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전국장로회 수양회가 오는 9월 20~22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비발디 파크(구 홍천대명비발디)에서 개최된다.
수양회 주제는 ‘하나님의 일꾼’이며 회비는 1인당 15만 원이다.
이날 실행위원회에는 총 151명이 참석했으며 임원 및 각 위원회 조직 보고,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진행되었다. .
류정호 목사는 ‘하나되는 축복’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정치와 사회 문제로 인해 진보와 보수, 동서남북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연합해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이곳에 모이신 장로님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꾼인데, 어느 곳에서나 화합과 동료를 전하는 평화의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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