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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7.2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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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예일교회.jpg

교회를 새롭게 살리는 프로젝트 3인3색 세미나’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50분까지 전주예일교회(담임 임기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는 익산찬양교회 담임 정귀조 목사가 ‘잠언과 성품변화’, 대구열방교회 담임 박세윤 목사가 ‘1년 1인 100명 전도’, 대구서도교회 박종욱 목사가 ‘실버전도전략’ 등 주제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정귀조 목사는 이날 강의에서 1강 잠언암기 ‘이렇게 하면 쉽다’, 2강 말씀암기는 ‘미래 교회의 존립문제’, 3강은 ‘잠언 종말론’ 등 각 항목별 강의를 가졌다.

정 목사는 “1시간에 1장이 토씨까지 현장에서 암송된다. 교회에서 적용하면 말과 성품이 변화된다”고 했다.

또, 2강에서는 많이 읽고 많이 암기케 하는 교회가 성장하고 거친 성도들도 부드럽고 말씀을 암송하면 온유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자를 알면 성경해석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삶과 신앙생활에도 많은 유익이 된다고 밝혔다.

박종욱 목사는 실버전도전략을 통해 2년 만에 300여 명이 전도돼 교회가 부흥됐다며 대구에서의 부흥을 전주에 이식하자라고 제안했다.

마직막 강의에 나선 박세윤 목사는 다음세대 전도 전략으로 300여 명이 성장하는 교회가 됐다고 밝혔다.

박 목사는 “1990년도에 지하 1층에서 성도 5명으로 첫 예배를 드렸다. 19년 만에 지하교회는 1000여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다”며 “어린이들을 민족의 엘리트로 키우는 양육시스템인 ‘목자훈련학교’를 세웠다. 예수님의 전도 방법인 '양육, 현장, 성령의 기름부음'(막 3:13∼14)이라는 3박자 훈련 방식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대구열방교회는 첫해 30명으로 시작한 목자훈련학교가 그 해 연말에는 300명으로 성장하는 놀아운 역사가 일어났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이어 “교회를 개척한지 16년 동안 한번도 주일학교에서 설교를 해본적도 없었다. 갑자기 담당 전도사가 사임함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설교를 하게 됐다”며 “이사야 53장 6절 말씀으로 은혜를 부어주셔서 설교를 하게 됐으며, 지금의 놀라운 사역을 펼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다”고 했다.

대구 열방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아동부에 집중하며 교회의 1차 부흥을 경험하게 되자, 이어 학생회와 청년회가 부흥하고, 다음세대를 통해 부모를 전도해 모든 세대가 부흥하는 등 전 성도의 목자화를 통해 건강한 교회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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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새롭게 살리는 프로젝트 3인3색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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