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군산중동교회 서종표 목사는 ‘창문이 아름다운 집’ 출판 및 사진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종표 목사는 “창문이 없는 집은 어둡고 답답하지만 창문만 있는 집은 제대로 된 기능을 할 수 없다”며 “집을 빛내주는 창문처럼 설교를 더 은혜롭게 해주는 예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창문이 아름다운 집’이라고 이름지었다”고 전했다.
한편 본당 1층에는 영광과 태백산, 페루와 우간다 등 국내외에서 틈틈이 찍었던 사진 55점도 전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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