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한국기독교영화제’가 5월 30일과 31일 이틀에 걸쳐 열립니다. 기독교영화제작사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영화제를 앞두고 4월 20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합니다.
서울 마포구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하고 상금도 전달합니다.
공동 위원장 김상철 목사는 “영화와 영상을 통한 복음 전파가 한층 더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16년 시작된 영화제는 기독교 영화를 복음 전파의 매개체로 하기 위한 선교적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파이오니아21연구소는 영화 ‘잊혀진 가방’, ‘제자 옥한홈’, ‘중독’, ‘순교’, ‘부활’ 등을 제작했으며 2015년 주기철 목사를 소재로 KBS에서 방영된 영화 ‘일사각오’를 배급하기도 했습니다.
출품작은 장편, 단편 상관 없이 연구소 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