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침례교회(담임목사 채동진)는 판부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희망2023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교회에서 진행한 2022 크리스마스 행사(성탄전야 발표회, 달란트 야시장 등)를 통해 마련됐다.
채동진 담임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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