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선교회(회장 이중석 목사)는 지난 7월 3일 속사교회에서 선교사 파송 예배를 드리고 5가정의 해외 선교사를 파송했다.
이날 파송식에는 유승재 선교사가 참석하고, 이중환 선교사(방글라데시), 최철웅 선교사(필리핀), 도주환 선교사(태국), 박성식 선교사(잠비아)는 비대면으로 참여해 파송 받았고, 또 선교사 5가정에 매달 50만 원씩 제2후원도 약정했다.
오대산선교회는 오대산과 영동지역 15개 교회가 모여 지금까지 태국, 네팔, 미얀마, 방글라데시, 잠비아, C국, 케냐, 필리핀 등 8개 국가에 선교사 10가정을 파송해 후원하고 있다.
이날 파송식에는 15개 교회 중 12개 교회 목회자와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파송받는 선교사들을 축복하고, 사역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또 선교사 5가정에 매달 50만 원씩 제2후원을 약정했다.
한편 오대산선교회에는 강릉제일, 거문, 남평, 대관령, 동해, 벧엘, 속사, 여량중앙, 연곡, 오대산솔숲, 은강, 은샘, 진부, 차항, 큰터교회 등 15개 교회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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