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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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포항·경주·영덕 기독교계, CCM콘서트 개최
    포항과 경주, 영덕지역 교회와 기독방송 매체가 지진 이재민을 위로하고 심장병 환자를 돕기 위한 음악회와 CCM콘서트를 개최한다. 포항 청하제일교회(담임목사 소재성)는 21일 오후 7시 교회 본당에서 지진피해 이주민을 위로하는 힐링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소프라노 박소은 장로회신학대 교수가 출연해 CCM과 찬송가 등을 들려준다. 그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와 이태리 캄포바소(Campobasso) 국립음악원, 이태리 키지아나(Chigiana) 아카데미(수석), 이태리 페스카라(Pescara) 아카데미, 이태리 움브리아(Umbria)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오페라 공연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이어 25일 오후 2시 한국밀알선교회 심장재단(이사장 이정재)은 영덕제일교회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찬양사역자 김인식 목사(CCM 가수)가 ‘야곱의 축복’, ‘이삭의 축복’ 등의 대표곡을 들려주며 간증을 곁들이게 된다. 1997년 찬양사역자로 활동을 시작한 김 목사는 종이배여행 1, 2집과 구약의 기도 1, 2집, 김인식 5집 앨범 등을 발표했다. 김인식 목사는 호산나 유나이티드(Hosanna United) 대표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찬양사역, 음반 프로듀서, 문화사역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CBS(본부장 권대희)는 27일 오후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2018 CCM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리상자 이세준과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함께하는 ‘줄라이 프로젝트’, CCM 여성 2인조, ‘홀리원’과 혼성보컬 ‘뉴클리어스’, 포항 혼성 5인조 ‘데이빗밴드’가 관객들을 맞이 한다. 초대권 신청과 자세한 공연문의는 포항CBS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3월 10일 오후 7시 에는 강동제일교회가 찬양사역자 박요한 전도사를 초청해 ‘함께 열어가는 찬양콘서트’를 연다. 이날 박 전도사는 ‘기대’ ‘축복의 사람’‘주가 보이신 생명의 길’ ‘예수 나의 가장 큰힘’ ‘정직하게 하소서’ 등을 들여줄 예정이다. 찬양콘서트는 청소년사역자협의회가 주관하고 두나미스가 후원한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02-22
  •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신년교례회 ‘성황’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 조근식)는 3일 오전 7시 포항동부교회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교회 지도자 초청 ‘나라와 지역을 위한 기도회 및 신년교례회’를 열었다.   기도회에는 조근식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김원주 포항시기독교기관협의회장과 장순흥 한동대 총장, 박명재·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과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정운백 포항CTS 지사장, 권대희 포항CBS 본부장, 백두현 포항극동방송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걸 수석부회장(동부교회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는 예배는 김찬유 목사(서기)의 성경봉독, 조근식 목사(회장)의 ‘형통한 자의 고백’ 설교, 김원주 목사(전 회장)의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조근식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요셉이 자녀의 이름을 수고와 아픔, 고통이라는 뜻의 ‘므낫세’와 나를 번성하게 한다는 뜻의 ‘에브라임’으로 지었다"며 "우리 또한 지난해의 수고와 아픔을 잊고 새 출발을 통해 회복과 부흥을 꿈꾸는 새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회는 박성근 목사(부회장)의 인도, 김중식 목사(부회장)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한중석 장로(부회장)의 ‘지진피해 복구와 포항시 발전을 위해’ 기도, 황석규 목사(부회장)의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년교례회는 유원식 목사(상임총무)의 사회, 조근식 목사의 환영사, 임상진 목사(전 회장·대외협력위원장)의 내빈소개, 이강덕 포항시장, 박명재 국회의원, 김정재 국회의원, 문명호 포항시의회 의장, 장두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의 인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인사에서 "유례없는 지진으로 포항지역 사회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포항지역을 위해 애쓰고 기도해준 지역 교회와 지도자, 성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교계뉴스
    • 총회
    2018-01-04

선교뉴스 검색결과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선교뉴스
    2024-02-06

신학대학 검색결과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선교뉴스
    2024-02-06
  • 장신대 신대원생들 포항 지진피해 복구 구슬땀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한동대를 방문한 서울 광진구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에게 정연우 한동대 대외협력팀장이 감사인사를 전했다.   장신대는 80여명 규모의 포항 지진 봉사단을 꾸려 22일부터 24일까지 포항의 지진 피해 복구 현장에 파송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임성빈) 신학대학원생들이 최근 포항시 장량동에서 거리청소를 하는 등 지진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신대 학생들이 급파된 한동대는 지진이 발생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전히 천장 등 건물에서 잔해가 떨어지며 지진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안전진단을 마친 뒤 몇몇 건물은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고 학생들은 안전모를 쓴 채 건물에 출입하고 있다. 장신대 학생들은 이날 하루 종일 외벽이 쏟아진 캠퍼스 청소와 도서관 서고 정리에 참여했다. 하루 앞선 22일엔 연탄 청소에 투입됐다. 고령자가 많이 거주하는 포항시 북구 기계면은 겨울에 사용하려고 쌓아둔 연탄이 모조리 쏟아졌다. 연탄을 다시 들여야 하는 것도 문제지만 더 큰 어려움은 쏟아진 연탄을 치우는 것이었다. 하지만 연탄의 양이 많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차에 장신대 봉사단이 주민들의 시름을 덜어줬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11-24

학술.행사 검색결과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선교뉴스
    2024-02-06

포토뉴스 검색결과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 튀르키예 희망나눔 봉사활동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1월 17일(수)~1월 29일(월) 12박 13일 일정으로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해외봉사단을 파견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2월6일 새벽4시 17분 카흐라만마라쉬(Kahramanmaras?) 주의 파나르즉(Pazarcık) 시를 중심으로 한 7.8의 규모의 지진과 오후 13시 24분에 엘비스탄(Elbistan) 중심에서 진도 7.7 지진이 연달아 발생하면서 공식적으로 5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하타이 지역에 방문한 침신대 사회 봉사단이 현장에 도착해 보니 매스컴에서 듣던 것보다 몇 배 더 많은 사람이 사망했고, 수만 채의 집이 무너져 구글 지도가 바뀔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지진으로 인해 2만여 명이 장애인이 됐다고 한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추운 겨울이지만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구호물자로 받은 텐트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많았다.  지진 발생 초기에는 수많은 NGO 단체가 이곳을 방문하고 구호물자도 넘쳐났지만, 지금은 이곳을 돕는 손길이 거의 없다고 했다. 심지어 정부마저도 구호물자로 팔레스타인으로 보내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해외봉사단(단장 최원진 교수)은 하타이 지역의 한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외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의 수업 진행하면서 겨울 캠프를 진행했다. 또한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 가정을 선별해 저녁마다 방문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나눠주고, 겨울을 따듯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석탄과 땔감을 전달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이 진행되는 세미해 카라알리 메흐멧 중학교의 교장 압둘라는 교사들이 모두 떠난 학교를 홀로 지키며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결과 200여 명 규모의 학교가 530명으로 증가하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그는 특별히 교육자로서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열심히 동분서주하다가 한국침신대 봉사단과 연결되어 "월드케어 희망나눔" 해외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선교뉴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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