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19-11-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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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열어
      ▲월드미션대학교가 최근 미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미국 서부 LA에 있는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최근 미국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 임성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임 총장은 "과학의 발달과 문명의 이익으로 사람들이 긴 수명을 얻게 됐지만 기독교정신을 갖고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본교는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을 가진 간호사를 양육하기 위해 간호학과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간호사들이 서게 될 병원은 복음을 전하는 또 다른 선교 현장이기에 간호학과 설립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간호학과가 간호대학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호학과 소개 및 비전 나눔 시간을 가졌다. 오정기 교수가 '21세기 간호교육에 있어서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비전을 나눴으며, 이금희 교수는 기부 릴레이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김석찬 동문과 이상미 동문에게 감사패를, 김학송 동문에게는 장한 동문상을 수여했다. 또 재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후원의 밤 행사는 윤성환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월드미션대학교는 세계선교의 설립 정신에 따라 30년 전 세워졌다. 현재 한인 중심에서 다민족 학교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인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국, 라틴학교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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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기를"
    ©WEA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가 성료 했다. 7일부터 시작되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중앙국제컨벤션에서 진행됐던 WEA 2019 GA는 마지막 날인 12일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길 기도·간구하고 선포 한다"고 했다. WEA는 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간절한 외침은 ‘나라가 임하옵시며’(마6:10, 마24:14)"라 밝히고, "복음주의자들이 전 세계 22억 기독교 인구의 25%를 차지하는데, 우리의 일치된 목소리가 위대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서 "WEA는 향후 10년을 현존하는 나라별 복음연맹의 모멘텀과 수많은 이슈의 네트워크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영적인 전환의 촉매로 작용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WEA는 "공동의 사랑과 비전으로 이뤄진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고 함께 동역하며 그들의 땅에 영적·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밝히고,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기도와 컨설테이션을 거쳐, 우리는 국제적·전인격적 제자화에 헌신하고 2,000년 전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 예수의 사명을 이뤄갈 것"이라며 4가지 약속을 다짐했다. 먼저 WEA는 "21세기에 복음을 제대로 전하겠다"고 했다. WEA는 "복음주의의 정수는 영원하다"고 말하고, "이것을 사회에서 다른 이들에게 드러낼 때에는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신중한 고려, 민감성, 의도성과 담대함이 필요하다"며 시대 변화에 맞춰 복음을 온전히 증거해 낼 방법을 계속 찾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진정한 제자가 될 것"이라 말하고,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는 다른 이들과 관계성을 맺고, 그들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희생의 열매로서 존재와 일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낼 것"이라 다짐했다. 또 WEA는 '세대 간 리더십'을 강조했다. WEA는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각각의 세대는 제자화를 위한 노력을 증진하는데 있어서 고유한 은사를 발휘할 것"이라 말하고, "세대간 리더십의 원리 안에서 협업하는 교인들(다른 공동체 및 제자 그룹)이 세대 간 차이를 인정하고, 각 세대의 지체들로부터 지혜를 얻고 축적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WEA는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다짐했다. WEA는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상황 가운데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이 나오는데, WEA에 이들의 일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WEA는 국가적 연맹을 설립하고 세우고 위원회, TF, 이니셔티브 등을 강화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헌신할 것"이라 했다. 덧붙여 "동시에 영적 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네트워크와 운동을 길러 나갈 것"이라 했다. 한편 마지막 날 폐회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티토 내무부장관이 방문해 축사를 전했으며, 그간 WEA에 헌신하고 공헌했던 많은 관계자와 세계 교회 지도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하며 은혜 가운데 모든 행사는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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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금융기관, 추수감사절 맞아 연합예배 가져
    ▲'2019 금융기관연합 추수감사예배'가 11월 6일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금융기관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연합해 함께 예배하는 자리를 가졌다.IBK기업은행선교회(회장 김응수)가 주관하고 금융기관연합선교회(회장 소병문)가 주최하는 ‘2019 금융기관연합 추수감사예배’가 11월 6일(수) 서울시 중구 을지로 2가 IBK기업은행 본점 1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응수 IBK기업은행선교회장의 사회로 수협은행선교회 박경민 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은 후 늘푸른침례교회 김용호 협력목사가 ‘감사함으로 받읍시다’(딤전4:4-5, 잠22:4, 고전10:13, 롬8:28)란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김용호 목사는 ‘추수감사예배’를 주제어로 해 △‘추’구한 일이 없어도 감사 △‘수’확(수입)이 적어도 감사 △‘감’정이 상해도 감사 △‘사’건이 연속돼도 감사 △‘예’상대로 안 돼도 감사 △‘배’ 아픈 일이 생겨도 감사 등 “전천후로 감사하면 무조건 좋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IBK기업은행선교회 ▲SC제일은행선교회 ▲한국은행선교회 ▲우리은행선교회 ▲KEB하나은행선교회 ▲신한은행선교회 ▲KB국민은행선교회 ▲수협은행선교회가 차례로 특송을 했다.  한국은행선교회 정혜숙 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윤여웅 이사장이 ‘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심사위원 서울시합창단 단장 강기성 상도교회 안수집사,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대학교 교수)를 소개했다.  금융기관연합선교회 소병문 회장은 “지난해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에서 금융기관연합선교회가 장려상을 수상했었는데, 내년에는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번 추수감사헌금은 △서울역노숙자 치킨봉사(매주 통닭 100마리)와 △지난 7월까지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참사이후 심장병을 앓는 아이티 어린이 30여명을 한국에 초청해 수술을 받도록 주선한 탤런트 김원희가 감당했던 아이티심장수술사역(수술비 1억원, 환자가족 체류비 300만원)을 금융기관연합회에서 이어받아 감당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월 금융기관연합 신년기도회는 올해 신설된 신한은행선교회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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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소외이웃에게 온정의 빛을…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주최한 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열렸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섬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세 교회가 옷과 음식을 상자에 담아 가난한 이들에게 선물한 것에서 유래한 굿피플 희망나눔 박싱데이는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대표적인 나눔행사다.   줄지어 서서 박스 안에 식료품을 담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햇반과 고추장, 식용유 등 소외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득 담겼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열렸다.3년째 박싱데이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수현 씨(27, 서울 동대문구)는 "희망박스를 통해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직접 상자에 21가지의 식료품을 담은 굿피플 홍보대사 남보라 씨는 "박스 포장을 하다 보니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식료품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며 "받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했으면 좋겠고 기쁨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부지런히 담은 끝에 차곡차곡 쌓인 희망박스들은 전국 각지로 떠날 채비를 마쳤다. 총 2만개의 박스들이 450여 곳의 푸드뱅크와 마켓을 통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플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지금까지 135억 상당의 희망박스 13만 5천개가 소외이웃들에게 전해졌다.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위임목사는 "지금 경제가 많이들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들이 희망박스에 사랑을 함께 담아 보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꿈과 희망을 가지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희망박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온정의 빛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작은 기부의 손길들이 만든 수많은 희망박스와 봉사자들의 섬김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따뜻한 정이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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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하나님 나라 리더가 되기 전, 먼저 '섬김'을 배우라"
    Advisor of Micah Global 전 대표 C.B. 사무엘(C.B. Samuel) 목사.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 기간 동안 아침마다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던 Advisor of Micah Global 전 대표 C.B. 사무엘(C.B. Samuel) 목사가 마지막 날인 12일 리더십, 특히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설교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사무엘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라 말하고, "지도자는 예수께서 우리를 지도하셨듯 사람들을 지도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아프고 소외 당한 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참여와 동참에 관한 것으로, 그곳 사람들과 함께하고 직접 교류할 때 하나님께서 그곳에 거하실 것"이라 했다.   더불어 사무엘 목사는 "하나님 나라는 소망에 관한 것"이라 말하고, "우리가 소망을 갖고 또 소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소망을 바라며 울부짖는 자들에게 보냄을 받은 이들"이라 했다. 덧붙여 "리더(leader)들은 정치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소망을 전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사무엘 목사는 "교회는 훈련을 잘 받아 하나님 나라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리더들은 항상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큰 그림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과 리더들이 이러한 리더십을 제공하는 것에 실패했고, 대부분 단체 조직 등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사무엘 목사는 에스겔서를 본문 삼아 "하나님께서 리더 들과 목자들을 심판하셨던 것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망을 두셨던 그 리더와 목자들에게 하나님은 화를 내셨다"며 "리더 들에게 두신 하나님의 생각이 있으신데, (그것을 놓치면) 기독교인들로서 하나님께로부터 가장 큰 심판이 임할 수도 있다"고 했다.   때문에 사무엘 목사는 다시 한 번 "리더 들은 섬김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리더 들은 (낮은 자리에 대한) 현실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크리스천들도) 대부분 리더십을 세상에서 배우는데, 때문에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성장하면서 세상 기업 문화를 찾는다"고 말하고, "세상 기업 문화는 성취를 위한 것이지, 사람에 관한 것이 아니"라며 "리더가 되기 전 먼저 섬김을 배워야 한다. 먼저 섬길 때, 우리는 진정 리더가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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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한동대,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 개최…남북 경협 활성화 등 논의"
      ©한동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8일 오전 한동대 UNAI 반기문 글로벌교육원(IGE) 그레이스홀에서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경상북도 남북경협포럼(한동해포럼)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하 개성공단)이 협력해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 및 한동대, 포항시, 각종 기업, 대학, 연구소 관계자•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남북경협 과제 도출을 위해 개성공단에 자문받길 원하는 한동해포럼과 전국을 순회하며 한반도 평화경제를 알리려는 개성공단의 연합 행사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1부와 2부 한동해포럼 제3차 분과 모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컨퍼런스 시작에 앞서 한동해포럼 위원장이기도 한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불확실한 남북 상황 속에서도 평화 통일의 앞날을 기대하며 남북이 조화롭게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시대를 대비해나가자고 역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또한 앞으로 남북경협의 여건이 조성된다면 신북방경제의 거점으로 포항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북경협 활성화 등 한반도 평화경제와 관련한 폭넓고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제 강연자로 나선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요성을 다각도로 설명하며, 특히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경제가 정착된다면 이런 변화가 한반도 번영의 초석이 될 것임을 역설했다. 김서진 개성공단기업협회 상무 또한 개성공단 성공 사례를 설명하며 남북경협, 평화경제 정착을 통해 답보 상태의 우리 경제가 신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과 관련해 동해를 품고 있는 경상북도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보자는 의견이 아울러 다수 제시됐다. 한동해포럼 위원인 류정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울릉도-원산 간 항로 복원 및 남북한 청소년 독도 캠프 운영 등 문화 교류를 다져나가는 한편, 해양 생태계 공동 연구를 통해 상호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여건이 성숙하는 대로 동해 수자원 공동 개발과 같이 해양수산업 분야 남북경협을 강화해나가자고 제안했다. 포항 지역의 지리적•경제적 강점을 활용하자는 제안도 눈길을 끌었다. 정성모 포스텍 교수와 박준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연구위원은 포항이 철강을 비롯한 북한의 광물 자원 활용 경협 활동의 최적지임을 설득력 있게 피력했다. 한편, 강연자들에 대한 코멘트 및 질의응답은 오찬장까지도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도적으로 기획•준비하고 당일 사회를 맡은 정진호 한동대 교수는 14년의 남북 경협 경험을 지닌 개성공단과 새롭게 시작한 한동해포럼이 공통의 관심사를 두고 더 나은 결실을 위해 통일 지향적으로 연합했다는 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조만간 정치적인 현안들이 잘 풀려나가고 안정적인 남북 관계가 조성되면 통일을 향한 긴 여정 가운데 평화와 번영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이 맺힐 것이라 피력함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경상북도 남북경협 10대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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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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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열어
      ▲월드미션대학교가 최근 미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은 월드미션대학교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미국 서부 LA에 있는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최근 미국 서부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옥스퍼드팔레스 호텔에서 간호학과 신설기금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후원의 밤 행사에서 임성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임 총장은 "과학의 발달과 문명의 이익으로 사람들이 긴 수명을 얻게 됐지만 기독교정신을 갖고 환자들을 돌보는 간호사가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본교는 그리스도 사랑의 정신을 가진 간호사를 양육하기 위해 간호학과를 신설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간호사들이 서게 될 병원은 복음을 전하는 또 다른 선교 현장이기에 간호학과 설립 의미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 간호학과가 간호대학으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호학과 소개 및 비전 나눔 시간을 가졌다. 오정기 교수가 '21세기 간호교육에 있어서의 도전과 혁신'이라는 제목으로 비전을 나눴으며, 이금희 교수는 기부 릴레이에 대해 안내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김석찬 동문과 이상미 동문에게 감사패를, 김학송 동문에게는 장한 동문상을 수여했다. 또 재학생에게 장학금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후원의 밤 행사는 윤성환 이사장의 축도로 마쳤다.  월드미션대학교는 세계선교의 설립 정신에 따라 30년 전 세워졌다. 현재 한인 중심에서 다민족 학교로 발전하고 있으며, 한인을 비롯해 아프리카, 중국, 라틴학교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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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기를"
    ©WEA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가 성료 했다. 7일부터 시작되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근 중앙국제컨벤션에서 진행됐던 WEA 2019 GA는 마지막 날인 12일 선언문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펼쳐지길 기도·간구하고 선포 한다"고 했다. WEA는 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간절한 외침은 ‘나라가 임하옵시며’(마6:10, 마24:14)"라 밝히고, "복음주의자들이 전 세계 22억 기독교 인구의 25%를 차지하는데, 우리의 일치된 목소리가 위대한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면서 "WEA는 향후 10년을 현존하는 나라별 복음연맹의 모멘텀과 수많은 이슈의 네트워크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영적인 전환의 촉매로 작용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WEA는 "공동의 사랑과 비전으로 이뤄진 전 세계 복음주의자들 성령의 능력으로 기도하고 함께 동역하며 그들의 땅에 영적·사회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 밝히고, "전 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기도와 컨설테이션을 거쳐, 우리는 국제적·전인격적 제자화에 헌신하고 2,000년 전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 예수의 사명을 이뤄갈 것"이라며 4가지 약속을 다짐했다. 먼저 WEA는 "21세기에 복음을 제대로 전하겠다"고 했다. WEA는 "복음주의의 정수는 영원하다"고 말하고, "이것을 사회에서 다른 이들에게 드러낼 때에는 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신중한 고려, 민감성, 의도성과 담대함이 필요하다"며 시대 변화에 맞춰 복음을 온전히 증거해 낼 방법을 계속 찾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공동체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진정한 제자가 될 것"이라 말하고,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는 다른 이들과 관계성을 맺고, 그들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여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진정한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희생의 열매로서 존재와 일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낼 것"이라 다짐했다. 또 WEA는 '세대 간 리더십'을 강조했다. WEA는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각각의 세대는 제자화를 위한 노력을 증진하는데 있어서 고유한 은사를 발휘할 것"이라 말하고, "세대간 리더십의 원리 안에서 협업하는 교인들(다른 공동체 및 제자 그룹)이 세대 간 차이를 인정하고, 각 세대의 지체들로부터 지혜를 얻고 축적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WEA는 "세계에 초점을 맞추고, 국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다짐했다. WEA는 "지역적 국가적 세계적 상황 가운데 예수를 따르는 제자들이 나오는데, WEA에 이들의 일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WEA는 국가적 연맹을 설립하고 세우고 위원회, TF, 이니셔티브 등을 강화함으로써 그 영향력을 확대하는데 헌신할 것"이라 했다. 덧붙여 "동시에 영적 개혁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롭고 창의적인 네트워크와 운동을 길러 나갈 것"이라 했다. 한편 마지막 날 폐회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티토 내무부장관이 방문해 축사를 전했으며, 그간 WEA에 헌신하고 공헌했던 많은 관계자와 세계 교회 지도자들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전하며 은혜 가운데 모든 행사는 마무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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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4
  • 금융기관, 추수감사절 맞아 연합예배 가져
    ▲'2019 금융기관연합 추수감사예배'가 11월 6일 IBK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금융기관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연합해 함께 예배하는 자리를 가졌다.IBK기업은행선교회(회장 김응수)가 주관하고 금융기관연합선교회(회장 소병문)가 주최하는 ‘2019 금융기관연합 추수감사예배’가 11월 6일(수) 서울시 중구 을지로 2가 IBK기업은행 본점 15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김응수 IBK기업은행선교회장의 사회로 수협은행선교회 박경민 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은 후 늘푸른침례교회 김용호 협력목사가 ‘감사함으로 받읍시다’(딤전4:4-5, 잠22:4, 고전10:13, 롬8:28)란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김용호 목사는 ‘추수감사예배’를 주제어로 해 △‘추’구한 일이 없어도 감사 △‘수’확(수입)이 적어도 감사 △‘감’정이 상해도 감사 △‘사’건이 연속돼도 감사 △‘예’상대로 안 돼도 감사 △‘배’ 아픈 일이 생겨도 감사 등 “전천후로 감사하면 무조건 좋아진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IBK기업은행선교회 ▲SC제일은행선교회 ▲한국은행선교회 ▲우리은행선교회 ▲KEB하나은행선교회 ▲신한은행선교회 ▲KB국민은행선교회 ▲수협은행선교회가 차례로 특송을 했다.  한국은행선교회 정혜숙 회장의 헌금기도가 있은 후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윤여웅 이사장이 ‘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심사위원 서울시합창단 단장 강기성 상도교회 안수집사, 미션아일랜드 대표 장기웅 동아방송대학교 교수)를 소개했다.  금융기관연합선교회 소병문 회장은 “지난해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에서 금융기관연합선교회가 장려상을 수상했었는데, 내년에는 꼭 우승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이번 추수감사헌금은 △서울역노숙자 치킨봉사(매주 통닭 100마리)와 △지난 7월까지 2010년 아이티 대지진 참사이후 심장병을 앓는 아이티 어린이 30여명을 한국에 초청해 수술을 받도록 주선한 탤런트 김원희가 감당했던 아이티심장수술사역(수술비 1억원, 환자가족 체류비 300만원)을 금융기관연합회에서 이어받아 감당하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0년 1월 금융기관연합 신년기도회는 올해 신설된 신한은행선교회 주관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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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소외이웃에게 온정의 빛을…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주최한 2019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열렸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향한 한국교회의 섬김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중세 교회가 옷과 음식을 상자에 담아 가난한 이들에게 선물한 것에서 유래한 굿피플 희망나눔 박싱데이는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대표적인 나눔행사다.   줄지어 서서 박스 안에 식료품을 담는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햇반과 고추장, 식용유 등 소외이웃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가득 담겼다.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이 해마다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희망나눔 박싱데이가 열렸다.3년째 박싱데이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수현 씨(27, 서울 동대문구)는 "희망박스를 통해 어려운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직접 상자에 21가지의 식료품을 담은 굿피플 홍보대사 남보라 씨는 "박스 포장을 하다 보니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식료품이 많이 들어가 있었다"며 "받으시는 분들에게 유용했으면 좋겠고 기쁨의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부지런히 담은 끝에 차곡차곡 쌓인 희망박스들은 전국 각지로 떠날 채비를 마쳤다. 총 2만개의 박스들이 450여 곳의 푸드뱅크와 마켓을 통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굿피플 희망나눔 박싱데이를 통해 지금까지 135억 상당의 희망박스 13만 5천개가 소외이웃들에게 전해졌다. 굿피플 이사장 이영훈 위임목사는 "지금 경제가 많이들 어렵다고 하는데 우리들이 희망박스에 사랑을 함께 담아 보내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또 꿈과 희망을 가지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희망박스를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온정의 빛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작은 기부의 손길들이 만든 수많은 희망박스와 봉사자들의 섬김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따뜻한 정이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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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하나님 나라 리더가 되기 전, 먼저 '섬김'을 배우라"
    Advisor of Micah Global 전 대표 C.B. 사무엘(C.B. Samuel) 목사.   세계복음연맹(WEA) 2019 세계 총회(GA) 기간 동안 아침마다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설교를 전했던 Advisor of Micah Global 전 대표 C.B. 사무엘(C.B. Samuel) 목사가 마지막 날인 12일 리더십, 특히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하며 설교 시리즈를 마무리 했다. 사무엘 목사는 "성경에서 말하는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라 말하고, "지도자는 예수께서 우리를 지도하셨듯 사람들을 지도해야 한다"면서 "우리가 아프고 소외 당한 이들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는 참여와 동참에 관한 것으로, 그곳 사람들과 함께하고 직접 교류할 때 하나님께서 그곳에 거하실 것"이라 했다.   더불어 사무엘 목사는 "하나님 나라는 소망에 관한 것"이라 말하고, "우리가 소망을 갖고 또 소망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면서 "우리는 소망을 바라며 울부짖는 자들에게 보냄을 받은 이들"이라 했다. 덧붙여 "리더(leader)들은 정치 분야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소망을 전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사무엘 목사는 "교회는 훈련을 잘 받아 하나님 나라를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가 먼저 하나님 나라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 그는 "리더들은 항상 하나님께서 무엇을 하시는지 큰 그림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고, "그러나 많은 크리스천들과 리더들이 이러한 리더십을 제공하는 것에 실패했고, 대부분 단체 조직 등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사무엘 목사는 에스겔서를 본문 삼아 "하나님께서 리더 들과 목자들을 심판하셨던 것을 기억하라"고 말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망을 두셨던 그 리더와 목자들에게 하나님은 화를 내셨다"며 "리더 들에게 두신 하나님의 생각이 있으신데, (그것을 놓치면) 기독교인들로서 하나님께로부터 가장 큰 심판이 임할 수도 있다"고 했다.   때문에 사무엘 목사는 다시 한 번 "리더 들은 섬김의 자리에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리더 들은 (낮은 자리에 대한) 현실감각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또 "(크리스천들도) 대부분 리더십을 세상에서 배우는데, 때문에 많은 기독교 단체들이 성장하면서 세상 기업 문화를 찾는다"고 말하고, "세상 기업 문화는 성취를 위한 것이지, 사람에 관한 것이 아니"라며 "리더가 되기 전 먼저 섬김을 배워야 한다. 먼저 섬길 때, 우리는 진정 리더가 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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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3
  • "한동대,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 개최…남북 경협 활성화 등 논의"
      ©한동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8일 오전 한동대 UNAI 반기문 글로벌교육원(IGE) 그레이스홀에서 ‘한반도 평화경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경상북도 남북경협포럼(한동해포럼)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하 개성공단)이 협력해 개최된 이번 컨퍼런스에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 이강덕 포항시장,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 및 한동대, 포항시, 각종 기업, 대학, 연구소 관계자•전문가들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에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남북경협 과제 도출을 위해 개성공단에 자문받길 원하는 한동해포럼과 전국을 순회하며 한반도 평화경제를 알리려는 개성공단의 연합 행사라고도 할 수 있는 이번 컨퍼런스는 1부와 2부 한동해포럼 제3차 분과 모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컨퍼런스 시작에 앞서 한동해포럼 위원장이기도 한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불확실한 남북 상황 속에서도 평화 통일의 앞날을 기대하며 남북이 조화롭게 평화와 번영을 추구하는 시대를 대비해나가자고 역설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또한 앞으로 남북경협의 여건이 조성된다면 신북방경제의 거점으로 포항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북경협 활성화 등 한반도 평화경제와 관련한 폭넓고 진지한 논의가 진행됐다. 주제 강연자로 나선 김진향 개성공단 이사장은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요성을 다각도로 설명하며, 특히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경제가 정착된다면 이런 변화가 한반도 번영의 초석이 될 것임을 역설했다. 김서진 개성공단기업협회 상무 또한 개성공단 성공 사례를 설명하며 남북경협, 평화경제 정착을 통해 답보 상태의 우리 경제가 신성장 동력을 찾을 수 있다고 역설했다.   한반도 평화경제 구축과 관련해 동해를 품고 있는 경상북도의 지리적 여건을 활용해보자는 의견이 아울러 다수 제시됐다. 한동해포럼 위원인 류정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울릉도-원산 간 항로 복원 및 남북한 청소년 독도 캠프 운영 등 문화 교류를 다져나가는 한편, 해양 생태계 공동 연구를 통해 상호 협력의 기틀을 마련하고 여건이 성숙하는 대로 동해 수자원 공동 개발과 같이 해양수산업 분야 남북경협을 강화해나가자고 제안했다. 포항 지역의 지리적•경제적 강점을 활용하자는 제안도 눈길을 끌었다. 정성모 포스텍 교수와 박준표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연구위원은 포항이 철강을 비롯한 북한의 광물 자원 활용 경협 활동의 최적지임을 설득력 있게 피력했다. 한편, 강연자들에 대한 코멘트 및 질의응답은 오찬장까지도 이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주도적으로 기획•준비하고 당일 사회를 맡은 정진호 한동대 교수는 14년의 남북 경협 경험을 지닌 개성공단과 새롭게 시작한 한동해포럼이 공통의 관심사를 두고 더 나은 결실을 위해 통일 지향적으로 연합했다는 데 이번 행사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총장은 마무리 인사에서 조만간 정치적인 현안들이 잘 풀려나가고 안정적인 남북 관계가 조성되면 통일을 향한 긴 여정 가운데 평화와 번영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이 맺힐 것이라 피력함과 함께, 올해 연말까지 경상북도 남북경협 10대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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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합동 김제노회 성가합창제 및 장로체육대회
        합동 김제노회(노회장 김창수목사·금강) 장로회(회장 김기수장로·봉월)가 주최한 장로회원부부 체육대회가 배구, 족구, 터치볼 등 6개 종목에서 시찰별로 팀을 이룬 가운데 지난 4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기수장로의 인도로 명예대회장 이형석장로(신안)의 기도에 이어 박기술목사(봉월)의 설교와 축도로 마쳤으며 총무 김영헌장로(신광)의 광고와 함께 대회를 시작했다. 한편 같은 날 저녁에는 김제노회 기독청장년면려회(회장 이성현집사·신광)가 주관해 신광교회(담임 김찬홍목사)에서 성가합창제가 열렸다. 지도 홍인표목사(대장)의 기도로 시작한 이날 합창제는 영광, 연정, 든든한, 봉월, 황산, 김제중앙, 김제신광, 희망 등 8개 교회와 헤세드선교합창단이 참가해 연주를 펼쳤으며 노회장 김창수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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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장애인 행사
        사)행복나눔지원센터(대표 서방선 목사) 부설 새벽이슬장애인상담소(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의 위풍당당한 나의 삶’ 주제로 지난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주동부교회(담임 김종철 목사)에서 장애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행복나눔지원센터 대표 서방선 목사는 “장애인들이 살아가는 일상생활에서 사회적 지원체계로 인해 다양한 복지 사각지대는 많이 사라졌다”며 “하지만 차별적 인식과 인권면에서 아직도 우리가 더 노력해야할 관점들이 많을 뿐아니라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고 밝혔다. 또, 서 목사는 “이러한 현실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용기를 내 당당하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격려를 박수를 부탁한다”며 “본 상담소는 소외계층의 인권이 회복되는 세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른이 되면, 무사히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영화 감상을 가지기도 했다. 이 영화 속에서 장앵니, 특히 보호자인 혜정의 언니가 힘들어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환경일까. 장애인과 보호자 본의의 개입 한계일까. 혜정의 언니가 이 영화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일반인들의 시선과 사회적 편견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드러나고 있다. 소장 이혜진 사모는 “장애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시각이 있다. 또한 장애인 거주시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관점도 있다”며 “발달장애인 혜정과 같은 동료들도 행복한 자기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자기주장과 절제도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는 이들과 함께 복지형태를 만들어 결혼, 노동, 주거 같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사회 구성원이 더 생길 수 있는 인신개선과 세심한 계획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했다. 식전공연 사회는 소장 이혜진 사모 사회로 새누리장애인평생교육원의 새누천사합창단 합창, 정다운주간보호센터 장미 댄스에 이어 대회장 서방선 목사 개회사, 이혜진 소장 내빈소개, 전라북도의회 송성환 의장과 조용식 전북지방경철청장, 김승수 전주시장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회는 전북장애인부모회 전주지부 임예정 회장, 장애인보호작업장 권영준 원장, 진안장애인종합복지관 배인재 관장, 새롬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백창원 센터장 등이 나섰다. 재능발표 공연은 새롬자애인주간보호센터 댄스 등, 사랑원 하모니카 이용세, 진안장애인복지관 청년난타, 장학금 전달, 김종철 목사 축도 등 순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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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하늘사랑콘서트, 하늘사랑교회 주최
      하늘사랑콘서트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2019 하늘사랑콘서트가 지난 2일 오후 3시 하늘사랑교회(담임 이종선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 주관자이자 두 번째 콘서트를 여는 이종선 목사는 하늘노래선교단에서 총무 및 단장도 역임한 음악도이기도 하다. 이날 출연진은 그레이스 앙상블, 찬양사역자 이혜승 전도사, 색스폰 최규익 목사(강림교회), 기전여고 마하나님중창단, 김형준과 이종선 남성듀엣, 하늘사랑 앙상블(이정훈, 이혜연, 한지은) 등이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소프라노 문영지, 바리톤 김종대, 체리스트 조옥근 등이 출연해 은혜의 시간을 덧입혔다. 소양원암교회가 모교회인 이 목사는 지난 1986년부터 하늘노래선교단을 섬겨왔고, 예수병원에서 찬양으로 환우들을 위해 20여년 동안 섬기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사실 제가 시각 장애를 가지지 않았으면, 저는 목회의 길을 걷지 않았을 것입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믿음은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며 신뢰하며 순종하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목사는 “장애는 삶에서 매우 불편하다. 그럼에도 이전 삶과는 180도로 달라졌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라고 고백한다.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아무 것도 보이질 않는다면, 어떨까? 그런 일이 이 목사에게 일어난 것. 2006년 1월이었다. 이 목사도 당시에는 앞이 보이지 않는 초기 증상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 2006년 1월이었다. 이종선 목사의 삶에, 견딜 수 없는 고난이 찾아왔다. 쉽게 설명하면, 1급 시각장애인이 된 것이다. 이 목사는 처음에 힘이 들었으나 그래도 희망이 있었다. 지금은 한쪽 눈 시력이 흐릿하게 보인다. 다른 한쪽은 아예 보이질 않는다고 한다. 이 목사는 6개월 동안 치료를 받으며 ‘사명’이 무엇인지(?), 삶의 미래에 대한 방향 설정 등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은 삶을 주님을 위해 헌신하기로 결정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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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지역사회에 하나님 사랑 실천한 교회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주관하는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에 춘천동부교회, 효성중앙교회, 광주다일교회, 성암교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11일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9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춘천동부교회, 효성중앙교회, 광주다일교회, 성암교회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춘천동부교회는 사단법인 '춘천동부 디아코니아'를 설립하고 교회 예산 21%를 국내외 교회와 기관, 선교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한다. 춘천시남부노인복지관, 청소년 문화의집, 아이 돌봄 지원센터, 꿈나리도서관을 위탁 운영하며 교회에서는 '실로암학교', '아기학교'를 통해 지역사회를 섬긴다.  효성중앙교회는 목요경로교실과 경로식당 및 이·미용봉사로 지역어르신을 섬기고 있으며 20년째 '효성 1004마을축제'를 열어 마을 공동체를 살리는 데 힘써왔다. 이 축제는 2016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주다일교회는 2001년부터 '밥퍼사역'을 통해 매주 40여 가정에 음식을 나누고 안부를 살펴왔다. 또한 사단법인 '희망나눔 길벗'을 설립해 외롭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나누는 '요리원정대'와 '집수리 사역' 등을 병행하고 있다.  성암교회는 '바오밥카페'와 '다섯콩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전하며 안부를 살피고 아동돌봄을 위한 '성암 방과 후 교실'을 운영 중이다.  성암교회 조주희 목사는 "혼자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하나님 음성이라 생각하고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윤실 조흥식 공동위원장은 "시상이 작은 격려일 수 있지만 수상한 교회들이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더 좋은 역할을 감당해 나가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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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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