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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신천지 색출법... 이 그림을 가르쳤다면 100% 신천지(1)
    신천지가 세뇌교육 때 반드시 가르치는 '목자 구분' 그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미혹된 포교대상자들은 2개월간의 복음방 교육과 2개월간의 초등교육을 받으면서 교육받는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모른다.대신 말씀이 신기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성경공부에 몰입한다. 신천지는 복음방 교육과 초등교육에서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이 공부하는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알고 남아있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신천지가 약 4개월간 가르치는 내용은 소책자 2권 분량이다. 이들은 문답형식으로 비유 풀이를 하며, 성경 구절을 일일이 찾아가며 가르친다. 이때 칠판에 그림을 그리며 비유 풀이 이해를 돕는다. 따라서 교육 때 반드시 가르치는 비유 풀이 그림 19개만 숙지해도 적잖은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첫 번째 그림은 목자 구분이다.신천지는 이 세상이 영계와 육계, 하나님의 선, 사단의 악으로 구분된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참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선 참 선지자(목자), 진리,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선과악, 진리와 비진리, 참목자와 거짓 목자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성경이기 때문에 성경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신천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잠시 중단됐던 성경공부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포교대상자에게 전화로 갖가지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정통교회에선 절대 ‘목자 구분’ 그림을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성경공부를 할 때 이 그림을 봤다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의 상담을 받고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jesus114.net)                 
    • 교계뉴스
    • 이단
    2020-03-27
  • 성가대 지휘자가 신천지 추수꾼이었다
      문성병원 포스터. 문성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 소속된 병원부설 교회다. 병원과 교회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과 전혀 상관이 없다.   대구 문성교회 성가대 지휘자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추수꾼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지역 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인 문성교회는 문성의료재단 부설로 20여년 전 설립됐으며, 문성병원 11층에 있다.신천지 추수꾼이었던 A씨는 병원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면서 이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갖고 성가대 지휘까지 했다.그는 지난 2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원과 주변에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계속 숨겼다. 그러다가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면서 정체가 드러났다.대구의 B목사는 8일 “신천지 신도 A씨 부부가 최근 추수꾼으로 교회에 잠입했으며, 지난 16일 신천지 모임에 갔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런데도 A씨는 자신의 아내가 가는 미장원 주인이 신천지라서 부인이 감염됐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문성병원에선 이후 A씨의 행적이 수상해 남구보건소에 이 사람이 신천지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고 신도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B목사는 “대구의 여러 교회가 신천지 추수꾼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방역 당국은 교회가 신천지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신천지 신도 명단을 건네야 한다”고 요구했다.문성병원 근처에서 목회하는 C목사도 “문성병원과 문성교회는 신천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데, 신천지 포교꾼 때문에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병원이 폐쇄되는 등 큰 피해를 본 상태”라면서 “이렇게 거짓말로 포교활동을 펼치는 신천지 때문에 대구 교계는 물론 사회까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성토했다.C목사는 “방역 당국이 지금처럼 악랄한 사이비 종교집단인 신천지의 신도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추수꾼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면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에 신천지 명단을 하루빨리 넘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 교계뉴스
    • 이단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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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색출법... 이 그림을 가르쳤다면 100% 신천지(1)
    신천지가 세뇌교육 때 반드시 가르치는 '목자 구분' 그림.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미혹된 포교대상자들은 2개월간의 복음방 교육과 2개월간의 초등교육을 받으면서 교육받는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모른다.대신 말씀이 신기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에 희열을 느끼며 성경공부에 몰입한다. 신천지는 복음방 교육과 초등교육에서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를 절대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이 공부하는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알고 남아있을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신천지가 약 4개월간 가르치는 내용은 소책자 2권 분량이다. 이들은 문답형식으로 비유 풀이를 하며, 성경 구절을 일일이 찾아가며 가르친다. 이때 칠판에 그림을 그리며 비유 풀이 이해를 돕는다. 따라서 교육 때 반드시 가르치는 비유 풀이 그림 19개만 숙지해도 적잖은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첫 번째 그림은 목자 구분이다.신천지는 이 세상이 영계와 육계, 하나님의 선, 사단의 악으로 구분된다고 가르친다. 따라서 참된 신앙인이 되기 위해선 참 선지자(목자), 진리, 생명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선과악, 진리와 비진리, 참목자와 거짓 목자를 분별할 수 있는 기준이 성경이기 때문에 성경공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진용식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은 “신천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잠시 중단됐던 성경공부를 다시 진행하기 위해 포교대상자에게 전화로 갖가지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이어 “정통교회에선 절대 ‘목자 구분’ 그림을 가르치지 않는다”면서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성경공부를 할 때 이 그림을 봤다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의 상담을 받고 대처해 달라”고 당부했다.(jesus114.net)                 
    • 교계뉴스
    • 이단
    2020-03-27
  • 성가대 지휘자가 신천지 추수꾼이었다
      문성병원 포스터. 문성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에 소속된 병원부설 교회다. 병원과 교회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과 전혀 상관이 없다.   대구 문성교회 성가대 지휘자가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소속 추수꾼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지역 교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소속인 문성교회는 문성의료재단 부설로 20여년 전 설립됐으며, 문성병원 11층에 있다.신천지 추수꾼이었던 A씨는 병원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면서 이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갖고 성가대 지휘까지 했다.그는 지난 24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원과 주변에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계속 숨겼다. 그러다가 대구 남구보건소에서 신천지 신도라는 사실을 확인해 주면서 정체가 드러났다.대구의 B목사는 8일 “신천지 신도 A씨 부부가 최근 추수꾼으로 교회에 잠입했으며, 지난 16일 신천지 모임에 갔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런데도 A씨는 자신의 아내가 가는 미장원 주인이 신천지라서 부인이 감염됐다고 뻔뻔스럽게 거짓말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문성병원에선 이후 A씨의 행적이 수상해 남구보건소에 이 사람이 신천지인지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고 신도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B목사는 “대구의 여러 교회가 신천지 추수꾼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되는 피해를 보고 있다”면서 “방역 당국은 교회가 신천지 예방에 나설 수 있도록 신천지 신도 명단을 건네야 한다”고 요구했다.문성병원 근처에서 목회하는 C목사도 “문성병원과 문성교회는 신천지와 전혀 상관이 없는데, 신천지 포교꾼 때문에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병원이 폐쇄되는 등 큰 피해를 본 상태”라면서 “이렇게 거짓말로 포교활동을 펼치는 신천지 때문에 대구 교계는 물론 사회까지 막대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성토했다.C목사는 “방역 당국이 지금처럼 악랄한 사이비 종교집단인 신천지의 신도 명단을 공개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코로나19에 감염된 추수꾼 때문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면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발생하기 전에 신천지 명단을 하루빨리 넘겨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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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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