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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6.09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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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군선교회 세례식.JPG

 

기독교대한감리교 군선교회는 지난 4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1281기 훈련병의 세례식을 주관했다. 훈련의 마지막 주간에 군종실과 교회에서는 훈련병들에게 세례를 베푼다.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 자신감, 죽음을 넘어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그리고 홀로 전장에 서야하는 고독감을 이겨내게하는 근원을 하나님에게서 발견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세례식은 해병대에서 2022년 들어 지난 1월 이후 5개월 만이자 코로나 이후 2년여만에 처음으로 지역교회가 참여한 세례식으로 준비됐었다. 그래서 기대를 가지고 목사들이 세례식 전 날 포항에 도착해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훈련병들에게 코로나 확진자가 급작스럽게 발생하면서 금요일 오후 지휘관회의에서 비대면 세례로 전환되었다. 그리하여 지역교회의 도움으로 동영상을 제작하여서 세례를 진행하였다.


안디옥교회(박성호 목사)와 울산교회(최인하 목사) 그리고 장위교회(강필성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세례식은 민재원 군목의 사회에 따라 동영상으로 최대용목사가 설교하고, 강필성 목사(군선교회장)와 이원목 목사(경주교회) 그리고 임상권 목사 (군선교회 간사)와 백명규 군목(해병1사단 군종참모, 중부연회 소속)이 세례받은 훈련병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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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교 군선교회 해병대 1281기 훈련병 세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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