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목원대 대학본부 4층 총장실에서 권혁대 총장(오른쪽)이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에게
선교조각공원 조성기금 일천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목원대 제공
목원대 권혁대 총장은 14일 대학에 선교조각공원 ‘축복의 동산’ 조성모금을 위한 일천만원을 기탁했다.
축복의 동산 조성은 권혁대 총장이 취임하여 2018년 9월 신학대학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 선교조각공원 건립을 제안하고 모금을 결의하며 시작되었고 목원대 건학이념인 진리·사랑·봉사의 구현을 위해 축복의 동산 조성을 기획했다.
권혁대 총장은 “취임 당시 선교조각공원 조성의 필요성을 역설할 때 많은 신학대학 동문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줘서 축복의 동산을 잘 조성할 수 있었다“며 “축복의 동산에 필요한 부분을 더 잘 채워나가기 위해 기금을 기탁했다”고 취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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