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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성남 지역 13개 교회, 지역 소상공인 돕기로 결정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13개 교회가 모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로 결정했다.(사진=지구촌교회)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데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에 동참한 가나안교회, 갈보리교회, 구미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3개 교회는 총 8,5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은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민속5일장을 위해 지급했다. 닷새에 한번 여는 모란민속5일장은 현재 12번 휴장한 상태다. 여기에 소상공인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돼 상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13개 교회는 지난 9일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를 방문해 541개 점포 전체에 15만 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로도 지원했다. 교회들은 성남시의료원에 의료비를 전달하고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당부했다. 모란민속5일장상인회 유점수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서 주시는 금액을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09-14
  • 금광교회,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행사
      ▲금광교회 연탄 전달 행사 당시 모습   겨울철을 맞아 금광교회(담임 김영삼 목사)가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금광교회는 지난달 23일 성남시 금토동 소외계층 4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중·고등부 학생 31명과 교사 및 성도 13명이 참여해 한 가정당 5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교회는 취약계층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지난 2015년 12월을 시작으로 매해 난방 연료를 지원해왔다.금광교회 사회복지국 원장인 박경훈 집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일이나마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직접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한 고등부 권한진 학생도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기도 하고 놀랐지만 이웃간에 인심이 사라져가는 삭막한때에 연탄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돼 뿌듯하다"며 "제 마음도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한편 금광교회는 성남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있다.                    
    • 교계뉴스
    • 목회
    2019-12-03
  • 금광교회, 더함교회 분립개척으로 2기 개척사역 한창
    ▲2017년 그사랑한들교회 분립 당시의 모습   금광교회는 서광교회(1985년)를 시작으로 남광교회(1991년), 동광교회(1995년), 광주금광교회(2004년)를 1기 개척을 진행했다. 이후 교회분립개척이 복음전파에 강력한 동력임을 확인하고 주원교회(2015년), 그사랑한들교회(2017년), 더함교회(2019년)를 개척함으로 2기 교회개척사역을 진행하고 있다.교회분립개척 운동을 시작은 팀 켈러 목사(뉴욕시 리디머장로교회)의 CTC(CITY to CITY) 운동의 영향을 받은 CTCK(CITY to CITY Korea)의 복음도시운동(GCM)의 영향력 때문이다. 금광교회는 이 운동에 함께 동참하면서 도시 안에서 성경적이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김영삼 목사는 “도시를 변혁하려면 건강한 대형교회 1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성경적이고 건강한 100개의 소규모 교회가 세워질 때 실현 가능하다. 우리교회는 한 도시의 복음생태계를 복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주님이 원하시는 날까지 교회개척운동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월 7일 더함교회 분립개척 성도들과 기념촬영 금광교회 분립개척의 특이점은 교회 안에 교회를 세우는 것인데 일명 ‘인큐베이팅 예배’라고 부른다. 하나의 교회가 분립 개척해 나갈 때까지 본교회가 엄마의 심정으로 아기를 품어 주는 것처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인큐베이팅 예배는 6개월에서 1년으로 하고 다른 교회로 인정하고 자체적으로 예배드리도록 돕는다. 이때 모든 성도들은 인큐베이팅 예배에 동참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동참하며 후원한다.지난 7월 7일 더함교회로 분립 개척해 나간 임종민 목사는 “교회분립개척은 지금도 복음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금광교회와 더함교회가 주님 오실 그날까지 복음이 살아 있음을 지역에서 증명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목사는 “성도가 분립 개척해 나갈 때마다 내 몸의 일부가 떨어져나가는 것 같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교회개척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교회개척운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TCK 사무처 홈페이지(www.ctckorea.org)나 담당자(02-868-2825)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회건축을 사역으로 하는 사람들의 모임, 건사모)            
    • 교계뉴스
    • 목회
    2019-07-24

학술.행사 검색결과

  • 경기도 성남 지역 13개 교회, 지역 소상공인 돕기로 결정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13개 교회가 모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로 결정했다.(사진=지구촌교회)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데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에 동참한 가나안교회, 갈보리교회, 구미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3개 교회는 총 8,5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은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민속5일장을 위해 지급했다. 닷새에 한번 여는 모란민속5일장은 현재 12번 휴장한 상태다. 여기에 소상공인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돼 상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13개 교회는 지난 9일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를 방문해 541개 점포 전체에 15만 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로도 지원했다. 교회들은 성남시의료원에 의료비를 전달하고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당부했다. 모란민속5일장상인회 유점수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서 주시는 금액을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교계뉴스
    • 목회
    2020-09-14
  • 금광교회,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행사
      ▲금광교회 연탄 전달 행사 당시 모습   겨울철을 맞아 금광교회(담임 김영삼 목사)가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금광교회는 지난달 23일 성남시 금토동 소외계층 4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중·고등부 학생 31명과 교사 및 성도 13명이 참여해 한 가정당 5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교회는 취약계층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지난 2015년 12월을 시작으로 매해 난방 연료를 지원해왔다.금광교회 사회복지국 원장인 박경훈 집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일이나마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직접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한 고등부 권한진 학생도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기도 하고 놀랐지만 이웃간에 인심이 사라져가는 삭막한때에 연탄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돼 뿌듯하다"며 "제 마음도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한편 금광교회는 성남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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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19-12-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경기도 성남 지역 13개 교회, 지역 소상공인 돕기로 결정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13개 교회가 모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로 결정했다.(사진=지구촌교회)   경기도 성남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데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에 동참한 가나안교회, 갈보리교회, 구미교회, 금광교회, 대원교회, 만나교회, 불꽃교회, 선한목자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우리들교회, 지구촌교회, 창조교회, 할렐루야교회 등 13개 교회는 총 8,500만 원을 모금했다. 이번 모금은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민속5일장을 위해 지급했다. 닷새에 한번 여는 모란민속5일장은 현재 12번 휴장한 상태다. 여기에 소상공인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돼 상인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13개 교회는 지난 9일 모란민속5일장 상인회를 방문해 541개 점포 전체에 15만 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로도 지원했다. 교회들은 성남시의료원에 의료비를 전달하고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해 고통받는 이웃이 없도록 당부했다. 모란민속5일장상인회 유점수 회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지원해서 주시는 금액을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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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0-09-14
  • 금광교회, 취약계층에 '연탄 나눔' 행사
      ▲금광교회 연탄 전달 행사 당시 모습   겨울철을 맞아 금광교회(담임 김영삼 목사)가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금광교회는 지난달 23일 성남시 금토동 소외계층 4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중·고등부 학생 31명과 교사 및 성도 13명이 참여해 한 가정당 500장씩 총 2,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교회는 취약계층 가정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지난 2015년 12월을 시작으로 매해 난방 연료를 지원해왔다.금광교회 사회복지국 원장인 박경훈 집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일이나마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직접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한 고등부 권한진 학생도 "아직 연탄을 사용하는 가정이 있다는 사실에 신기하기도 하고 놀랐지만 이웃간에 인심이 사라져가는 삭막한때에 연탄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게돼 뿌듯하다"며 "제 마음도 따뜻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한편 금광교회는 성남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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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3
  • 금광교회, 더함교회 분립개척으로 2기 개척사역 한창
    ▲2017년 그사랑한들교회 분립 당시의 모습   금광교회는 서광교회(1985년)를 시작으로 남광교회(1991년), 동광교회(1995년), 광주금광교회(2004년)를 1기 개척을 진행했다. 이후 교회분립개척이 복음전파에 강력한 동력임을 확인하고 주원교회(2015년), 그사랑한들교회(2017년), 더함교회(2019년)를 개척함으로 2기 교회개척사역을 진행하고 있다.교회분립개척 운동을 시작은 팀 켈러 목사(뉴욕시 리디머장로교회)의 CTC(CITY to CITY) 운동의 영향을 받은 CTCK(CITY to CITY Korea)의 복음도시운동(GCM)의 영향력 때문이다. 금광교회는 이 운동에 함께 동참하면서 도시 안에서 성경적이고 건강한 교회를 세워가기 위해 힘쓰고 있다.김영삼 목사는 “도시를 변혁하려면 건강한 대형교회 1개도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성경적이고 건강한 100개의 소규모 교회가 세워질 때 실현 가능하다. 우리교회는 한 도시의 복음생태계를 복원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 주님이 원하시는 날까지 교회개척운동에 힘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7월 7일 더함교회 분립개척 성도들과 기념촬영 금광교회 분립개척의 특이점은 교회 안에 교회를 세우는 것인데 일명 ‘인큐베이팅 예배’라고 부른다. 하나의 교회가 분립 개척해 나갈 때까지 본교회가 엄마의 심정으로 아기를 품어 주는 것처럼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말한다.인큐베이팅 예배는 6개월에서 1년으로 하고 다른 교회로 인정하고 자체적으로 예배드리도록 돕는다. 이때 모든 성도들은 인큐베이팅 예배에 동참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고 동참하며 후원한다.지난 7월 7일 더함교회로 분립 개척해 나간 임종민 목사는 “교회분립개척은 지금도 복음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앞으로도 금광교회와 더함교회가 주님 오실 그날까지 복음이 살아 있음을 지역에서 증명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목사는 “성도가 분립 개척해 나갈 때마다 내 몸의 일부가 떨어져나가는 것 같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동참하고 있다.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건강한 교회개척운동에 동참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교회개척운동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CTCK 사무처 홈페이지(www.ctckorea.org)나 담당자(02-868-2825)에게 문의하면 된다. (교회건축을 사역으로 하는 사람들의 모임, 건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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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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