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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선교행사 기사

  • 루터대학교(총장 권득칠) 전국 대학 최초로 한국교육심리학회와 업무 협약을 맺다
    ©루터대   루터대학교는 지난 9월 24일(화) 학술정보 및 학습컨설턴트의 지원 및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위하여 한국교육심리학회와의 업무협약체결을 진행하였다.  한국교육심리학회(Korean Educational Psychnology Association)는 1967년 창립되어 52년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학회이다. 한국교육심리학회는 교육심리학분야의 학술적인 공헌을 위하여 매년 학술대회 및 학술지 발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적 수요에 맞추어 학습컨설턴트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우리 대학과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학습컨설팅 활동 인력 제공, 학습컨설팅 과정 운영 및 프로그램 개발, 학습컨설팅 관련 데이터 베이스 공동 구축 및 연구 분야에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루터대 권득칠 총장은 “우리 대학은 2019학년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개인밀착형 학습법 프로그램 운영 및 고도화] 사업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으며, 우리대학의 학생들이 전문적인 학습컨설턴트의 지도를 받아 학습 문제 해결 및 향상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동일 학회장은 “대학교와 첫 MOU 협약을 맺게 되는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첫 걸음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루터대와 긴밀한 상호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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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 암환자후원회, 1억원 예수병원 발전기금 기증
    19일 새힘 암환자후원회 이사회 임원진이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예수병원)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에서 예수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증했다. 19일 예수병원을 방문한 새힘 암환자후원회 이사회 임원진은 예수병원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김철승 병원장에게 예수병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새힘 암환자후원회 유영근 이사장(효정내과 원장)은 “최근 예수병원 설대위 기념 암센터 내에 30병동 개소, 응급의료센터 확장 개소, 암센터 외래진찰실 확장 이전 등으로 환자 진료환경이 넓고 쾌적하게 개선돼 기쁘게 생각한다. 예수병원의 어려운 암환자를 돕는 새힘 암환자후원회 이사회는 예수병원 설대위 기념 암센터가 앞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증한다”고 밝혔다.김철승 병원장은 “설대위 전 병원장의 환자를 지극히 사랑한 마음을 본 받아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는 암환자를 돕기 위해 1982년에 설립된 예수병원 새힘 암환자후원회는 지금까지 28년간 암환자 치료비와 수술비 지원, 암 예방 활동, 청소년 금연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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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합동 총회군선교회 전북지회(회장 이남국 목사, 궁평교회)가 지난 21일 육군부사관학교에서 세례식 가져
        합동 총회군선교회 전북지회(회장 이남국 목사, 궁평교회)가 지난 7일 35사단 충경교회에서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진중 세례식을 가진데 이어 21일 오전 10시 육군부사관학교 충용대교회에서 하사관 후보들을 대상으로 세례식을 가졌다.   부사관 후보 총 350명 가운데 90명의 부사관 후보생들에게 세례식을 베풀식을 가졌다. 지회장 이남국 목사는 “약 350여명 중에 90명이 세례를 받았으니 4분의 1이 세례를 받은 것”이라며 “충용대교회 전도사님께서 교육 일화 중에 일어난 일을 감격스럽게 전했습니다. 세례교육을 하는 중에 5명이 더 신청을 했다. 짧은 교육시간에 5명이 결신할 수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이 목사는 “부사관들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그냥 병(兵)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부사관들은 준장교이다. 병사들을 리더하는 위치에 있다”며 “장교들도 중요하지만 하사관들은 병사들과 늘 생활을 함께한다. 이들의 삶과 신앙에 따라 전도가 이뤄진다. 기도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목사는 “이날 행사는 작은 손길의 후원들이 모여서 오늘의 결실들을 이루어 냈다”며 “후원하시는 교회들과 성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이날 예배는 충용대교회 담임 박광훈 목사 사회, 호산나찬양단 여는예배 인도, 진수만 장로(동은교회) 기도, 익산북일교회 오카리나선교단 특주, 박정동 목사(군산중앙교회) ‘하늘에 속한 자’(고전15:47-49) 제목 설교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세례식은 김봉영 목사(군산성림교회) 세례를 위한 기도, 세례(집례/박정동 목사 외 5명, 성수/이남국 목회 전북군선교회), 김정식 목사(군산안디옥교회) 축도로 마쳤다. 3부 축하행사는 부사관학교 MCF 특송에 이어 전 회장 임건호 원로목사(으뜸교회) 식사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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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나라와 민족을 위한 애국기도회...CRY FOR KOREA"
    ©뉴미니스트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인 ‘Cry for Korea’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마포구에 위치한 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한 뜻으로 모여 기도하는 모임에 필요성을 느껴 이 행사를 주최하게 된 뉴미니스트리는 다양한 영역들의 연결을 통해 효과적인 다음 세대 선교를 이루고자하는 오순절 복음주의 선교단체이다.   다양한 색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희생과 개척정신으로 무장하는 (사)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 부총재인 김현철 목사(하늘과 땅이 만나는 교회 담임), 주안대학교 대학원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유근재 교수(금란교회 협동목사), 한국 교계의 살아있는 찬양사역자 손재석 목사(새이룸교회 담임), 그리고 청소년 사역의 떠오르는 강자 이승병 목사(정암 유스미션 연구소 소장, 금란교회 청소년부)로 이루어져있다.   예배인도는 경배와 찬양의 영성과 실력을 계승한 “워십무브먼트”와 선교적 예배 플랫폼으로 일어나며 신촌 버스킹 사역 및 캠퍼스 사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왓츠워십 플랫폼”이 맡게 된다. 특별히 공동 주관인 WCM youth는 UN DPI와 함께하는 (사)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의 다음 세대를 위한 조직으로 한국 젊은이들의 도전의식을 확산 시키는데 그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 보고 있다.   주최 측에서는 “이번 애국 기도회는 왜곡된 정보 홍수에 지친 청춘들의 무관심한 나라사랑에 기독교적 정신으로 애국정신을 심어주어 희망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하며. “대내외적으로 갈등과 혼란이 많은 시기인 만큼 나라를 위한 기도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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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핍박 받는 이슬람·불교권에서도 제약 없는 선교의 길 트다"
      얼라이언스연대와 코리아네이버스 선교협력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에 나선 관계자들의 모습. ©코리아네이버스 제공   미국과 캐나다 C&MA 교단 등 세계 96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는 얼라이언스 세계선교연대(Alliance World Fellowship, AWF 총재 쥬라 아나기하라)와 코리아네이버스(Korea and Her Neighbors, KHN 이사장 이정익 목사)가 선교협약을 체결했다. 얼라이언스가 진출한 국가라면 종교비자와 선교활동에 제약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선교사역을 벌일 수 있게 되었다. 비자발급 제안이나 추방 위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교사들이 비자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선교사역에 전념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얼라이언스 선교연합(AWF)과 코리아네이버스(KHN)는 지난 9월 28일 신촌교회에서 선교협약에 조인하고 전방위적인 협력 확대와 세계선교를 위한 동반자 관계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리아네이버스는 이슬람과 불교권, 사회주의권 국가에서도 종교비자와 선교사 신분 보장, 재산 보호 등 안정적 선교루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특별히 얼라이언스한국총회와 AWF 그리고 C&MA USA 이름으로 발급되는 공동사역증을 통해 세계 얼라이언스에서 파송한 선교사와 같은 지위를 가질 수 있게 됐다. 또 얼라이언스는 물적 인적 교류 확대 등 한국 내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고, 세계선교의 든든한 파트너를 얻는 등 상호 윈윈(win-win)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얼라이언스세계연대의 아시아태평양 지부(Asia-Pacific Alliance Churches, APAC) 사무총장 루마왁 목사(Lumawag), 얼라이언스 한국총회 사무총장 신다윗 목사가 참석했으며, KHN에서는 이사장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와 사무총장 우순태 목사(기성 전 총무) 기획위원장 박노훈 목사(신촌교회), 선교위원장 김학필 목사, 국제스포츠인선교회 회장 이형로 목사(만리현교회) 등이 참석했다.   AWF 아태지부 사무총장 루마왁 목사는 “선교협력식 이후로 세계선교에 필요한 모든 권한을 얼라이언스 한국총회와 파트너십을 맺은 KHN에 부여한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세계 선교에 새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코리아네이버스 이사장 이정익 목사는 이 목사는 “지역은 비자를 발급받기 쉽지 않고 NGO의 형태로 나가는 일도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때에 세계 96개국에 퍼져 있는 AWF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C&MA USA는 세계 53개국에 12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세계 선교연합체로 이스라엘과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기독교 교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에게는 선교활동이 금지되거나 제안이 된 인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몽골 미얀마 태국 등에서도 공식적인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무총장 우순태 목사는 “이스라엘도 개신교를 인정하지 않지만, C&MA 교단은 인정해 주고 종교비자 발급과 신학교육을 허가했고, 베트남에서도 C&MA는 유일하게 종교비자 발급이 가능해 성도 수가 100만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최근 중국과 중동에 이어 인도 몽골 등에서 선교사들이 추방되거나 비자를 받지 못해 사역을 계속할 수 없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라이언스 선교연합체와 공동사역을 벌인다면 선교제약이 많은 이슬람과 공산국가, 선교 보안국에서도 선교의 물꼬가 뜨일 것으로 기대된다. 탈도 많고 논란도 많은 해외 선교지 재산권 문제도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어 주춤하고 있는 해외선교에도 탄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지난 6월 필리핀 수교 70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를 국내에 초청하는데 협력한 바가 있는 AWF 아태지부 APAC와 KHN 측은 이번 선교협력을 체결함으로써 해외선교와 스포츠선교 등 더 많은 분야로 사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협약식에 이어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양측 지도자들은 해외 선교의 미래 방향성에 대해 격의없는 의견을 교환했다 선교위원장 김학필 목사는 “전통적 선교를 넘어 다양한 선교 역할을 모색하고 코리아 네이버스는 국제스포츠선교회를 중심으로 저개발 국가 미래 스포츠 꿈나무들을 육성·훈련시킬 것이다”라고 밝혔다. 국제스포츠선교회장 이형로 목사도 “평창 올림픽 선교에 이어 2018년 네팔 2인과 필리핀 1인 선수를 초청해 훈련에 도움을 줬다”며 “올해는 이들 국가들과 캄보디아, 태국 등 5개국에서 5-10여명을 선발해 평창 루지 아시아 챔피온 선수권 번외경기 초청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노훈 목사도 “내년 한국전쟁 70주년에도 더 많은 국가들의 참전용사 초청해서 보은행사를 열고자 한다”면서 “기독교 내 NGO나 선교단체들과 공조하면서 다양한 선교 관련 기획들을 추진해 하나님 나라가 온 땅에 이뤄지는 일에 열심을 다해 봉사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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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1
  • 다문화 합창대회, 대전 빈들교회 레인보우합창단이 대상 수상
    ©한교총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18 다문화 이주민 합창경연대회> 본선 대회가 9월 28일(토)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소재 꽃재교회당에서 열려 레인보우예술단이 대상을,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이 최우수상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레인보우예술단은 대전 빈들교회 부설 지역아동센터 ‘섬나의 집’에 다니고 있는 이주민 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팀이다. 이번 대회는 국내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커뮤니티 형성과 고급문화를 통한 교제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사회에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하였는데,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합창팀을 조직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영상으로 심사한 예선에는 모두 21개 팀이 참여했으며 그중에 10개 팀을 선발하여 이날 본선 대회를 개최했다. 본선 진출팀(가나다순, 괄호안은 참가곡)을 보면, 레인보우예술단(밀양아리랑+뱃노래 메들리), 새터민햇빛사랑합창단(나의 잔이 넘치나이다+아름다운나라), 아이드림월드코러스(you raise me up+주 품에 품으소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tomorrow), 인도네시아교회(안산, 하늘위에 주님밖에), 포천 어울림 합창단(새나라의어린이+학교종이땡땡땡+어린이행진곡 메들리), 필로새소리단(홀로아리랑), 하모니(엄마야 누나야, 아름다운 나라에서 살자 메들리), 행복메아리(우주자전거), TORCH-LIGHT CHOIR (Tambira Jehovah+Winner man) 등이며, 본선 경연은 제비뽑기를 통해 순서를 정했다. ©한교총   ©한교총   이번 대회 심사위원은 박주옥 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예선은 김종홍 교수, 여근하 교수, 라숙경 교수, 정은주 교수 등 5명이 맡았으며, 본선은 문경수 교수, 정선화 교수, 최성환 교수 등 4명이 담당했다.이번 대회의 대회장을 맡고 있는 대표회장 김성복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이미 다문화 300만 시대를 앞두고 있는 지금, 다문화 이주민들의 행복한 정착이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는데, 이런 시기에 우리 한교총이 다문화 이주민들이 합창을 통해 교류하고, 새로운 꿈을 꾸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합창대회를 개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참석한 모든 팀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한교총 상임회장이자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대행 윤보환 감독은 이번 대회에 참가해준 모든 팀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외국에서 이주해온 분들이 우리와 함께 하나님을 알고, 함께 교제하며,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한교총 선교협력위원회 위원장 이인구 목사는 “합창은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과정”이라며, “다른 팀들에 대한 경쟁보다는 아낌없는 성원으로 서로 힘을 얻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위원장 박주옥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들을 보면 평소에 즐겁게 합창단을 운영하면서 모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실력배양과 함께 합창이 주는 장점을 살려 노래하는 다문화 팀들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연령과 상관없이 외국인 10명 이상 60명 이내(한국인은 20%까지 가능)에서 합창단을 구성하면 참여할 수 있게 했으며, 본선 진출팀 모두에게 기본 상금 50만원, 우수상에 100만원, 최우수상에 300만원, 대상에 500만원을 지급했다. 본선대회는 주관방송사인 CTS기독교TV를 통해 10월 21일(월) 저녁 7시와 10월 26일(금) 12시 50분에 방영한다.   ©한교총 ©한교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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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30
  •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아동친화도시'권리찾아 학교가는 길' 참가자 선착순 모집
      ©굿네이버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본부장 문상록)와 마포구청(구청장 유동균)은 오는 10월 3일(목) 오후 1시부터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권리 찾아 학교 가는 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유동균 마포구청장, 김웅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 문상록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 애경산업 경영관리팀 관계자, 마포구 내 4개 학교 (서울상암초등학교, 서울중동초등학교, 서울서강초등학교, 홍익대학교사범대학 부속여자고등학교) 교장 및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친화도시사업‘권리 찾아 학교가는 길’협약식을 진행한 바 있다.   서울특별시·마포구,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이 후원하고 애경산업, (재)마포문화재단, (재)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로이컴퍼니가 협찬하는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 ‘권리 찾아 학교 가는 길’은 굿네이버스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들이 누려야 하는 4대 권리와 함께 해외 저개발국가 아동의 교육권에 대한 인식 증대를 위해 기획됐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및 인근 지역주민과 아동 1,000여명이 참가해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될 희망 가방을 채색하고 아동이 누려야 하는 4가지 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부스를 체험한다. 또한, 학용품을 담은 희망 가방을 착용하고 해외 저개발 국가 아동의 열악한 등굣길을 간접 체험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행사 개회식을 시작으로 문화비축기지 정문에서 출발하여 매봉산 산책로 약 3km 구간의 코스를 걷게 되며 완주한 후 도착지점에서 참여자들의 착용했던 희망 가방 1000개를 학교모양의 단에 쌓아 행사의미를 상징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종료 후 참가자들의 희망가방 및 학용품은 네팔 아동 1,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3일(화) 애경산업은 ‘권리 찾아 학교 가는 길’ 사전행사에 3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나눔 교육 및 희망 가방 만들기를 진행하며 행사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직접 채색한 희망 가방이 네팔 해외 아동의 교육권 신장에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는 바람을 전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본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및 아동들과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기쁘다”며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 아동이 누려야하는 권리를 인식하고 지키는 일을 모두가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리 찾아 학교 가는 길’참가신청은 8월 28일(수) ~ 9월 30일(월)까지 ‘권리 찾아 학교 가는길 ’온라인 페이지(https://bit.ly/2HkCPNi)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굿네이버스 서울본부 강북나눔인성교육센터(02-388-205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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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 한교총, 한교봉과 함께 동자동 쪽방촌에서 추석맞이 위로행사
      한국교회총연합회(한교총·대표회장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 목사)와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공동대표회장 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목사)가 지난 7일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을 찾아 ‘동자동 주민과 함께하는 추석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서울 시내에서 가장 큰 쪽방촌인 동자동에는 1200개의 쪽방이 있는데, 이날 행사를 공동 주관한 한교봉의 정성진 공동대표회장(거룩한빛광성교회)은 “세상 어느 곳보다 안전한 곳은 하나님의 품 안이다. 여러분들도 그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교총 신평식 사무총장은 “한국교회가 언제나 여러분 곁에 함께하며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힘을 내라”고 위로했다.                                                   KBS 개그맨 출신 최형만 전도사(거룩한빛광성교회)©한교총   이어진 행사에서는 개그맨 출신 최형만 전도사(거룩한빛광성교회)의 만담과 사회에 맞춰 마술과 노래로 흥을 돋우는 시간이 있었는데 동자동 주민들은 모처럼 활짝 핀 얼굴로 어깨를 들썩이며 화답했다. 일부 주민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공연 후에는 주민 모두와 개별적으로 인사하며 450여 가정에 추석선물을 전달했다. 한교총은 그동안 한교봉에서 감당해온 추석과 설날, 그리고 성탄절 위로 행사를 2018년부터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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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19-09-16
  • 순교자의 소리-다른 교도소로 이감된 중국 목사에게 편지 쓰기 운동
      중국인 존 차오(John Cao) 목사의 모친은 아들이 운남성(Yunnan Province)의 행정 수도 쿤밍(Kunming)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존 차오 목사가 이감되기 전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격려 편지를 써온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그의 이감 소식에 맞춰 편지 쓰기 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불법 국경 횡단’을 조직했다는 혐의로 7년 형을 선고받은 존 차오 목사는 2017년 3월부터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 당시 존 차오 목사와 동역자 징루샤(Jing Ruxia)는 미얀마에서 중국쪽으로 국경을 넘다가 정부 관리들에게 체포됐다. 그 전에도 존 차오 목사와 징루샤는 미얀마의 가난한 소수 민족 어린이들에게 학교를 지어주는 선교 사역을 하면서 미얀마와 중국 국경을 자주 넘나들었으나, 중국 당국은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었다. 그랬던 중국 당국이 존 차오 목사를 느닷없이 체포하자,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가 신앙 때문에 당국의 표적이 됐다고 믿고 있다. 8월 19일, 당국은 존 차오 목사의 모친에게 전화하여, 아들이 쿤밍 교도소로 이감됐다고 통보했다.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사는 존 차오 목사는 미국인 제이미 파월(Jamie Powell)과 결혼했다. 그의 아내 파월과 두 아들은 현재 미국에 살고 있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은 2년 6개월 전에 존 차오 목사가 처음 수감된 때부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격려 편지를 써왔다. 한국 VOM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는 지금까지 많은 엽서와 편지를 보냈다고 밝히며 말했다. 그는 “존 차오 목사님을 포함한 전 세계 수감자에게 편지 보내는 일은 한국 VOM의 중요한 사역 가운데 하나”라며 “이것은 히브리서 13장 3절 말씀을 따라, 모든 기독교인이 한 몸으로서 반드시 해야 하고 또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교도관이 수감자에게 편지를 전해줄 때도 있지만 그냥 편지가 왔다고만 말해줄 때도 있고, 교도관만 편지를 읽을 때도 있다”면서 “그러나 세계 여러 나라에 분포된 순교자의 소리는 50년이 넘게 사역하는 동안, 하나님이 이런 격려 엽서와 편지를 통해 교도관의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우리 형제자매를 부당하게 옥에 가두는 정부 당국자들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셨다는 보고를 수없이 들었다”고 역설했다. 바로 그래서 한국 VOM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존 차오 목사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것이라고 현숙 폴리 대표는 설명한다. 그는 “우리는 편지 글자도 여러 색으로 쓰고 그림도 넣어달라고 봉사자들에게 부탁 한다”면서 “감옥에서는 다양한 색이나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다채로운 색과 그림을 보면 기뻐진다고 수감자들은 말합니다. 아이들도 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한국 VOM이 주관하는 편지 쓰기 운동과 존 차오 목사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https://vomkorea.com/campaign/john-cao/ 존 차오 목사에게 개인적으로 격려 편지를 보내기 원하는 분이나, 존 차오 목사에게 편지를 쓰는 운동에 동참하고 싶은 교회는 한국 VOM 사무실 02-2065-0703으로 연락해주시거나 아래 주소로 직접 편지를 보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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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KWMA, '2019 교수선교사 파송 단기선교학교' 개강
      2019 교수선교사 파송 단기선교학교에 참석한 교수들의 모습.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산하기관인 연합훈련 실행위원회와 함께 ‘대학교수들의 선교사 입문훈련’ 과정을 개설했다. 서울 양천구 제자교회에서 지난달 22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진행한 1기 훈련에는 16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교육을 받았다. 이후 온라인 과정을 통해 3개월 동안 매일 강도 높은 훈련을 받게 될 예정이다.   KWMA가 교수 대상의 선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지난 6월 충남대에서 열린 34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당시 선교대회에 참석한 300여명의 교수들은 선교훈련을 본격적으로 받은 뒤 선교사로 파송돼 선교 과업을 제대로 감당하겠다고 선언했던 바 있다.   1기 훈련에 참여하는 이선복 동서대 글로벌경영학부 교수는 “한국 학생은 물론 한국으로 유학 온 외국 학생들까지 근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교수”라며 “선교대회 참석자들은 학생을 전도하는 데서 나아가 퇴직 후에도 선교사역을 하겠다고 다짐했다”고 했다. 한편 KWMA는 300명의 교수를 선교사로 파송할 수 있도록 매년 2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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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4
  •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 개강
    지난 하이패밀리 주최 힐링유 행사 때 모습©하이패밀리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 김향숙)는 2019년 9월 2일(월) 국내 최초의 가정사역 전문가 양성코스인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를 개강한다.   한국교회 가정사역 전문가 양성은 시급한 과제다. 이는 하이패밀리가 한국교회 가정사역의 새로운 방향성인 “자립형 가정사역”을 제시하며 생겨나고 있는 교회의 폭발적 호응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바야흐로 가정사역은 자급자족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 성도들의 가정은 우리가 돌본다. 일명 자립형 가정사역이다. 자립형 가정사역은 지역교회가 자체적으로 가정사역을 시행하는 형태를 말한다. 이는 의존형 가정사역과 대비되는 용어이다. 그동안 한국교회 가정사역은 1년에 한 두차례 외부강사에게 의존하는 일회용 행사가 대부분이었다. 자체 강사나 콘텐츠가 없으니 외부강사에게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자주 할 수도 없다. 체계적으로 하기도 어렵다. 이러니 가정사역을 의존형으로 10년 시행해도 교회의 가정사역적 역량은 여전히 제로다. 한국교회 가정사역의 필요성은 절박하다. 2016년 6월, 월간 ‘목회와 신학’과 하이패밀리 공동기획 전국 603개 교회 사역자를 대상으로 ‘한국교회 가정사역 실태’를 조사한 결과, 가정사역이 전혀 필요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으며 (0%), 10명 중 9명(93%)이 교회 내 가정사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사역자들은 성도들의 가정을 직접 만나는 위치에 있다. 이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응답했다는 말은 그 만큼 성도들의 가정위기가 심각하다는 의미이다. 언제까지 외부강사에만 의존할 수는 없다. 1년에 한 두 차례 행사만으로는 성도 가정의 위기를 막아낼 수 없다. 가정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하다. 자립형 가정사역이 답이다. 가정사역은 대형행사가 아니다. 목양사역이며, 소그룹 말씀사역이다. 교회가 자체적으로 발달단계를 따라 지속적으로 가정사역을 시행한다. 조직과 강사와 콘텐츠만 있으면 가능하다. 본원은 교회가 필요로하는 모든 콘텐츠를 공급하고 강사를 양성해서 파송해준다. 그 결과는 놀랍다.‘배우면서 사역한다‘는 본원의 모토를 토대로 영유아부모교실, 사춘기부모교실, 부부행복학교 등을 직접 진행한 목회자의 고백이다. “아무리 열심히 목회를 해도 성도들의 삶과 인격이 변하지 않아 깊은 좌절을 겪고 있을 때 하이패밀리를 만났습니다. 매주 성도들의 가정을 말씀의 토대위에 세워가면서 이제야 목회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9월 2일(월) 개강하는 가을학기에는 부라보스쿨, 아내행복교실, 대화학교, 이모션코칭, 아동신체심리치료가 전수된다. 직접적인 강의체험, PPT, 동영상, 가이드북이 제공되며 수퍼비전까지 이루어진다. 배우면서 사역하는 이곳에서 훈련받고 자격증을 취득한 학우들은 본 교회에서 자립형 가정사역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마산삼일교회, 하나비전교회, 진해동부교회, 금란교회, 하늘담은 교회 등 104개 교회의 성공모델들은 한국교회 가정사역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자립형 가정사역,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교회는 단 한 학기 투자로 평생의 가정사역을 준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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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청년아 가자 ! 로”
      ©광림교회 제공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그들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령을 얻는다.”   청년들의 기도와 찬양이 다시 한 번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2019 성령한국 청년대회>(이하 성령한국)가 오는 8월 31일(토) 오후 4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LL IN[ ]’을 주제로 성령께서 주시는 말씀 속에 우리 내면을 무엇으로 채울지를 찾고 사명과 부르심의 목적을 깨달아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성령한국>은 다음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을 세우기 위한 초교파적인 연합집회로, 김정석 담임목사(광림교회)와 박성민 목사(한국CCC), 이제훈 목사(온누리교회)와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가 강사로 나서며 만남, 비움&채움, 보내심을 테마로 오후 4시~8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된다.   요즘 청년들을 N포세대라고 부른다. 3포, 5포를 넘어 꿈과 희망까지 모든 것을 포기한 청년들은 극심한 취업난에 신앙마저 포기하는 것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대형교회는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중소형 교회에서 청년들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감리교 자료에 의하면 전체 교인들 중 청년의 비중이 현재 6% 미만이라고 한다. 이런 현실 속에 많은 교회들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정확한 방향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음을 자성하며, 본질로 돌아가 말씀과 기도에서 답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령한국>은 그 해법 중 하나로 성령의 능력으로 청년들에게 복음의 참 소망을 제시하고자 한다. 집회에 한 번 참석하는 것만으로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들이 즉각적으로 해결될 수는 없다. 하지만 절망과 좌절에 빠진 청년들의 공허한 마음을 하나님께서 채워주실 때 청년은 세상에 나갈 힘과 능력을 얻는다. 교회 또한 청년들의 마음을 공감하고 격려와 용기를 줄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나 교회를 떠난 청년들이 돌아와 하나님의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교회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   <성령한국>은 대회에 앞서 각 교회의 성장과 연합에 관심을 두고 전국을 순회하며 지역교회를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세대를 양육하지 않을 때 10년 이내에 유럽이나 미국 교회처럼 공동화(空洞化)의 위험에 직면하게 될 것을 우려하며, 청년을 세우는 일에 뜻을 같이 할 것을 약속했다. 또 이번 대회가 청년들만을 위한 집회가 아닌, 세대를 불문한 한국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함께 하는 대회임을 알리며, 세광교회와 일산광림교회, 선한목자교회, 종교교회 등에서 순회기도회를 열었다. 청년들과 각 교회 성도들은 연합하여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대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의 대표 예배인도자인 함부영 씨(전 마커스 커뮤니티, 현 플래이트)와 이우람 전도사(온누리교회), LF미니스트리가 함께 찬양을 인도한다. 또한 기드온의 300용사를 기대하며 자원한 ‘성령한국300연합콰이어’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예정이다. 300명의 콰이어는 대회 이후 각 교회로 파송돼 예배인도자로 예배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이다. <성령한국>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세미나와 소그룹 모임, 지역 청년대회 등을 개최, 성령한국 청년대회를 확장해 갈 예정이다.   대회 공동대회장을 맡은 김정석 담임목사는 “차세대 믿음의 계보를 이어갈 영적 리더를 세우는 이번 대회에 많은 젊은이들이 참석하여 하나님의 뜻과 소명을 발견하는 복된 예배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이 땅을 일깨우는 믿음의 세대로 청년들이 바로설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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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한동대, 르완다에서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 개최
    ©한동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르완다 국립종합기술훈련원(IPRC Gishari)에서, 19일부터 23일까지 르완다대학교(University of Rwanda)에서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Next Generation Entrepreneurship Training, 이하 NGET)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NGET 프로그램에는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ICT창업학부, 전산전자공학부, 생명과학부 등 교수진 여섯 명(지범하, 도명술, 이상화, 이혜규, 정두희, 김영섭 교수)과 코디네이터 한 명 및 한동대 학생보조연구원 1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르완다 국립종합기술훈련원 교수 103명과 르완다대학교 대학(원)생 123명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재무 및 마케팅, 비즈니스 모델 개발, 기술 융합 및 기업 윤리 등의 이론 교육을 시행했다. 르완다 참가자들이 직접 사회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사업 아이템 계획 및 린 캔버스를 구상하고 이를 토대로 실제 사업 모델을 경쟁 발표하는 등 그룹 활동을 통한 실습 교육도 병행됐다.   프로그램 총책임자인 지범하 한동대 교수는 “NGET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들 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량 구축을 돕는 유네스코 유니트윈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가정신 고취, 의식 전환 및 창업 역량 개발에 대한 일주일간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라며 “참가자들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르완다 내 지속가능한 기업가정신 사고방식을 기르고, 미래의 기업가로서 필요한 지식 함양 및 기술 전수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GET 프로그램 개막식에 참석한 김응중 주르완다 대사는 “지난 몇 년간 한동대학교는 르완다 대학교와 지속적인 협력을 위해 힘써왔고, 그 결과 오늘 차세대기업가정신훈련 프로그램 개최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었다. 주르완다 대사로서 양 대학의 글로벌 교육 협력은 르완다의 혁신과 진보를 이루어낼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제임스 가슘바 국립종합기술훈련원 총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한 배움과 기술이 우리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로 전수되고, 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과 해결책을 구하는 데 NGET 프로그램이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필립 코튼 르완다대학교 총장은 “한동대학교는 지난 2년간 르완다 대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창업 교육 및 기업가 양성 과정을 위해 힘써왔다. 일회적인 프로그램이 아닌 향후 르완다의 경제 발전 및 혁신을 위해 앞으로 더욱더 건설적인 협력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미렘브 장 디아무르 국립종합기술원 기술부 강사는 “NGET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력과 지식을 배우고 어떻게 하면 미래에 사업을 시작했을 때 작은 사업부터 크게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동대는 르완다 내 기업가 양성 경영학 교육 과정 개발 지원 및 경제 발전에 필요한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르완다대학교와 유니트윈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1월에는 르완다국립대학교 및 기샤리 종합기술훈련원에서 창업 역량 강화 및 지속 가능 개발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향후 한동대는 르완다의 고등교육 역량 강화 및 미래 인재 양성 등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유니트윈(UNITWIN, University Twinning and Networking)은 선진국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들과 네트워크를 통해 개도국 대학 교육 및 연구 기관을 지원, 지식 격차를 줄이고 개도국의 자립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1992년 유네스코에 의해 창설된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는 한동대학교가 2007년 최초의 유니트윈 주관 대학으로 지정됐다.   *교육부 ODA 사업의 일환인 한동대 유니트윈 사업은 World Bank가 분류한 저소득 국가 중 정부의 중점협력국을 중심으로 개도국 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대학 역량 강화, 지도자 양성 사업, 지역 개발 사업 등을 추진하고 개도국 내 지역 거점 센터를 구축해왔다. 한동대는 현재 30개 국가의 62개 대학 및 16개 기관을 지원하고 있다(2018년 12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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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7
  • 기독실업인 ‘일터의 소명’ 다졌다
          기독실업인들이 일터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찾는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이승율·이하 한국CBMC)가 8월 13~15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제46차 CBMC 한국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기독실업인 3000여 명이 참석했다.제46차 CBMC 한국대회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62:10)’는 주제로,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비전을 재정립하는 시간이었다. 가정과 일터, 사회에서의 역할을 찾기 위한 예배와 워크숍,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승율 대회장은 경주를 ‘경배하라 주님’이라고 소개하며 “한국대회를 통해 주님을 경배하며 세상으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자”는 개회선언으로 포문을 열었다. 준비위원장 원종식 회장은 “CBMC가 일터를 통해서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킹덤컴퍼니의 소명을 더욱 충실하게 감당할 능력을 얻게 하실 것”이라며 한국대회에 참석한 전국의 회원들을 환영했다.개회메시지를 전한 이건호 목사(대구순복음교회)는 “궁지에 빠질 때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던 하나님을 만날 것”이라며 “예수님의 제자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 권능을 얻어 이겨냈던 것과 같이 놀랍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길 바란다”는 말씀을 나눴다.이날 한국CBMC는 제주드림교회(이재정 목사)가 설립한 제주 Acts29 훈련센터와 MOU를 맺기도 했다. 이 곳은 CBMC 해외선교사역과 다음세대를 위한 국제리더십훈련 프로그램 장소로 사용할 예정이다.첫날 저녁집회의 강사로 나선 조서환 대표(조서환마케팅그룹)는 회원들에게 실제적인 경영전략 및 성경적 경영방식에 도전을 줬다. 둘째 날에는 청년들을 위해 최복이 ㈜본월드 대표, 박광회 ㈜르흐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회장,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유근재 주안대학교대학원 교수 등이 꿈과 비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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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2
  • 숭의초등학교 와 함께 떠나는 여름성경캠프!
      안녕하세요~ 여름철의 계절이 시작이 되면 여러분들은 어떤것이 생각이 나시나요? 물론 여름철의 휴가계획을 빼놓을수가 없겠는데요 어떤사람들은 휴가를 계획하면서 보다더 이쁘고 멋있게 사진을 찍고 휴가를 즐기다가 오기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사람도있고 외모에 신경을 조금더 쓰는사람도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 맛집을 알아보고 맛집투어 계획을 세우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여행계획도 좋지만 조금더 의미있고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야하는 어린친구들에게는 배움을 얻어갈수있는 숭의초등학교 와 함께 떠나는 여름성경캠프도 좋을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일년 365일중 가장 기다려지고 느리게 다가오는시간이 바로 휴가와 어린친구들의 방학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렸을때를 생각해보면 겨울방학은 길어서 좋긴하지만 빨리 학교가 가고싶어지고 친구들이 보고싶어지잖아요 게다가 추운날씨로 인해서 밖으로 나가기 힘들고 집에만 있게 되지만 활동적으로 놀수있고 바다에서 시원하게 뛰어놀수있는 제한없는 여름방학이 조금더 기다려지고 기대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요즘 어린친구들의 경우에는 다를까요? 실제로 많이 물어보면 여름방학이 더 좋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을 마음껏 느낄수있는 여름방학기간이 가장 기다려진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여름방학을 조금더 의미있게 보내고 싶은친구들의 경우에! 혹은 달라지길 원하는 친구들의 경우에는 소중하고 느낄수 있는게 많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는 시간을 갖는것도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전달하고 배우고 느끼는 여름방학의 힐링타임 성경캠프에 대해서 오늘은 함께 알아볼 생각인데요 7월22일 부터 7월 26일까지 5일동안 많은걸배울수있는 성경캠프를 다녀온 시간을 토대로 여러분들께도 좋은 정보 드릴까 합니다. 28명의 하나님의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말씀과 목소리를 전해주는것 인데요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숭의초등학교 의 성경캠프에서는 어떤걸 느끼고 배우게 될까요? 엘리야에 대한 이야기로 여호와 참 하나님 의 주제를시작으로 많은걸 배우게 됩니다 엘리야 다들알고 계신가요? 어떤게 가장먼저 생각이 나시나요? 갈멜산에서 바알의 신 을 섬기며 예언하는 자들과의 대결이라고 생각을 하고계신가요? 그렇다면 성경을 공부한 사람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인간의 허상과 엉터리신 에 대한 이야기를 알수있으며 많은 교훈을 받을수있는 엘리야의 이야기 입니다 이대결에서는 누가 이겼을까요? 엘리야의 하나님이 승리를 했겠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서 배울수있는 내용은 승리를 했다는게 아닌 이 이야기속에 숨겨진 내용을 배우는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뜻을따르며 이해하고 실천을 하자는것인데요 사람은 생각의 동물이며 인생을 살아갈수록 두뇌가 발달하고 간접경험으로 얻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온전한 믿음과 말씀 등으로 배워야하기 때문에 습관을 버리고 실천을 한다는것은 힘이든데요 하지만 이러한 중요한 말씀들을 듣고 믿음이 조금더 커진다면 참 된 실천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야기 말씀이 정말 중요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우리곁에 계십니다 항상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지켜보고 지켜주시며 보살펴주시고 있는데요 이러한 하나님의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는 시간으로 5일동안 달라진 자신을 만나볼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숭의초등학교 와 함께 떠나는 성겸캠프! 어떤 활동들을 할까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 목소리를 듣고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삶의 목표와 진정한 삶의 방향 가치에 대해서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기 위한 시간들을 갖기 때문에 의미있는 시간이라고 말씀드릴수가 있습니다 또한 소그룹 활동을 통해서 형동과 함께 해결해나가는 지혜를 중요시 생각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혼자 해결하기 힘든 과제들을 여럿이서 함께 해결해나가는 협동학습 만들기와 게임 등 다양한 과제 활동을 통해서 협업정신을 배우고 말씀을 따라 실천하는걸 배우게 됩니다 한사람이면 패하겠거니 두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는지라 라는 말씀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말씀을 토대로 실천해나가는 소그룹활동 을 중요시 생각하며 실천을 해보게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선교사님들의 묘지 견학과 달란트시장이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묘지견학은 참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신 외국인 선교사님과 묘지를 방문해보고 가름침과 가치관 그리고 말씀을 듣고 그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 시간을 갖게됩니다 선교사님들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는것또한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중요한 시간입니다 이러한 캠프를 통해서 얻고자 느끼고자 알고자 하는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꿈이 무엇인지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것 인데요 숭의초등학교 의 성경캠프를 통해서 이러한 목표를 다시보고 바로세울수 있는 시간을 갖게 해드리고 있습니다   숭의초등학교 성경캠프 실천으로 행하는 여러분이 될수있게 도와드리는 캠프입니다 어린이 여러분들! 지금은 모든게 두렵고 실천하기 어렵고 낯설겠지만 앞으로의 하나님말씀을 전하고 전도하는 여러분들이 될수있게 용감하고 씩씩한 어린이로 되시길 바랍니다! 희망과 불안을 왔다갔다 반복하는 삶 하나님과 함께라면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고 믿음이 더욱커져 멋진사람이 될수있을거라 말씀을 드리면서 용기내서 이번캠프를 통해서 방학동안 달라진 나자신을 만들고 더욱더 성숙하고 멋된 사람이 되어 부모님에게 든든한 친구들이 되보시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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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쪽방촌 주민들에게 삼계탕 나눈다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구세군자선냄비본부(사무총장 곽창희 사관, 이하 구세군)는 오는 12일 오전 12시, 서울 돈의동 초동교회에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세상 약자들을 위한 나눔봉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여 명의 쪽방촌 거주민들에게 삼계탕을 전하고 위로와 희망을 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초동교회로 직접 방문한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삼계탕을 나누고, 거동이 불편해 참여하지 못한 주민들에게는 구세군 관계자들이 배달 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   행사에는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을 비롯해 초동교회 손성호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 구세군 관계자는 “연일 폭염으로 인해 기력이 쇠약해진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비록 삼계탕 한 그릇이지만, 주민들이 마음의 쉼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돈의동 쪽방촌 외에 남대문 쪽방촌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쪽방촌 지역 두 곳에서 모두 800여 명 분의 삼계탕이 나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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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 8.15광복절 기념식 진행
    ©4.19혁명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 3.1운동 제100주년 해를 맞는 제74주년 8.15광복절기념식을 거행합니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이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상임대표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과 함께 공동 주최하는 가운데 8월 14일(수) 오전 10시30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될 예정이다. 미연방하원의원 김창준 전 의원의 개회선언으로 국민의례와 공동회장인 소강석 목사의 평화메시지에 이어 이주영(국회부의장), 송월주(전, 조계종총무원장), 장상(전, 국무총리서리), 유경현(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상임고문들의 격려사와 황우여(전, 사회부총리),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 김희선(W-KICA 공동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은 3.1운동 100주년 해를 맞는 시국선언문을 채택하여 박재옥(드림에이스 대표), 윤학렬(유관순영화 감독), 김혜경(한중여의도리더스포럼 이사장), 김기현(칭찬대학 총장), 김희정(원코리아 이사장), 박종철(한류문화산업진흥원 부총재), 등 6명이 낭독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한반도 평화통일, 4.19혁명/3.1운동 유엔유네스코등재를 위한 특별기도를 이인석(이랜드서비스 대표), 김현수(지어바 상임회장) 등이 할 예정이다.   이어서 상임고문 유경현(대한민국국회 헌정회장), 김유수(국제사랑재단 이사장), 박인성(3.1운동기념관건립 공동위원장), 김삼웅(전, 독립기념관장)의 위촉식을 진행하고,과 새에덴교회 성가대, 광화문연가 축무팀, 채수연 등의 특송에 이어 참석한 성가대원 전원과 순서담당자 전원이 함께 부르는 “광복절 노래”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의 연합합창에 이어 김유수 이사장의 축도와 박인성 위원장의 만세삼창과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회재단법인>3.1운동UN유네스코등재 기념재단 김영진(전, 농림부장관)이사장은 “제74주년을 맞이하는 8.15광복절에 즈음하여 우리가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이어주기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이며, 이 노력의 일환으로 4.19혁명과 3.1운동을 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를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여 계속해서 기념재단의 사업으로 세계평화대상과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후세들에게 지속적으로 3.1민족정신을 계승해 나가게 하여 프랑스시민혁명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으로 자랑스러운 민족정신을 널리 알리자.” 고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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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월드뷰티핸즈, 어려운 어르신들께 청소년뷰티자원봉사
      ©월드뷰티핸즈 국제뷰티구호개발 NGO ㈔월드뷰티핸즈(WBH 이사장 장헌일, 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마포구청(청장 유동근)과 대흥동(동장 장재원)의 후원으로 8월 4일 우리마포데이케어센터에서 청소년뷰티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사랑나눔 뷰티스쿨, 사랑나눔 뷰티서비스’를 진행했다. 선별된 15명의 중, 고 학생들은 지난 7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실버 메이크업과 네일아트 실습 과정을 수료하고 8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우리마포데이케어센터를 비롯 경노당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되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뷰티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을 갖고 첫 뷰티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최에스더 회장(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학부 교수), 장헌일 WBH 이사장, 장민욱 사무국장을 비롯한 마포구청, 대흥동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진행하는 최에스더 회장은 “뷰티교실을 통해 배운 뷰티기술을 가지고 우리 청소년들이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어주며 뷰티서비스를 통해 보람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지속적인 뷰티자원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돕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월드뷰티핸즈(WBH)는 행정안전부 승인 사단법인으로서 서울역 노숙자와 독거노인,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한 뷰티서비스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는 전문 뷰티서비스 기관이다. (사)월드뷰티핸즈는 K-뷰티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네일, 화장품 등 5대 분야의 전문 교수와 산업체 기관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획재정부 승인 지정기부금 단체와 1365 자원봉사 인증기관으로 후원 및 뷰티자원봉사자 신청을 받고 있다.   ©월드뷰티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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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익산북일교회(담임 김익신 목사)가 기아대책 에클레시아 클럽에 가입돼 지난 7월 28일 위촉식을 본교회에서 가졌다
      익산북일교회(담임 김익신 목사)가 기아대책 에클레시아 클럽에 가입돼 지난 7월 28일 위촉식을 본교회에서 가졌다. 기아대책 에클레시아클럽은 도움이 필요한 해외, 국내, 북한의 아동과 공동체를 위해서 총 1억원 이상을 기부 또는 약정한 교회로 구성된 기아대책 후원교회 클럽이다. 기아대책 30주년을 맞아 교회와의 나눔과 섬김 활동에 앞장서기 위해 지난 5월 발족됐다. 북일교회는 130여명의 성도들은 파키스탄 아동들을 영적으로 입양하여 기도와 물질로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누고 있는 등 담임 김익신 목사는 2018년 기아대책 파키스탄 사업상을 방문해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한 교회건축과 학교부지 구입의 필요한 재정을 지원하기도 했다. 기아대책 고후남 목사는 “북일교회의 그 아름다운 동행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현판을 전달했다”며 “1989년, 국내 최초 해외구호 NGO로 시작한 기아대책은 지금까지 30년간 구호사역과 복음사역을 같이 하는 일에 힘써왔다. 육적 굶주림은 물론 영적 굶주림까지 채워줘야 한다는 사명 때문이었다. 우간다에 첫 기대봉사단을 파송한 이래 현재 55개국 461명 선교사들과 동역하며 아동개발사업, 교육, 보건의료, 생계지원, 인도적 지원 등을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에클레시아 위촉식에는 기아대책 30주년 기념 기대봉사단 선교대회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파키스탄 정영태·이화심 선교사 부부도 예배에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익식 목사는 “허허벌판 벽돌공장만 가득한 지역에서 벽돌찍는일 밖에 모르는 아이들이 성도들의 기도와 사랑으로 학교를 다니고 복음을 접하며 교사, 의사, 목사 등 꿈이 생기고 영양식을 먹으며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는 선교사님의 감사에 결연사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됐다”며 “압둘이라는 아동의 후원자 한남호 집사님은 한국의 영적아버지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쏟고 있다. 그 사랑에 힘입어 아동 가정이 복음화 돼가고 있다는 감동적인 소식도 나누는 은혜의 시간도 가졌다”고 했다. 또, 김 목사는 “이번 위촉식을 통해 섬김의 초심을 되찾고 새로운 힘을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영혼들을 위해 기도와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영육이 가난한 이들을 향한 사랑의 발걸음을 성도들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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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7
  • 원프로젝트 남성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
        원프로젝트 남성합창단 제3회 정기연주회(ONE PROJECT MALE CHOIR THE 3RD ANNUAL CONCERT) 가 7월16일 오후8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김성균 단장은 “오늘은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남자 70명들이 몇 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한 남성합창 축제의 날이다. 귀 기울여 들어 보시면, 점 점 혼탁해져가는 현대 생활 속에서 우리들의 정신세계를 말끔히 씻어 보려는 열정이 있고, 절규가 있고, 그 속에 여러분을 사랑하는 애정이 담겨 있다. 여러분을 위해 마련한 축제이니 마음껏 즐겨주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김 단장은 “단원들이 연습하고 돌아갈 때 그 합창 속에서 삶의 아픔을 위로 받기를 바랐다. 잃어 버렸던 삶의 활기를 되찾아 사회의 향이 되기를 바랐다. 뜨거운 에너지를 받아 세상의 기둥이 되어 주기를 기대했다. 그런데 오늘은 우리 합창단원들이 여러분에게 따뜻한 마음과 신선한 삶의 결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려고 한다”고 덧 붙였다. 축하의 글을 남긴 윤학원지휘자는 “원프로젝트 남성합창단은 노래를 통하여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을 밝히고 소외된 이웃을 진심 담아 위로하고자 하는 취지로 설립되었으며 설립 이후 지난 9년 동안 설립 취지에 맞게끔 우리 사회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음악활동을 이어 왔고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 섬기는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잘 감당해 내고 있다”고 축하했다. 이어 윤 지휘자는 “오늘 연주되는 수난곡 <십자가>는 2004년 지휘자를 위한 획기적 세미나에 초청 연주된 후 커다란 호응을 받아 합창단과 교회 성가대에서 연주되고 있다”며 “오늘 음악회에서는 남성합창 곡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작곡자가 직접 지휘하여 연주한다고 하니 더 깊은 감동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어 기쁘기 그지없다”고 전했다. 지휘 김성균, 오르간 이정미, 피아노 김지인, 팀파니 윤민구가 맡아 진행된 연주는 수난곡 <십자가> (Passion 'The Cross'> 서곡: ‘연주 Green Chamber Orchestra’, ‘거룩’, ‘하나님의 어린양’,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최후의 만찬과 유다’, ‘아버지여 이 잔을 옮겨 주옵소서’, ‘난 모르오’, ‘고통의 언덕’, ‘어머니’, ‘십자가 앞에서’, '부활의 아침'으로 진행됐고 인터미션으로 이어졌다. 이 수난곡은 작곡가 김성균 교수가 직접 작곡한 것으로 이날 초연했고 수준높은 연주로 청중들을 크게 감동시켰다. 곧 이어 남성합창: ‘내 맘의 강물’. ‘내가 만일’, ‘경복궁 타령’ 특별출연 소프라노 최정원의 ‘첫 사랑’, 남성합창: ‘빠나메뇨’, ‘볼가강의 뱃노래’, Vive L'amour', '우리가 꿈꾸는 세상‘ 등으로 모든 순서가 끝났다. 한편 원프로젝트 남성합창단은 지난 2018년 뉴욕카네기홀에서 개최된 뉴욕기독교방송(CBSN)주최 세계찬양대합창제에 참가해 매력적인 남성합창의 진수를 보여주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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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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