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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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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균 감독1.JPG

 

지난 5월 31일(화) 오전 11시 제천제일교회에서 충북연회본부주관으로 연회소속 은퇴한 목사 부부를 초청해 원로목사 위로회를 가졌다. 


이번 위로회는 이재훈 총무의 사회와  백용익 원로목사(청주남 청주중앙교회 소속)의 기도, 안정균 감독의 말씀, 이돈하 원로목사(충북연회 원로목사회장)의 축도로 진행되었다. 


안감독은  ‘비전의 사람’(민수기14장6-8절)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가데스바네아에서 12명의 가나안 정탐꾼중 오직 두명의 정탐꾼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긍정적인 사고, 신앙적인 사고, 미래지향적 사고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땅을 심히 아름답게 보았다”고 전하면서, 은퇴한 목사부부에게 "오랫동안 애쓰시고 수고하셨는데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후배들과 후학들 성도들에게 귀한 영향력을 끼치고 축복된 삶을 사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번 원로목사위로회는 7월 15일 단양남, 제천서, 진천지방 3개 지방에서 주관하여 제천남부교회에서 모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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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목사 부부 초청한 '원로목사 위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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