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목사)에서는 후원자 및 단체로부터 선풍기 150대를 후원받아 독거어르신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전주시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선풍기와 에어컨을 전달하였다.
이어 윤목사는 “지난 2015년도부터 올해까지 7년째 꼭 필요한 분들에게 선풍기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에어컨도 같이 후원을 받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힘이 되는대로 어려운 가정에 필요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받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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