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2-19(목)
댓글 0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밴드
  •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플러스
기사입력 : 2022.07.05 16:37
  • 프린터
  • 이메일
  • 스크랩
  • 글자크게
  • 글자작게

 

군선교50년 희년대회.JPG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사역 50주년 ‘희년대회’가 지난 6월 26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군선교 50년, 미래 100년을 열다’라는 주제로 군선교 사역자와 교계 지도자, 정관계 인사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희년대회에서 ‘비전 2030운동’에 주력할 것을 선포했으며, 비전 2030은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 아래 매년 10만 명(신규 6만, 기세례 4만), 10년간 총 100만 명의 기독 장병을 한국교회에 파송하는 것이 목표이다.


특별히 군 선교에 큰 공헌을 한 공로자(교회, 개인)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고, 교회부문에서는  우리교단 은평교회가 선정되었으며 개인부문에서는 김명철목사(서대문교회), 서종표 목사(군산중동교회),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가 수상했다.


한편 정관계 인사와 한·미 국방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의 대독을 통해 “이번 행사가 군선교를 발전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제복 입은 영웅들이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 3652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군선교 50년, 미래 100년을 열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