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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개관
      7일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관장 최원탁 목사)’이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는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 전주시장, 기독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관은 2017년부터 총 80억원(국비 24억, 도비 14억 등)을 투입하여 6년만인 지난 3월에 준공되어 유물 등 전시설치를 완료하고 이번에 국민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기념관 2층은 미국 남장로교 7인의 선교사가 전주에 도착해 행했던 복음의 역사와 유물 등이 전시됐고, 3층은 국내 최초 선교 의료병원인 예수병원의 역사와 유물을 실감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60여좌석을 갖춘 강당시설도 있어, 교육·공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념관은 휴관일(개관기념일(10.7), 법정공휴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전시관 인근에는 서문교회, 예수병원, 신흥학교와 기전여학교 등 전북의 근대화를 이끈 기독교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어 기념관뿐만 아니라 근대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생생한 선교의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단순한 종교관광을 넘어 전북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는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전북 기독교 선교역사문화의 기억과 흔적들이 모인 기념관이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교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전북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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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2-10-12
  • 기독문화공간, 소통의 장으로 '주목'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코르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늘면서 문화선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기독문화계에 나타나는 움직임들을 중심으로, 다음세대 위기의 대안을 모색하는 '문화 돋보기' 순서를 마련했다. 첫 시간으로 청년들의 소통의 장으로 주목 받는 복합문화공간을 찾아가봤다.   문화공간의 변화, 소통의 장으로 '인기'  교회에 출석하는 청년들이 줄어들면서 기존의 기독문화 공간들도 변화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기독 청년이나 문화사역자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시도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코르'는 버켄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  각종 전시를 위한 갤러리뿐만 아니라 청년모임,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하 공간에도 자리를 마련해 크리스천 문화 예술가들이 꿈을 펼치고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버켄장학회 김경현 콘텐츠 큐레이터는 "공간으로 소통하고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행사들이나 문화콘텐츠들이 일어날 수 있는 문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 시작으로 먼저 카페, 갤러리, 대관공간, 지하에 복합문화공간까지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공간들이 알려지지 않아 지속하지 못하거나 확장되지 못하는 일 없이, 청년들이 꾸준히 공간을 찾음으로써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나니아의 옷장 2015년부터 기독문화공간을 운영해온 교회도 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나니아의 옷장'은 주일에는 주님의숲교회가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으로 평일에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된다.  음악공연, 연극, 영화상영회, 찬양예배모임 등 다양한 기독문화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매주 목요일에는 CCM 음반 감상회, 금요일에는 크리스천 아티스트의 라이브 무대가 진행된다.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나니아의 옷장 이재윤 목사는 "기독교 문화라는 부분을 통해서 젊은 세대와 접촉점을 갖고, 문화선교의 작은 구심점이 되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나니아의 옷장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저희 공간의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새로운 세계, 복음에 기초한 문화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간사역을 통해 다음세대와 기독문화 부흥을 소망하는 스페이스 코르와 나니아의 옷장. 두 단체는 앞으로도 기독 청년뿐 아니라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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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0-02-06
  • 삼성전자, 갤럭시 A 플레이그라운드 체험 행사 실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의 출시를 기념해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갤럭시 A’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젊은층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뷰티, 컬러, 재미를 테마로 구성된 각 공간에서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 A’의 강력한 카메라, 감각적인 디자인, 삼성 페이 등의 프리미엄 기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파티 분위기로 연출된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셀카와 프로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갤럭시 A’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체험 존도 구성했다.   또한 캐릭터 샵처럼 꾸며진 삼성 페이 체험존에서는 결제와 멤버십 적립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갤럭시 A’ ‘삼성페이’ 광고 영상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0세대의 일상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하고,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갤럭시 A’ ‘삼성페이’ 편 광고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 광고영상 ‘삼성페이’편에 이어, 전 후면 F1.9 고성능 카메라의 활용성을 표현한 ‘카메라편’도 2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A’는 혁신적인 기능을 젊은 감성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영 프리미엄 카테고리 제품”이라며, 2030세대를 위한 ‘갤럭시 A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나만의 스타일로 ‘갤럭시 A’의 새로운 문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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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 기업/IT
    2016-01-25

선교뉴스 검색결과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준공
        전북기독교 성지화사업 추진협의회는 3월 21일 원팔연 이사장과 나춘균 사무총장 등 기독교계 인사를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성주, 김윤덕, 정운천, 양경숙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시 중화산동 예수병원 인근에 터를 잡은 기념관은 국·도비 38억원 등 모두 8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기념관은 도내 기독교 선교사와 관련된 기록물과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실, 문화행사나 공연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방문객들이 관람 후 소감을 나눌 수 있는 북카페 등과 같은 부대시설을 갖췄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 선교사를 들여다보고 기독교의 가치와 정신을 향유하는 공간을 조성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나아가 도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종교 성지화사업 중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은 지난해에 이어 개관한 전주 치명자성지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 두 번째이다.                                            
    • 선교뉴스
    • 선교단체
    2022-03-23

학술.행사 검색결과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개관
      7일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관장 최원탁 목사)’이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는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 전주시장, 기독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관은 2017년부터 총 80억원(국비 24억, 도비 14억 등)을 투입하여 6년만인 지난 3월에 준공되어 유물 등 전시설치를 완료하고 이번에 국민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기념관 2층은 미국 남장로교 7인의 선교사가 전주에 도착해 행했던 복음의 역사와 유물 등이 전시됐고, 3층은 국내 최초 선교 의료병원인 예수병원의 역사와 유물을 실감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60여좌석을 갖춘 강당시설도 있어, 교육·공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념관은 휴관일(개관기념일(10.7), 법정공휴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전시관 인근에는 서문교회, 예수병원, 신흥학교와 기전여학교 등 전북의 근대화를 이끈 기독교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어 기념관뿐만 아니라 근대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생생한 선교의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단순한 종교관광을 넘어 전북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는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전북 기독교 선교역사문화의 기억과 흔적들이 모인 기념관이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교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전북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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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2-10-12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준공
        전북기독교 성지화사업 추진협의회는 3월 21일 원팔연 이사장과 나춘균 사무총장 등 기독교계 인사를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성주, 김윤덕, 정운천, 양경숙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시 중화산동 예수병원 인근에 터를 잡은 기념관은 국·도비 38억원 등 모두 8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기념관은 도내 기독교 선교사와 관련된 기록물과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실, 문화행사나 공연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방문객들이 관람 후 소감을 나눌 수 있는 북카페 등과 같은 부대시설을 갖췄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 선교사를 들여다보고 기독교의 가치와 정신을 향유하는 공간을 조성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나아가 도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종교 성지화사업 중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은 지난해에 이어 개관한 전주 치명자성지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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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단체
    2022-03-23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개관
        7일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관장 최원탁 목사)’이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는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 전주시장, 기독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관은 2017년부터 총 80억원(국비 24억, 도비 14억 등)을 투입하여 6년만인 지난 3월에 준공되어 유물 등 전시설치를 완료하고 이번에 국민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기념관 2층은 미국 남장로교 7인의 선교사가 전주에 도착해 행했던 복음의 역사와 유물 등이 전시됐고, 3층은 국내 최초 선교 의료병원인 예수병원의 역사와 유물을 실감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60여좌석을 갖춘 강당시설도 있어, 교육·공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념관은 휴관일(개관기념일(10.7), 법정공휴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전시관 인근에는 서문교회, 예수병원, 신흥학교와 기전여학교 등 전북의 근대화를 이끈 기독교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어 기념관뿐만 아니라 근대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생생한 선교의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단순한 종교관광을 넘어 전북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는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전북 기독교 선교역사문화의 기억과 흔적들이 모인 기념관이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교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전북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0-12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개관
      7일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관장 최원탁 목사)’이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는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 전주시장, 기독교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기념관은 2017년부터 총 80억원(국비 24억, 도비 14억 등)을 투입하여 6년만인 지난 3월에 준공되어 유물 등 전시설치를 완료하고 이번에 국민에게 공개되는 것이다. 기념관 2층은 미국 남장로교 7인의 선교사가 전주에 도착해 행했던 복음의 역사와 유물 등이 전시됐고, 3층은 국내 최초 선교 의료병원인 예수병원의 역사와 유물을 실감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 60여좌석을 갖춘 강당시설도 있어, 교육·공연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기념관은 휴관일(개관기념일(10.7), 법정공휴일, 토·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편, 전시관 인근에는 서문교회, 예수병원, 신흥학교와 기전여학교 등 전북의 근대화를 이끈 기독교 문화유산이 곳곳에 남아있어 기념관뿐만 아니라 근대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생생한 선교의 역사 현장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 경기전, 전라감영 등도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단순한 종교관광을 넘어 전북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광수 전북도 정무특보는 “민중의 애환을 보듬었던 전북 기독교 선교역사문화의 기억과 흔적들이 모인 기념관이 개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인근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종교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전북의 근대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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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2022-10-12
  •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준공
        전북기독교 성지화사업 추진협의회는 3월 21일 원팔연 이사장과 나춘균 사무총장 등 기독교계 인사를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성주, 김윤덕, 정운천, 양경숙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시 중화산동 예수병원 인근에 터를 잡은 기념관은 국·도비 38억원 등 모두 8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기념관은 도내 기독교 선교사와 관련된 기록물과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실, 문화행사나 공연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방문객들이 관람 후 소감을 나눌 수 있는 북카페 등과 같은 부대시설을 갖췄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 선교사를 들여다보고 기독교의 가치와 정신을 향유하는 공간을 조성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나아가 도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종교 성지화사업 중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은 지난해에 이어 개관한 전주 치명자성지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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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기독문화공간, 소통의 장으로 '주목'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스페이스 코르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이 늘면서 문화선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기독문화계에 나타나는 움직임들을 중심으로, 다음세대 위기의 대안을 모색하는 '문화 돋보기' 순서를 마련했다. 첫 시간으로 청년들의 소통의 장으로 주목 받는 복합문화공간을 찾아가봤다.   문화공간의 변화, 소통의 장으로 '인기'  교회에 출석하는 청년들이 줄어들면서 기존의 기독문화 공간들도 변화를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기독 청년이나 문화사역자들이 만나 교류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시도가 늘어난 것이다.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코르'는 버켄장학회에서 운영하는 공간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문을 열었다.  각종 전시를 위한 갤러리뿐만 아니라 청년모임,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지하 공간에도 자리를 마련해 크리스천 문화 예술가들이 꿈을 펼치고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버켄장학회 김경현 콘텐츠 큐레이터는 "공간으로 소통하고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행사들이나 문화콘텐츠들이 일어날 수 있는 문화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그 시작으로 먼저 카페, 갤러리, 대관공간, 지하에 복합문화공간까지 확장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공간들이 알려지지 않아 지속하지 못하거나 확장되지 못하는 일 없이, 청년들이 꾸준히 공간을 찾음으로써 자연스럽게 복음을 접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나니아의 옷장 2015년부터 기독문화공간을 운영해온 교회도 있다.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나니아의 옷장'은 주일에는 주님의숲교회가 예배를 드리는 예배당으로 평일에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된다.  음악공연, 연극, 영화상영회, 찬양예배모임 등 다양한 기독문화 공연들이 진행되고 있다. 특별히 매주 목요일에는 CCM 음반 감상회, 금요일에는 크리스천 아티스트의 라이브 무대가 진행된다.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다.  나니아의 옷장 이재윤 목사는 "기독교 문화라는 부분을 통해서 젊은 세대와 접촉점을 갖고, 문화선교의 작은 구심점이 되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나니아의 옷장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저희 공간의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새로운 세계, 복음에 기초한 문화를 통해서 새로운 세계를 만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공간사역을 통해 다음세대와 기독문화 부흥을 소망하는 스페이스 코르와 나니아의 옷장. 두 단체는 앞으로도 기독 청년뿐 아니라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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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6
  • 삼성전자, 갤럭시 A 플레이그라운드 체험 행사 실시
    삼성전자가 ‘갤럭시 A5’와 ‘갤럭시 A7’의 출시를 기념해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를 실시한다.   ‘갤럭시 A’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젊은층이 즐겨 찾는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뷰티, 컬러, 재미를 테마로 구성된 각 공간에서 젊은 층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갤럭시 A’의 강력한 카메라, 감각적인 디자인, 삼성 페이 등의 프리미엄 기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파티 분위기로 연출된 카메라 체험존에서는 셀카와 프로필 사진을 찍을 수 있고, ‘갤럭시 A’의 프리미엄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체험 존도 구성했다.   또한 캐릭터 샵처럼 꾸며진 삼성 페이 체험존에서는 결제와 멤버십 적립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갤럭시 A’ ‘삼성페이’ 광고 영상도 온라인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30세대의 일상을 세련된 영상미로 표현하고, ‘삼성페이’로 결제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그려낸 ‘갤럭시 A’ ‘삼성페이’ 편 광고 영상은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A 광고영상 ‘삼성페이’편에 이어, 전 후면 F1.9 고성능 카메라의 활용성을 표현한 ‘카메라편’도 21일부터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A’는 혁신적인 기능을 젊은 감성으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영 프리미엄 카테고리 제품”이라며, 2030세대를 위한 ‘갤럭시 A 플레이그라운드’에서 나만의 스타일로 ‘갤럭시 A’의 새로운 문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삼성전자 모델이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갤럭시 A의 프리미엄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열린 ‘A 플레이그라운드(A Playground)’ 소비자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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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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