 등 차세대 글로벌리더 양성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한일장신대는 (사)태평양아시아협회의 ‘2021년 WFK PAS 하계 청년봉사단’ 대학 단일팀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재학생 1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여름방학 동안 인도네시아 국립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비대면으로 보건 교육 및 한국문화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간호학과 양윤서 교수는 “비대면 해외봉사라는 역사적인 일에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선도적인 위치에 서게 되었다”며 “각 재학생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다양하고 새로운 해외봉사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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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2
  • 전낙표 교수, 찬양대를 위한「예배음악 총론」 출간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전낙표 교수(교양교육원 작곡전공)가 「예배음악 총론」을 출간했다.   이 책은 교회 음악가들이 알아야 할 예배학과 예배음악의 핵심, 찬양설교, 개신교 창시자인 마틴 루터의 음악관, 찬양대원 관리 및 운영 등을 소상히 기술했다.   특히 지휘자의 역할 중 찬양대원을 위한 시창교육, 선곡방향, 음악처리 등을 사례와 함께 악보를 제공하고, 중요한 악보는 QR코드를 통해 음악을 직접 들을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교수는 “수십 년간 찬양대 지휘자로 봉사하며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했지만 찬양설교에 대한 아쉬움이 컸다”며 예배 찬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찬양대를 중심으로 많은 교회 음악인이 은혜와 감동이 있는 예배찬양을 드리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저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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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 간호학과(학과장 조은실)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5년 인증(2021.12.12~ 2026.12.11.) 을 획득했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간호학과 학생의 교육 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및 교육 여건 등이 국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판단하여 공식적으로 확인‧인정하는 제도로 대학의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6개 영역, 14개 부문, 28개 평가항목을 진단했다.   2012년 2월 의료법 개정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받은 대학의 졸업자에 한해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한일장신대는 지난 2016년 2주기 간호평가에 이어 3주기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을 획득하여 명실공히 대내‧외적으로 교육시설 및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일장신대 조은실 간호학과장은 “이번 간호교육평가 인증은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간호인재 양성의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일장신대 간호학과는 서서평 간호선교사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2014년에 설립되었으며, 2021년 현재까지 4회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간호학과 동문들은 수도권 및 전북지역 주요 의료기관과 지역보건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서 섬김과 돌봄의 간호를 실천하고 있으며, 세계와 지역의 건강향상에 기여하는 기독간호교육의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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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장수 산서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장수 산서교회(신동실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6월 10일(목) 오전 산서교회 신동실 목사를 비롯한 임직들이 한일장신대를 방문, 채은하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신 목사는 “개교 백주년을 앞둔 한일장신대의 무궁한 부흥과 발전을 바라며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말했다.    채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신 목사님과 산서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지방대학의 위기 상황에도 우리 대학을 버티게 하는 힘은 동문과 교회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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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한일장신대, 전북기독교총연합회와 지역 복음화 협력 구상
        전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종술 목사)가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와 지역 복음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6월 7일(월) 오전 전북기독교총연합회 김종술 목사(한국샬롬교회)를 비롯한 임원단 7명이 한일장신대를 방문했다. 이날 김목사는 “한일장신대는 이 지역사회와 교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복음화에 큰 역할을 해 왔다”며 “교회와 학교 간 긴밀한 관계 속에서 함께 협력해 가자”고 말했다.   채은하 총장은 “개교 백주년을 맞이하는 우리 대학이 그동안 감당해 온 일들을 더 견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답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는 전북 14개 시군, 4,000여 교회, 55만 성도들을 대표하고 있으며, 지역복음화를 위한 8·15 광복절 연합예배를 개최 및 북한이탈주민과 화재와 수해를 당한 교회를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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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8
  • 장신대, 김운용 교수 제 22대 총장으로 선임
        장로회신학대학교 제22대 총장에 김운용 교수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장로회신학대학교는 지난 3일 제351회 이사회를 열고 총장선임준비위원회가 추천한 7명의 후보 중 김운용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 김운용 교수는 총장서리로 즉시 업무를 시작하며, 오는 9월 제106회 교단 총회에서 인준절차를 거치게 된다. 장신대는 지난해 임성빈 전 총장의 재선이 결정됐으나, 그 해 9월 총회에서 인준을 받지 못해 재선임 절차에 들어갔다. 총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많은 표를 얻은 2인이 2차 투표를 거쳤다. 김운용 교수는 총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었다. 김운용 교수는 장신대 신학과(Th.B.), 신대원(M.Div, Th.M.)을 거쳐 미국 콜롬비아 신학대학원(Th.M.), 유니온 신학대학원(Ph.D.) 등에서 수학했다. 한국예배학회와 한국설교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4일 이사장 임기가 만료되는 장경덕 목사의 후임 제28대 이사장으로 리종빈 목사(광주벧엘교회)를 선출했다. 이사장 선거는 지난 모임에서 다득표한 2인이 재대결했다. 이사회는 이날 선출된 이사장과 총장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리종빈 목사는 5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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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연세중앙교회,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진행
        연세중앙교회는 대한산업보건협회 부설 한마음혈액원 등과 제2회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지난 5일 진행하였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헌혈 참여가 줄면서 혈액이 부족하고 이로 인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그 가족이 직접 혈액을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약 2000여명의 성도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하였다.   윤석전 연세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것처럼,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이웃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헌혈에 동참했다”며 “연세 가족들의 헌혈이 부족하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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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한일장신대, 지역 교회에 마스크 10만장 전달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가 지역교회에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   6월 3일(목) 오후 봉사교육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채은하 총장과 백남운 목사(전 효자동교회), 남기인 총동문회장(성덕교회)를 비롯한 전북지역 8개 노회(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신정호 목사)에 소속된 본교 출신의 목회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 총동문회장을 지낸 백남운 목사(전 효자동교회)가 외부로부터 마스크를 후원받아 대학에 전달한 것을, 대학에서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기 위해 본교 출신의 목회자들의 교회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채은하 총장은 “항상 학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는 백 목사님과 동문 목사님들께 감사하다”며 “한일장신대가 지역사회와 교회를 섬기는 대학이 되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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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4
  • ㈜거광이엔지, 한일장신대에 양궁용품 후원
      ㈜거광이엔지(대표 김흥태)에서 한일장신대에 600만원 상당의 양궁용품을 후원했다.   6월 3일(목) 오전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한일장신대 양궁부 안종민 감독을 비롯한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들 그리고 ㈜거광이엔지 원준식 이사와 김제천 양궁사업부 기술코디네이터가 참석했다.   1994년 설립된 ㈜거광이엔지는 ‘열경화성 플라스틱’건축 자재 생산 전문업체로 3년 전부터 축적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양궁용품을 제작, 국내·외 양궁시장에서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원준식 이사는 “한일장신대 양궁부의 실력은 익히 들었다”며 “올해부터 매년 한일장신대 양궁부에 물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일장신대 양궁부는 2000년도에 창단된 이래 국가대표를 배출하고 매년 메달을 획득하여 대학 최강 양궁팀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6-04
  • 영광의 문 교회, 굿뜨래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영광의 문 교회(목사 조대연)는 지난 5월 31일 부여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하였다.  영광의 문 교회는 작년 서울 관악구에서 개척한 작은 교회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조대연 목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우리 교회가 이웃의 고통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함께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나마 고향의 학생들에게 전달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사랑과   섬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향토인재 육성지원을 위해 장학금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우리지역의 어려운 학생을 돕겠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1-06-01
  • 전주중부교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 쾌척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에서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5월 28일(금) 오후 전주중부교회 박종숙 담임 목사와 채원석 목사, 이한진 장로가 한일장신대를 방문, 채은하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일장신대 전 이사장을 역임한 박 목사는 “백주년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있는 한일장신대가 지역사회에 복음의 빛을 나타내는 학교로써 더욱 새롭게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됐다”고 밝혔다.   채 총장은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박 목사님과 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한국교회와 지역사회에 필요한 섬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신학대학
    • 신학대학
    2021-05-31
  • 기독교대한감리회, 평화와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청과 업무협약 체결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이 철 감독회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기독교대한감리회 회의실에서 '평화의 나무심기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산림청 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와 산림청은 평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업무협약을 18일에 체결하였다. 이날 두 기관은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공동 추진 ▲평화의 나무 심기․숲 조성 등을 통한 평화 활동 ▲탄소중립과 평화의 숲 국민인식 확산을 위한 교육․체험활동 ▲남북산림협력 증진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및 상호 발전․우호 증진에 있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에 이바지함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자 보유한 자원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여 평화의 나무 심기 등 숲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아갈 예정이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5-26
  • 기성,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당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5년차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당선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총회장에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를 추대했다. 지 목사는 기독교 복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지 목사는 "교회의 자기 정체성과 사회적 연관성을 확립해서 그리스도인 삶의 일상과 인격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 가장 기본적인 것을 다시 한 번 세워갈 것"이라고 전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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