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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3.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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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동기도회.JPG

▲한일 합동기도회 '러브소나타'에서 16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함께 부르는 소망의 노래’를 주제로 열리는 기도회 러브소나타에서는 16일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를 시작으로 다카이시 성서교회 시미즈 쇼조 목사, 구마모토 나사렛 교회 나카데 마키오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첫날 설교자로 나선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는 구약성경 욥기서를 인용해 “고난은 우리를 무너뜨리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어둠을 통해 일하시는 선한 손길인 줄 믿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그러면서 “하나님 없이 살아가려고 했던 죄를 회개함으로 겸손하게 나아올 때 하나님이 이 고난을 통해서 일하시고 놀랍게 역사하실 것”이라고 강조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코로나 위기 극복과 일본교회의 부흥을 위해 온라인에서 모여 함께 기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18일까지 줌과 유튜브 온누리교회 채널, 러브소나타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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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동기도회 '러브소나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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