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한국교회총연합을 필두로 교계 연합회와 단체, 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한국교회기도회 추진위원회.
사진은 같은 달 12일 서울 용산구 온누리교회에서 열린 첫 번째 월례기도회.(사진제공=한국교회총연합)
'위장된 차별금지법 반대와 철회를 위한 한국교회기도회'(이하 기도회) 10월 현장 기도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회총연합은 이 같은 내용을 13일 밝혔다.
한교총은 이번 10월 기도회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주관으로 오는 15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교총에 따르면 기도회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유튜브 채널로 실시간 중계되며 기도회 자료는 전국교회와 사전에 공유한다.
또한 예배순서자 외 일반참석자는 입장할 수 없으며 모든언론의 현장취재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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