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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7.1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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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복음 학술제.JPG

 

지난 6월 30일 신촌교회(박노훈 목사)에서 한국성결교단의 ‘성결복음 학술제’가 개최되었다. 


김주헌 총회장은 “성결성 회복을 위해 꼭 필요한 기본작업이 이를 위한 이론적 태도와 초석을 놓는 일”이라며 “이번 학술제가 성결성 회복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신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제에서는 서울신대 황덕형 총장을 비롯한 서울신대 교수들이 대거 참여해 교단 성결성 회복을 위한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황 총장은 “개신교의 핵심인 칭의론은 사실 성서적 구원론의 첫 단계라는 것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제로 기독교의 참된 목적은 이 성결의 실현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기연 부총장은 ‘초기 기독교 세례 예전과 성결성 회복’이라는 주제로 “그리스도교의 세례는 죄를 씻는 의식을 넘어 ‘성별’의 의미로까지 이어진다”며 이는 바로 성령을 받는 것을 의미했다”고 말했다.


이날 강사들은 성결성 회복이라는 주제에 맞춰 신학적인 해석을 제안하고 다양한 실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성결교회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인식하며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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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복음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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