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41대 회장 김유민 목사
▲안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전경.
안산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2월 15일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에서 40대 4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지역 목회자들과 성도 약 9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은 ‘연합과 기도로 섬기는 교회’라는 주제 아래 진행됐다. 상임부회장 장한묵 목사(안산 성림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증경회장 정판수 목사(서광교회 원로)가 ‘봄날 같은 연합회장 되소서’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안기총이 지역복음화를 위해 제대로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야 한다. 요즘처럼 사회가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교회가 사회의 본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기총 41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
41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유민 목사(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는 “안산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지역 교회는 하나로 연합하고 기도와 전도에 힘써야 한다. 회장으로서 이러한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로 협력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