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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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총, “나부터 범죄예방” 캠페인 열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한기총)는 5일 오후 1시30분 한기총 회의실에서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 변호사)와 “나부터 범죄예방”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은 급격하게 다변화 되어가고 있는 사회적 환경과 날로 지능화, 첨단화 되어가고 있는 범죄양상에 대비하여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나부터 범죄예방” 캠페인을 기독교 차원에서 전개하여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시행하게 되었다.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현재 대한민국 정부나 모든 국민은 4대 사회악을 척결하자는데 공감하고 대한민국 사회에서 범죄가 사라지기를 원한다”며 “범죄에 대해 법으로 심판하는 것보다 중요하고 우선되는 것은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와 맺는 업무협약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그리고 이 운동이 전국 교회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지원 변호사는 “우리 사회는 갈등과 대립으로 몸서리를 앓고 있다. 범죄라고 표현을 하지만 자기 스스로 저지르는 죄악이 있고, 범죄는 속에 있는 죄악의 마음들이 표출되는 것”이라며 “검찰과 경찰이 있지만 자살률이 세계 1위이고, 범죄율이 치솟는 이유는 무엇이겠는가? 죄악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고, 내 안에 있는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이 운동은 ‘나부터’의 마음을 갖고 솔선수범한다는 것이 중요한 방향성이다”고 강조했다. ▲ 한기총은 사회악 척결을 위한 “한국교회 나부터 범죄예방” 캠페인에 대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사진=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공>   한기총과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는 캠페인을 계기로 교회와 사회가 보다 긴밀한 협조, 협력 체계를 갖춰 사회안전시스템이 구축되기를 기대하며, “나부터 범죄예방” 운동이 확산되어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기틀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교계뉴스
    • 총회
    2019-07-24
  • 북한구원 기도성회…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운동”
      ▲기도성회 모습. “국가적 위기는 교회가 깨어 기도하기 위한 것이다. 복음통일은 기도가 우선되어야 한다.”     제22차 ‘북한구원 기도성회’가 7월 9일 수원 흰돌산수양관에서 개막했다.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이 여름과 겨울 연 2회 개최하는 ‘북한구원 기도성회’는 4박 5일간 진행되며, 금요일 밤 11시부터 토요일 새벽 5시까지 이어지는 금요철야 기도회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한다. 이번 성회는 ‘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지체하지 마옵소서! (단 9:19)’를 주제로 1천여명이 참석했다. 다니엘이 유대 민족의 바벨론 70년 포로생활이 끝나도록 자신과 민족의 죄악을 회개하며 간절히 금식기도했듯, 우리도 북한 동포들이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도록 자신과 민족의 죄악을 회개했다. 첫 번째 강사로 이선규 목사(대전 즐거운교회)가 ‘말씀의 거울 앞에 생각이 바뀌면 결과도 바뀐다(약 1:23-25)’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거울로 자신의 외모를 고치듯, 말씀의 거울로 자신을 고칠 수 있을 때만이 말씀을 제대로 본 것”이라며 “좋은 거울은 자신을 그대로 비춘다. 말씀의 거울은 우리를 그대로 비추고, 우리가 불평하고 불만을 가지면 말씀대로 저주의 삶이 된다. 어떠한 경우에도 감사하면 말씀대로 축복의 삶으로 나타난다”고 밝혔다. 또 “우리가 거울 앞에 서면 좌우가 바뀌어 보이듯, 말씀의 거울 앞에 서면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며 “말씀의 사람은 육신의 생각을 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를 둔 진리를 담대히 선포한다”고 강조했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19-07-19
  • 할렐루야 2019 대뉴욕복음화 대회 폐막
        뉴욕을 복음화하기 위한 '할렐루야 2019 대뉴욕복음화 대회'가 12~14일까지 3일간 일정을 끝으로 폐막됐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 주최로 퀸즈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국 삼양교회 정연철 목사가 주 강사로 초청돼 '성결한 삶'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회에 참석한 뉴욕 일원 교계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 학술.행사
    • 선교행사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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