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정읍성광교회(담임목사 김기철)는 정읍시 23개 읍·면사무소와 동 주민센터에서 대상자 추천을 받아 지난 15일 연탄 1만2천장과 김장김치 1톤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112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김기철 담임목사는 “동절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 교인이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전달된 성품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 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정읍성광교회는 오래전부터 꾸준하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푸는 등 ‘지역사회를 섬기고 봉사하는 교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교회’로서의 명성을 높여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