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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뉴스 검색결과

  •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 부활절 체험행사 성황리 마무리
    전남 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이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부활절 체험행사 ‘알록달록 예쁜 달걀로 부활절 함께 즐겨요’를 통해 부활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체험행사 기간에는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단체관람객 등 13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기독교역사박물관은 기독교 축제 중 하나인 부활절을 관람객들과 함께 축하하고 선교역사와 한국 근대사를 바로 알아가는 교육과 체험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체험행사를 통해 예쁘게 꾸며진 달걀은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활절 행사를 통해 이웃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며, 기독교역사박물관이 더 많은 관람객과 함께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순천시기독교역사박물관은 한국근대사와 관련된 기독교 유물과 생활용품 등이 전시돼 있다.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한 모든 관람료는 무료이다.  박물관 관람과 체험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기독교역사박물관(749-45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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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8
  • 부활절, 전라북도 각 지역마다 예배 미사 잇달아 열려
    16일 기독교의 최대 축일 중 하나인 부활절을 맞이해 전북 도내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과 의미를 되새기고, 부활의 기쁨과 은총을 성도들과 나누기 위한 기념 예배가 잇달아 열렸다.    전주시 기독교 연합회는 16일 오전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오성택 대표 회장(남전주교회 목사)의 사회로 부활절 연합 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부활절 연합 예배는 전주지역 1,200여 곳의 교회 부흥과 20만명이 넘는 성도들이 말씀으로 하나 되기 위한 기도와 찬양의 시간를 마련했다.  이번 연합 예배는 김문택 전주대 경·찬학과 교수의 찬양으로 문을 열어, 직전 회장인 최임곤 신일교회 목사가 ‘예수의 부활의 의미’(고전 15장 20~22절) 제목으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했다.  최임곤 목사는 “예수님의 부활은 역사적인 사건이며 신앙의 중심이 되는 것”이라면서,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바울처럼 죽음에 대해 당당하게 맞서며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익산시 기독교 연합회는 같은 시각 익산 북일교회 본당에서 연합 예배를 개최하고, 군산시 기독교 연합회도 같은 날 오후 군산 개복교회 본당에서 연합 예배를 함께 진행했다.  주요 도시 마다 열린 연합회 차원의 연합 예배뿐 아니라 전주 태평교회, 바울교회, 예본교회, 안디옥교회, 군산 중부교회와 성광교회, 익산 천광교회 등 도내 각 교회에서도 부활 주일 예배가 일제히 열렸다.  도내 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을 기원함과 동시에 간절한 기도와 함께 찬양제, 칸타타, 달걀 나누기 등으로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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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7
  • 부산교회연합 ‘통일광장기도회’ 10일 부산역광장서 개최
    북한동포와 북한성도들을 위한 고난주간 부산교회연합 통일광장기도회가 10일 오후 7시30분 부산역광장에서 개최된다.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성호 목사·푸른초장교회)와 부산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 허원구 목사·산성교회) 주최로 열리는 기도회는 구세군연합 브라스밴드의 식전연주에 이어 어웨이크닝 김은수 목사 지휘의 애국가 제창 등의 순으로 시작된다. 이어 이성구(부산교회연합공동대표) 목사의 환영사와 부기총 박성호 목사의 격려사, 부기총 상임회장 정성훈 목사의 대표기도, 허원구 목사의 설교, 부산기독교장로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성업 장로의 헌금기도 등으로 진행된다.  북한선교와 탈북민을 위해 이빌립 선교사가 ‘북한성도와 지하교회’, 김영희 전도사의 ‘북한성도와 북한동포의 해방을 위해’, 강철호 목사의 ‘탈북민들과 한국교회의 통일준비’, 정주헌 목사의 ‘탈북민과 북한선교’, 김영완 목사의 ‘대한민국과 자유통일’ 등의 주제로 스피치와 기도인도를 한다.   기도회는 송영웅 목사의 광고와 부기총 전임 대표회장 이인건 목사의 축도, 김철봉(사직동교회) 목사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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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10
  • 부산YMCA 제32대 이사장 취임식 개최
    부산YMCA가 지난 3일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제32대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예배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취임식은 1부 예배 시간에는 회원들이 신임 이사장에게 축하의 영상 메시지를 보냈고 조성진 마임아티스트(대구TMCA이사)의 '그리스도인, 복음으로 사는 사람' 이라는 주제의 여는 명상과 이종윤 부산진교회 담임목사의 '기틀을 세운자와 그 뒤를 잇는자' 라는 말씀 선포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2부 이,취임식은 김봉희 부산YMCA 증경 이사장의 집례로 회무 인수인계권면, 축하의 찬송 및 결단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취임식은 부산 및 각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정관계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공연과 찬송, 내빈들의 축사로 쌀쌀한 밤 뜨거운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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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 제주치유.평화를 위한 그리스도인 모임, 4.3올레길 걷기
    ‘치유와 평화를 기원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임(대표 송창권 장로)’이 4월1일 4.3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제주사랑 4.3 올레길 걷기’를 진행한다. 일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4.3사건의 시발점이 된 3.1시위 현장인 관덕정, 잃어버린 마을인 화북 곤을동, 4.3의 현장 낙성동 성터를 돌아보고, 북촌리 너븐숭이와 해안 길을 돌아보며 북촌초등학교 까지 올레 걷기로 진행된다. 4.3의 최대 피해지역인 북촌리 4.3길을 걷고, 현지 주민들과 대화하면 그들의 아픔을 공유하면서 평화와 생명의 소중한 의미를 새기고 다짐하는 시간도 갖는다. 송창권 장로는 “‘화목케 하라’는 말씀에 따라 제주4.3으로 인한 제주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주고, 이 땅 제주의 평화와 치유를 하나님께 기원하자는 취지로 ‘제주사랑 4.3올레길 걷기’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순례에는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4.3 희생자와 유족을 포함한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이달 30일까지 할 수 있다.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순례 출발 장소는 제주종합운동장 야구장 앞이다. 회비는 성인 1만원, 청소년 5000원으로 점심을 제공한다. ‘치유와 평화를 기원하는 그리스도인의 모임’은 지난 2014년 초에 결성됐다. 제주 평신도 기독교인들이 중심으로 4.3으로 인한 도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치유하며, 제주 미래의 평화를 하나님께 기원하자는 취지로 시작했다. 2014년 4월3일에는 4.3평화기념관에서 4.3추모예배를 드렸고, 2015년에는 제주대학교 아라뮤즈홀에서 제주성지교회와 함께 4.3평화음악회를 개최한 바 있다. 참가 신청 및 문의=010-9122-6408(대표), 010-2699-4592(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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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8
  •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목자카페’ 오픈
    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은 3월 6일 오전 원로목회자들을 위한 쉼터 ‘목자카페’를 오픈하며 오픈 감사예배를 드렸다. 목자카페는 기독교의 요충지 종로5가에 위치해 원로목회자들의 쉼을 제공하며, 원로에게 재충전의 쉼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예배는 김진옥 목사(평생목회 대표회장)의 사회, 문세광 목사(한기원 대표회장)의 대표기도, 김정옥 목사의 특송, 조용길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한은수 감독(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총재)이 ‘한가지 일(시편 27편 4절)’의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임원순 목사(한국기독교원로목회자재단 이사장)의 인사말, 이상모 목사(한기원 명예회장)의 감사말, 최복규 목사(한기원 증경회장), 정근모 장로(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 총재), 송용필 목사(한국기독교스포츠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사, 신연욱 국장(한국기독교평신도총연합회)의 내빈소개 및 광고로 이어졌으며 신신묵 목사(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은수 감독은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우리가 오직 말씀 위에 기초하기를 원하신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일평생 주님 전에 거하기를 소망해야 한다. 주님 집은 주님 말씀이 지배하는 곳이다. 우리가 말씀의 지배를 받으려면 우리가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그 자리를 부르심 받은 자리로 믿고 그 자리를 주님 집으로 믿어여 한다.”라고 말했다. 임원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4년 전 원로목사님들을 섬기기 위해 ‘한국교회원로목회자의 날’을 시작으로 뜻있는 행사와 구국기도회와 포럼 등을 진행하며 원로목사님들을 더 잘 섬기기를 소망했는데 드디어 원로목회자들의 쉼터인 ‘목자카페’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원로목사님이 편안하게 쉬기에는 너무나 좁은 공간이라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더 노력해서 좋은 장소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진옥 목사는 “은퇴 후 여유시간이 늘어나는 원로목회자에게는 여가생활과 사회활동이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기대수명이 80세를 넘어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은퇴 후의 많은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것이 본인의 삶이나 후대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일입니다.”라고 말하고 이어 “목자카페에서의 효과적인 여가시간 활용과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는 원로목사님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 될 것입니다. 또한 후대에게는 신앙생활에서 영적성장의 안내를 해 줄 길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주태 장로는 “원로목사님들의 쉼터 목자카페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 종로5가 기독교회관 앞 건물 2층을 계약하고 인테리어를 마무리하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최고의 품질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하고 이어 “카페 공간에는 음향시설과 조명 등을 갖춘 조그만 무대를 설치하고, 이동식 테이블과 의자로 자유롭게 좌석을 배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소그룹 예배나 공연·전시·발표회 등을 할 수 있으며, 정보 교류를 위한 게시판 기능과 만남의 장으로 운영 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목자카페’는 모든 음료와 차가 원로목회자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원로목회자들의 신청을 받아 간단한 교육 후 목자카페를 일주일(5일)씩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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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07
  • 한기총 "선열들의 보수적 신앙 전통 계승해 나갈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 삼일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선열들의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신앙 전통을 계승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기총은 "이 나라의 소금과 빛으로서 3.1운동 당시와 같이 민족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기총은 이어 "일본의 끊임없는 독도에 대한 역사 왜곡과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침묵은 한일간 협력에 가장 저해되는 요소"라며 "분명한 역사적 사실과 반인륜적 범죄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죄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은 다음달 1일 광화문 사거리에서 삼일절 구국기도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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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24

신학대학 검색결과

  • 침신대 목회연구원, 17년 1학기 영성수련회
    침례신학대학교(총장권한대행 이형원) 목회연구원(원장 장동수 교수)은 지난 3월 20일 여의도 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2017학년도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메신저”란 주제로 열린 이날 영성수련회는 배정식 목사(청주)가 강사로 나서 “소명” “화목” “행복” 등의 소주제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목회연구원 장동수 원장은 “학교가 어려움 가운데 있지만 원우들이 먼저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면서 “강사로 헌신하고 준비로 수고한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 주님의 뜻과 소명에 합당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배정식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미국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0년 청주노아교회를 개척했다. 2015년 충북기독교연합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회 이사, 해외선교사지부 대회주강사, 청주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청주교회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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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4
  • 총신대, 신남성초등학교와 교육지원 업무협약
    총신대학교는 지난 17일 서울 신남성초등학교와 교육 지원과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총신대는 신남성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행사에 인적자원을 지원하고 교사대상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운영·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에는 신남성초등학교가 준비중인 '창의·융합체험 페스티벌'(가칭)에 총신대생들이 교육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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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서울신학대학교, 신입생 대상 ‘대학생활 길라잡이’ 과목 개강
    2017년 신입생의 학교 대학생활 적응과 효율적인 대학생활 안내를 위해 서울신학대학교가  대학생활 길라잡이 교과목 개설하였다.   주요 내용은 효과적인 공부방법(교수학습개발센터), 진로설계(경력개발센터), 스트레스관리 및 건전한 이성교제(학생상담센터), 대학의 역사 및 정체성(교역처), 보고서 작성법(독서센터)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대학 역사 및 정체성 교육은 노세영 총장 취임이후 강화된 대학 비전 및 정체성 연구의 성격을 담은 강의이다. 대학생활 길라잡이 교육을 통해 "진리와 성결"의 이념을 품은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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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2
  •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비전누리문화원과 협약 체결
    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기독교교육과(학과장 이현철)는 비전누리문화원(원장 이상영, 창원 명곡교회 담임목사)과 지역사회 소재 중ㆍ고등학교 교육활동 활성화 및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3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교육 및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인력, 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비전누리문화원은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를 위해 학과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영 목사는 "고신대학교 재학생 여러분의 꿈을 확대시켜주길 바라며 협정식 이후 함께 더 고민하고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철 학과장은 "양 기관이 함께 재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지원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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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3-21
  • 나사렛대, 중장기 발전전략 워크숍 개최
    나사렛대는 6일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임승안 총장과 보직자, 실무진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발전전략과 2017 성과관리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학령인구 감소와 급변하는 교육환경 등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학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2차년도 평가 대응방안과 개선사항 도출을 위한 분임토의, 2016 성과분석과 2017 목표달성계획 수립, 2주기 평가 대비 설명회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이영식 학교법인 나사렛학원 이사장은 “대학이 맞은 위기를 기회 삼아 도약해 나갈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워크숍을 계기로 함께 목표를 향해 혁신적인 성장을 이뤄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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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고신대학교 "2016년 동계 해외봉사단" 멕시코 커피농장 봉사 및 학교짓기 나서
    2016년 고신대학교 동계 해외봉사단은 지난 2월 2일(목) 멕시코로 출발, 교육봉사와 커피농장 봉사, 학교짓기 봉사를 위해 출발했다.   멕시코 봉사단은 치아파스주 익투스학교에서 전광식 총장과 단장 박혜영 교수, 직원과 학생 25명이 2월 2 일(목)부터 2월 15일(수)까지 교육 봉사, 커피 농장, 학교 짓기, 문화공연과 교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 개한다. 해외봉사단은 ▷소외받은 지구촌의 여러 이웃을 섬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할 것 ▷선교사님과의 협력 사역을 통해 현지인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돌보고 나눔과 섬김의 도리를 다할 것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 간 문화교류를 통한 친선과 상호이해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을 다짐하며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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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9
  • 장로회신학대학, 중앙자살예방센터와 ‘자살예방 사업’ MOU 체결
     장로회신학대학(총장 임성빈)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와 공동으로 예비 종교지도자를 위한 자살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지난 3일 장로회신학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활동 협력, 자살예방 교육 및 인적 자원 개발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신앙생활이 자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인식이 많지만 실제 신앙생활 중 자살예방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많지 않다는 인식하에 이번 MOU를 체결했다. MOU에는 예비 종교 지도자를 위한 자살예방 교육 및 인적자원개발, 자살예방 캠페인 협력 등이 담겼다. 구체적으로 자살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명사랑지킴이’를 양성하는 한국형표준자살예방교육(보고듣고말하기)을 학기 중 특강으로 진행한다. 또한 중앙자살예방센터가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괜찮니? 우체통 캠페인’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가족, 친구, 지인에게 직접 쓴 엽서를 통해 안부를 묻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관계망을 형성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 지금까지 서강대, 을지대, 연세대, 동남보건대 등 4곳에서 진행한 바 있다. 홍창형 센터장은 “자살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으로 유발됨에 따라, 그에 대한 대응도 다방면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예비 종교 지도자들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자살예방센터는 국가자살예방 정책 수행기관으로 2012년 센터가 문을 연 후 자살예방교육을 위해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보급, 자살예방을 위한 국내외 협력 체계 구축, 전국민 자살예방 캠페인인 ‘괜찮니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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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8
  • 장로회신학대, 제69차 총동문회 총회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월 16일(월)~17일(화)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69차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본 대학교 임성빈 총장이 주제강연 후 모교 보고를 진행하였다. 이날 장한동문상 학술부문에는 이형기 교수가 여교역자 부문에는 임창복 교수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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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01
  • 2017년 침례신학대학교 시무예배
    침례신학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형원)의 2017년 시무예배가 지난 1월2일 자유관 아가페홀에서 열렸다.  노은석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교직원 및 부속·부설기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명희 대학원장의 대표기도에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사 43:18-21)을 제목으로 메세지를 전했다. 이형원 총장직무대행은“정유년 새해를 맞아 교직원 및 부속, 부설, 위탁기관의 직원들과 다함께 예배드림에 감사드린다. 오늘 말씀은 삶의 전환점이 필요한 우리에게 필요한 메세지다. 과거에 대한 후회, 아쉬움에 메여 산다면 희망이 없다. 지난날의 상처를 봉합하고 새롭게 출발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특히, 올해는 대학구조조정에 대한 개선업무를 우선적으로 진행해야하는 중대한 기로에 있다. 2주기 대학 평가를 대비한 여러 여건들에 대한 점검과 구상이 필요한 시기이다. 새 일을 준비하는 하나님의 사역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함께 동참하고 구경꾼이 아닌 참여자가 되자”고 역설했다. 예배 후 교직원들은 다과를 함께 나누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하여 학생들에게 사랑으로 섬기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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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31

기획보도 검색결과

  • 전주 서신동 연세교회, 완산구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연세교회(목사 한홍석)는 지난 10일 완산구청(구청장 백순기)에 동네복지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된 동네복지성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백내장으로 고생하는 완산구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수술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홍석 연세교회 담임목사는 “백내장 질환이 발생했지만 해결할 방법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돕는데 성금이 귀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순기 완산구청장은 “백내장 수술비 지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시력을 회복해 삶의 질이 향상되셨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기획보도
    2017-05-11
  • 통영시기독교연합회,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통영시기독교연합회(회장 통영시민교회 김영일 목사)는 지난 8일 부활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10kg들이 쌀 580포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김영일 목사는 “우리의 작은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렵고 힘들어도 언제나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이웃을 배려하고 도울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통영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부활절 연합 예배시 각 교회에서 모금한 헌금으로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오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5-10
  • 은평구 영산교회 '사랑의 나눔 바자회' 개최
    서울 은평구 응암동 대한예수교장로회 영산교회(담임목사 이종환)가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영산교회 내 행사장에서 성도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사랑의 나눔 바자회는 영산교회 여전도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협찬사의 브랜드 의류 및 중고의류, 생필품 및 각종 먹을거리 등 다양한 물품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 기획보도
    2017-05-10
  • 군산 남군산교회, 군산 중고생에 장학금 전달
    군산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는 27일 중학생 19명(1인당 80만원), 고등학생 12명(1인당 100만원) 등 총 31명에게 2천7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종교 기관이 장학사업을 펼쳐 각박한 세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기 목사는“우리 교회는 지역민을 섬기고 축복하며, 다음세대를 양육하는 교회다”며 “미력하나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시 인재양성과 고대성 과장은 “지역인재 육성에 앞장선 남군산교회에 감사드리며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7-04-28
  • 기독교 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충북연회 연합회 정기임원회 개최
    기독교 대한감리회 여선교회 충북연회 연합회가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단양제일교회 3층 교육관에서 정기 임원회를 개최했다. 장옥진 단양 남지방 지방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는 박화선 직전 지방회장의 기도와 최정자 권사의 성경봉독, 여선교회 단양 남지방 임원의 특별찬양과 안광훈(단양 제일교회 담임) 목사의 ‘상수리나무’라는 주제로 은혜에 말씀을 증거 했다. 이어 권난숙 총무의 광고와 안광훈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이어 2부 순서로 정옥준 연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회의를 시작해 회장 보고와 회계보고, 부장 보고, 안건 토의로 회의를 마쳤다.
    • 기획보도
    2017-04-10
  • 협성대, 윤보환 영광교회 목사에게서 발전기금 1억원 기탁 약정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5일 동문 사역자인 윤보환 영광교회 목사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억 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 목사는 “목회를 하면서 항상 학교에 감사한 마음이 있었는데, 개교 40주년을 맞아 학교 발전과 신학생 양성을 위해 기금 약정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박 총장은 “윤 목사와 영광교회 교인들이 정성을 모아 보내준 기금은 학교발전과 신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윤 목사는 협성대 신학동문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과 군 선교회 이사장, 협성대 선교훈련원 이사장을 지내고 있다. 그가 사역 중인 영광교회는 장학회를 별도로 운영해 해마다 260명의 초·중·고·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4-06
  • 수북 주평교회 ‘창립 100주년’ 헌신예배 드려
    수북 주평교회(담임목사 노행수)는 지난 5일 라마나욧성전에서 ‘걸어온100년 함께 가야할 100년’ 이란 슬로건으로 창립 100주년 헌신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각오로 세계만방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주평교회는 이날 성도들과 관내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행수목사(주평교회 담임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주세영 목사(수북교회)의 기도, 김인선 목사(개동교회)의 성경봉동, 하늘소리찬양대의 찬양, 정연수 목사(광주동노회회장. 일곡중앙교회)의 찬양, 김광훈 목사(주산교회)의 감사기도, 이종학 목사(복민교회)의 격려사, 조태익 목사(담양읍교회)의 축사 순으로 100주년 헌신예배를 진행됐다. 노행수 담임목사는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주님의 몸된 교회에 충성할 일꾼을 택하고 선를 다해 선교하면서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임직자 모두 더욱 하나님의 복음전파와 선교를 위해 주님께 헌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00주년을 맞이한 주평교회는 1917년 3월 3일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수북면 주평리에 자리 잡아 복음사역을 하던 중 1951년 6·25전쟁으로 예배당이 전소됐다. 이후 1953년 김귀득 장로를 중심으로 2번째 성전을 건축 했으며 그 후 1982년 3번째 성전건축과 1990년 사택을 건축했다. 2014년에 4번째로 교회를 재건축하고 2015년 교육관 공사를 완공해 현재의 아름다운 교회로 자리를 잡았다.  
    • 기획보도
    2017-03-31
  • 괴산군 소수면 경영수 목사 이웃사랑 눈길
    괴산군 소수면에서 전도활동을 벌이는 정기철 목사가 이웃사랑을 베풀며 주민들에게 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5년 이 마을로 귀촌한 정 목사는 저소득층 세대 등을 대상으로 위해 매주 2~3차례씩 방문해‘청주사랑 나눔 기초 푸드뱅크’을 실천하며 용기를 불어넣고 있다. 그는 이들 세대에 물품 등을 지원하고 희망이 담긴 메시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노인과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병원을 함께 동행하며 다양한 편의를 지원하는 등 소외계층을 돌보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정 목사는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도 적극 동참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 목사는 “앞으로도 힘이 닿는데까지 주민과 마을을 위해 봉사 하겠다”며 “행복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마을발전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 기획보도
    2017-03-28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지도자과정 개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는 오는 27∼28일 제주도 제주시 중앙로 제주성안교회에서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을 개설한다.   ‘기독학부모의 정체성’, ‘기독학부모의 교육보기’,'여호와 경외교육', '학업과 은사이해', '기독학부모와 학교', '기독학부모운동과 하나님나라'  등 총 8가지 주제의 강좌가 마련됐다. 연구소 소장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신앙의 대물림 여부는 부모에게 달려 있다. 부모가 살아야 자녀가 살고 한국교회가 산다”고 강조했다. 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각 교회에서 기독학부모교실을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관련 동영상 등 자료를 제공한다(02-6458-3456).
    • 기획보도
    2017-03-20
  • 통영도천교회, 차세대 리더들에 장학금 전달
      통영도천교회(담임목사 민철홍)는 17일 지역 청소년의 복리 증진에 써달라며 교복지원 장학금을 통영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병두)에 전달했다. 전달된 장학금은 자폐성 장애 아들을 둔 장애인세대와 부모의 장애로 교육과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세대에 지원됐다.
    • 기획보도
    2017-03-20
  • 대구 북구 태전교회, 새터민 합동결혼식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태전교회(김상래 담임목사)는 3월 18일  교회 본당에서 상인제일교회(새터민교회)와 함께 새터민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합동결혼식에는 세 커플의 부부가 참석해 예식을 올리며 하객 300여명이 함께하여 축하해 주었다.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부부는 그동안 한국에 어렵게 정착해 살아왔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태전교회 측은 “이번에 이들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하고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결혼식 후에도 이들이 한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합동결혼식은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경북 10개 노회 사회봉사부 협의회와 총회사회부, 대구CBS, 아마빌레웨딩이 후원하였고, 결혼식에 소요되는 예식비용과 식사, 제주도 신혼여행 경비는 태전교회에서 지원하였다.
    • 기획보도
    2017-03-20
  • 선민정치아카데미, 기독청년정치가 초급 과정 수강생 모집
    선민네트워크 부설 선민정치아카데미(원장 김규호 목사·사진)는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지켜낼 '기독청년정치가 초급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김규호 원장을 비롯 거룩한대한민국 대표 이호 목사, 기독교싱크탱크 대표 안희환 목사. 이태희 미국 변호사 등 저명 기독시민운동 대표와 기독 정치가 등이 강의한다. 다음달 1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4시 강의한다. 전액 무료(문의 02- 549-0153).
    • 기획보도
    2017-03-06
  •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기독교연합회, 사랑의 성금 전달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기독교연합회(회장 장경한 목사)가 3일 장군면을 찾아 사랑의 성금 105만원을 기탁했다.   장경한 목사는 “이번 작은 나눔이 장군면 기부문화의 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되며, 지역 저소득층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03-03
  • 포항중앙교회, 5일 ‘제자양육학교’ 개강한다
    포항중앙교회는 다음달 5일 ‘2017년 제자양육학교’를 개강한다.  제자양육학교는 말씀묵상과 기도학교, 예배학교, 십자가복음학교로 나눠 운영된다. 말씀묵상과 기도학교는 화요반, 수요반, 토요반 등 3개 반을 편성해 교회 선교센터 605호에서 진행된다. 허성일 목사, 서보욱 목사, 박병수 목사가 특강한다. 예배학교는 주일반, 화요반, 수요반, 토요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교회 문화센터 2층과 선교센터 605호실에서 이어진다. 김수현 목사, 김명수 목사, 안병윤 목사, 김태훈 목사가 특강한다. 십자가복음학교는 주일반, 화요반(2), 수요반(2), 토요반(2) 등 7개 반을 편성해 교회 선교센터 4층과 꿈나무채플실에서 진행된다. 유창재 목사, 배창호 목사가 특강한다. 손병렬 목사는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역하시는 짧은 기간 동안 제자를 삼으셨고 제자를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비전을 가지셨다”며 “교회의 사명은 예수님을 닮은 제자들을 양육하고 세우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하나님과 세상에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한 제자로 세워지는 자리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 기획보도
    2017-02-28
  • 부산 북구 화명2동, 새로운교회와 집수리사업 협약식 체결
    부산 북구 화명2동(신연식 동장)은 지난 27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새로운교회(손규식 목사) 러브하우스부와 집수리 사업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새로운교회 러브하우스부는 교회 신도 30여명이 모여 자신의 재능기부와 자발적인 후원금을 모아 도배와 장판, 씽크대 교체, 전기배선 수리 등을 실시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연식 동장은 “이번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전달을 위해 추진하는 다·복·洞사업이 정착되고 활성화 되어 주민들의 복지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획보도
    2017-02-28
  • 허상봉 동대전성결교회 담임목사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공로장
    허상봉 동대전성결교회 담임목사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사무총장 이학수)로부터 공로장을 받았다.   허상봉 목사는 민족 복음화를 위한 60만 국군장병 복음화에 시대적 사명감과 영적 지도력으로 진중세례 중심의 비전 2020 실천운동 사역과 육해공군 장병·해외파병 장병 위문, 사랑의 온차 보내기 등 군 선교 사역에 온전한 섬김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곽선희 이사장은 “신약성경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는 말씀이 있는데 허상봉 목사님께서 그 말씀을 그대로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상봉 목사는 “목회자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섬기고 봉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획보도
    2017-02-27
  • 포항 지역 교회, 봄맞이 세미나 `봇물`
    포항지역 기독교 교회들이 새봄을 맞아 오는 3월 신자와 목회자들의 신앙생활과 영적 성숙, 지도력 향상을 돕는 각종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항중부교회(담임목사 김찬유)는  3월 4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좋은 부모 1일 무료 세미나`를 열고,   `포항지역 목회자 세미나 토라연구`는 6일 오전 10시 30분 포항평강교회(담임목사 이호국)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여성위원회는 6일 오전 10시 30분 포항행복한교회(담임목사 박승렬)에서 `여성 지도력 현황과 앞으로의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열 예정이며,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는 10일 오전 10시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에서 `시대를 분별하라`를 주제로 `2017 목회자 이슬람 세미나`를 마련한다. 각 교회들은 신자들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영혼을 인도하고 양육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목회자들과 사역자들에게는 시대를 분별하고 한국교회의 사명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다짐하는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 기획보도
    2017-02-23
  • 청주시-좋은교회,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가져
    청주시와 좋은교회가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저소득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승훈 청주시장과 좋은교회 김종훈 목사, 교인 8명, 저소득 대학생 30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 3,000만원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시 저소득 대학생 30명에게 1명당 100만원씩 계좌입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목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 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으며, 학생들이 미래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으로 학업에 정진해 주길 바 란다”라며 기탁의 뜻을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더불어 살아가는 이웃사랑을 실 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청주시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맞춤 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기획보도
    2017-02-09
  • 제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성안교회 업무 협약 체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필수)과 제주성안교회 성안사랑나눔봉사단(위임목사 류정길)은 지난 3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지역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행복한 쉼터를 만들기 위해 신의와 성실로서 상호 협조하며 양 기관의 발전과 장애인복지 증진 향상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 기획보도
    2017-02-06
  • 예산 오가감리교회 후원금 기탁
    충남 예산 오가감리교회(목사 강석봉)가 5일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감사예배 후원금으로 2000만원을 오가면에 기탁했다. 이날 박흥돈 오가면장과 임성중·오가초교 교장, 교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예배와 기념 영상물을 감상하고 후원금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가감리교회는 임성중·오가초교와 교회 장학생 30명에게 장학금 400만원, 생활이 어려운 교인 6명 지원금 300만원, 관내 취약계층 30가구 후원금 900만원, 역탑1리 노인회 100만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기념행사를 가졌다. 오가면은 오가감리교회 교인들의 순수한 헌금으로 마련된 후원금을 전달받아 관내 장학생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기획보도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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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로회신학대, 제69차 총동문회 총회 개최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1월 16일(월)~17일(화)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제69차 장로회신학대학교 총동문회 총회」를 개최하였다. "말씀으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본 대학교 임성빈 총장이 주제강연 후 모교 보고를 진행하였다. 이날 장한동문상 학술부문에는 이형기 교수가 여교역자 부문에는 임창복 교수가 수상하였다.
    • 신학대학
    • 신학교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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