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소속 오지석 교수가 최근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열린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에서 2020년까지다.
오지석 숭실대 교수. (사진=숭실대 제공)
오 교수는 “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숭실대 인문한국플러스 SSUHK+사업단과의 연구활동 협력을 통해 기독교 문화와 인문학 확산에 힘을 쏟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 교수는 KCI 등재지 기독교사회윤리의 편집장과 부학회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