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중구용산지방회(감리사 홍준기 목사)에서는 7월 18일(월) ‘2022년 교역자 친선 볼링대회’를 개최하였다.
대회는 교육부 총무 박승일 목사(한남동교회)의 사회로 시작되었고, 홍준기 감리사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모이기 어려웠던 시기를 잘 견뎌낸 후배 교역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볼링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중구용산지방회 내 수련목회자, 부담임자와 담임자 등 총 53명이 참가하였으며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된 대회에 참가한 조영철 전도사(용산교회)는 “후배들을 위해 귀한 친교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감리사님과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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