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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3.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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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근대역사기념관건물.JPG

 

전북기독교 성지화사업 추진협의회는 3월 21일 원팔연 이사장과 나춘균 사무총장 등 기독교계 인사를 비롯해 송하진 도지사, 김승환 교육감, 김승수 전주시장, 김성주, 김윤덕, 정운천, 양경숙 국회의원, 문화체육관광부 백중현 종무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전주시 중화산동 예수병원 인근에 터를 잡은 기념관은 국·도비 38억원 등 모두 80억 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기념관은 도내 기독교 선교사와 관련된 기록물과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실, 문화행사나 공연 등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방문객들이 관람 후 소감을 나눌 수 있는 북카페 등과 같은 부대시설을 갖췄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 선교사를 들여다보고 기독교의 가치와 정신을 향유하는 공간을 조성하기까지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이 종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에서, 나아가 도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요 종교 성지화사업 중 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은 지난해에 이어 개관한 전주 치명자성지 ‘천주교 세계평화의전당’에 두 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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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기독교 근대역사기념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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