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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29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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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재단 조일래목사.JPG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지난 3월 28~30일 광주 쉼있는교회(김원영 목사) 리모델링을 지원했다. 봉사단은 교회지붕 교체 공사를 비롯해 예배당 공사, 전등 교체 등 예배당 전체를 리모델링했다. 오래된 교회지붕에는 징크판넬을 덧씌웠다. 징크판넬은 최근 건축업체에서 사용하는 건축자재로 기존 패널보다 입체감과 디자인이 좋아 많은 교회들이 사용하고 있다. 지붕공사를 위해 봉사단은 위험을 감수하고 크레인에 올라 작업해야 했지만 전문가다운 솜씨로 새 지붕을 만들어주었다. 


또한 오래되어 비가 새는 3층에는 콘크리트 작업을 다시 했으며 전등도 LED로 교체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밝아진 공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방부목이 오래되어 낡았던 교회 울타리도 새 옷을 입었다. 봉사단은 기존의 방부목을 모두 뜯어내고 새 방부목을 설치했다. 


김원영 목사는 “비가 오면 교회지붕으로 물이 스며들어 빗물을 받아내는 등 많은 수리가 필요했지만 미자립교회이기 때문에 선뜻 못하는 상황이었다”며 “이번에 목자재단을 통해서 아름답게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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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있는교회, 목자재단에서 리모델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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